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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든 요리가 치즈 범벅이 된 이유
1970년 미국에는 유제품 대란이 일어나 유제품 가격이 30%나 폭등하게 된다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자 정부는 유제품 가격을 안정화 시키고자 유제품 업계에 현재가치로 14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붓게 된다그런데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현금이 풍부해진 낙농가들은 시설을 확대 후 유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한다이걸 정부가 다 사주자 더 많이 생산하게 된다그렇게 사들이면서 미국 정부 창고엔 치즈가 22만톤이나 쌓이게 된다당시 농무부 관계자들은 치즈를 바다에 버려야 한다고 말할 정도 였다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한 사람은 바로 '로널드 레이건'레이건은 치즈를 국민들에게 '무상 배급' 하기 시작한다처음엔 저소득층에게만 뿌렸으나 남아 돌았고중산층에도 나눠줬으나 그래도 남아돌아복지센터에 기증해 치즈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2.3kg의 치즈를 받을수 있도록 했다이 시점 이후로 미국의 모든 음식은 치즈 범벅이 됐고 대표적인 음식인 마카로니도 치즈를 조금 곁들여 먹는 음식이었지만 치즈 배급 이후 치즈 범벅인 음식으로 재탄생 한다
작성자 : 또또장금이고정닉
[정보] 내 바이크를 가지고 일본에 가보자 - 선적과 일본 입국
예약을 전부 끝냈다면, 이제 서류 끝?아니다 세관 통과를 위해 또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존나 서류 지옥임(1) 여권 - 원본, 사본 운전자 것만 있으면 됨(2) 국제 운전면허증 사본 - 원본, 사본(3) 이륜차 사용 신고 필증 - 원본, 사본 2장(4) 영문 등록증 - 원본, 사본 2장(5) 국가 식별기호 ROK - 원래 관할 기관에서 영문 등록증 발급하면서 줘야 하는데, 당연히 모른다. 그냥 갠적으로 준비해가셈.참고로 위에서 준비한 서류 사본은 세관에서 검사한 후 안 돌려준다. 그러니까 2부라고 표시된 건 2부씩 해가고, 혹시 모르니 백업 사본도 해 놓는걸 추천함위 서류를 전부 준비했으면 이제 정말 출국 당일만 기다리면 된다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는 출발하는 날짜 15시 전까지 도착하여 매표를 하면 된다.터미널 3층에 선사의 매표소가 있으므로, 3층에 올라가서 표를 발권 받으면 된다.매표소는 보통 14시 ~ 15시 사이에 열리니까 그 사이에 도착하면 된다.미리 도착하면.. 바이크를 세워놓을 곳이 필요한데, 부산 사람이라면 알수도 있지만 외지인이라면 모를 수도 있으니 다음 위치에 임시로 주차 해놓으면 됨어차피 바이큰데 라바콘 사이로 지나가서 대면 되는거 아님? ㅋㅋ실제로 바이크로 나가려는 사람 대부분이 임시로 이곳에 대니까 별 상관 없음쨌든.. 표를 발권하면 직원이 '15시 쯤 매표소 앞에서 대기하시면 직원이 나와 안내를 해줄거에요.'라고 말해준다.매표소 앞에서 대기 하면 직원이 와서 안내를 해주는데, 이 때 바이크를 세관 앞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한다.세관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위에서 보이는 거리뷰 인도 옆에 바이크를 대면 된다.네발이는 임시 반출 주차증을 준다. 원래 주차하면 안되는 곳이라 그런듯 싶음쨌든, 이 때 세관으로 갈 때 멍청하게 발급 해놓은 서류를 잊지 말고 가지고 가야 한다.직원분이 여권과 서류를 들고 따라오라고 하면 알아서 따라가서 사무실로 들어가서 처리되는 걸 기다리면 됨그럼 위와 같은 자동차 수출입신고 필증을 발급해준다.위 서류는 일본에서 부산으로 다시 귀국 할 때 필히 다시 제출해야하는 문서이므로, 절대 절대 절대 분실하지 말도록 하자.분실하면? 모름 나는 분실 안함 ㅅㄱ쨌든 저 서류를 발급 받으면 사무실 밖으로 나와 본격적으로 바이크를 세관에 통과 시키는 작업을 하게 된다.참고로 세관에 통과 시키면 배에 타서 바이크를 배에 선적 할 때까지 다시는 세관안으로 출입할 수 없다.고로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짐이 있다면 미리 빼서 가지고 있어야 한다.멍청하게 바이크에 싣고 아 맞다 하면서 되돌아 가면 절대로 세관 안에 안들여내줌 ㅅㄱ쨌든.. 세관 안으로 들어와 위와 같이 대기하게 된다그 전에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신분증(보통 여권)과 출입증을 교환해서 바이크를 가지고 게이트를 통과하게 되는데신난다고 속도 내서 통과하지 말자, 게이트에 있는 RFID Tagging 단말기가 내가 받은 출입증을 인식해야 함빨리 지나가면 인식 안됨, 직원이 불러 세움바이크를 선적 전에 놓아야 할 위치에 놓고 다시 게이트를 통과해 출입증과 신분증(보통 여권)을 다시 받으면 된다.이 이후로는 할 거 없음 그냥 배 타기만 기다리면 됨.보통 승객이 출입장에 나가는 시간은 17시 ~ 18시 정도에 수속을 하게 된다.차량/바이크를 미리 세관 안에 넣는 건 늦어도 16시 안에는 끝난다. 그러니까 1 ~ 2시간의 공백이 생기니까 시간 잘 떼우자.그리고 배에는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그래서 출국장 나가기 전에 회, 치킨, 족발 등등을 미리 시켜서 챙겨 놓는 승객들도 많은 편이다. 나도 그랬고뭐 이런 건 배타고 일본 가는 유튜브 보면 다 나오는 내용이기 하지만 소소한 미세 팁임뭐.. 참고로 가게에서 배달 시킬 때 요청사항에 배타고 일본간다고 하면 센스 있는 가게는 출국장 열리는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게 해줌특히 회 같은 신선 식품들은.. 물론 이건 가게마다 다를듯?쟀든 배에 승선 한 다음에, 표 검사를 할 때 직원이 차량/바이크를 가지고 있는 승객을 알아보고 짐을 방에 두고 바로 프론트로 오라고 한다.방에 짐을 두고서 프론트로 내려오면, 사람들을 모아서 배 하부 갑판으로 내려가서 아까 세관에 바이크를 세워 놓은 공간으로 다시 가게 된다.그렇게 바이크를 타고 배 하부 갑판에 직원이 지시한 위치에 바이크를 세워 놓으면 알아서 결박을 꼼꼼하게 해준다.얼마나 꼼꼼한지 뒷 쇼바가 엄청 눌릴 정도로 해줌, 진짜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이후로는.. 뭐 별거 없음 그냥 올라가서 시킨 음식 먹고 술마시고 쉬면 됨아 참고로 하부 갑판도 이 때 빼고는 배 운항 중에는 못내려오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필요한 짐은 미리 챙겨서 올라가라-----------------------------------------------------------------------------------------------------------------------------------------------그리고 다음 날이 되면, 배에 하선할 준비를 하게 된다.승선 할 때와 마찬가지로 차량/바이크를 가진 승객은 프론트서 기다렸다가 직원의 안내를 받아 다시 하부 갑판으로 나가면 된다.이 때 바이크에 탠덤 등 동행이 있을 경우에도 똑같이 하부 갑판으로 내려가면 됨내려가서 바이크 타고 나가면 됨보통 유튜브 보면 앞에 흰색 벤이던데 나는 라보 같은 작은 트럭이어서 당황함뭐.. 남는 차 쓴다고 생각하고 그냥 앞에 있는 차 따라가서 각 항에 위치한 세관으로 가면 된다.나는 부관훼리를 이용했으니 시모노세키 항으로 갔다.세관장에 도착을 하면, 먼저 입국 수속을 거친 뒤 다시 세관장으로 와서 짐검사와 보험 등록을 하게 된다.보험 등록은 보통 1개월 당 5,460엔 (2024년 기준) 지불하게 된다. 보통 현금으로 지불을 하게 되고..여기서 지불하는 보험은 책임보험이므로 상대방에 대인보험 밖에 되지 않고 대물은 전혀 보상이 안된다.거의 무보험에 준하는 상태로 운행을 한다고 생각하고 쓸데없이 록주 조지지 마라뭐.. 사고나기 전에 순찰차나 시로바이에 잡혀 1만 ~ 3만엔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는게 빠르겠지만, 해외에서 사고나면 골치 아파짐...보험을 들고 받은 스티커는 위와 같이 번호판에 붙여주면 된다.그리고 해외 번호판 달고 다녀야 한다 그런 얘기가 있는데 사실 꼭 필요는 없고 그냥 예의 상 달고 다닌다 생각하면되는데혹시 모르니 그냥 하나 뽑아서 가는 게 좋다. 이거 역시 그냥 개인이 만들어서 뽑아가면 된다. 별도의 규격이 없음아, 그리고 그렇게 뽑아간 영문 번호판을 본판 위에 붙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거 불법임, 잡지 않는다 일 뿐이지그러니 본판 아래로 보이게 하거나 나 같은 삼박 달리는 멀티는 박스에 붙여놓으면 됨이 정도면 대충 일본에 어떻게 가는지는 알거라고 봄다음엔 일본에서 귀국할 때의 글을 쓰도록 해보겠음.
작성자 : 세인토고정닉
싱글벙글 국가별 최전성기
미국: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기간: 20세기~현재왠만한 국가의 영토에 버금가는 50개의 주 + 속령들을 가진군사, 문화, 경제, 정치 면에서 세계 최강이자 어느 누구도따라올 수 없는 넘사벽 국가. 세계 유일 초강대국이라는 타이틀을지니고 있으며, 2차 세계 대전과 냉전을 거치며 추축국과 소련을차례대로 무너뜨려 지구의 패권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이다.중국이 현재 미국의 위협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미국의 패권은 앞으로 100년 이상은 더 갈듯하다.영국: 대영제국(British Empire)기간: 19세기“해가 지지 않는 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지닌 제국으로전성기 시절 영토는 남미, 북미,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세계 모든 대륙에 걸쳐있었다. 영국의 지배를거친 국가만 해도 수십개. 자본주의와 산업혁명의 확산, 선진된영국 문화의 전파, 나치 독일의 확산 차단 등 수많은 업적을 남김.현재 세계의 문명을 만든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프랑스: 프랑스 제1제국(Premier Empire français)기간: 19세기 초러시아 제국, 영국 등 몇몇 국가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부분의유럽 국가들을 패배시키거나 속국으로 만들었으며, 전통적인강대국이였던 프랑스 역사상에도 이정도로 강력한 힘을 떨친시기는 없었음. 프랑스의 숙적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은각각 패배하며 프랑스의 반 속국 신세로 전락했으며 전성기때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제1제국은 이베리아부터 폴란드까지영향권을 행사했다. 이 프랑스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영국,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 제국이 연합군을 결성했을정도로 “대육군”이라는 칭호답게 압도적인 무력을 지녔었다.이탈리아: 로마 제국(Impero romano)기간: 서기1~2세기이탈리아 중부의 작은 촌동네 도시국가로 시작한 로마는 세를점점 넓혀 기원전 3세기 무렵에는 이탈리아 반도 대부분을통일했으며, 일련의 전쟁들을 거치며 지중해 최대의 강대국으로성장했다. 서기 1세기 아우구스투스 시대부터 서기 2세기 후반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사망때까지 약 2백년간 로마제국은 지중해는 물론 세계 최강의 국가로 군림하게 되었다.영토 대부분이 사람이 살기 좋은 비옥한 땅이고 로마제국의인구가 당시 세계의 4분의 1 정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로마의국력이 얼마나 강했는지 실감이 되는 부분이다.유럽사는 물론, 세계사의 근본 국가로써 후대의 국가들에게어마무시한 영향력을 끼쳤으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말처럼 후대의 국가들이 너도나도 로마의 후예를 자칭하는 등그 위상이 아직까지도 넘사벽 수준이다.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기간: 1922~1991러시아 제국의 차르 니콜라이 2세를 몰아내고 세워진 이 국가는한때 냉전 체계를 통해 미국과 세계의 패권을 두고 다퉜으며전성기때는 그 영토가 러시아-우크라이나-동유럽-중앙아시아까지 미치게 되었고 15개의 공화국, 20개의 자치주를 거느렸다.1928년 희대의 독재자 스탈린이 군림했는데, 수많은 인민들을숙청한 살인자로만 알려져있는 그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그는 전례가 없던 악의 제국 나치 독일을 패퇴시키고 소련의공업화를 촉진시켜 초강대국으로 군림할 수 있도록 하는 등여러모로 뛰어난 업적을 많이 남기기도 했다. 스탈린 사후50년대부터 70년대까지는 냉전을 주도하며 미국과 팽팽한체제 대결을 펼쳤지만, 80년대부터 체제의 문제점이 드러나며대대적인 개혁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지나치게 급진적인 개혁은불만 심화를 불러왔고, 보수파의 쿠데타까지 일어나면서연방의 존속은 더 이상 힘들어졌다. 결국 1991년 옐친이 소비에트 공화국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연방의 각 공화국들은독립하게 되었다. 소련 당시 러시아는 무시무시하게 강력한국가였고, 경제 상황도 양호했지만 현재 러시아는 전성기에비하면 망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군사력 제외)독일: 대독일국(Großdeutsches Reich)기간: 1930~1945이견없는 독일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시기로, 나치당의 히틀러가총통(퓌러)로 집권하며 절대 권력을 휘두르면서 설립된제3제국은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무혈 합병해 국력을 불린 후,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어 폴란드의 절반을 먹었으며, 곧이어덴마크와 노르웨이까지 점령하면서 순식간에 영토를 확장한다.이후 절대 넘을 수 없다는 마지노선을 벨기에를 통해 우회하여전격전을 통해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를 속전속결으로손에 넣었다. 이후 소련과의 조약을 깨고 바르바로사 작전을 통해이번에도 전격전으로 순식간에 벨라루스, 발트 3국, 우크라이나, 러시아 서부를 먹으며 이후에는 모스크바까지 도달했으나동맹인 이탈리아의 졸전, 일본의 계속되는 병신 크리티컬, 그리고소련의 격렬한 반격과 미국, 영국의 지원과 공격으로 인해부족했던 체급을 이겨내지 못하고 베를린까지 밀리며 멸망하게된다. 그동안 죽인 수천만명의 인명으로 인해 독일은 지금까지도대대로 욕을 쳐먹고 있다.스페인: 스페인 제국(Imperio Español)기간: 서기 16세기신대륙 발견과 신항로 개척으로 인해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되었으며, 브라질을 제외한 남미 대부분, 멕시코, 플로리다,쿠바, 산토도밍고, 필리핀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을 지배하게되었다. 당시 스페인은 유럽에서 견줄 상대가 없는 강대국이였으며, 일명 “무적함대”로 불리는 막강한 해군력을앞세워서 원조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고 통하기도 한다.하지만 이후 수많은 유럽 강대국들과의 전쟁, 무수한 반란과재정 소모로 인해 스페인은 점차 쇠퇴의 길을 걷게 되면서대영제국에게 자신들의 타이틀을 넘겨주게 되었다.한국: 고구려(高句麗)기간: 서기 5세기~6세기경고구려는 잘 알려져 있듯이 만주와 한반도 북, 중부를 장악하여한민족 역사상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영토를 자랑했으며(물론 발해가 더 크긴 하지만 황무지가 많아서 제외)한민족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상을 발휘했다.고구려의 위상이 잘 드러나는 시기는 바로 고수전쟁, 고당전쟁시기다. 당시 세계 최강대국이었던 수, 당의 총공격을 고구려는몇차례나 막아내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어쩌면 이 목록에 나와있는 국가들 중에는 영토는 가장 작지만, 영토 대비 국력은가장 높았을것이라 본다.중국: 당나라(唐)기간: 서기 7~8세기사실 유구하고 찬란한 중국 역사에서 문화, 국력 면에서 강력한파워를 자랑했던 국가는 진, 한, 원, 명, 청 등 많지만 개인적으로이 중 가장 찬란했던 문화, 국력을 자랑했던 국가는 당나라였다고평가한다. 당시 당은 인구 5천만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자랑했으며 문화, 제도 면에서도 동아시아 문명의 기틀을이루었을 정도로 큰 발전을 보였다. 또 전성기 당나라는돌궐 제국, 고구려를 제압하고 일시적으로 서역을 회복하기도했다. 사실상 중국 역사상 유목민족을 확실히 제압한 왕조가거의 없다는 사실을 볼때(청과 원은 예외로 하자면)이는 무척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안록사의 난으로 쇠락의 길을걷고, 중간의 일시적인 부흥기를 빼면 지방을 통제하지 못하는등 안습한 모습을 보이다가 10세기 초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일본: 대일본제국(大日本帝國)기간: 1930~1945년메이지 유신을 통해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성공적인 근대화를마친 일본은, 서구 열강들처럼 식민지 경쟁에 참여하게 된다.이 과정에서 자신들보다 체급이 몇배는 큰 청, 러시아 제국을차례대로 격파하면서 조선 합병을 이루어냈다.이후 만주사변을 일으켜 만주국을 괴뢰국으로 삼았으며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수도 난징을 포함해중국의 주요 지역인 동부 해안지역 대다수를 장악했으며1941년에는 진주만 공습이라는 미친 짓거리를 기어이 저지른다.미국이 혼란에 빠져있는 동안 남방작전을 통해 영국 동양함대를궤멸시키는 등 인도차이나 반도의 대부분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기니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섬 대부분을 장악하게 됨.1942년 쯤 되면 영토가 북쪽으로는 몽골과 맞닿아 있었으며,남쪽으로는 호주와 맞닿을 정도였다. 하지만 독일 제3제국과마찬가지로 이 어마어마한 영토는 전쟁에서 패배하면서전부 소실하게 되었다.몽골: 대몽골국(ᠶᠡᠬᠡ ᠮᠣᠩᠭᠣᠯ ᠤᠯᠤᠰ)기간: 서기 13세기약 100만 명 남짓의 유목민으로 시작해 서쪽으로는 오스트리아에서 동쪽으로는 한반도, 북쪽으로는 몽골에서 남쪽으로는미얀마에 이르는 어마무시한 영토를 자랑했던 국가다.금, 남송, 호라즘, 러시아 공국들, 헝가리, 폴란드, 그루지야,아바스 왕조, 룸 술탄국, 서요, 서하, 남조, 파간 등 무수한국가들이 이들의 말발굽에 짓밟혔다. 한편 서유럽까지는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제로 서유럽 1티어 강대국들과붙는다면 어떻게 됐을지 몰랐을거라는 의견도 있다.개인적으로 몽골제국이야 말로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국가라고 본다. 전성기 대영제국조차 독일제국, 프랑스 제국 등견제할 만한 경쟁국가들이 많았는데 반해 몽골제국은 그야말로세계 최강이었다.
작성자 : skrt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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