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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신이 봉사활동 뉴 짤 나왔다
못알아봤네 꽝 ㅇㅈㄹ ㅋㅋㅋㅋ- jtbc 김건희 ) 이번 건 꽝이다 봉사활동 영상 보내주고 효과없으니 말하는 꼬라지- 화장실 청소하는 김건희…유튜버에 미공개 영상 보내며 "이번 건 꽝"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3377 '화장실 청소하는 김건희'…유튜버에 '미공개 영상' 보내며 "이번 건 꽝"김필준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김건희 씨의 '캐릭터'를 감안하더라도 대통령 부인과 극우 유튜버가 이렇게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건 굉장히 이래적인 일입니다. 두 사람, 얼마나 가까웠던 겁니까? [기자] 저도n.news.naver.com[앵커]김필준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김건희 씨의 '캐릭터'를 감안하더라도 대통령 부인과 극우 유튜버가 이렇게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건 굉장히 이래적인 일입니다. 두 사람, 얼마나 가까웠던 겁니까?[기자]저도 그 부분을 A씨에게 물었습니다."김건희 씨와 어느정도 밀접했는지 알 수가 없다"는 질문에 A씨는 저에게 김건희 씨의 영상과 사진을 보냈습니다.파악해보니 언론에 공개된 적이 없는 것들이었습니다.[앵커]영상을 준비했죠. 같이 볼까요.[기자]2022년 8월 쯤 찍힌 약 40초 분량의 영상입니다.윤 전 대통령이 취임하고 약 두 달 정도 지난 때인데요.이 때 서울에 폭우 피해가 있었습니다.복구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인데 마스크를 끼고 한 지자체 슬로건이 박힌 노란 조끼를 입은 김건희 씨가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앵커]지금 청소하고 있는 저 사람이 김건희 씨라는 거죠?[기자]예, 그렇습니다. 영상에선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서 사진도 확보했는데요. 김건희 씨 얼굴이 뚜렷하게 보입니다.[앵커]당시는 김건희 씨가 조용히 지내겠다는 때 아닌가요?[기자]맞습니다. 대선 기간 중 학력 위조 논란에 김씨는 사과에 나서고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습니다.하지만 취임 초기 자신의 팬클럽, '건희사랑'을 통해 집무실서 찍은 사진 공개되며 논란이 되었고 이후 공개 활동을 자제하며 자원봉사만 나섰습니다.따라서 당시엔 김씨의 행보가 알음알음 알려지긴 했으나 자원봉사 영상까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결국 대통령 당선 이후 대중에 공개되지도 않은 김씨의 영상을 극우 유튜버는 가지고 있던 겁니다.[앵커]그러네요. 영상을 주면서 김씨는 뭐라고 말했다고 합니까?[기자]일단 당시 상황을 조금 더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이렇게 보시는 기사처럼 김씨가 자원봉사를 했다는 건 대통령실을 통해서가 아니라 보통 제3자를 통해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그런데 이 영상을 보내면서 A씨에게 ?"아무도 못 알아봤네, 이번 건 꽝이다"라며 말했다고 합니다.누군가 알아봐서 홍보해 주기를 바랐던 건데 아무도 못 알아봐줬다는 겁니다.이에 A씨는 "이런 건 미담이니 앞으로는 언론에 알리면서 해"라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결국 대통령과 영부인이 극우 유튜버와 자신의 홍보 전략을 논의한 셈입니다.또 이후에는 A씨는 영부인 김씨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밝혔습니다.[A씨/유튜버 : 코바나 콘텐츠에서 가서 본 건 나중이죠. 나중 대통령 당선되고 (그전에도) 전화하고 텔레그램하고 뭐.][앵커]그런데 이렇게 당시 영부인이 나서서 극우 유튜버와 소통을 했다면 대통령실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요?[기자]그렇습니다. 당시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도 취재진이 만나서 인터뷰를 해 봤습니다.이 관계자는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만 보다 보니 관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결국 계엄도 극우 유튜버만 보다 보니 정치적인 최악수를 둔 거 아니냐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그동안 취재진은 오늘 언급한 유튜버 A씨뿐만 아니라 복수의 극우 유튜버 여기에 출연한 여권 정치 패널 그리고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까지 모두 취재했습니다.김건희 씨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실이 극우 유튜버들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내일 이어서 보도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백패킹하러 청주 갔다가 등산만 하고 내려온 이야기
(모바일 사진 깨질 수도)연휴 기념으로 다른 지역엘 가게 됐는데가만히 지내다 오면 재미가 없으니 백패킹 짐도 같이 챙겨줍니다물론 이 글은 씹덕글도 캠핑글도 아니라는 거임..
다른 일정 짐 + 영업 자료도 같이 넣느라물이랑 식량 제외 13키로였으니 총 15키로 중반 쯤 됐을 거임평소 5-6키로 2.5~3배 정도?그래서 굿즈도 쿠지 가짜 가죽 키링이랑 린짱 모자만 갖고 옴나중에 다시 얘기할 거 같은데 이지핏은 걍 싸게 내놔야겠음다른 지역 가도 생각 나는 청주 음식점이 몇 개 있었는데그중 하나인 칡냉면에 돈까스 일단 든든하게 먹어줍니다돈까스가 냉동 얄쌍한 게 아니라 진짜 제대로 된 두터운 거라 좋고냉면 자체도 나쁘지 않음무심천 청주대교인데버스 유리창 덕분에 색감 엄청 예쁘게 나옴!이렇게 청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시내버스 타고 한 시간 정도 이동하면이런 풍경이 보이는 곳에 하차함!청주는 도시산이 없고 산이 다 외곽 쪽에 있어서은근 불편하다 해야 하나, 아쉽다 해야 하나 좀 그럼그 덕에 일단 산을 간다 하면풍경은 좋아서 늘 만족스럽긴 하다만ㅎㅎㅎㅎ들머리가 몇 군데 있긴 한데고려시대에 지어진 절이 있대서 이쪽을 선택!7-8할 정도 잘 포장된 임도를 걷게 되는데근본은 차도라서 진짜 엄청 꼬불꼬불함한 시간 ~ 한 시간 반 걸을 예정미니 지게는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귀여우니 한번 찍어줌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죄다 그늘 깔려 있고매미 소리 많이 들리고 해서 기분 좋았는데10분 께부터는 ㄹㅇ 미치는 줄물, 이온음료, 행동식 보충해도 힘이 전혀 안 들어가더라15키로는 진짜 세상 겁나 무거운 게 맞다..그리고 이번에 확신했는데 이지핏은 내 몸에 안 맞는 게 확실함어깨나 가슴팍이 꽉 조이거나 아니면 등판이 뜨거나리뷰 검색해보니까 나 같은 케이스도 있더라고키가 좀 작았더라면 이지핏이 잘 맞았을까동계까지도 ul~sul 할 수 있으면 이런 일 없겠지이런 잡다한 생각들을 하다 보니오늘의 1차 목적지 앞의 간이 화장실이 보이긴 하던데네... 음...... 쓸 일 없길 바라도록 합시다아무튼 이 화장실을 기점으로왼쪽에 백족사, 오른쪽에 납골탑과 정상 등산로가 있어서우선 백족사로~가방 진짜 너무 무거워서 근처 운동기구에 아무렇게나 던져두고몸뚱이만 백족사로 향했는데세상 세상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이다백족사 근처에 사슴상이 있긴 있던데근데 사슴은 안 보이고 표지판 꼴을 보아 하니폐쇄된 지 오랜 거 같지백족사 안으로 들어오면멋드러진 탑 하나와 절 하나가 자리잡고 있던데단청 무늬가 아름답더라절 안에 있는 불상이 궁금해서 온 거였지만체력 문제로 그냥 주변만 둘러보기로 했어고려시대 불상을 실물로 본 건 처음이었어저 넙데데한 모습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더라근데 딱히 거대하진 않던데, 고려 불상 아닌 건가?암튼 볼 맛은 나다 보니유명한 사적지만 찾아다닐 필요는 없는 것 같애처음 보이던 절과 방금 찍은 불상 사이에는산신각이 자리하고 있답니다이 산의 산신님은 어떤 모습일까아무튼 단청은 좀 벗겨진 게 멋은 좀 덜했지만용? 이무기? 장식물이 인상적이었다산신보다는 산신을 지키는 입장에 좀 더 가깝겠지? 아무래도?가볍게 인사만 드리고 다시 2분 정도 걸어서납골탑으로 복귀!납골탑 오른쪽 가쪽으로 걸으면 정상 등산로야백족사의 유래와 사료적 가치에 대해서도 한번 읽어주고산악회들의 친절한 표시 덕분에 겨우 들머리를 다시 찾았음사람이 잘 안 오는지수풀에 가려져 있어서 좀 의심했었음대강 이런 느낌으로,저 중간에 있는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는 게 등산로납골탑부터는 본격적인 흙길인데가방 무게는 그대로여도 흙길이라 그런지 좀 편하더라날씨 때문인지 여기도 버섯이 되게 많던데얘는 하트 모양도 간직한 데다가 선분홍색이라 예쁘더라이런 버섯 처음 봐이런 풍경을 보면서 한 10분 정도 더 올라가면일차적으로는 허접한 표지판과정상석 하나가 반겨주고메인이 되는 구조물인 정자가 반겨줌!2층 구조길래 꽤나 높을 줄 알았는데높이가 생각보다 낮아서아래에서 피칭하기엔 조금 갑갑할 것 같았음신발 신고 오르지 말라고는 돼 있는지마는.......나뭇잎에 흙먼지에 벌레들 흔적 + 신발 자국들까지 있더라적어도 관리는 좀 하고 안내판 붙여놓지413m 고지라 온도차는 거의 없고정자에 앉아서 바라봐도 조망은 이런 느낌임경관 구경보다는 자연 속에 있다는 감각을 즐기는 느낌오징어펙도 들어갈 간격도 없고 해서원래 예정대로 그냥 비박을 하려고 하는데뭔가 전혀 즐겁지가 않았음…그냥 피곤하고 피로하도 대고 꼬꾸라질 것 같기만 하더라며칠 연달아 여행+짐 무게+더위 여파였던 듯정상에서 약 한 시간 동안 날씨랑 몸 상태 체크한 후모텔 잡고 하산하기로 했음요즘 뭔가 실패 경험만 쌓이는 느낌재밌긴 한데 아쉽기도 하고 뭔가 싱숭생숭아니 야클 애들은 대체 어떻게 그 짐에 카트까지 끌고서산을 넘어서 캠핑장에 간 다음에거기서 또 왁자지껄 놀 수가 있는 거임인자약은 슬프다쓰린 마음 잡고 침대에서 편하게 잔 이후에새 마음 새 뜻으로황새를 보기 위해 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으로 향했음!사진은 학교 안에 있는 숲길인데 눈초파리인지 그냥 작은 날벌레인지미친 듯이 달려들더라백족산에서보다 여기가 더 심했어멸종위기종인 황새 복원 연구하는 데라서사육장이 세 군데에 나눠져 있는데제일 보기 편한 곳에서 일단두 마리만 멀찍이서 구경하고 전시관으로~예약제라길래 연구원 전화해서 확인해 보니공간이 협소해서 단체는 예약해달라는 의미에서 걸어놓은 거라더라일반 개인 관람객은 그냥 방명록만 적고 보면 된대입구 들어서면 이런 느낌예전에 저 뒤 손수건도 갖고 있었는데 잃어버림ㅠㅠㅠㅠㅠㅠ지금은 학교? 국가?에서 돈을 안 줘서저런 굿즈 못 만들고 있대본격적인 전시관은 1층으로 내려와야 하는데내려오면 진짜 황새알이 처음 반겨줌가짜인 줄 알았는데물어보니 주사기로 내용물 뽑아낸 진짜 알이라고 하시더라아마 무정란인 거겠지? 전시 공간이 막 넓지는 않는데사진전 + 설명 자료 + 박제로 이뤄져 있음박제 기록물은 황새 이외에도 조류 다양하게 많은데확실히 황새가 크긴 하더라사진전에서 개인적으로 개인 좋아하는 사진임저런 나무도 흔치 않을 뿐더러 등등의 이유로굉장히 진기한 사진이라고 하시더라고예전에는 액자 떨어져 있었는데 잘 걸려 있더라전시관 뒤에는 사육장 구경할 수 있는 좌석이 있는데아마 밖에서 안이 안 보이는 유리라서사육장을 제로거레어서 볼 수 있다던가얘네가 짝을 못 잡은 마이너한 애들끼리만 모아놓은 거래ㅋㅋㅋㅋㅋㅋ그치만 관람객 입장에서는하나같이 다 위엄 있어 보이고 보기 좋았음그늘 찾아서 이동하더라 벌레 잡아 먹는 모습도 보고 생선도 잡아 먹던데!셔터를 늦게 눌러서 생선 먹는 모습은 못 찍음아마 10시? 그쯤이 먹이 주는 시간인 거 같으니까혹시 갈 생각 있으면 참고하셈교원대 안에 교육박물관도 꽤 큰 편이라한번쯤 와 볼 만하지 않나 싶었음다음에는 예산황새공원 갈 예정~지하차도 침수로 크게 이슈됐던미호강을 지나서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마무리백패킹 제대로 못 하고 등산만 하고 돌아오는 게 빈번해지니까뭔가 아쉬운 마음이 크다펙만 안 박으면 백족산 주변 산들도 가능해 보이니까청주 사람들 참고하면 될 듯
작성자 : 아이한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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