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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난 온 아버지를 때려죽인 日패륜남... 집유5년 솜방망이 처벌?!
노토반도 지진으로 피난 온 아버지를 폭행해 사망하게 한 일본 남성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져 논란이 되고 있음 아버지를 살해한 패륜범의 정체는 오오쿠보 미노루(45, 회사원) 오오쿠보는 작년 12월 치바현 키미츠시의 자택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세이이치(당시 78세) 씨의 오른쪽 가슴 부근을 걷어차 상처를 입히고 사망하게 해 상해 치사 혐의를 받고 있음 사망한 세이이치 씨는 노토반도 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아들인 오오쿠보의 집으로 피난을 와 동거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됨 지난 4일 선고공판에서 치바지재는 "오른쪽 갈비뺘를 8곳이나 골절시킬 정도로 강하게 걷어찬 것은 악질적"이라고 피고를 강하게 비판함 다만 아버지가 숨어서 음주를 하는 등 생활 태도를 고치기 하려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하게 된 점, 또 폭핸이 한 차례의 발길질에 그친 점, 그리고 119에 신고하는 등 구명에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의 판결을 내림 하지만 늙은 아버지를 갈비뼈가 박살날 정도로 폭행해 죽였는데 집유 5년이 말이 되냐는 반응이 대부분... 사계절이 있고 친절한 사람들이 있는 휼륭한 나라라서 지진한테는 집을 빼앗기고, 아들한테는 목숨을 빼앗기고 아, 니혼니 우마레떼 요캇따!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