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용사님 나가신다 EP2 순디
- 베트남 차관이 방한해 韓공무원 성추행... 국방부는 무관 초치해 항의 난징대파티
- 속보) PS 사과문.jpg ㅇㅇ
- 에스파 닝닝 일본 실시간 일트
- 미쳐버린 일본 광고 근황 ㄷㄷㄷㄷ ㅇㅇ
-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화장 후 국내로 송환…아침 도착 NiKe
- 엄마한테 요즘 메이크업 직접 해준 중딩 딸내미 ㅇㅇ
- 조류갤러리에 올리는 갯벌 도요새들 정의주머니
- 싱글벙글) 음지 대도서관 ㅇㅇ
- 지금 트위터에서 난리난 달려라하니 여성혐오 논란 정치
- 무대마다 센스있게 바꿨다는 안무들 ㅇㅇ
- 딸 죽인 살인범에 인간 존엄성?…흉악범죄 증가에 사형제 찬반 논란 재점화 조선인의안락사
- [단독] 한미, 경주서 ‘관세+원자력’ 합의문 쓴다 세티르
- 싱글벙글 당근촌 ㅇㅇ
- 싱글벙글 2~30대 추억의 밈 으야
두바이 최고급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두바이 인공섬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초호화 호텔이다. 외관은 블록을 겹겹이 쌓은 형태로 되어있고 우리나라 쌍용 건설이 지었다.두바이에선 7성급(실제론 5성)으로 유명한 부르즈 알 아랍과 함께 최고급 호텔로 꼽힌다.호텔은 좌측엔 호텔동이 선셋, 선라이트, 선라이즈로 나뉘며 우측엔 레지던스동이 있고, 그 둘을 잇는 브릿지에 유명한 인피니티 풀인 클라우드 22가 있다.호텔 내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호텔 입구 앞호텔에 들어서면 웅장한 로비를 맞이한다.로비엔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있다.식당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는 물이 흐르며 천장이 뚫려있다.그 외에 로비에서 복도쪽을 쭉 걸어가면 다양한 고급 상점들이 있다.이제 객실에 대해 소개한다.객실은 바다뷰와 팜(인공섬)뷰로 나눠져 있는데 팜 뷰가 좀 더 비싸며 나는 팜 뷰 객실에 묵었다 여름엔 최소 2박부터 가능하며 가격은 총 190만원 정도며 성수기인 겨울엔 400까지 올라간다. 아무래도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다 보니 가격이 확 떨어진다 나는 1인으로 예약해서 석식까지 포함된 혜택을 받았다.체크인은 3시부터지만 2시쯤 얼리체크인도 가능하다.더 일찍가면 운 좋다면 통 큰 두바이 호텔답게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객실 크기는 두바이 고급호텔 치고는 넓지 않은 16평이다.킹베드데스크소파욕실인데 뒤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다.창이 투명한데 매직 미러라서 버튼 누르면 불투명하게 변한다.어메니티가 상당히 많은데 세면도구는 금빛이다.샤워 어메니티들은 고급 브랜드인 Graff 제품이다.선물로 주는 룸 미스트아틀란티스 더 로열 로고가 새겨진 가방인데 선물로 가져가도 된다.대망의 테라스테라스에 가면 팜 주메이라 전경이 펼쳐진다.다만 여름이라 습하고 먼지도 있어서 주메이라밖 도시 풍경은 흐릿하게 보입니다. 가격이 2배나 싼 이유가 더 있었군요.일몰 때 전경이제 부대시설에 대해 소개한다.호텔에는 풀이 5개 정도 있다.하나는 레지던스 전용이라 이용 불가다.먼저 로열풀로열풀은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으며 1층엔 어린이용 풀을 포함해 풀이 3개로 나눠져 있어서 상당히 넓다.선베드에 누우면 이렇게 물을 많이 제공합니다.그리고 곳곳에 선크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그 다음 풀은 노부 더 바이 비치여기는 투숙객 외에도 이용이 가능해서 예약이 꽉 차면 나처럼 투숙객인데도 이용을 못하는 참사가 발생한다.난 딱 하루 이용했지만풀은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다.성인 전용 풀이라 그런가 비교적 조용하다.다른 수영장인 클라우드22는 마지막에 소개한다.그 외에 수영장 밖으로 나가면 전용 해변도 있다.짐도 있는데 상당히 넓고 최첨단 기구들이 많았던 것 같다.참고로 짐 안에도 풀이 작게 있다.호텔밖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다.아쿠아벤처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을 투숙객은 투숙기간 동안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당일날엔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에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워터파크 락커룸은 투숙객한테도 유료다.수영장 앞에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까지 왕복하는 버기가 오간다.수영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호텔에는 여러 바와 미슐랭 등 10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있다. 나는 제공된 석식 크레딧 365 AED(약 13만)을 받았는데 크레딧 사용이 가능한 레스토랑이 따로 6개 정도 있어서 그 곳으로 갔다.첫 날 간 곳은 La mar 라는 일식-페루식 퓨전 레스토랑이다.메뉴는 크레딧 전용 세트가 있는데 크레딧을 남기지 않고 다 쓸 수 있는 세트다. 다만 물은 크레딧이 아닌 추가금을 내야한다.첫 에피타이저로 체비체메인으로 닭꼬치, 감자요리, 볶음밥 등이 나왔다.디저트 1 마지막 디저트인데 박스에서 3개만 고를 수 있다.식사를 마치고 객실에서 야경을 봤다.방에 돌아오니 선물로 디저트를 2개 주셨다.객실에서는 매시간 30분마다 하는 분수쇼를 볼 수 있는데 두바이몰급으로 크진 않지만 화려하고 멋있다. 분수쇼는 자정까지 진행한다.로비밖에 클레멘트라는 바에 내려가면 분수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일출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조식당은 gastromy 다.좌석이 실내석 실외석으로 나눠져 있고 굉장히 넓다.섹션이 상당히 많고 종류도 상당한데 해산물, 중식, 인도식, 육류, 샐러드, 디저트 등 있고 섹션마다 가짓수도 상당히 많아서 2박 동안 다 먹는 게 불가능할 정도사진이 아닌 동영상인데다 소개하기엔 너무 많아서 생략한다.두 번째날 저녁은 페르시안 식당에서 먹었다.마찬가지로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여기에 디저트 포함해서 나왔지만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테이크아웃 했다.마지막으로 가장 유명한 풀인 클라우드 22를 소개하겠다.클라우드 22는 호텔 22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이다.호텔 투숙객도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가격은 하루종일 이용은 400 aed 점심~일몰은 500 aed(19만)이고 주말엔 가격이 더 비싸진다.하필 내가 투숙할 땐 풀이 오픈하지 않아서 체크아웃하고 이용했는데 풀에서 별로 할 게 없어서 차라리 그러는 편이 더 낫다.자리는 이런 플로팅베드가 있는데 하루 이용 금액이 100만이 훌쩍 넘어가고, 그 외 작은 자쿠지나 풀이 딸린 카바나와 방은 훨씬 더 비싸다. 그래서 일반 입장객은 뒷편 선베드에 자리한다.풀 안에는 바도 있는데 술,음료는 입장료에 불포함되며 물만 공짜다.풀은 상당히 넓고 길며 팜 주메이라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다음은 두바이 다른 5성급 호텔에 대해 소개하겠다.
작성자 : 자연IN고정닉
[요리대회] 블루베리 오므라이스 +@ 를 만들어보았다
나는 아도의 파란색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 요리의 테마는 파랑으로 정했다! 아도의 파란색을 식용색소 없이 표현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봤는데, 역시 블루베리 밖에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블루베리를 이용한 오므라이스 +@ 를 만들어볼 것이다! 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아붕이의 요리 경력을 소개한다. - <역전! 야매요리> 정주행 3번 - 국 끓이다가 가마솥에 빵꾸 뚫은 전적 있음 - 동파육 하다가 냄비 2개 태워먹음내가 뭘 할 수 있는지 똑똑히 봐라 ! ! 1. 블루베리 오므라이스 오늘의 본 요리인 블루베리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보자.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 계란 (사진엔 3개인데 쓰다보니 8개 씀) - 블루베리 - 볶음밥 재료(양파, 베이컨, 옥수수, 맛감자, 맛살) - 맛소금 - 베이킹소다 먼저 볶음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잘게 다져준다. 혹시 맛감자를 사용할 사람은 칼 옆면으로 으깨주면 된다. 볶음밥 재료가 전부 준비 되었다면 블루베리와 물을 반반 비율로 넣고 충분히 끓여준다. 이렇게 진한 색감이 나왔다면 잘 된 것이니 불을 꺼준다. 블루베리를 체에 걸러낸다. 오므라이스에는 과육을 안 쓰고 남겨낸 물만 쓸 것이다. 과육은 디저트를 만들 때 쓸 것이니 버리지 말고 킵해둬야 한다!! 블루베리 우린 물을 조금 덜어내보면 아직 빨갛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블루베리 물(산성)에 베이킹소다(염기성)를 넣어 색감을 푸르게 만들 것이다. 젓가락에 콕 찍어서 섞어주니 확실히 푸르게 변했다! 근데 좀 거멓다 .. 아무튼 성공!! 자 이제 계란물을 만들어야 한다 ?? 베이킹 소다를 안 넣었는데 계란이 파래졌다 ? ? ? ? ㅁㅊ 찾아보니까 계란 흰자가 염기성이라고 한다....... 오늘도 지식이 늘었다! 아무튼 좋았쓰!!!!!! 흰자만 있는 계란물은 파란색이 되었고 노른자와 흰자가 같이 있는 계란물은 녹색이 되었다! 딱 원하던 색감들이다!! 맛소금으로 간을 하고.. 이제 계란 지단을 부쳐보자! 흰자가 익으면서 하얘진다..... 색감이 옅어진다 .... 않되 .... 어쩔 수 없으니 그냥 부치기로 한다............. 대충 다 부쳤다. 비주얼이 이상하다. 다시 할까 생각했지만 계란이 다 떨어져서 그냥 하기로 한다. 밥을 볶기에 앞서 흰자를 사용하느라 분리해둔 노른자들을 먼저 볶아준다. 다른 곳에 사용하기도 애매하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우니까 밥 위에 얹을 거다!! 이제 본격적으로 밥을 볶을 차례!! 일단 기름기 많은 베이컨과 맛감자를 볶아준다. 대충 노릇노릇한 갈색이 돌 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뒤이어 옥수수, 양파, 맛살도 넣고 볶아준다.밥이랑 맛소금 좀 넣고 볶아주면 완벽하진 않아도 나름대로 고슬고슬한 볶음밥 완성이다! 사실 굴소스 넣으면 더 맛있는데 집에 없으니 패스....ㅎㅎ 마지막으로 소스를 만들어야 한다!! 걍 케찹 뿌려먹으면 되지, 왜 사서 고생을 하냐고? 그야.... "재밌으니까" 아무튼 케찹, 간장, 마가린(집에 버터가 없다), 알룰로스, 레몬즙을 대충 눈대중으로 넣어줬다. 좀 볶으니 그럴싸한 색깔이 나온다. 근데.... 레몬즙은 넣지마셈.... 사람들이 안 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자 이제 만들어놓은 재료들을 합쳐주면 완성이다!!! 밥을 올리고~ 소스랑 계란 지단도 올려주면~ 짠~~~~~~~~ 음 좆 됐 다 ! 내가 생각한 건 이게 아니야................................ 예쁘고 우아한 장미꽃 어디갔어............. 아...................하 슬픔에 잠겨있을 시간 없다. 바로 이어서 디저트 만들어준다. 2. 블루베리 푸딩 젤리 같은 느낌보다는 바나나푸딩 같은 느낌의 퍼먹는 푸딩으로 만들어본다. 아까 체에 걸러낸 블루베리 과육들을 이용해줄 것이다. 준비물 - 아까 졸인 블루베리 과육 - 고소하고 달달한 과자 - 우유 종이컵 2/3컵 - 코코넛칩 블루베리 과육에 블루베리 우린 물 남은 거 좀 넣는다! 그리고 알룰로스 좀 넣어서 졸여준다. 계속 저어주다가 잼 같은 제형이 되면 야매 블루베리 콩포트 완성이다. 맛을 보니 좀 새콤한데 그냥 냅둔다. 나중에 이상하면 알룰로스 더 넣지 뭐 대충 고소하고 달달한 과자 준비한다! 포장을 까서 지퍼백에 넣는다. 그리고 두들긴다 두들기고 두들기고 두들긴다 대충 큰 덩어리가 없어질 때까지 과자를 부스러뜨렸다면 우유를 넣고 반죽처럼 만들어준다. 움푹 파인 접시의 벽면에 반죽을 발라준다 비주얼은 이쯤되면 그러려니 넘어가자. 내 미적 감각에 대해서 고찰하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반죽 위에 블루베리 콩포트를 넣어준다. 위에 코코넛칩을 살살 뿌려주면 블루베리 푸딩 완성이다!나름 잘 만들어져서 오므라이스 때문에 속상했던 게 풀렸다!! 야호!!!!!! 이 기세를 이어 바로 블루베리 라떼를 만들어준다. 3. 블루베리 라떼 준비물 - 블루베리 우린 물 - 우유 아까 쓰고 남은 블루베리 우린 물에 우유 넣고 싶은만큼 넣으면 끝이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된다!먹기 전에 계란 지단을 조금 만졌더니 나름 괜찮아진 것 같다!! 푸른 장미 오므라이스와 블루베리 푸딩, 블루베리 라떼 완성이다! 맛평가를 하자면 오므라이스는 소스가 약간 달게 된 것 말고는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간도 얼추 맞고 익힘 정도도 이븐하다. 맛소금을 찬양하라!!!! 또한 우려와 달리, 블루베리 맛이 그렇게 세지도 않고 계란도 폭신폭신하다! 내가 심한 비염이라 못 느끼는 걸 수도 있다. 맛 없으면 비염 자극해서 코 막힌 상태로 먹으려고 계획도 세워놨었는데 안 그래도 돼서 다행이다. 푸딩은..... 진짜 맛있다. 최고다. 블루베리 콩포트가 살짝 새콤한 게 달달한 과자 반죽과 밸런스가 맞아서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코코넛칩이 맛을 보충해줘서 진짜 킥이다. 생각보다 진짜 맛있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블루베리 라떼는 사진 찍는 걸 깜빡했는데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근데 약간 달아서 금방 물렸다..... 설거지 시간까지 총 3시간을 소요했는데, 나름 괜찮은 결과물이 나와서 뿌듯하다. 그리고 요리하면서 아도 노래 들으면서 했더니 덕심이 더 커졌다. 숭배합니다, 아도. 그리고 이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대회 주최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