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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매질..올해 음습함 1등인 사건
- 관련게시물 : 모범생 아들이었는데…왜 친모 손에 당했나2025 올해 전세계 각종 끔찍한 사건사고 중에서도 음습함과 기묘함으로는 범접불가 1등인 학대 사건을 보자.갑자기 사라진 고등학생끔찍하게 사망한채로 발견 전신에 무수한 상처사인은 쇼크사 어디 잘못맞아서 머리 등이 잘못된게 아니고,그냥 순수하게 죽을때까지 너무 오래, 너무 많이 맞아서.범죄를 고백하는 엄마아이고~ 내가 이걸로 때렸고여, 이걸로도 때렸어여하면서 보여주는데직접 만든 각종 체벌도구 들사망한 당일, 매질, 채찍질, 끓는 물 붓기 등 7시간 정도 폭행 끝에 사망서서 패고 앉아서 패고 누워서 패고 자다 일어나서 패고 주기적으로 패고 간헐적으로 패고 생각날때 패고 꼴릴때 패고 하는 걸 수년간 반복.그냥 복날 개잡듯이 팬 이유는 무엇일까? 폭행은 9살, 혼자 애 키우던 엄마가 이웃집 여자를 만나고 나서부터 17살 사망하기 전까지 이어졌다.이웃집 여자와의 대화'못된 것이 올라온다'이 두 여자는 일종의 연극놀이에 가까운 망상에 빠져있었다. 여기서 아들이 정확히 뭐를 잘못했는지 뭉뚱그려 '못된 것이 올라온다' '본성이 악하다' 라고 하지만, 정확히 무슨 잘못인지는 본인들도 몰랐다. 그냥 아무런 계기가 없었다. 옆집 여자와 엄마는아들이 9살 부터 매일같이 서로 통화하고 문자하며 못된 것이 올라온다며 애를 고쳐놓아야 한다고 설정했으며, 마치 자신들이 어떤 유능한 교육자로서 교정작전을 수행하는 듯한 효능감을 느꼈다.'주변에서는 전혀 문제없는 아이라는데 뭐를 잘못했던 건가요' '사실 저도 잘 몰라요 그냥 못된 것이 올라온다고 해서..''아이 본성이 잘못됐다고 해서..'엄마는 의존적인 성격, 옆집 여자는 지배적인 성격.옆집 여자는 엄마한테 계속 피해자에 대한 실체없는 험담과 근본이 잘못됐다는 어설픈 이간질로 살살 바람 넣어주면, 엄마가 주기적으로 애를 고문하는게 수년간 반복되었다. 옆집여자는 자신이 상황을 통제하고 폭행을 유발하는 가학적인 욕구를 충족했다.그녀와 엄마는 아들을 '패서 고친다'는 공통된 가상의 목표를 설정하고 비참하고 수동적인 자신들 인생을 벗어나 우월감과 유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도 사실 아이가 뭐가 잘못됐는지 몰랐기 때문에, 아들과 엄마의 대화를 보면 컬트 종교의 고해성사같이 내용물이 없는 죄를 뉘우치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사망 당시의 상황. 여자 둘이서 짝짝쿵 비벼대는 통화 뒤에는 집에서 들어가서 지들도 뭐랬는지 몰라서 '뭐했어 뭐했어!' 이러면서 카타르시스 느끼는 동안아들은 그냥 할말이 없으니 아무말이나 하며 잘못했다고 한다.엄마 스스로가 인정하듯, 폭행은 이들의 욕구에 따라 점점 더 가혹해져갔다.옷걸이나 막대기 등을 변형시켜 직접 체벌도구를 만들었고,아들이 중학교 고등학교를 올라감에 따라 점점 강도가 심해졌다.그러다 상탸가 나빠진 2023년 병원에 입원하게 된 피해자는 신부전을 진단 받는데, 가혹한 폭행으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여서 입원 치료했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다시 돌아가게 된다.두 여자는 아들을 순식간에 패 죽일 만한 힘이 없었다.숟가락 살인마 마냥 쥐꼬리만한 완력으로 본인도 몇대 때렸는지 모를 만큼 수천 수만대를 때려 서서히 죽였다.유능한 교정 전문가를 연기하던 그들이었지만 아들이 죽고나자 연극은 막을 내리고 별안간 닥쳐오는 현실에 갑자기 그저 무능한 여편네 둘이 되어 허겁지겁 구급대를 부르고 테에엥 와타시노 자를 살려내는 데스~ 시전하지만 의사왈 딱히 심폐소생술의 의미가 없을 정도였다.정리.이 사건은 올해 각종 역겨운 범죄 중에서도 가장 비열하고 음흉한 요소가 집합된 범죄이다. 두 여성은 남학생을 폭행함으로 자신들이 뭔가 대단한 성취나 작전이라도 수행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길 원했고,이를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어설프게 조작된 현실감각, 공유된 망상체계를 만들었다.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 그들은 일종의 비틀린 효능감, 유능감을 얻었던 걸로 보인다. 극단적이고 지속적인 폭행시에는 둘이서 일종의 종교적 트랜스 상태에 있었으며,가학적 욕구 충족 속에 성적인 흥분 상태에 있었는지도 의심해 볼법하다. 한국의 아동학대 신고체계는 엄마가 아들을 폭행할 때 작동하지 않았다.전신 폭행으로 인한 사망 직전의 신부전으로 병원에 한달간 입원했을 때에도 제대로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고, 결국 어릴때부터 학대당한 피해자가 7시간의 고문 끝에 쇼크사로 사망한 날 끝이 나게 되었다.
작성자 : ㅁㅇㄴ고정닉
마쓰야마 2박3일 거리사진 여행 - 3일
집가는 시간 18시 30분 비행기 그래서 계획대로 마지막날 하루동안 마쓰야마 시내 여행하면 깔끔할 것 같아서 체크아웃하면서 짐을 다챙겨서 가까운 역 코인락커에 다 때려넣고 돌아다니기로 아침에 너무 더워서 그냥 오카이도 앞에 스타벅스가서 시간좀 보내다가 돌아다니기로 함 10시 언저리까지 앉아서 불필요한 사진 지우고 땀 좀 다 말리고 마쓰야마 성으로 출발 근교랑 다르게 도시에 가까운 거리사진들이라 다른의미로도 만족함 2일차에는 소도시 시골 거리를 찍은거고, 시내 도시 돌며 찍은 거리사진은 도시에 가까운 거리사진이라 시골과 도시 차이가 보여서 좋았음 사진이 없긴한데 마쓰야마성 옆에 길이 상당히 이쁘더라. 거리사진 좋아해서 그리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되게 거리가 예뻤는데 날이 더워서 배터리가 너무 빨리 사용되다보니 최대한 아끼려고 그냥 촬영 안하고 케이블카 타러감 마쓰야마성은 내가 아는 성이랑 비슷하더라 오사카성 볼때랑 큰 차이는 못느꼇지만 케이블카덕에 좀 더 편했던 기억이 남음 근데 내려갈때는 밑에 있는 사적 공원까지 걸어서 내려갔는데 나이드신 분이랑 같이 여행하면 그냥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야할 정도로 길이 빡세더라 혹여나 부모님 데리고 하는 여행이면 그냥 케이블카로 이동하자 건강한 사람은 걸어가볼만함 사적공원 근데 공사중이었음 내부 들어갈 수 있긴해서 들어가긴했지만 크게 뭔가 볼 건 없고 가볍게 여행왔을 때 산책정도 할만한 정도임 적당히 시간 보내기 좋지만 이 날 30도 넘어서고 그늘도 없어서 너무나도 더웠기에 좀만 돌다가 실내시설로 가려고 나옴 반스이소 에어컨 틀어줌. 진짜 개좋음. 사실 내부에 볼거는 별로 없고 일본어 설명이 메인이라 나는 별로 즐기진 못함 밑에 피아노 있는 방에서 학생들이 피아노 치고 부활동같은거 하고 있어서 좀만 구경하면서 땀 말리고 밖으로 나가서 도고온천으로 가기로 함 도고 온천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온천 모티브라고 들은거 같은데 아쉽게도 도시 중간에 있어서 뭔가 좀 아쉽더라. 온천 자체는 감성있게 생겼고 본인은 신발 벗기 불편해서 내부까진 안들어갔지만 내부도 다른 사진보니 괜찮아보이긴 함 앞이나 옆보다는 옆에 언덕 올라가서 봤을 때가 개인적으로 좋았음 도고 온천 옆에 있는 이사니와 신사 여름에 갈려면 조금 각오해야함 산위에 돌계단 밟고 올라가야해서 땀 개많이 흘림 도고온천보다 너무 높아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음 그래서 사진 다 찍고 내려와서 도고온센역 스타벅스 들어가서 좀 쉬었는데 봇짱 시계나 다른 곳도 들리긴 했으나 카메라 배터리 사망으로 사진은 못남겼음. 여분 배터리를 코인락커에 같이 넣어버렸었고, 휴대폰으로는 음식 사진만 찍고, 지금은 다른데 못가서 아쉬움이 남긴 했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더워서 그런거까지 체크 안하다보니 그냥 밥이나 먹으러 감 소고기 덮밥 갈김 원래 혼자 여행하면 중간에 배아플 상황 고려해서 최대한 안먹는 편이지만 마지막 날은 어차피 집으로 복귀하니까 사먹는 편인데 눈에 보이는 식당으로 바로 들어가서 맥주 한병에 소고기 덮밥 먹고 나온 뒤 이요테츠 마쓰야마시 역 주변으로 이동함 열차 한대 마지막으로 사진 찍으면서 진짜 배터리 끝나버림 어차피 갈 곳도 없으니 코인락커에서 짐챙겨서 그뒤로 마쓰야마 공항으로 이동함 피곤하고 더워서 그냥 택시 타고 이동함 공항에 일찍가서 미리미리 출국심사 다 끝내고 짐 다 맡겨버리고 카메라 배터리 교체 후 마지막 사진 정리를 하며 여행을 끝냄 마지막 사진은 비행기 타고 떠나면서 유리창 너머로 보이던 마지막 일본 모습을 찍은 사진 ------ 일본여행을 4번정도 해봤었는데 첫 여행 도쿄 - 첫 여행이라 뭔가 다 아쉽게 여행 둘 여행 후쿠오카 - 벚꽃사진을 목적으로 갔던 여행 셋 여행 오사카 - 이번 여름휴가 때 갔던 여행 그리고 이번이 네번째 여행인 마쓰야마 였는데 내가 여지껏 생각한 일본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끼고, 한국인과 외국인보다 오히려 일본인이 더 많아서 너무 좋았음. 여행 가서 일본에 있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어서 좋았음. 여지껏 여행지는 한국인이 꽤나 많아서 길가다가 한국말 들려오고 한국인 사진 찍어달라는 요청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일본인들에게서만 말 걸려봐서 꽤나 재밋었음, 덕분에 일본어 공부하고 다음에 여행 가야겠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고 게다가 여지껏 사람 많은 거리사진만 찍었는데 이번에는 완전 한산한 일본 거리사진이며, 시골과 도시 거리사진까지 다 찍어서 너무나 좋았음 하지만 2박3일이라서 만족했는데 더 길게 여행하면 좀 루즈해질 것 같은 여행지인거 같음 마쓰야마에서 유명한 여행지만 다닐거면 딱 2박3일이 깔끔하게 시간 보내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음 어쨋든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돌아다닌 여행이었고, 다음에는 어머니 데리고 효도관광이라도 한번 오려고 생각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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