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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수영장에서 남편에게 보석 선물 받았을때
3번째 남편이었던 마이크 토드(영화감독, 비행기 사고로 사망)가 수영장에서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까르띠에 목걸이 & 귀걸이 선물하는중엘리자베스는 이때를 "완벽한 여름, 완벽한 사랑"이었다고 회상했음까르띠에 루비 세트엘리자베스 테일러는 평생 저 까르띠에 목걸이 & 귀걸이 착용했음마이크 토드는 이외에도 많은 보석을 선물했는데다이아몬드 샹들리에 귀걸이참고로 이 귀걸이는 처음엔 샀을땐 가짜 다이아였으나 마이크 토드가 깜짝 선물로 다 진짜 다이아로 바꿔줌엘리자베스 당신은 내 여왕이라며 선물한 다이아몬드 티아라29캐럿 프로포즈 다이아몬드 반지이 루비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사후에 경매에 나오는데 목걸이는 3,778,500달러(약 53억원), 팔찌는 842,500 달러(약 11억 8천만원), 귀걸이는 782,500 달러(약 11억원)에 팔림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