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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왔음
오늘이 사실 2일차인데 1일차는 https://m.dcinside.com/board/internationalcouple/117550 여기글 참고 부탁할게 타갤이지만 그래도 올려봄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여친 부모님이 해주신거 가족분들이랑 같이 먹고 오늘은 여친 친척분들도 몇분 오셨는데 그분들도 같이 시골쪽으로 구경가기로 하고 밥먹고 같이 출발함 목적지는 이름기억안나는 어떤 절이었고, 저녁에 그 근처 하천에서 캠핑할 계획으로 출발함 가는길에 찍은사진들.. 몽골 땅이 엄청커서 그런지 수도인 울란바토르도 진짜 존~나 큼 서울면적의 10배가 넘는걸로 들었고 거의 서울,인천,경기도 합친거랑 면적 비슷하다들음 그래서 같은 울란바토르 내로 이동하는것도 되게 멀고 그리고 울란바토르중에서도 중심부만 도시고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완전 깡촌임 참고로 위 사진 전부다 울란바토르임 그리고 아래 절, 캠핑장소도 울란바토르임 ㅋㅋ 가는길 중간에 내려서 찍은 독수리 그리고 낙타랑 말 타볼수있는곳 있어서 4만투그릭(한화로 2만원 좀 안됨) 내고 탔음 이것도 다 가는길에 내려서 찍은 사진들 특히 첫번째사진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바위인데 거북이를 닮았다고 해서 Turtle Rock인가 암튼 이름이 그런데 되게 유명한곳임 여기서 사람들 사진 많이찍음 그리고 아래사진들은 시골가면 흔히 볼수있는데 몽골 시골에서는 가축을 수십~수백,마리씩 사육하는경우가 많음 저거 실제로 다 주인이 있는거고, 사진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널리고 널린게 풀이라 사료를 딱히 줄필요도 없다고 함.. 걍 알아서 잘 뜯어먹고 똥도 아무곳에서나 다 싸고 그런식임 참고로 저 사진들에 나온 동물들은 한국에는 없는동물임 이름은 기억잘 안나는데 그 소랑 양의 중간? 정도의 종으로 보면 될거같음 그리고 드디어 목적지 도착했고 갈려고하는 절이 산 중간쯤에 있어서 꽤 높게 올라감, 위 사진들은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원래 입장료가 외국인은 50.00투그릭 몽골인은 2000투그릭인데 몽골인 일행에 잘 숨어들어서 2000투그릭으로 입장함 ㅋ 한국이었으면 존나 덥고 습한날씨라 이런 등산도 하기 힘들었을텐데.. 여기는 햇빛은 좀 따가운데 건조하고 바람도 시원해서 진짜 등산할만했음... 날씨가 ㄹㅇ 개사기임 이거는 다 올라가서 찍은 경치들... 진짜 공기도 개조센이랑 비교불가급으로 맑고 바람도 시원하고 너무좋았음 그리고 절에 들어가서 소원빌고나옴 ㅋㅋ 불교로 유명한 국가답게 절이 진짜 크더라고 그리고 다시 산을 내려갔는데 내려가는길에 기념품 파는곳을 발견함 다른것들은 걍 다 흔히 볼수있는 기념품들이고 대부분 몇만 투그릭정도의 가격인데, 중간에 흰색 유리처럼생긴거 들어간 돌맹이(수백만년전에 들어간 물이 아직도 갇혀있다고함) 저거는 20만 투그릭(한화로 8만원정도) 그 바로왼쪽에 검은돌은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이라고하는데 저건 무려 500만 투그릭(한화로 200만원정도) 함 나는 이렇게 2개 삼 하나는 '샤가이'라고 말의 뼈로 만든건데 가지고있으면 행운을 가져다준다고함 저건 2만 투그릭(한화로 8천원)에 삼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호박화석인데 10만년전에 만들어진거라 하더라 뭐 진짜인지 아닌지는 몰겠다만 암튼 사봄 저건 30만 투그릭(한화로 12만원)정도에 삼 그리고 주변 계곡같은곳에 가서 허르헉이라고 양고기,닭고기 찜같은거를 같이 해먹음 불도 피우고, 애들끼리 계곡에서 놀고 그랬음 물이 되게 맑아서 마셔도 된다고도 하던데 나는 안마셨음 왠지 그정돈 아닐거같아서 그리고 다시 여친본가로 출발했는데 가는길이 되게 멀기도 하고(거리상으로도 거의 100~150키로정도) 여친 집 가는길 중간에 한국으로치면 남산타워같은곳 있어서 거기 보러감 진짜 남산타워에서 보던거마냥 울란바토르 도심이 다보임 ㅋㅋ 진짜 ㅈㄴ 크더라... 그리고 저녁되니까 엄청 추움 ㅋㅋㅋ 진짜 11월 날씨 보는거같았는데 걷옷 안걸치고가면 진짜 여름이더라도 얼어뒤짐 체감상 11도 12도 되는거같았는데 암튼 진짜 춥다... 이렇게 2일차 여행일정 마치고 다시 여친 본가로 돌아왔는데 내가 지금까지 여행한곳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함... 진짜 다들 꼭 가봐라... 내일은 도시 구경을 좀 하기로했는데 내일도 똑같이 올려볼게~
작성자 : Shameless고정닉
짐빙이가 추천하는 싱글 똥껨들
반갑다 쭝빵이들아이번에는 혼자 즐기는게 좋은 테토남 찐삥이들에게 추천하는 싱글 껨들을 가져와봤우...추천 게임들의 선별 기준은1. 직접 해본 게임들2.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3. 똥게임다시 말하지만 그나마 '게임' 다운 똥을 가져온거야 설사는 안가져왔으니 감안하고 보자...Balrum알 사람들은 다 안다는 울티마 온라인 같은 고전껨...그런데 진짜 고전은 아니고 중세껨 정도라 할 수 있음... 그냥 고전 감성일 뿐임...턴제 RPG 게임이고 크래프팅이나 농사 같은 생활 컨텐츠들이 있어서 사냥하고 성장하는 재미가 있슴... 생존 시스템을 곁들인건 덤임...그런데 몬스터 잡는 난이도가 꽤 빡세서 씨발임... 하다가 캐릭터 잘못 키웠다 싶어서 빠른 재시작하는게 일상임...여기저기 탐험하고 스스로 알아가는 걸 좋아한다면 추천해...The Black Watchmen바부바부 징빙이들은 무서워하는 퍼즐 공포껨이야...게임에서 주는 단서를 가지고 퍼즐을 푸는데 실제로 구글에 검색하거나 사이트에 직접 접속을 해야해서 참신했우...게임은 그저 단서만 주기만해서 마치 보물찾기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우...점점 풀리는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니까 생각 있으면 한번 도전 해보는게 어떨까...Quasimorph우-주 턴제 로그라이크 RPG 께임이야...타르코프 처럼 익스트랙션 장르라서 죽으면 장비와 캐릭터를 전부 잃기 때문에 파밍도 잘해야하고 생각도 잘해야해...우주 용병이 되어서 임무도 깨야하고 무역도 할 수 있어서 재밌우... 캐릭터 키우는 RPG 요소가 쏠쏠해서 시간 때우기 좋을거야... 용병을 여러마리 키우면서 나만의 용병회사를 성장 시켜보자...ZERO Sievert스토커에 타르코프를 섞은 듯한 로그라이크 탑뷰 액션 슈터 께임이야...스토커 처럼 방사능이 퍼진 돌연변이 세계가 배경이고 맵을 돌아다니면서 폐지를 주워서 돈을 버는 껨이지...도트 그래픽이라 슈팅이 별거 없을 것 같지만 은근 총기 반동을 잡아주거나 조준을 잘 해줘야하는 컨트롤을 요구해...스토커나 타르코프를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이 껨을 추천해... 가볍게 몇판 하다보면 시간이 순식간이야....UnderRail알 사람들은 다 안다는 고전 폴아웃 같은 껨...턴제 RPG 게임이고 자유도도 높아서 다양한 컨셉의 캐릭터로 육성하는 맛도 쏠쏠해... 근데 영어라서 조금 버거울 수 있우...대신에 맵도 방대하고 미션도 많아서 모험하는 재미가 일품이니까 고전겜을 좋아하는 준삐는 환장 할거야... 근데 생각보다 총알 구하는 난이도가 좆같았우...Dwarven Realms중걀이 사랑하는 젋우에 뱀서류를 섞은 듯한 께임... 생긴건 와우인데 플레이 방식은 뱀파이어 서바이벌이야...미친듯이 잡몹들 개뚜까 패고 레벨업하는게 재밌우... 나만의 스킬트리를 올리고 템 파밍해서 보스 잡으러 가는게 목적이야...RPG 게임 같지만 사실 로그라이크 게임이라서 그냥 가볍게 즐기기 적절해... 그리고 은근 여캐 옷입히는 재미가 있우...Smushi Come Home 귀여운 버섯갤러가 집에 돌아가는 께임...젤다의 전설처럼 오픈 월드 형식의 어드벤처 게임이야... 맵을 돌아다니면서 탐험하고 주민들 퀘스트도 깨주면서 퍼즐을 푸는 께임이지...캐릭터도 귀엽고 이것저것 맵에서 볼 것도 많아서 느긋하게 즐기기 정말 조아...단점은 한글 미지원인데 어렵지 않아서 아가중빵이들도 쉽게 할 수 있우...노움들좆만한 노움들로 마을을 지키는 타워디펜스 께임이야...16비트 그래픽이지만 있을건 다 있우... 유닛들도 많고 몹도 많아서 다양한 전술로 마을을 지키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야...농사로 자원을 모으고 노움들을 고용해서 몰려오는 고블린들을 막으면 끝이야... 엄청 쉽고 재밌우... 그래서 뭐라 설명할게 딱히 없우.... 그냥 시간이 눈녹듯이 사라지니까 조심해야해...요리왕 덱스택랜드 처럼 카드만으로 진행하는 요리껨...다양한 재료 카드들로 요리 레시피를 완성시켜서 돈을 버는 겜이야... 번 돈으로 레스토랑 업글이나 도구를 업글해서 새로운 레시피를 해금 할 수 있우...손님들이 커스텀 메뉴를 주문하는 경우도 있어서 까다로워... 생각보다 빨리 진행해야해서 머리가 아파... 우우우....이것도 스택랜드 처럼 할게 많아서 재미가 있우... 스택랜드를 재밌게 했다면 꼭 해봐....Metal Unit횡스크롤 액션 로그라이크 껨...퍼펙트 회피를 이용해서 스타일리쉬하게 적을 물리치는 께임이지... 스킬이랑 장비도 다양해서 업그레이드하는 재미가 있우... 보스들 패턴 익히고 잡는 재미가 있어서 도전하기 좋을거야....그리고 슈트 입은 여캐가 으흐흐...Kynseed스타듀밸리에 경영 시뮬레이션을 스까버린 껨이야...농사 짓고 던전 파밍한걸로 돈 버는 경영 시뮬인데 이벤트도 다양하고 레벨업 하는 재미도 있어서 아주 만족이야...호감도 시스템도 있고 도감도 엄청 다양해서 진짜 할게 많은 종합 선물세트 같은 껨이지... 전투도 재밌우...이런쪽의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할거야... 강추야... 끝이야... 이걸로 똥께임 추천글을 총 세개를 썼는데 대회의 취지상 한번 쯤 도전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은걸로 골라서 가져온 것들이라 갓겜 좋아하는 쭝비들도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싶우...똥께임 말고 제대로 된 게임들도 추천해주고 싶은데 글 세번 다 써서 이제 못쓸 것 같애...뇌절하는 짐빔이의 추천하는 똥겜들을 봐줘서 고마우... 또 언젠가 추천하러 올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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