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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키우지마라 엨응이 심장마비로 보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 cb개체랑 사육환경은 똑같은데 갑자기 심장마비 와서 갔다 아직 죽은거 체감이 안됨 합사했던 사육장 볼때마다 둘이 꼭 붙어서 나 바라보고있을거 같은 느낌이다 수컷이 울때마다 좀 슬프다 이름 안지어 줬는데 떠나고 나서야 그게 후회된다 다음생엔 용으로 태어나라고 늦었지만 미르라고 붙여줬다 보고싶다 미르 작성자 : 파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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