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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위... 갑자기 트위터에서 쳐맞게 된 한국남자
- 관련게시물 : 국회의원에 월 430만원 주택수당…인니서 대규모 항의 시위며칠 전인도네시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배달어플을 활용해 한국에서 원격으로 인도네시아 시위자들을 도와주자는 트윗이 올라옴그런데 이에 대해 한 한국어 트위터 계정이인도네시아=>이슬람=>여성혐오라는 논리를 내세우며그런 나라에 뭐하러 지원하냐는 취지의 트윗을 올림(첨부된 이미지 4개는 모두 이란, 파키스탄 등 인도네시아가 아닌 국가들의 이슬람에 관한 것)이 트윗이 번역되고 퍼지면서작게는 인도네시아, 크게는 동남아와 이슬람권의 수많은 계정들이 반발하게 됨...저 트윗의 내용만 봐서는 한국 남성인지 여성인지 확실히 말할 수 없고, 사실 한국 여성이라고 추측할 여지도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한국부터가 여성혐오로 악명높은 나라인데 한남이 어딜 남의 나라 비하하고 자빠졌냐'는 논조의 트윗들이 매우 많이 올라옴이런 류의 한남 패는 트윗들이 ㅈㄴ 많이 올라옴...그와 함께남아시아, 서아시아 무슬림 사회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가지고 인도네시아를 비하했다는 점에서'지리에 무식해서 인도랑 인도네시아 차이도 모르냐' '인도네시아 이슬람에는 명예살인 문화 같은 거 없다' 는 논조의 비난들 역시 가해지는 중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오사카-교토 닌텐도 관광 후기
일본가는 길. 8/26~8/30까지 5일간 오사카-교토를 관광했음. 친구들 4명 포함, 남자만 5명이라는 환상의 성비로 가는 여행이었지만 각자 보고싶은게 다 달랐던 만큼 대부분 여행은 재량껏 하는거로. 내 여행 목적은 ″닌텐도″, ″고지라″였고, 여기서는 당연히 ″닌텐도″만 다뤄봅니당 (내용 보강하느라 삭제 후 재업함) 덴덴타운에 있는 ″슈퍼포테이토″의 수십년된 닌텐도 조형물들 왼쪽에 저 여우는 뭐에요? 하는 늒네가 있다면 닌갤에서 당장 꺼지도록 하자 게임보이 키오스크... 버추얼 보이 키오스크등. 실제 작동은 안하더라. 이래저래 덴덴타운이 좋은 물건이 없어졌다고는 해도, 괜찮은 물건은 종종 나오곤 한다. 개인적으로는 스루가야가 좋은 매물이 많은편이었고, 레트로 TV관이나 슈퍼포테이토같은 전문 숍들은 개바가지더라고. 북오프는 케바케정도. 대단한걸 구하는게 아니라면 살만한 물건은 은근히 많음. 첫날 오사카에서는 레트로 게임 전문 업체만 몇군데 둘러봤고, 이번 닌텐도 관광의 핵심인 교토로 향해보자 포켓몬 센터 교토. 생각보다 작고 찾기가 힘들다. 포켓몬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성도지방 인주시티 곳곳의 랜드마크 원본을 교토에서 찾는 재미도 있을지 모른다 성도지방 게임에 마지막으로 나온게 10년도 훌쩍 넘어서 요새 어린 애들은 모르려나 싶긴 하네 8번 출구 실사영화도 절찬 홍보중. 국내에는 10월에 개봉한다고 들었다 닌텐도 교토. 옥상에는 나름 이렇게 포토존도 있고... 역시 교토 향토 기업답게 교토점을 굉장히 잘해뒀다. 수제 장인 부채를 비롯한 각종 교토점 독점 굿즈도 팔고 있는데, 퀄리티가 대단히 좋음. 오사카 여행가는 닌붕이라면 닌텐도 오사카 말고 교토점을 가보는것을 더 추천하고 싶다. 교토 지하철은 절찬리 커비 행사중인듯. 교토에 와서 꼭 들러보고 싶었던 - 언젠가 한번 꼭 묵어보고 싶은 호텔 ″마루후쿠로″. 1970년대까지 닌텐도 본사가 바로 이곳이었다. 현재는 과거 닌텐도의 오너가문인 야마우치 가문에서 호텔로 개조해 전세계 닌붕이들을 상대로 5성급 최고급 호텔로 고가에 대접하고 있다. 사이트 뒤져보니까 뭐 닌텐도 뮤지엄 가는 헬기 투어 서비스도 있더라. 구 본사와는 좀 거리가 있는 곳에 지어진 현 닌텐도 본사. 생각보다 되게 칙칙하게 생겼다. 보안도 엄청 삼엄하고. 이 건물에서 전세계 게임업계와 게이머들의 미래가 설계되고 향후 수십년간의 방향성이 결정된다 본사 바로 옆에 붙어있는 교토상하수 정비시설. 이 건물에 닌텐도의 노예들인 모노리스 소프트 교토지점과 마리오 클럽(테스팅 업체)등이 살림을 차리고 본사의 노예가 되어 개발을 도와주고 있다. 참고로 제노블 만드는 모노리스 본사는 도쿄에 있다. 교토에 있는 분사는 어디까지나 젤다같은 작품들의 개발보조. 알려진것과 다르게 코딩노예는 아님. 본사에서 걸어서 좀만 가면 나오는 개발동. 마찬가지로 칙칙한 모습이지만 훨씬 넓고 본사보다는 그나마 온화한 기가 돌고 있다. 이곳에서 지금 당장 닌텐도의 1급 기밀 프로젝트 신작들이 제작되고 있다. 당연하지만 마찬가지로 보안이 매우 삼엄하니 들어가지는 말자. 교토에서도 엄청 외진곳에 위치한 닌텐도 뮤지엄. 과거에는 카드공장, 서비스센터였다. 방문 몇달전 예약은 필수. 티켓팅이 어려우니 여기 티켓을 먼저 구하고 여행 일정을 잡는것을 추천한다.뮤지엄 내부는 엄청 잘 만들어놨다. 특히 레트로 게임이나 닌텐도의 역사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2층은 정말, 정말 재미있는 곳인데... 프로토타입과 온갖 기기들때문에 눈이 번쩍거린다. 사진을 찍지 못하는것만 빼면 정말 멋진 뮤지엄이다. 옆에 붙어있는 ″하테노 버거″. 맛은... 솔직히 말해서 많이 별로다. 가장 빨리 문닫는 곳이고, 티켓을 마지막 회차 (4시~4시반) 것으로 구해서 밥부터 먹고 관광을 진행했는데, 솔직히 괜히 먹었나싶을 정도. 안에 볼것도 대단히 없고, 가격 대비 맛이 정말 개창렬이니 돈없고 시간없다면 아얘 스킵해도 괜찮을듯 하다. 그나마 1층은 촬영이 허용된다. 2층에 비하면 대단한것은 많이 없지만, 패미컴 이전 시기 닌텐도에 대해서는 넷상으로도 알려진 것이 거의 없고, 실물을 보기도 힘든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으니만큼 1층도 둘러볼 가치는 충분하다. 일반인들에게 훨씬 흥미로울만한 부분은 당연히 어트랙션들. 닌텐도답게 상당히 잘 꾸며놨다. 역사에 별다른 관심이 없어도 게임은 즐겁게 즐기고 갈 수 있을것이다. 코인이 10개라 많은 어트랙션을 다 즐기지 못하는것은 약간 아쉬운 부분. 사진 촬영이 허가된 장소의 여러 사진들. 야구빠따 게임도 상당히 재미있고, 2인 Wii 리모컨 플레이도 꽤 재미있었다. 다음번에 왔을때는 그림자 게임 앤 워치를 해보고 싶네. 다음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으로 가보자. 더울때는 마리오 스무디도 한잔 빨아주자. 옆에서는 굿즈도 판다. 슈퍼 닌텐도 월드 도착!유니버셜에 들어갔다고 바로 갈수있는건 아니고, 비싼 확약권을 사거나 추첨되면 가능. 시간에 맞춰 땡볕에 줄서서 워프 토관을 지나가면 엄청 잘 꾸며놨다. 사람이 미어터지는것 빼고는 정말 마음에 든다 마리오 카트 대기줄. 싱글 라이더로 70분 ″밖에″ 안기다리고 탈수 있었다. 원래는 기본적으로 2시간 이상. 굿즈샵인 1UP 팩토리나아동용 어트랙션인 요시 어드벤쳐도 인기. 이건 시간없어서 타보진 않음 아미보 팔찌를 끼고 USJ 앱에 연동해서 돌아다니다 보면 어트랙션들이 더 재미있어지기는 하지만, 스탬프 올클이나 하이 스코어는 바라지도 말자. 스탬프 올클하려면 이곳을 최소 5번은 와야한다. 그리고 솔직히 성인 남성이 팔찌 스탬프 모으러 다니기에는 아동용 어트랙션이 많아서 쪽팔림...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동키콩 컨트리 섹션으로 가보자. 시원하게 음료수도 한잔 빨아주자. 사실 USJ 음식, 특히 마리오 관련 음식은 예약에 대기줄이 기본이라, 여기 있는동안은 거의 음료류와 간식으로만 식사를 때웠다. 그런데도 배가 고프지 않았던거를 보면 열량은 끝내주는듯.포켓몬센터 오사카 DX점. 교토는 칠색조를 세워두더니 여기는 관동 참새 3마리를 세워뒀다. 포켓몬은 탈덕한지 오래되어서 포케센은 여러곳을 들르기만 하고 구입은 하지 않았다. 포켓몬에 관심이 많다면 이곳이 가장 크고 물건 구할게 많다. 닌텐도 오사카점. 오사카를 먼저 왔다면 여기서 뭘 잔뜩 샀겠지만, 역시 교토점이 살건 훨씬 많다. 닌텐도 오사카 옆의 포켓몬센터 우메다. 여기는 스바 스타팅 3마리가 서있다. 사람 미어터진다. 한번씩 느끼지만 포켓몬 IP파워 진짜 대단하다.오사카 엑스포 진행중이라고 오사카역에서는 포켓몬 관련 이벤트도 진행중. 이번 여행의 전리품들이다. 티셔츠, 팔찌, 장난감, 부채, 레트로 게임 관련 제품들까지 이것저것 뭐가 많다. 제일 마음에 들던건 수제 닌텐도 교토 부채와 게임 앤 워치 파라슈트 (81년 생산제품), 닌텐도 64 호리 컨트롤러정도. 슈퍼 게임보이 2나 GBA 와이어리스 어댑터, 게임보이 플레이어 디스크도 좋은 수확이었다 아, 그리고 뮤지엄 입장권도. 뮤지엄도 그렇고, 본사도 그렇고 되게 값진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작년 12월에는 도쿄를 갔었는데, 도쿄든 오사카던 최소한 닌텐도 관해서 뭔가가 부족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듯하다. 오히려 뭐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봐야하나 싶을 정도. 다음번에 올때는 꼭! 마루후쿠로에 묵고싶다
작성자 : 블루레이빌런고정닉
2020년대 전세계 시장을 뒤흔들고있는 회사들
화이자 백신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미국-영국) 코로나19를 통해 가장 큰 이익을 본 거대기업 둘을 꼽자면 단언컨대 미국의 화이자와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일것이다. 이들은 코로나 발발후 백신 개발-생산-유통까지 1년도 채 걸리지않았고, 그로인해 백신 시장을 완전히 장악할수있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주가가 폭락한 화이자와는 달리 꾸준히 우상향하여 현재는 시가총액이 무려 400조원에 달하는, 정말 큰 제약회사가 되었다. 영국 제약산업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 위고비 & 젭바운드 비만치료제 (덴마크-미국) 2024년부터 세계를 뒤흔들고있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젭바운드가 차세대 제약바이오 산업을 지각변동시키고있다. 위고비는 덴마크 기업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했고, 젭바운드는 미국 기업 일라이릴리가 개발했다. 세계 비만 시장자체를 미국과 덴마크 두 나라가 완전히 장악했다 현재 위고비, 삭센다, 오젬픽 등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 덴마크의 세계 점유율은 56.7%이며, 젭바운드와 마운자로를 개발한 미국은 43.3%에 달한다. 즉 미국과 덴마크 두 나라를 합치면 전세계 점유율 100%(...)에 달하는 셈. 미쳐날뛰는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미디어 지배력 미국 기업 넷플릭스의 실적이 미쳐날뛰고있다. 현재 넷플릭스는 글로벌 스트리밍 미디어시장 점유율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있으며, 일명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고 불리는 자체 영화제작으로도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고있다. 이미 넷플릭스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컴캐스트와 같은 전통 미디어회사들 규모를 아득히 뛰어넘었다. 할리우드에 이어 스트리밍 미디어까지 미국이 패권을 잡은것이다. 미쳐돌아가는 스포티파이의 스트리밍 음악 지배력 유럽 기업 스포티파이의 시장 점유율이 40%를 넘어섰다. 게다가 2025년 기준 스포티파이의 유료 가입자수는 4억명에 달한다. 이는 애플 뮤직과 유튜브 뮤직을 합친것보다도 많은 수준. 유럽이 어떻게 음악 플랫폼 시장을 장악하고있는지 알수있는 부분이다. 2024년부터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폭등했고 현재 시가총액은 200조원을 넘어섰다. 그래픽카드에서 AI 제국으로 완전히 재편된 엔비디아 미국 빅테크 엔비디아는 긴 설명이 필요없을것이다. 2010년대까지는 컴퓨터에 들어가는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회사였지만, 2020년대들어 생성형AI의 등장으로 GPU와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급증하자 엔비디아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게되었다. 엔비디아는 이제 전세계 AI기업의 목줄을 잡고있으며, 끝없이 성장하고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전세계 1위, 최근 4조달러를 돌파했다.... AI붐을 일으킨 장본인, 오픈AI의 챗GPT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의 기업이 될수있도록 상황을 만들어준 기업은 오픈AI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모든것은 오픈AI가 생성형AI 서비스인 GPT를 공개하면서 벌어진일이다. 오픈AI는 현재 빅테크 기업인 구글, 메타와 경쟁하고있으며 기업가치는 3500억달러를 넘어섰다. 미쳐돌아가는 ASML의 실적, 그리고 지배력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한 범유럽 반도체 기업 ASML역시 AI의 수혜자로 꼽힌다. AI와 반도체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데, 주요 반도체 생산기업인 TSMC와 삼성전자, 인텔 등의 기업들은 모두 ASML의 첨단 리소그래피 장비에 의존하고있기때문이다. 이로인해 시장점유율은 무려 98%에 달하고있다. 2025년부터 ASML은 지배력을 유지하기위해 차세대 장비인 하이-NA 슈퍼장비를 개발중에있고 현재 기업가치는 450조~500조원에 달한다. 로켓산업의 지형을 완전히 뒤바꾼 스페이스X 미국은 세계 초강대국인데도 로켓산업에서만큼은 지난 30년간 러시아와 비슷했거나 열세였고, 심지어 러시아 로켓을 빌려쓰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스페이스X가 등장안이후 그것은 이제 옛말이 되어가고있다. 스페이스X는 그 어느나라와 기업도 시도하지못한 재사용 로켓을 개발 및 상용화시켰고, 일론 머스크의 리더쉽하에 이제는 전세계 로켓산업을 완전히 장악하고있다. 지난해 발사된 발사체중 83%가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렸을정도. 게다가 경쟁자조차 아마존과 같은 미국기업들이다. 미국이 로켓패권을 잡을수있도록 도와준기업. 코로나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커진 배달-전자상거래 플랫폼 코로나19는 오프라인 시장의 종말을 앞당겼고, 이는 온라인배달과 전자상거래 산업의 급부상을 가져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배달시장을 선도하고있는 거대 기업은 대표적으로 미국의 우버와 유럽의 프로수스로 양분된다. 우버는 우버이츠를 운영하고있고, 프로수스는 배달의민족과 저스트잇을 운영하고있다. 우버의 시가총액은 300조원, 프로수스는 400조원을 넘어섰을정도다. 전기차 시대를 처음으로 연 테슬라 2020년대에 전기차를 빼놓을수없을것이다. 지난 100년간 세계 자동차산업은 내연기관이 지배하였다. 지금 우리는 시대의 전환점에 섰다. 전기차 시대를 연 테슬라는 듣보잡 회사에서 현재 전세계 자동차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됐다. 물론 근래에는 BYD와 폭스바겐 그룹, 메르세데스 벤츠 및 BMW와의 전기차 판매 격차가 줄어들고있어 에전처럼 압도적이라는 평가는 아니다. 스테이블코인의 시대를 선도하고있는 써클 2024년부터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고있다. 이 기회를 가장 크게 잡은 선도기업은 미국의 써클이 대표적이다. 물론 앞서 다룬 기업들과 비교하면 아직 규모는 작지만, 미국 정부가 가상화폐 패권을 잡기위해 엄청난 투자를 하고있기에 미래가 밝은 기업이다. 관광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에어비앤비 & 부킹닷컴 미국의 에어비앤비와 유럽의 부킹닷컴은 전세계 관광산업의 양상을 변화시켰다. 더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숙박예약을 할수있게되었으며, 여행의 진입장벽 또한 낮아졌다. 오버투어리즘을 더욱 가속화시킨 주범이기도 하다. 신생 기업들이지만, 두 기업 모두 시가총액이 이제 100~200조원 수준. 양자컴퓨터의 미래를 내다보고있는 아이온큐 미국 기업 아이온큐는 양자컴퓨터의 미래를 내다보고있는 대표적인 기업일것이다. 아직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는 어느나라도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막대한 전기와 물을 소모하는 슈퍼컴퓨터와는 달리 효율과 성능을 모두 잡은 양자컴퓨터의 특성상 앞으로 세계 각국에서 개발에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질것으로 보인다. 그 수혜는 아이온큐가 상당수 입을것으로 보인다. GPU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고있는 네비우스와 코어위브 GPU인프라 라는 매우 최근에 새로 등장한 신흥기술산업. 이 산업에서 두각을 보이는 기업들이 벌써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유럽의 네비우스와 미국의 코어위브가 있다. 두 회사는 엔비디아의 GPU를 공급받아 세계 각지에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건설하고있고 이를 자사의 클라우드에 접목시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있는데, AI 수혜기업중 가장 신흥이자 최근 사례라고 볼수있다. 특히 네비우스는 1년동안 주가가 무려 246%가 상승했다. 이는 미래가 밝고, 전망이 좋은 회사라는것. 올해 2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무려 600%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는것은 덤. 초신생기업이지만 벌써 시가총액은 30조원에 달하고있다. 꾸준히 좋은 기존 빅테크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이외에도 전통적으로 빅테크 지위를 누려온 아마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의 2분기 실적은 전부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엄청난 매출액과 영업이익, 시가총액, 그리고 기술 지배력으로 세계 기술문명을 선도하고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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