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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천조국 최초의 도시
세인트 어거스틴(St. Augustine)은 미국 플로리다주 북동부에 위치한 인구 1만 5천여명의 소도시로, 미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 청교도들이 매사추세츠주에 도착하기 약 50년 전인 1565년에 스페인이 플로리다주 세인트 어거스틴에 정착지를 세웠다. 이는 미국에서 유럽인들이 세운 최초의 영구적인 정착지였다.세인트 어거스틴 전경: 스페인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건물들이 주를 이룬다. 카스티요 데 산 마르코스 국립 기념물 (Castillo de San Marcos National Monument): 1672년 스페인에 의해 건설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요새로,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견고한 방어 시설을 엿볼 수 있다.폰세 드 레온 호텔 (Hotel Ponce de Leon) : 플로리다 개발의 상징적인 인물인 철도·호텔 사업가 헨리 플래글러(Henry Flagler)가 1888년에 세운 고급 리조트 호텔로, 당시 미국 동남부 관광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1968년부터는 플래글러 대학(Flagler College)의 캠퍼스로 사용되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투어를 제공하기도 한다. 라이트너 박물관 (Lightner Museum): 본래는 헨리 플래글러가 1888년에 지은 Alcazar Hotel(알카사르 호텔)이었지만, 1947년부터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길드 시대의 예술품과 유물을 전시한다.Casa Monica Resort & Spa: 1888년에 개장한 호텔로, 여전히 호텔로 사용되고 있다.Cathedral Basilica of St. Augustine(세인트 오거스틴 대성당 바실리카): 미국 본토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교구 성당이다. 이 성당은 1565년 스페인이 세인트 어거스틴을 건설하면서 시작된 미국 가톨릭 역사의 상징이다.Memorial Presbyterian Church(메모리얼 장로교회): 헨리 플래글러가 딸 제니 루이스 플래글러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교회이다. 플래글러는 딸이 출산 중 사망하자 깊은 슬픔에 빠졌고, 그녀를 위한 추모 공간으로 이 교회를 헌정했다(1890년). 교회 내부에는 플래글러 자신과 그의 첫 번째 아내, 딸이 안치된 가족 영묘가 있다. 역사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세인트 어거스틴의 거리들Bayfront Marin House: Bed and Breakfast(숙박시설)보물찾기 크루즈: 해적선을 타고 90분간의 항해를 떠날 수 있다. 라이브 해적 쇼를 통해 아이들과 보물찾기에 참여할 수 있다.다운타운 북쪽의 Magnolia Avenue: 울창한 라이브 오크(Live Oak) 나무들이 양쪽에 늘어서 있고 플로리다 특유의 고풍스럽고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Vilano Beach: 다운타운 북쪽으로 다리 하나를 건너면 닿을 수 있는 아담하면서도 매력적인 해변이다. Real Coast to Coast <St Augustine Tour | The Oldest City in America>https://www.youtube.com/watch?v=LmmGFIasomo TampaAerialMedia <St Augustine, Florida - Traveling to the First Coast>https://www.youtube.com/watch?v=QmRHG8jZVng&t=159s
작성자 : ㅇㅇ고정닉
中, 영화 731 폭발적 흥행... 중국 내 日학교는 휴교 등 초긴장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다룬 영화 731이 중국에서 개봉하며 중국 내 일본 사회는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고 함 2차 대전 당시 일본군 세균전 부대 주둔지였던 하얼빈에서 영화 731의 첫 상영을 앞두고 무대 인사를 하던 감독이 눈물을 쏟음 세균전 부대의 만행을 다룬 영화 731은 애초 지난 7월 말 개봉 예정이었지만 양심 따위는 없는 비열한 쪽본 정부의 항의로 연기된 끝에 만주사변 발발일인 9월 18일 개봉했음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매출 3억 위안(약 586억 원)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점유율도 98%, 관객 수도 신기록을 세웠음 영화 731은 12년에 걸쳐 중국과 일본에서 찾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제작되었다고 함 영화를 본 관객들은 분노와 슬픔을 감추지 못함 한편 중국 내 일본인 사회는 초비상이 걸렸음 731이 상영되는 영화관에는 사복 경찰이 배치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짐 베이징 일본인 학교 주변에는 방검복을 입은 보안요원도 배치됐음 특히 일 년 전 괴한의 흉기에 찔려 학생이 숨졌던 선전의 일본인 학교는 휴교에 들어가기까지 함 일본 대사관은 자국민에게 안전주의보를 내리는 등 중국 내 반일 감정 고조를 우려하는 모습임 쪽발이들은 양심이란 게 결여된 건지 이런 부분까지도 피코하느라 주변국의 분노를 알아서 사고 있는 게 참... 특히 731 관련해서는 한국인 피해자도 많은데 요즘같이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잘 나갈 때 좀 제대로 된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해서 세계에 널리 퍼뜨리면 좋겠음 넷플로 퍼뜨리면 더 효과가 좋을듯 - 日 생체실험 만행 中 영화 〈731〉, 역대 최고 흥행..jpg쪽바리들의 생체실험 만행을 고발한 영화 731,개봉 첫 날 수익 3억5천만 위안에관객수는 대략 1천만 명 달성..ㄹㅇ(관객수 2억 명 돌파했다는 sbs뉴스 기사가 있던데, 영화 수익이 2억 위안 돌파했다는 걸, 관객수 2억 명 돌파했다고 잘못 보도하는 거임)실시간 예매율 95%에 육박하는압도적인 기록 ㄹㅇ“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ㄹㅇ..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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