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사내맞선(드라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사내맞선(드라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지금과 차이 없어 보이는 2천년 전 폼페이 목욕탕 앨런
- 북촌에서 놀기 (21장) 백본
- 가고시마 여행 중 사쿠라지마 섬 몇 장 Inf_Square
- 대통령실, 선 대통령실 후 내각 개편 예정 목련피는봄
- 7남매 무직 아빠...jpg 몸파는낙태한녀
- 싱글방글 석가모니 명언 모음 썅년
- 와들와들 50대 성형외과의사의 고독사.jpg 최강한화이글스
- 오세훈 측근 3,300만 원 입금…"여론조사비 대납" ㅇㅇ
- 자격증도 없었는데…32:1 뚫고 합격한 비결이 마스널
- [단독] 미래연 거쳐 '대통령실 6급'…명태균 청탁 의혹 조사 00
- 아저씨는식물이좋대요, 네오판SS, Z-1P ND4
- "도미노 현상" 공장 줄줄이 폐쇄…'K-철강' 쇠퇴의 그늘 Panasonic+
- 싱글벙글 락카 이새끼 지우기빡센이유 파이즈리얼
- 24시간 누워있는 남편 좆테리2
- 싱글벙글 피부에 부착해 당뇨 환자 혈당 측정하는 웨어러블 센서 개발 니지카엘
산인 여행기 (4) - 요나고, 돗토리, 그리고 요나고
[시리즈] 시마네 - 돗토리 시리즈 · 산인 여행기 (1) - 시마네현 마쓰에시 · 산인 여행기 (2) - 시마네현 이즈모시 · 산인 여행기 (3) - 돗토리현 구라요시시 돗토리역 북부나무가 많이 있어서 역사가 반은 가려진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나온 돗토리역 남부쪽 잠시 산책좀 하다가 열차를 타고 요나고에 갈거기때문에 돗토리역으로 들어감 여행이 하루만 더 있었으면 이거 타고 와카사쪽에도 다녀올텐데, 매우 아쉽다...돗토리 자체는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도 직통이 가능하니 나중에 그럴기회를 노려보도록함 이번글 초반은 그냥 철도비중이 높다왜냐면 거리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안찍고 다님 이런요나고 도착해서 이온도 들르고 밥도 먹고 함요나고역앞 중심가는 술집만 바글바글하게 조용히 밥먹을 곳이 못되더라일행이 있으면 술먹고 돌아다니기엔 좋을텐데...근데 술집이 하도 많아서 길거리에 재떨이가 널려있어 흡연충들한테는 좋겠다 싶긴했음돗토리로 돌아왔다 산인지방의 관광열차 아메츠치이거 다음에는 홤 타보고 싶네 돗토리역앞저 토요코인은 12월에 오픈예정임돗토리역앞에만 토요코인이 두개있다 귀국일 아침, 호텔은 조식 개시했는데 나는 사구를 갔다와야되서 챙겨먹을 시간이 없으니 신청하지도 않았다...아침이라 거리엔 사람이 없지만 버스타고 가다보니 사구를 가려는 사람들이 10명정도는 타더라 20분정도면 사구동쪽입구에 도착한다.버스는 금방 시내를 벗어나 시골풍경이 펼쳐지고 이렇게 사막같은 풍경이 존재한다는거 자체는 굉장히 신기하다실제로 돗토리에서 가장 많이 홍보하는건 코난과 사구이기도 하고버스에서 내리니 바로 사구가 보인다이리보니 땅이 좀 축축해보이네 사구로 들어왔다다행히도 딱히 습하지 않아서 모래도 고운 채인거 같음 저쪽으로 바다가 보이는 언덕까지 쭈욱 걸어간다안그래도 신발이 누수에 취약해서 금방 모래로 들어참 시발빨리 가고 싶어도 모래에 푹푹 파묻히니 마음대로 되질 않음 그래도 꾸역꾸역 나아간다발자국이 수북하다 드디어 다 올라와서 바다를 본다모래사장이야 흔하지만 모래언덕이 존재하는 해변은 흔칠않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고돗토리에 오면 다들 온다는게 괜히 빈말이 아니구나 싶다 저쪽까지 내려가고 싶었지만 딱히 의미는 없고... 좀 언덕위를 거닐다가 돌아가야지 풍경은 진짜 마음에 든다 돗토리에서 이거 외에 떠오르는게 별로 없지만 일단 사구하나는 확실히 먹어주는 느낌을 받았다 정처없이 탈출하다보니 사구입구의 회관건물로 나왔다이쪽은 시간상 영업을 아직 하진 않았다뭐 화장실과 흡연소정도는 돌아가고 있지만 볼일이 급할땐 화장실 열었음 된거지 다시 돗토리시내로 돌아가자 호텔서 쉬다가 체크아웃하고 다시 나갈거니까호텔에서 뭐 사진찍을거 없으니 급전개임돗토리를 떠나는 열차 요나고역에 도착해서저 열차 재밌더라고 요나고를 저녁엔 왔지만 낯에 오는건 처음임이렇게 색달라보이는나...앞에 호텔많아서 나름 공항도 있는 관광도시 다움 원래 이온 들러서 가볍게 쇼핑하고, 캐리어 끌고 낑낑대며 요나고성터까지 갈 예정이었는데비가 엄청와서 조짐그냥 이온에서 밥먹고 시간죽이고 했다마지막와서 일정이 꼬이네 ㅋㅋ에어서울 운항일에만 운행한다는 요나고 공항행 버스 나름 한국인을 위한 버스인데왠지 모르겠지만 한국인은 나뿐임 뭐지 요나고 공항엔 에어서울만 다니고 있다시간대가 영 애매해서 좀 그렇긴한데...귀국 시간대로는 괜찮긴함 점심 챙겨먹고 딱 공항감 그만이라...출국대기실은 되게 좁은데 한국 돌아갈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다뒤에는 면세점인데 면세점 품목에 깐깐하지 않은 나로서도 생각보다 더 물건이 미비해서 이점은 조금 불만임비행기 탑승15:50 출발예정이고 그 쯤에 활주로쪽 나갔는데잠깐 자다 일어나서 40분 지났는데도 지상임 뭐임 시발 모처럼 창가쪽을 잡았는데...풍경이 좋았다 딱히 노린건 아니었지만 창가자리 잘 잡았다 느낌그리고 한 오 환이렇게 4박?5일의 산인여행이 끝났다일정이 좀 길었으면 오타나 마스다정도까지 가봤을텐데 짧은 일정상 각 도시에 하루씩 부여해서 달림일정도 빡세서 첫날 피곤이 끝까지 갔지만...그래도 재밌었음 다음은 어디로 갈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요즘 미국에서 테슬라 모댈Y가 많이 팔리는 이유
요즘 미국에서 판매량이 미쳐 날뛰고있어단일 모댈 판매량 1위를 찍에마네하는 테슬라 모델Y많이팔리는 이유는 여러가지있지만 그 중 하나는 가격최하트림기준 4.5만불의 가격이지만세금혜택을 받아 7500불을 돌려받을수있어 사실상3.75만불(트럼프가 내년애없앤다곤하지만 현재는 받을수있음)게다가 48개월 무이자 할부도 진행중이고48개월이 부담돠면60개월 0.99퍼 이자72개월 1.99퍼 이자도 있음트루카에서 조회해본 싼타페 최하트림 SEL 실거래가3.75만불*미국은 기존 차량제조사들은 제조사에수 정가대로 파는게아니라 딜러에서 흥정해서 파는데 보통 트루카 가격애맞춰서 사면 잘산편임 다나와 최저가같은거라생각하면됨이자율은 48개월 무이자60개월 2.9972개월 3.99이자율 까지 감안하면 모델Y가 싼타페보다 쌈*전기차는 사고나면 전손율이 높아 보험료가 비싸기땜에 모댈Y 보험이 싼타페보다 비싸지만 기름값이랑 얼추 퉁처짐같은 전기차인 아이오닉5 스탠다드 래인지는차값 4.4만불이고 세금혜택을 못받다보니현대에서 자체적으로 7500불 돌려주는 프로모션중이라3.6만불 아마 네고하기에따라 딜러가서 저기서 1-2천불 더깔수있긴하겠지만근데 위에 비교대상인 태슬라라는 롱레인지고이건 스탠다드래인지라 주행거리차이가 1.5배나 차이남(225마일 vs 337마일)결론 : 싼타페보다 모델Y가 저렴하니까 케즘존 따위 씹어먹는중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