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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진짜 지렸던 설계는 이거임 ㅋㅋㅋ
다른 악마들은 최혜선을 신으로 의심하고 있던 상황이였고 장동민도 최혜선이 맞나? 계속 헷갈려 하고 있었음 서출구 한테 어차피 우리 승리 확정이니까 악마일수도 있는 최혜선 한테 가서 너가 악마여도 상관 없으니 선행 뽑아라 그럼 투표때 우리가 너 살려준다고 라고 딜을 쳐라 라고 했고 대천사인 서출구도 완벽한 보완 전략이라고 할 정도로 천사 입장에서도 좋은 작전 최혜선과 대화 하는거 슬쩍 듣는 장동민 여기서 최혜선이랑 대화 하는 서출구 말투를 듣고 최혜선이 신이 아닌거 같은데 느끼는 장동민 이후 갑자기 서출구가 스스로 나서서 엠제이킴 한테도 딜을 쳐야 하는거 아니냐고 자기가 가서 얘기 하겠다 어필하는 서출구 서출구 입장에선 최혜선만 악마로 의심하고 딜 치면 왜 엠제이킴은 의심 안하지? 하는 그림이 될수도 있으니까 이후 대놓고 장동민 들으라는 식으로 최혜선 한테도 똑같이 얘기 했어 라고 하는 서출구 여기서 장동민은 최혜선이 아니라 엠제이킴이 신이구나 눈치채버림 (100%확신은 나중에 엠제이킴 표정 보고 확인) 진짜 막판에 최혜선이랑 헷갈리니까 저렇게 자연스럽게 설계 해서 엠제이킴 인거 알아내는거 보고 진심 소름돋음 개인적으로 12화는 다 좋았지만 이때 설계가 가장 지렸던거 같음 만화 데스노트 라이토 보는 심정이였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