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언어학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언어학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하일레 셀라시에의 집권과정에 대해 블랙민트
- “한의사를 공공의사로 전환하자” 국민 찬성 여론 70% 육박 ㅇㅇ
- 01. 어서와, 도쿄는 익숙하지? (1) -오모테산도- 평범씨
- 싱글벙글 미니어항 세팅 했다... 론다트
- 강아지 죽인 제주도 아저씨 ㅇㅇ
- 네팔 전역 '아비규환'..청년들이 폭발한 진짜 이유...jpg 빌애크먼
- 싱글벙글 상대가 너무 쎄서 올해의 노래가 되지 못한 곡들 ㅇㅇ
- 진짜 인연이 아니면 아예 서로 관심도 없다는 증거 ㅇㅇ
- 찰리 커크 암살의 배후로 유대인을 지목하는 온라인 음모론자들 ㅇㅇ
- 스흪 미도리야로 극장판 장면 또 스톱모션 만들어봄 프리랜서
- 미국의 무장저항권.jpg ㅇㅇ
- 체포된 한국 근로자의 귀국을 전하는 미국 뉴스 근황 ㅇㅇ
- 싱글벙글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언론탄압.jpg 맑시즘
- AI 걸그룹의 세계 ㅇㅇ
- 성중립 징병제 실시시 여성이 불리한 이유 ㅇㅇ
스압?)싱글벙글 티라노가 코끼리를 절대 못이기는 이유
은근 커뮤에서 자주 다뤄지는 갈드컵인 티라노 vs 코끼리 한 쪽은 거대한 육식공룡, 다른 한 쪽은 가장 큰 육지 동물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생각외로 논쟁이 많다그러나 1년 전 부터 발표된 논문들과 자료는 티라노가 코끼리를 절대 이기지 못한다는 결과를 제안함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5518979/티라노가 27km/h의 속도로 달릴 때 뼈에 하중이 200MPA, 18km/h로 달릴 때 100MPA의 하중이 가해짐.https://www.science.org/doi/abs/10.1126/science.2251499그러나 현대 대형 동물의 뼈는 최대 하중이 50~100MPA 정도이며티라노의 뼈는 현대 새 처럼 구멍이 뚫려 있는 구조라 충격에 훨씬 취약한 구조임따라서 티라노 뼈의 최대 하중을 높게 잡아 50~100MPA로 가정해도 티라노의 가능한 빨리 달릴 수 있는 최대 속도는 12km/h~18km/h에 불과함.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도 비슷한 계산을 통해 티라노의 속도가 16km/h에 불과하다고 판단을 내림반면 이례적인 아프리카코끼리의 최대 속도는 40km/h에 달하며코끼리의 평상시 속도는 그보다는 점 느려 20~40km/h 정도그러나 티라노보다는 훨씬 빠른 속도임.코끼리는 사족보행 동물이라 네 발로 힘을 가하여 빠르게 달릴 수 있지만이족보행 동물은 힘을 가하는 다리가 두 개 뿐이라 기본적으로 비슷한 덩치의 사족 동물보다 느림속도를 위해 진화한 타조 조차도 43.2km/h에 불과해 말보다도 훨씬 느리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음.또한, 티라노는 회전 속도가 느리다.MOR 555라는 티라노 개체는 180도 회전시에 6.4초가 넘게 걸렸다고 한다.하지만 이 수치는 티라노의 무게에 대해 알려지지 않던 시절의 논문에서 따온 것으로지금은 티라노의 무게가 전보다 훨씬 늘어나게 되어, 45초 회전시에도 2초의 속도가 걸렸을것임.반면 비슷한 덩치의 아프리카코끼리는 사족 보행 특성상 회전 속도가 빨라 180도 회전하는데 1.5초가 걸린다. 덩치에 비해 상당히 날렵한 움직임을 지니는 인도코끼리이건 여러 육식 공룡들의 180도 회전 속도를 비교한 것인데5톤이 넘는 대형 수각류의 회전 수치는 이럼 기가노토사우루스 20초아크로칸토사우루스 12초티라노사우루스(Sue라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개체) 9초사실상 대형 육식 공룡 전반은 회전 속도가 많이 느렸다는 것게다가 이족보행 동물들은 주변 충격을 조금만 받아도 쉽게 넘어지는 특징이 있음사족보행은 지지 역할의 다리가 4개라 상관이 없는 문제이지만좆라노는 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가지만 뼈가 텅 비어있어 넘어지기라도 하면 일어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를 가능성이 상당히 큼어쩌면 티라노와 다른 대형 육식공룡들이 자기들의 회전속도를 느리게끔 진화시킨 까닭은 회전을 급하게 하다 넘어져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일지도 모르는 일임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17028057_The_Biomechanics_Behind_Extreme_Osteophagy_in_Tyrannosaurus_rex또한 티라노는 무는 힘마저 생각보다 그리 세게 들어가진 않았을 거란 논문도 있음티라노가 물때 가해지는 하중이 3000MPA 인데 이는 3.15GPA까지 버티는 악어 가죽조차 뚫지 못하는 정도???:아무튼 티라노는 트리케라톱스같은 공룡도 잡아먹으며 살았다고!!하지만.....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502-3931.2009.00187.x육식공룡의 포식성향에 대한 논문에 따르면 대형 초식공룡을 섭취한 흔적은 매우 드물게 발견됨티라노의 경우를 따져도 공존했던 초식 공룡 트리케라톱스의 성체를 공격한 흔적 자체가 매우 드물며, 그마저도 대부분 상처가 치유되었음.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화석마저도 이게 시체를 뜯어먹은 건지 알 수 없음....그렇다면 육식공룡이 뭘 먹고 살았냐 하면 '어린' 초식공룡임현대 대형 포유류들이 비교적 덩치 큰 새끼를 한번에 한마리씩 낳는 반면 초식공룡들은 현대 바다거북이나 악어처럼 작고 약한 새끼를 한번에 많이 낳는 번식 형태를 취했을 것으로 여겨지는데알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지면 껍질이 너무 두꺼워져 새끼가 숨을 쉴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작은 새끼들 많이 낳는 방식으로 진화한것으로 여겨진다어찌되었건 이로 인해 티라노 등 육식공룡의 먹이 섭취 방식은 성체보단 지천에 넘쳐나는 어리고 작은 초식공룡을 주워먹는 것이었음마치 수많은 거북이 새끼를 주워먹는 갈매기처럼 말이지이런 생활 방식은 아까전에 말했던 티라노의 달리기, 회전 속도가 느리다는 것까지 설명 가능함. 어짜피 길거리에 널린 새끼들 주워먹는데 뭐....따라서 티라노는 코끼리 정도 크기의 초식공룡을 노릴 일 자체가 거의 없었기에 코끼리에게 대항할 경험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티라노는 무는 힘도 딸리고, 달리기 속도, 회전 속도도 느리고, 제대로 된 싸움 경험도 없는 거품 원탑 그자체라는것그저 46억년 지구 역사상 최악의 JOAT굴단과 구토의 최애 공룡전라노반면.....그저 GOAT끼리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도쿄를 유량하는 여행자를 위한 예견서 -01-
반갑다.이 기획은, 비정기 기획으로 제목은 도쿄를 유랑하는 여행자를 위한 예견서이다.이 글이 쓰여진 목적은, 앞으로 오픈할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나 시설들을 빠르게 알려주기 위해서이다.자 그럼, 바로 가보도록 하자.첫번째는 도심 최대급의 복합형 시설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이다.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역 주변의 새로운 도시.「에도의 현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 역사적 배경이나, 일본 국내 최초의 철도가 달렸던 땅인 이 장소.그 혁신의 기억을 계승해, 「Global Gateway」라는 컨셉으로 문을 열었다.거리를 구성하는 것은 ‘복합동Ⅰ’과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 주변 지역’, ‘복합동Ⅱ’, ‘문화창조동’, ‘주택동’ 및 각 동 주변 지역이다.거리는 약 2만 7000평방미터의 부지를 중심으로 한 녹음과, 주변의 물이나 지형, 식생을 혼합했기에, 일본의 사계을 느낄 수 있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도내 최대급인 약 4만 평방미터의 파크다. '도카이도 53차'에서 착상한 '53 Playable Park'를 컨셉으로 역과 광장으로 구성된 놀이터가 탄생한다. 그 외「JW 메리어트 호텔 도쿄」나 오피스가 입주. 쿠마켄고가 디자인한 '문화창조동'은 지상 6층, 지하 3층 건물로 관내에는 전시장, 홀, 음식시설, 주차장 등이 병설된다.2025년 3월 27일(목)에 맞추어 「THE LINKPILLAR 1(더 링크 필러 원)」이 개업해, 2026년 봄에 「THE LINKPILLAR 2(더 링크 필러 투)」를 비롯한 동이 순차 개업 예정.지도는 이렇고.그중 압권인것은【몬 타카나와 : 더 뮤지엄 오브 나라티브】 녹색과 빛이 넘치는 복합 문화 시설이라는 장소인데, 조감도와 매우 비슷하게 만들어진 일본이라면 해당 이미지와 별 다를것 없이 지어질것이다.‘더 링크 필러 투’ 옆에는 지하 3층~지상 6층의 복합 문화 시설인 MoN Takanawa: The Museum of Narratives( 몬타카나와: 더 뮤지엄 오브 나라티브 )가 2026년 봄에 개업 예정.시설 중에서도 주목할 점은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약 100 다다미의 공간 "TATAMI". 일본의 문화와 기술을 합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함. 또, 에도 시대에 달빛의 명소였던 다카나와의 해안 풍경을 연상시키는 「쓰키미 테라스」나, 야채나 꽃의 재배가 행해지는 「옥상 정원」 등, 일본의 문화나 사계의 이동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충실하게 만들어 질거라고 함.이동형 모빌리티.광장에 최대 3명이 탑승가능한 무료 모빌리티가 운행중임 [무료]100색의 게이트형 아트도 만들어짐.그리고 무엇보다 루미네 사상 최대 규모의 새로운 시설 「뉴먼 타카나와」가 9월 12일(금)에 약 180점포가 일제 오픈한다고 함.타카나와 게이트웨이 붐은 온다.하라주쿠, 오모테산도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하라주쿠 퀘스트]원래 이번년도 봄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아직 건축중이며 완공 예정은 이번년도 말 까지인것 같다.재건축중인 새로운 시설인데 예정상으로 지하 2층, 지상 6층짜리 시설로 바닥면적은 약 7800제곱미터다.하라주쿠측이 저층동, 오모테산도측이 고층동의 2동 구성이 된다.물건 판매나 음식점, 오피스 등이 입주하는 것 외에 오모테산도에서 오쿠하라주쿠를 연결하는 파사주(부지내 통로)와 고층동에는 테라스와 루프탑이 설치된다. 컨셉은 「Re: HARAJUKU CULTURE」. 세계의 하라주쿠 문화를 추구하는 다채로운 매장과 음식점을 갖추고, 고층동에는 브랜드 등의 점포, 저층동에 소규모 점포의 전개를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아직 자세한 정보는 없는데, 프로젝트를 파보니까 [음식점,카페,오피스] 등으로 이용 될 것 같다.일단 캐온 정보는 이정도인데, 만약 새로운 관광 스폿이 될만한 정보를 찾으면 그때 다시 돌아오겠다.
작성자 : 평범씨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