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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of the Sinking Star 트레일러 분석
https://youtu.be/OIxuGF6CwnU일단 세계는 동/서/남/북 4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음트레일러에 나온 순서대로 각 방위를 훑어보면일단 북쪽방패 문장에 박힌 각 기호들은 메커니즘과 규칙의 흐름을 표시해 놓은 것 같음변화, 회전, 전환 등을 나타낸 거 같은데 일단 패스그리고 월드맵 중심을 기준으로 각 방위에 지역과 대륙, 군도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다북쪽은 THE HEARTY HEROES OF HAULING 직역하면 든든한 운반의 영웅들???트레일러를 보면 세 캐릭터를 바꿔가며 플레이 하고 있음파란색 뚱땡이는 수직수평 방향 위치 스왑, 빨간색 근육맨은 무거운 돌을 밀 수 있는 것처럼 보임보라색 연주가는 텔레포트?는 아닌 거 같고다른 개발 영상 보면 플레이어가 몬스터에 맞아 죽기도 하던데매혹을 걸어서 그 안에 있으면 공격 받지 않는 뭐 그런 능력이 아닐까동쪽은 THE MIRROR ISLES그래서 기호 표시들도 반사와 굴절각, 거리에 관련된 내용으로 보임많이 보이는 삼각형은 당연히 거울의 각도나 프리즘 등을 나타낸 거 같음거울의 반사각을 이용해 물체도 옮기고 텔레포트도 하는 모습이동 전과 이동 후의 거리가 같다는 당연한 메커니즘도 한번 체크서쪽멀어서 잘 안 보이는데 트레일러에서는 ENDLESS CAVERNS, BEAMS OF LIGHT 라고 언급함직선으로 뻗어나가는 빛을 이용해서 벽을 통과하는 기믹저 보석들은 뭐지남쪽은 SKIPPING STONES TO LONELY HOMES일반적인 소코반처럼 돌맹이로 다리를 만들어 건너는 게 핵심인듯그리고 4개의 지역이 하나로 합쳐지는 연출대각선으로 연결된 레벨은 두 지역의 메커니즘을 모두 사용해야 함메커니즘이 섞이면서 폭발적인 시너지도 일어나는 듯그런데 온 맵이 대각선으로 쭉 연결되어 있는 게 아닌 게,지도를 잘 보면 대각선으로 만나는 지역은 4x4 정도의 규모로 매우 작음그리고 X자가 끝나는 네 부분에는 노란색으로 된 작은 영역이 보이는데여기서 잠깐 보고 넘어가야 할 오브젝트하얀 발판타이밍에 맞게 씬 휙휙 바꾸는 게 단순히 여러 지역을 보여주는 건가 싶은데실제로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발판 같다이 장소는 아예 전체 맵을 축약해놓은 텔레포트 허브 같은 장소인 듯구조도 비슷하고 각 방위에 H, M, S 지역 이름 대문자 스펠링도 보임아무튼 이어서 얘기해보면 노란색 영역 중심에 하얀색 발판이 보이는데멀리 떨어져 있는 또 다른 노란색 발판으로 이동하는 역할이 아닌가 싶음맵 전체를 대각선으로 자르고 그 접점만을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으니아예 텔레포터로 연결해서 멀리 떨어진 곳에 모아두는 듯그래서 현재 밝혀진 맵들로 진행 순서를 추측해보자면중심부를 밝혀 나가다가 노란색 포탈을 타고 바깥쪽으로 나가서 다시 바깥쪽으로 방사해나가는 식으로 진행될 거 같음아니면 그 정반대일 수도 있고마지막으로 타이밍을 맞추는 실시간 요소도 존재한다끝
작성자 : 라우브고정닉
싱글벙글 페르시아 미술에 대해 araboja
페르시아 미술은 페르시아가 가진 거대한 문화적 영향력에 비례해 오랜 세월 동안 중근동 미술의 중심에 자리해 왔음.특히 이슬람화 이후에는 섬세한 페르시아 세밀화와 나스탈리크 서예, 도자기 예술로 유명했음.이 가운데 19세기 카자르 왕조 시대는 내정은 흔들리고, 유럽한테 계속 털리던 정치적으로는 암울한 쇠퇴기였지만문화적으로는 오히려 페르시아 미술의 황금기였음.카자르 시대는 유럽과 문화 교류가 활발했던 시절이라, 그 영향 받아서 유럽의 유화 기술, 명암 표현, 사실주의 묘사 등을 다 흡수해서전통 페르시아 화법이랑 유럽 회화 기술을 믹스했음특히 유럽 회화의 레전드인루벤스, 렘브란트 스타일 영향을 크게 받았음.덕분에 짙은 색감, 두껍게 칠한 물감, 강렬한 명암이 특징.카자르 미술이 진짜 부흥한 건 2대 샤인 파트 알리 샤가 왕위에 오르면서부터임.이 양반이 예술을 거의 국가 프로젝트 수준으로 밀어줬음.자기 초상화도 수십 장 그리게 하고, 왕실 화가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해서 카자르 왕조 미술의 독자적인 양식이 이 시기에 확립되고 전성기로 접어들었음.카자르 미술의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남녀 성별 경계가 모호하다는 것임.당시의 그림을 보면, 남자든 여자든 얼굴, 몸매, 피부 전부 이상적으로 그려졌음.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건 미소년 묘사였는데화장한 듯한 눈매, 작고 갸름한 턱선, 날씬한 몸 등 전형적인 욕망의 대상이었고실제로 페르시아 시에서는 이 미소년 이미지가 시적 모티프로 자주 등장했음.특히 어린 남자 무용수, 악사, 시종 같은 모습으로 묘사되며보는 사람이 누구든 그 아름다움에 취하도록 그려졌다고 함.더 나아가서 이 시대엔 아예 사회적으로 용인된 동성애(소년애) 문화도 존재했음.고대 그리스처럼, 나이 많은 남성(보통은 "카트"라고 불림)과수염 나기 전의 소년("암라드") 사이에정서적 혹은 성적인 관계가 맺어지는 일이 흔했음근데 19세기 후반 넘어가면서, 유럽과의 접촉이 심화되고이란 사회는 서구적 ‘성 도덕’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었고그 결과 이런 미소년 묘사나 동성애적 이미지는 사라지고점차 그 자리를 이성애 기반의 여성 이미지가 차지하게 됨.특히 여성 이미지가 좀 더 개성 있게 분리되고,이런 노출 있는 여성 그림이 예술 주제의 주류로 떠오름.특히 19세기엔 여성이 가슴을 드러낸 그림이 유행했는데 육체의 아름다움을 통해 여성성을 강조하려는 의도였음. 그 당시엔 동그랗고 통통한 얼굴, 진하고 붙은 눈썹, 작은데 오동통한 입술을 가진 사람이 예쁘다고 여겨졌음또한 재밌다고 생각하는건초상화 속 고양이들이 다 못생긴 롱노즈처럼 생김.품종묘의 대표격인 페르시안 고양이의 나라인데고양이를 싫어하던 것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그렸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함
작성자 : 소돔과고모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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