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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X 최고의 개꿀잼 광기 에피, <건담 팔아요>
이전 에피에서 주인공 가로드의 찐빠로 함장 앓아 누움 참고로 여기 함장은 고아 수집가 아님 아무로 같은 에이스 파일럿 출신 참전 용사인데 PTSD로 은퇴하고 브라이트처럼 자영업자 함장 하면서 샤아처럼 선글라스 끼고 쌉소리를 할 뿐인 좋은 어른임 아무튼 동료들한테 그거 때문에 뒷담화 까임 이대로 가다가 진짜 좆되겠다 느낌 결국 건담 들고 퇴사 참고로 건담 회사꺼 아니고 본인 자차임 문제의 당근빌런짓 시작 싯가로 받는다고 경매로 프리미엄 존나 붙임 어느 엄마 데리고 건베가는 되팔이샵 수준 결국 털보 아저씨한테 낙찰 …은 훼이크 반남코라는 이름의 개새끼가 생각난다면 기분탓일까? 뭐 이런 씨발년이 다 있나 하던 차에 어여쁜 에닐 눈나 등장 에닐 눈나의 두둑한 자본 주머니 헤으응… 이 뒤로 먼저 온 털보 아저씨랑은 일언반구도 안 섞음 젖탱이 >>>>>>> 고객 신뢰 계약서 쓰고 바에서 한잔 걸침 "아 ㅋㅋ 누나 건담 긴빠이치려고 밤에 들어오면 안 돼요? ㅋㅋㅋㅋ" 노골적인 플러팅 '(뭐래는 거야 상폐년이…)' '(티파 코인 양봉인데 재수없게)' 한 2초정도 정색 빨다가 아.하.하. 그.러.게.요. 누.나. 하고 웃어 넘김 그날 밤 가로드의 모텔방에 들어온 에닐 눈나 뎃 긴빠이 쳐가려고? 하아... 들키뿟네 결국 한 번 대주기로 마음 먹은 에닐 아앗... 눈나... 아아... 아... 안 통한다니까 씹년아! 이걸 진짜 쏘려고 했어? 결국 GG치고 돌아감 '(와 씨발 이래서 좆끝 조심하라는 거구나)' 결국 마음을 접고 회사로 복귀하려고 결심함 근데 어째 따먹고 쫓아낼 걸 그랬나 하는 표정임 이 일을 계기로 에닐은 아무로 쫓던 샤아는 좆으로 보일 만큼 죽은 애비 인맥까지 동원하여 장장 2쿨에 걸쳐 가로드를 끈질기게 스토킹함 근데 당근 나가리된 털보 아저씨는 어떻게 됐을까? 도-모 되팔렘 슬레이어입니다 되팔이에게 죽음을! 참교육 직전의 현장 어디선가 나타난 총잡이에게 쫄아서 빤쓰런함 이들의 정체는... 에닐보다 앞서 건담 X를 노리던 프로스트 형제 "우리는 건담 X랑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이기고 싶어 ㅎㅎ" 하고 가로드 구해줌 참고로 이게 건담 X에서 이게 제일 재미있는 에피임 X 마지막화까지 다 보고 팬스가 볼걸 그랬나 하고 후회했음 솔직히...
작성자 : 이탈리안샹들리에고정닉
CRF타고 떠난 강원도바리기 - 上편
일단 먼저 이동경로. 예전의 나였으면 이렇게 하루만에 돌았을텐데 이제 20대 후반이고 바이크도 저배기라 하루만에 도는건 힘들어서 강릉에서 하룻밤 잠. 첫날 395km + 둘째날 550km 해서 약 950km 살짝 안되게 탔네. 새벽 3시40분쯤 무복을 기원하는 햄버거를 먹고 출발. 전날 낮에 뭐 잘못먹었는지 급똥신호가 와서 별내역에서 시원하게 싸고 이런 직빨도로를 모든걸 포기하고 쭉 달리다가 사일런트 힐을 올라감. 사실 이 고개는 군대에서 휴가 복귀할때 타던 길이라 휴가복귀하는 느낌 들었던 거시야... 사일런트 힐을 달리고 달려서 비밀미사일기지 (조경철 천문대) 입성. 미사일 사일로 앞에서 셀카도 한번 찍어보고 시원해 보이는 백운계곡을 따라 쭉 내려가다가 바람도 만끽해보고 안동철교를 향해 달림. 근데 나도 안동철교 앞에 세워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구)민통구역이다보니 CCTV가 나 지나갈때마다 회전하면서 날 바라봐서 세우기가 좀 그랬음. 안동철교를 지나 5분쯤인가 더 달려서 여기서 좀 쉬고 안동철교를 향해 바라본 풍경. 여기서 조금만 더 달리니 헤이와의 댐 입갤 여기서 근처에 무슨 계곡있길래생각보다 깊은 물웅덩이를 지남 그리고 더 가다 보니 막혀있어서 못갔음. 그래서 그냥 양구로 밥먹으러 감. 근데 가다가 터널옆에 샛길이 있는거임. 아 저 샛길이 터널우회하는 길인가 보다하고 그냥 들어가 봄. 들어가서 30분정도 달리다보니 길이 점점 험해지고 이상한데로 가서 다시 나옴. 그리고 임도에 갈림길이 있는데 그 길은 터널 건너편으로 나오는 곳이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옆이 낭떠리지임.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여기는 더 이상한데로 가고 주유등도 들어오기 시작해서 그냥 다시 돌아갔음. 양구로 향하던 중에 심심하던 찰나에 몰래 일행인척하면서 졸래졸래 따라가다가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양구에 어느 한 식당에서 낚지순두부찌개 먹음. 배불리 먹은후 요세미티 국립공원 (한계령) 쪽으로 향함. 올라가던 중에 3333km에 평균연비도 33.3km 달성. 심지어 앞에 바이크 세울만한갓길도 있어서 신의 계시라 생각하고 후다다닥 찍음. 암튼 요세미티 국립공원 (한계령) 정상에 올라왔다. 기념품샵에 개라고 있는데 이거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아님?? 암튼 한계령 근처에 있는 온천에서 온천을 하고 커피우유와 양갱을 먹고 속초 온김에 낙산사에 감. 다 둘러보고 싶었는데 다 둘러보면 어두워질 것같아서 기념품가게만 훑어보고 나옴. 7번국도 따라 강릉 숙소향하는 길에 오른쪽을 바라봄. 그리고 숙소 도착해서 근처 뭐 먹을거 있나 찾아봤는데 딱히 먹을만한게 닭강정밖에 없더라. 그래서 해변에 대충 비닐봉다리 깔고 자리잡고 앉아서 쳐먹음. 근데 혼자먹기 너무 양이 많고 먹가보니 왜 해변에서 나만 혼자서 이 지랄하고 있는지 현타오더라 결국엔 남김... 그래도 풍경은 이뻤다. 나를 대변해주는 구조물이랄까. 폭죽도 구경함. 상편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준메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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