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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원조 싱벙갤 프릭쇼촌
안녕하시긔? P.T 바넘이라 하오 영화 위대한 쇼맨 주인공이 나다 이기야 오늘은 본인이 모은 진귀한 소장품들을 소개시켜주겠긔 문어 인간 Francesco. A. Lentini (1889 ~ 1966) 이탈리아 출신인 프란체스코 다리 세 개 발 네 개를 가지고 태어났다 처음에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소년으로 유명해져서 세 다리 축구스타로 유럽에서 큰 인기를 몰았다. 이러한 유명세에 1894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의 놀이공원과 서커스장에서 이러한 기괴한 재능을 보여주며 결혼까지 하고 심지어 애새끼들도 4명이나 낳았다. 그러나, 공연 흥행사의 계약 관계가 25~30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말로까지 좆빠지게 고생하고 주로 정신병자 연기나 자폐아 연기를 했다고 한다. 바이올린 쌍둥이 Rosa and Josepha Blažek (1838~1922) 1878년 체코에서 썀쌍둥이로 태어난 그녀들은 항상 서커스의 쇼윈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엄마와 이모와 함께 어릴 때부터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바이올린 연주를 했고 바넘이 가장 아꼈던 서커스 단원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놀랍게도 동생 로자는 1910년에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어떻게 했을지 참 궁금하다 사자 소년 Stephan Bibrowski (1890–1932) 1890년 폴란드에서 태어난 다모증 소년이다 처음에는 독일 쇼에 출연하다가 11살 무렵 미국으로 건너가서 바넘과 함께 서커스단에서 관중들을 모이게 하는 얼굴마담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였는데 나이도 어리고 입담도 좋고 귀여워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인지도가 꽤 있었는지 그림 엽서에까지 나왔다. 1932년 이탈리아 여행 중 심장마비로 42세의 나이에 그냥 평범하게 죽었다. 원숭이 소녀 Julia Pastrana (1834~1860) 전신 다모증과 함께 잇몸증식증까지 앓고 있던 파스트라나는 '원숭이 소녀', '늑대 인간' 이라는 별명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처음에는 그냥 서커스와 함께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웃음거리만 되었는데 노래 실력이 ㅆㅅㅌㅊ라는 걸 알게 된 한 미국 남성이 그녀의 상업성을 노리고 결혼을 했다. (당시 기록에 파스트라나는 프로포즈를 듣고 너무 좋아서 기절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을 하자마자 미남충 남편은 파스트라나를 학대하고 매춘으로 팔아넘겼다 ㅠㅠ.. 임신한 와중에도 학대가 계속되고 그 사이에 아이를 출산하게 됐는데 그 아이마저 죽자 그 충격으로 파스트라나는 따라 죽게 됨. 더 좆같은 건 그녀와 그녀의 아이의 시체를 방부처리해 전시하면서까지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140년 동안이나 끝나지 않았던 기구한 삶, 2012년 그녀와 그녀 아이의 시체가 멕시코 고국으로 돌아가며 안식을 찾았다. 해골 인간 Isaac W. Sprague (1841년 ~ 1887) 처음 태어났을 땐 정상이었으나 13세가 되던 해부터 갑작스럽게 체중을 잃기 시작해 성인이 되었을 무렵 키가 164cm였는데 체중은 19kg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의사들은 정확한 질병은 알 수 없었지만 진행성 근위축증으로 진단했다. 부모가 돌아가시면서 신발 수선을 통해 돈을 벌었지만 신발 수선하고 닦는 것조차 힘이 들어 바넘 소유의 서커스단에 오디션을 통해 합격하였다. 전성기 때는 주당 80달러까지 받을 정도로 잘나갔다. (요즘으로 따지면 2000달러 = 270만원) 결혼도 하고 아이도 셋 낳았으나 계속된 건강 악화 속에 46세로 죽었다. 161살 카스 Joice Heth (1756 ~ 1836) 장님에 손톱이 긴 그나마? 평범한 흑인 노예 할매 였으나... 상업성을 알아본 바넘에 의해 조지 워싱턴의 유모였던 161세 여성으로 둔갑되어 전시되었다. 호텔, 관공서, 여관, 박물관 등에서 그냥 의자에 앉히고 말 그대로 전시만 당했었다. 가끔 풀어주는 조지 워싱턴 썰(당연히 개구라)이 화젯거리가 되었다. 사람들이 "기계로 된 장치다 VS 아니다, 사람이다" 로 돈 내고 싸울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사망 후 의아하게 여기던 의사들이 부검을 하며 구라가 들통났다. 엄지 장군 Charles Sherwood Stratton (1838 ~ 1883) 매우 작은 체구에 코믹한 입담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나폴레옹 등 역사적 인물을 흉내내는 개그가 특히나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를 누비며 많은 돈을 벌었다. 나날이 높아지는 명성 속에 빅토리아 여왕과 링컨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고급 저택과 요트가 있을 정도로 잘 나갔다. 뜬금없지만 프리메이슨(미정갤 눈깔 맞다)에 가입했다. 프리메이슨 회당에는 그의 맞춤제작 소형 의복이 있다. 여러모로 신기한 사람. 인간 애벌레 Prince Randian (1871 ~ 1934) 테트라-아멜리아 증후군 때문에 사지가 없이 태어났다. 오로지 입으로만 담배에 불을 붙이고 글씨를 쓰고 면도를 하는 공연이 큰 히트를 쳤다. 마지막 공연 직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바넘을 인종차별자, 돈에 미친 사기꾼이라고 비판했지만 역으로 피부색이나 장애에 의해 사회로 나오지 못했던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게 해준 장본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들에 대한 대우가 좋았는지, 서커스가 망해서 부도가 났을 때도 단원들은 바넘 곁에 남아서 끝까지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바넘은 유명세를 통해서 코네티컷의 시장이 되었고 노예제도를 적극적으로 비판하며 링컨의 공화당 정부를 적극 지지했다. 남북전쟁이 벌어지자 남부 연맹 대통령이었던 제퍼슨이 마누라 옷을 입고 도망가다가 체포되었다는 개씹구라 선동을 남부에 퍼뜨렸는데 이거에 홀딱 속아서 심리적으로 타격을 주는 등 남북전쟁에도 큰 기여를 했다. 실제로 남북전쟁 도중 많은 군인들이 바넘의 쇼를 보면서 많은 마음의 위안을 삼았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니 단지 장애가 있다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 당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 바넘의 유언
작성자 : 칼아저씨고정닉
캐나다 싱어롱 후기 + 영상 포함
23일 오후 1시 타임대 가서 봄. 마지막으로 자리 확인했을 때 단 두자리 빼고 매진이었음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찍긴 했는데, 아무리 사운드 믹싱을 해도 떼창 소리가 잘 안 들려서 좀 아쉬움념글 보니까 극장 관계자가 핸드폰 꺼내서 사진 찍으세요 했다는 글도 있던데, 여긴 그런 거 없었음근데 보통 영화 상영하면 관계자가 들어와서 확인하는데 그런 것도 없었고 경 분위기 자체가 사진영상 자유롭게 찍는 무드였음다만 플래시 안 끄고 찍는 사람이 네댓 번 있어서 좀 거슬린 정도관객층은 다양했음 청소년끼리 온 애들도 있고 가족 단위 여자들끼리, 남자들끼리 다 섞여 있었음 ㄹㅇ 남녀노소 타겟층 가리지 않고 온 느낌케데헌은 확실히 무적권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임아이맥스도 아니고 돌비도 아니었는데 집에서 티비로 보는 거랑은 진짜 압도적으로 다름 노래 사운드가 개쩌는건 기본이고 집에선 잘 안 들리던 배경음이나 캐릭터들 대사도 극장에선 또렷하게 들려서 존나 좋았다
김치맨들은 웬즈데이 1위 못 시킨 벌이라고 생각하고 곱게 받아들이자 ㅋㅋ 농담이고 부국제에서 싱어롱 한다니까 갈 수 있으면 무적권 가라절대 후회 안 함여기부터 영상포함유튜브 제한 때문에 없는건 나중에 업로드 하겠음하잇던은 사람들이 눈치 보는지 잘 안따라불러서 아 영국 반응의 재림인가 싶었는데 미라가 두두두 하면서 악귀쉑 두들켜 팰때부터 신나서 따라 불렀음루미가 랩 말아줄때 미라 네이팜 에라 조이 어스 헬로우? 는 반응 국룰이고 루미가 하이노트 찍을때 따라 부르다가 뒤에 사람은 켁켁 거려서 웃겼음골든은 다른 싱어롱 리액션 보면 알텐데 잘 따라하지만 고음에서 버거워 하는게 느껴짐 생각보다 한국어 떼창도 잘 하고 여러모로 관객 운 ㅅㅅㅌㅊ인듯루미가 목소리 안나와서 옥상에서 생목으로 노래 부를때 뒤에 여자가 쉬 이즈 소 핫 거려서 사람들 겁나 웃음느그돌 사자견들 첫 등장은 말이 필요 없음 걍 영상으로 봐라 반응 쌉혜자임 ㅋㅋ목욕탕 전투씬은 극장빨 제대로 받는 장면집에서 보는 거랑 체감이 다름.더피 화분씬은 유튜브 리액션 리액터들하고 똑같아 개쳐웃음루진우 케미씬 반응 씹혜자니까 역시 영상 반응으로 후기 대신함느그 시체돌 유아 아이돌 노래는 확실히 반응들 다 좋음셀린은 솔직히 변호할게 많은데 서구권 겜성은 셀린을 거의 절대악 보듯이 까더라 셀린 등장하는 내내 신나게 까니까 영상을 보자WISL은 그저 진리다 모든 노래중 무반주 부분이 많고 소리가 작아서 떼창이 확실히 잘 들림 꼭 보자영상 찍을때 스크린에 고정해서 다른 부분이 안보이지만 응원봉 들고 온 사람 많더라사자견들은 없고 다 헌터스여서 혼문 든든했다코스프레한 애기 애어른 어른이들도 많고 틱톡에서 탑 찍었던 애기 코스프레급 한명 있었음 넷플 굿즈 티셔츠 입은 사람들도 많았음유튜브 영상 업로드 제한 때문에 여기까지나머지는 내일 또 보고 시간날때 올리겠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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