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미국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내한 공연에서 샤라웃한 것 니지카엘
- (스압)엔비디아 제품 역사를 알아보자(feat.본인 수집품) GPU수집가
- 술집서 가짜 신분증 내밀고 71만원 ‘먹튀’ 시도한 한녀들 조선인의안락사
- “자식 키워놨으니 이제 Uri 그만합시다”…25년새 폭증한 황혼 이혼 조선인의안락사
- 숨진 해양경찰 진실 은폐 시도 ㅇㅇ
- 싱글벙글 대한민국의 여러 국회의사당..jpg ㅇㅇ
- 우원식은 계엄 전 의사국장한테 해제 방법 물어봤었다 ㅇㅇ
- (근거O) 이번 버추얼 보이 NSO 클래식은 왜 중요한가? 블루레이빌런
- 싱글벙글 무주에서 또 사건일어남 미뇨
- 한블리에 나온 주차 중 아이의 장난 ㅇㅇ
- 전한길 "언제 죽을지 몰라…150만원 짜리 방탄복 구입" ㅇㅇ
- 이제와서 올리는 토요일 서코후기 S.White:ID
- 영화관에 강아지 데려온 관람객 논란 ㅇㅇ
- 양손에 흉기들고 돌아다닌 남성, 붙잡히자 "장난삼아 그랬다" ㅇㅇ
- 대재명 "여가부 세종행 가시화" 찢재앙
두 여자의 매질..올해 음습함 1등인 사건
- 관련게시물 : 모범생 아들이었는데…왜 친모 손에 당했나2025 올해 전세계 각종 끔찍한 사건사고 중에서도 음습함과 기묘함으로는 범접불가 1등인 학대 사건을 보자.갑자기 사라진 고등학생끔찍하게 사망한채로 발견 전신에 무수한 상처사인은 쇼크사 어디 잘못맞아서 머리 등이 잘못된게 아니고,그냥 순수하게 죽을때까지 너무 오래, 너무 많이 맞아서.범죄를 고백하는 엄마아이고~ 내가 이걸로 때렸고여, 이걸로도 때렸어여하면서 보여주는데직접 만든 각종 체벌도구 들사망한 당일, 매질, 채찍질, 끓는 물 붓기 등 7시간 정도 폭행 끝에 사망서서 패고 앉아서 패고 누워서 패고 자다 일어나서 패고 주기적으로 패고 간헐적으로 패고 생각날때 패고 꼴릴때 패고 하는 걸 수년간 반복.그냥 복날 개잡듯이 팬 이유는 무엇일까? 폭행은 9살, 혼자 애 키우던 엄마가 이웃집 여자를 만나고 나서부터 17살 사망하기 전까지 이어졌다.이웃집 여자와의 대화'못된 것이 올라온다'이 두 여자는 일종의 연극놀이에 가까운 망상에 빠져있었다. 여기서 아들이 정확히 뭐를 잘못했는지 뭉뚱그려 '못된 것이 올라온다' '본성이 악하다' 라고 하지만, 정확히 무슨 잘못인지는 본인들도 몰랐다. 그냥 아무런 계기가 없었다. 옆집 여자와 엄마는아들이 9살 부터 매일같이 서로 통화하고 문자하며 못된 것이 올라온다며 애를 고쳐놓아야 한다고 설정했으며, 마치 자신들이 어떤 유능한 교육자로서 교정작전을 수행하는 듯한 효능감을 느꼈다.'주변에서는 전혀 문제없는 아이라는데 뭐를 잘못했던 건가요' '사실 저도 잘 몰라요 그냥 못된 것이 올라온다고 해서..''아이 본성이 잘못됐다고 해서..'엄마는 의존적인 성격, 옆집 여자는 지배적인 성격.옆집 여자는 엄마한테 계속 피해자에 대한 실체없는 험담과 근본이 잘못됐다는 어설픈 이간질로 살살 바람 넣어주면, 엄마가 주기적으로 애를 고문하는게 수년간 반복되었다. 옆집여자는 자신이 상황을 통제하고 폭행을 유발하는 가학적인 욕구를 충족했다.그녀와 엄마는 아들을 '패서 고친다'는 공통된 가상의 목표를 설정하고 비참하고 수동적인 자신들 인생을 벗어나 우월감과 유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도 사실 아이가 뭐가 잘못됐는지 몰랐기 때문에, 아들과 엄마의 대화를 보면 컬트 종교의 고해성사같이 내용물이 없는 죄를 뉘우치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사망 당시의 상황. 여자 둘이서 짝짝쿵 비벼대는 통화 뒤에는 집에서 들어가서 지들도 뭐랬는지 몰라서 '뭐했어 뭐했어!' 이러면서 카타르시스 느끼는 동안아들은 그냥 할말이 없으니 아무말이나 하며 잘못했다고 한다.엄마 스스로가 인정하듯, 폭행은 이들의 욕구에 따라 점점 더 가혹해져갔다.옷걸이나 막대기 등을 변형시켜 직접 체벌도구를 만들었고,아들이 중학교 고등학교를 올라감에 따라 점점 강도가 심해졌다.그러다 상탸가 나빠진 2023년 병원에 입원하게 된 피해자는 신부전을 진단 받는데, 가혹한 폭행으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여서 입원 치료했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다시 돌아가게 된다.두 여자는 아들을 순식간에 패 죽일 만한 힘이 없었다.숟가락 살인마 마냥 쥐꼬리만한 완력으로 본인도 몇대 때렸는지 모를 만큼 수천 수만대를 때려 서서히 죽였다.유능한 교정 전문가를 연기하던 그들이었지만 아들이 죽고나자 연극은 막을 내리고 별안간 닥쳐오는 현실에 갑자기 그저 무능한 여편네 둘이 되어 허겁지겁 구급대를 부르고 테에엥 와타시노 자를 살려내는 데스~ 시전하지만 의사왈 딱히 심폐소생술의 의미가 없을 정도였다.정리.이 사건은 올해 각종 역겨운 범죄 중에서도 가장 비열하고 음흉한 요소가 집합된 범죄이다. 두 여성은 남학생을 폭행함으로 자신들이 뭔가 대단한 성취나 작전이라도 수행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길 원했고,이를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어설프게 조작된 현실감각, 공유된 망상체계를 만들었다.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 그들은 일종의 비틀린 효능감, 유능감을 얻었던 걸로 보인다. 극단적이고 지속적인 폭행시에는 둘이서 일종의 종교적 트랜스 상태에 있었으며,가학적 욕구 충족 속에 성적인 흥분 상태에 있었는지도 의심해 볼법하다. 한국의 아동학대 신고체계는 엄마가 아들을 폭행할 때 작동하지 않았다.전신 폭행으로 인한 사망 직전의 신부전으로 병원에 한달간 입원했을 때에도 제대로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고, 결국 어릴때부터 학대당한 피해자가 7시간의 고문 끝에 쇼크사로 사망한 날 끝이 나게 되었다.
작성자 : ㅁㅇㄴ고정닉
6월 노르웨이 여행
오슬로 - 스타방에르 비행기를 타고 스타방에르에 도착함.연결 항공권을 구매했지만, SAS 항공사 와는 수하물이 연결 되어있지 않아서 자가환승을 해야하는 주의가 있었음.숙소에 짐을 맡기고, 마트에서 간단한 도시락 구매 후, 가장 유명한 회사인 펄픽랏 버스를 타고 오전 11시 30분 쯤에 프레이케스톨렌으로 트레킹을 함.안내에는 5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내 기준으로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듯. 시간이 많이 남아서 펄핏락보다 더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었음. 말로는 세계에 몇 없다는 석유박물관을 방문함. 주로 온쇼어 플랜트 기술을 개발하였고, 현재는 해저에 모듈식으로 시추하는 기술을 사용중이라 함. 온쇼어 플랜트는 비용 및 시간으로 인해 플로팅 또는 오프쇼어에서 심해유전을 채굴하려는 의지가 보였었음. 실제로도 채굴중 인 유전도 있었음.마침 도착했을 때, 스타방거 여름맞이 지역 축제가 있어가지고흥보 차에 무료 음식, 음료, 아이스크림 등등 노르웨이 상품을 주고 있었음.여행자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축제였었음.올드 스타방에르 시내 돌아다니면 서 찍었던 사진들.쉐락볼튼이라고 불리는 케라그에 도착하여 등산을 하는데, 호스텔에서 만났던중국인 포토그래퍼, 인도인 의사와 같이 등산을 했었었음. 인도인 의사의 체력이 무척 좋아서 기억에 남는데, 인도인 의사는 주차장에서 쉐락 볼튼까지 뛰어서 1시간 30분만에 갔었고돌아올 땐 주변을 둘러본다면서 중국인 포토그래퍼와 나를 여유롭게 제치면서 앞지르는데, 대단하다고 느꼈었다.케라그에서 낮잠 때리던 아재저 멀리 케라그의 목적지인 쉐락볼튼 돌맹이가 보인다.쉐락볼튼쪽 절벽에서 김밥을 먹으며 잠시 절경을 느꼈었음.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으나, 식재료를 너무 많이이 구매해서 호스텔에서 꾸역꾸역 먹음.. 노르웨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지 않았던 건 지금도 아쉬웠던 부분임.스타방에르에서 오따로 이동하여, 트롤퉁가 트레킹 준비를 하러감.오따 시내 자체는 크게 볼 건 없었음. 아침에 조깅하긴 좋은 동네더라.트롤퉁가 트레킹 자체는 힘들지 않으나, 흐린 날씨에 비가와서 생각보다 힘에 부쳤었음.방풍, 방수 재킷 & 팬츠가 없었으면 감기 걸렸을 듯.트롤퉁가 주변에 트레킹 포인트가 2곳 더 있었는데, 가봤더니 거기까진 굳이 갈 필요는 없더라.이후 플람으로 이동해서 마을 잠깐 구경하고 베르겐으로 이동했었음.플람, 스테가스테인 전망대.. 트롤퉁가를 이미 다녀왔거나 렌트카한 거 아니면 굳이 올 필요는 없는 듯.플람 뒷동산에서 바라본 크루즈선.플람에서 구드방겐으로 향하는 페리. 지나가면서 여러 피요로드, 산속의 바다를 바라보는 재미로 타는 듯.일정 상 여유가 있다면 타볼만 함.베르겐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그냥 쉬었었음.노르웨이식 패스트푸드 식당. 가격은 3만원 좀 넘었던 듯.조미료 없이 만들었다는 게,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음. 베르겐 광장노르웨이 갈거면 어시장에서 랍스타, 킹크랩 같은 거 먹는 걸 추천함.나는 그냥 대충대충가서, 저런 정보들을 몰라서 아쉬웠었다..베르겐 뒷동산 전망대브리겐 목조주택 단지.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이 로포텐 제도 가보라고 강추하던데, 나중에 갈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노르웨이는 일단 이걸로 끝..
작성자 : 타파스좋아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