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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갤에 올리는 양붕이들이 분노 하고 있는 치팅스캔들 후일담
불씨의 점화짤현재 에임 커뮤니티 라는 애들이 치터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트렌스라서. 싫어 하는 걸 안다!!!!"라는게 그 커뮤니티의 반응갤에서도 같은 반응을 보이는 이원들이 있었으나이걸 집요하게 파고 분석하던 양붕이들이 있었음 그리고 이걸 라일리 본인이 해명하는 것이 아닌 타인이 해명하는 등이상한 상황이 나오고 이 해명을 해주는 당사자도 정상은 아님사설서버 밴이 아닌 공식 다이스 서버에서 밴및 차단을 먹은 기록이 있음공식서버 차단은 페어파이트로 킥및 차단이라더 뭐 설명할게 없음그리고 라일리 편집자가 핵을 만들던 사람으로 상황이 급속도로 의심이 확신이 되는 상황으로 감이후 방송녹화 내용을 보면서서스한 장면이 점점 늘어남라일리 본인의 겜이 지속적으로 크래쉬가 나며겜이 진행이 불가... 오류 문구는 보여주는게 없음.이후 부계정을 사용할려고함부계정 로그인 후 게임이 스무스하게 진행이됨여기서 양붕이들이 주목함왜 부 계정이 있지? 소프트 벤 상태가 된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옴30만 차단 사례를 생각하면 신빙성이 매우 높다.이후 발로란트 로그인즈 라는 텍스트 문서를 주목하는데계정여러게 돌리는데 필요 한것으로 보임게임 출시 당일 플레이 영상은 온도차이가 너무 심하다며양붕이들은애는 100% 핵을 썼다 고 확신하는 것으로 흘러감https://youtube.com/v/0YnM-qEqWR8?si=S4yDDd4QxhvdNjfu RileyCS getting SLAMMED with no CHEATS on Battlefield 6 (Blames low FPS)This video is going to show the timeline that RileyCS had on Battlefield 6 and the progression in aim from a bot who couldn't hit shots on DAY 1 of game rele...youtube.com대충 출시 당일 영상 분석은 여기 있으니 궁금하면 직접 보는걸 추천파밍하다 심심할것 같아서 정리함우 우 우 팜 팜 팜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부산 유엔기념공원 방문 및 헌화기
부산에서 이번 여름휴가를 보내기로 결정한 싱붕이. 본격적으로 휴가를 보내기 전 첫날부터 꼭 하고싶은것이자 반드시 해야 하는 것부터 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유엔기념공원 앞에있는 유엔 참전기념탑 참전국의 국기가 기념탑을 둘러싸고 있다. 유엔공원까지 가는 길 또한 유엔참전거리로 이름붙여져 있고 다양한 참전국의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이 길로 쭉 가면... 유엔 기념공원 정문이 나오며 헌병이 경비를 서고 있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추모관 내부에서는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고 스테인글라스나 벤치 등이 성당이나 교회처럼 꾸며져 있지만 참전국 중에 불교국가인 태국이나 이슬람국가인 터키가 있는 만큼 십자가나 종교적 상징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묘역으로 가는 입구를 지나면 되는데 정문에서 받는 팜플렛에서 참배 순서를 안내해주고 있기에 이를 따르면 된다. 유엔기와 참전기가 나부끼는 광장. 10시에 유엔기를 올리는 행사를 한다는데 아쉽게도 사전조사를 하지 않아 30분 차이로 보지 못했다. 공원의 전체적인 모습. 흉물스러운 골프장이 눈에 거슬린다. 참전자 중 최소 참전자인 호주의 17세 J.P.도은트에서 이름을 따온 수로. 폭염으로 인해 운영되고 있진 않았다. 눈에 띄었던 것은 묘역 전체에 배리어 프리가 적용되어 있었다는 것. 아무래도 참전자들의 연세가 연세이시니 배려가 들어간 설계인 것 같다.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 역시 이곳도 폭염으로 인해 분수 운용이 중단되어 있었다. 부채꼴 모양의 전시물에 수많은 참전용사중 영면하신 분들의 이름이 한명 한명 다 적혀져 있다. 전시물을 따라 돌다보면 부채꼴 전시물 뒤에 다른 훨씬 더 큰 전시물에 이름이 끝없이 이어진다. 출구에서 보이는 참전국들의 깃발들 유엔군 위령탑 위령탑에는 이렇게 각 국가에서 참전한 전체 병력과 영면하신 분들의 숫자가 적혀 있으며 안에는 또다른 기념관이 있는데 이곳은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연방 국가들의 사연들로 전시되어 있다 원래는 이 위령탑 안에 명부를 보관하고 있었으나 위의 전몰추모명비가 2000년대에 지어진 이후 이렇게 영연방 국가관으로 개수된 듯 하다. 영연방 국가들은 군인들이 싸우다가 사망할 경우 해당 국가에 묘지를 만드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로 되어 있어서 유엔공원에도 유독 영연방 국가의 묘가 많다. 미국은 알다시피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거의 반드시 미국으로 다시 모셔서 묘를 만드는 것이 기본이라서 묘가 그렇게 많지 않다. 호주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긴 퀼트. 이름 하나하나가 말 그대로 한땀한땀 새겨져 있다. 위령탑에서 나오면 이렇게 무명용사의 길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외각에 있는 메타세퀘이아 길. 50여년정도 지나면 엄청나게 크게 자라나지 않을까. 정문 주변에 있는 기념관에 전시된 당시 유엔사령부의 깃발. 나폴레옹시대만큼은 아니지만 현재도 적어도 미군에서는 사령부의 깃발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취급한다. 예시로 주한민국 주둔 사단이 교대할 때는 사단기도 밀봉한체로 공수해와서 교대하곤 하는데 우리 군대에서도 그러는지는 여단이나 사단, 군단이나 사령부 근무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센츄리온. 에티오피아의 연락장교들, 짜세가 장난아니다. 약 2025년까지 실제로 사용했다고 하는 동문 철문. 안전을 위해 철거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것까지 고철처리를 하지 않고 근대유산으로써 보전하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동문을 나오면 이렇게 조각공원으로 이어진다. 조각을 감상하는 중인 참새 음... 굳이 이런 작품이 여기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예술을 탄압하면 파시즘이니까 그냥 넘어가자. 한번 쭉 들러보고 나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보고가는것은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주변 꽃집에서 조화를 사와 공원 중앙에 있는 유엔기에 헌화하고 나름대로 묵념을 잠시 행했다. 참고로 여긴 유엔공원 공홈에 있는 지정된 헌화터임 원래 무명용사의 비에 바치고 싶었으나 위의 글처럼 무명용사의 길밖에 없고 비는 없어서 길 위에 그냥 올리고 오는건 도리가 아닌것같아 지정된 헌화터를 이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날 입고있던 옷... 최대한 경의를 표하고 싶어서 선택한 풀정장 + 검정가죽구두였으나 이날 부산 온도 31도 + 강렬한 햇빛 때문에 조금 고생했다.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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