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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아시아와는 다른 미국 정치인들
이번에 다시 한번 지구주딱이 된 도널드 트럼프. 치매노인 바위든과 민주당으로부터 대통령직을 승계받기위한 인수위를 구성하는데 그 중에 린다 맥마흔이라는 여인이 있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WWE 전 회장 빈스 맥마흔의 아내이다. 이 아줌마는 트럼프가 처음 대통령할 때 트럼프가 중소기업청장에 임명하기도 했음. 그 이유는 트럼프와 빈스는 트럼프타워에서 wwe행사도 여러 번 열정도로 각별한 사이였기 때문임. 그리고 이번 트럼프 2기 정부에서 미국상무부장관 후보로 유력한 인물이기도함. 근데 갑자기 이런 얘기는 왜 꺼내냐고?? 이 여인은 20년 전에....케인에게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맞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아시아 정치인들도 여러모로 탈권위적인 행보를 보여주려 안간힘을 쓴다지만 대통령 자리에 오른 사람이 프로레슬링에서 삭발빵 매치를 한다던가 중소기업청장에 장관후보까지 오른 "여성"정치인이 프로레슬러한테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당하는 미국의 문화는 아시아 사람들이 보기엔 여러모로 충격과 웃음을 주는거 같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