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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충식, 총선 때 김건희 통해 특정인사 공천 추천 시도 무산
그러나 결과적으로 A교수는 당시 총선에서 비례대표가 아닌 국민의힘의 험지로 분류되는 경기도 한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경선에서 탈락했다. 김씨 창고 인근에서 발견된 2023년 수첩에는 대통령실 인사들도 실명으로 등장한다. 2023년 8월 3일 페이지에는 ‘△△△ ▲▲비서관 고양 출마’ ‘●●●: 용인시 처인 출마’ ‘□수석: 예성’이라는 메모가 적혀 있다. 실제로는 당시 △ 전 비서관 출마론만 거론됐을 뿐 그가 출사표를 내지는 않았다. ● 전 행정관은 한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다른 인사가 전략공천되며 낙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98499?sid=102 [단독] 김충식, 총선 때 김건희 통해 특정인사 공천 추천 시도 무산김건희 여사 어머니 최은순씨의 집사로 알려진 김충식씨가 지난해 4·10 총선 당시 특정 인사를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추천하려다 무산된 정황이 드러났다. 김씨 수첩에선 윤석열정부 대통령실 관계자들의 총선 출마 희망 지역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단독] '김충식 창고' 곳곳에 노상원 흔적…10년 전 후원 정황도 노 전 사령관의 흔적은 김충식 씨의 수첩에서도 발견됐습니다. 2019년 4월 18일 김 씨는 '용래 YR'이라는 메모를 수첩에 남겼습니다. 두 사람이 이날 만났을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YR'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노 전 사령관을 수사할 당시 자택에서 확보한 계엄 관련 문건의 이름과도 비슷해, 김 씨가 노 전 사령관과 관련 내용을 모의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75124?sid=102 [단독] '김충식 창고' 곳곳에 노상원 흔적…10년 전 후원 정황도김건희 씨 일가로 분류되며 모친 최은순 씨의 동업자로 알려진 김충식 씨가 특검의 본격적인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는 김 씨가 사용했던 창고의 내용물을 직접 취재했는데요. 곳곳에서 노상원 전 사령관의 흔적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