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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손흥민은 어떻게 LAFC의 판도를 바꾸는 얼굴이 되었나
LAFC에 공격력을 더하는 한국 주장, 리그의 얼굴이 될 준비가 되다. 수요일 밤 LAFC가 4-1로 레알 솔트레이크에 승리한 후 최종 휘슬이 울리자, 손흥민은 모든 것에 시간을 쏟았습니다. 그는 TV 인터뷰를 진행하며 각 질문에 우아하게 답했습니다. 팬들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주변의 풍경을 만끽했습니다. 그리고 소란이 가라앉은 후, 훨씬 젊고 순수한 프로 선수에게나 기대할 법한 노력으로 모든 질문에 답하며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그가 경기장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LAFC에서 첫 번째로 기록한 해트트릭을 통해 빛을 발했습니다. 토트넘과 한국 팬들이 수년간 지켜봐 온 예리하고 우아한 몸짓으로 무기력한 레알 솔트레이크를 압도했습니다. 오늘날의 MLS(메이저 리그 사커)에 비춰 볼 때, 이 저녁은 꽤나 특이한 것이었습니다. 슈퍼스타들은 더 이상 이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가 시간을 할애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지 않습니다. 심지어 경기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미국에 와서 공을 좀 차고, 급여를 챙기는 것이 일종의 긴 휴가입니다.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 중 일부, 그리고 리그를 빛낸 최고의 선수들조차도 스포츠적 의무라기보다는 가볍게 공을 차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대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런 틀을 깼습니다. 그의 영입을 둘러싼 많은 대화는 그가 한국 커뮤니티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가 될지, 혹은 MLS의 위상을 얼마나 높일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 속에서 어쩌면 놓치고 있는 것은, 손흥민이 자신의 일을 아주,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훌륭한 축구선수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축구팀이자 브랜드인 LAFC에게 그의 영향력은 더할 나위 없이 환영받을 만합니다.MLS와 슈퍼스타의 관계 축구 슈퍼스타가 되는 데는 여러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이 세계에서는 그저 훌륭한 선수로서, 엘리트 운동선수로서의 더 넓은 의무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동시에, 전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면서도 경기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것은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볼 때, 이것이 가혹한 임무는 아니라는 점은 인정해야 합니다. 유명해지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일반 팬들의 공감을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MLS에서는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들에게 특정한 기대가 부여됩니다. MLS는 예전보다 훨씬 안정된 리그가 되었지만, 여전히 스타와 간판급 영입 선수들에게 크게 의존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나라는 더 이상 형편없는 경기력에 속아 넘어갈 만큼 순진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이제 슈퍼스타는 엘리트 경기력과 홍보 활동을 모두 갖춰야 합니다. 미디어 의무부터 클럽의 마케팅 및 소셜 미디어 부서를 도와 브랜드를 강화하는 것까지 말이죠. 이 두 가지를 모두 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이를 해낸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랜던 도노반, 데이비드 베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리고 티에리 앙리 모두 좋은 경기를 펼치고 경기 후 질문에 답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리그였습니다. 여전히 약간의 익명성이 존재했고, 솔직히 말해 지켜보는 사람도 더 적었습니다. 팬 사인회를 하는 손흥민 지난주, 손흥민과 LAFC 선수단은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있는 팀 호텔을 나섰습니다. 금속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었고, LAFC, 토트넘, 그리고 한국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그 뒤에 서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셔츠에 사인을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한 팬은 사진첩을 건넸습니다. 셀카 요청이 빗발쳤습니다. 그리고 손흥민은 그 모든 것에 일일이 사인을 해 주기 위해 모든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포착된 이 장면은 철저히 효율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시대에는 꽤나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홈 구장에서 7시간이나 떨어진 곳에서 슈퍼스타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시간을 들이는 것이죠. 어떤 선수들은 곧장 팀 버스에 올랐을 것입니다. 다른 선수들은 한두 장의 사진만 찍고 서둘러 손을 흔들며 떠났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요? 그저 사인을 하는 것뿐인데. 이것이 우리가 우리의 영웅들에게 기대하는 모습 아닌가요? 그들은 마땅히 이런 일들을 해야 합니다. 물론 현실은 그들 중 많은 수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 축구에서는요. 그리고 손흥민은 MLS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선수 중 단연코 두 번째입니다. 아무도 리오넬 메시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는 그만의 독보적인 영역에 속해 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약 1,5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랄프 로렌, 질레트, 삼성 등과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는 거의 확실히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아시아 축구선수입니다. 그의 상징성은 감각적으로 다가옵니다. 다른 모든 이들보다 훨씬 거대하고,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모든 것에 시간을 할애한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그는 올바른 방식으로 경기를 합니다. 미디어에 솔직하고 정직합니다. 훌륭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그는 항상 웃는 얼굴입니다." 전 USMNT 미드필더 사샤 클레스탄이 GOAL에 말했습니다. 축구를 아주, 아주 잘하는 선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손흥민은 음, 좋은 사람입니다. 그는 축구계에서 가장 잘 웃는 남자이자, 좋은 사람의 정의 그 자체입니다. 그는 좋은 사람이라는 브랜드로부터 확실히 이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그의 성격은 꽤 진실되어 보입니다. 인상적이긴 하지만, 손흥민의 좋은 천성이 전혀 놀랍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놀라운 것은 그가 LAFC에서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얼마나 잘 해냈는지입니다. 그의 기록은 훌륭합니다. 6경기(선발 5경기), 5골, 1도움. 그는 77분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MLS에서 메시만이 능가하는 기록입니다. 그리고 덜 눈에 띄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손흥민은 압박을 합니다. 손흥민은 공간을 향해 뛰어 들어갑니다. 그는 패스로 이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다른 선수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오프더볼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그는 그곳에 홀로 서 있음으로써 공간을 창출합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종류의 골을 넣고 있습니다. 그의 첫 골은 30야드 거리에서 아름답게 감아 찬 프리킥으로, 그의 커리어 통틀어 단 두 번째 세트피스 골이었습니다. 그의 두 번째 골은 골대 먼 쪽에서 가볍게 차 넣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요일 밤 승리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은 그의 커리어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첫 번째 골은 수비 뒤로 파고드는 그의 특기였습니다. 그는 달리면서 패스를 받았고, 수비수를 제치고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두 번째 골은 25야드 거리에서 골문 하단 코너로 강하게 감아 찬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데니스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마무리한 것이었습니다. LAFC에 대한 이점 이 모든 것은 조용히 팀을 개편하며 훌륭한 일을 해낸 LAFC에게 꽤나 좋은 일입니다. LAFC는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습니다. 올리비에 지루는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의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할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손흥민은 예상치 못한 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얼마나 훌륭한 답이었던가요. LAFC는 손흥민이 뛴 6경기 중 단 한 경기만 패했습니다. 그와 부앙가는 팀의 최근 10골 모두에 기여했습니다. ‘블랙 앤 골드(LAFC의 별명)’는 더욱 유연해졌고, 균형이 더 잘 잡혔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훨씬 더 볼만해졌습니다. 축구는 상품이고, LAFC는 손흥민을 영입함으로써 아주 훌륭한 상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여기서 또 다른 핵심 요소는 손흥민이 팀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작은 삶의 단면들은 조화로운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수요일 경기 후 자신의 활약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손흥민은 자신이 꽤 좋은 경기를 했다고 인정하기 전에 LAFC 팀의 거의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와 부앙가는 서로의 골 세리머니를 따라 합니다. 인스타그램 셀카와 라커룸에서의 축하 사진도 있습니다. 전 USMNT 스타 모리스 에두는 GOAL에 “그는 슛을 때리기보다 올바른 패스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는 팀원들을 경기에 끌어들이는 방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그의 보디랭귀지와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그의 태도는 징징대거나 불평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 우리 팀의 동기 부여를 어떻게 높일까?’에 가깝습니다. 이것이 슈퍼스타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귀중한 자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 단기적으로 볼 때, 이 모든 것은 즐거운 일이며, 그 이상은 아닙니다. LAFC는 플레이오프에서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이고, 최소한 한 번의 홈 경기를 주최할 가능성이 높으며, 손흥민이 있는 한 우승할 기회가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미네소타, 시애틀, 밴쿠버는 모두 편안하게 더 나은 축구팀들입니다. 플레이오프는 예측 불가능하지만, LAFC가 결코 MLS컵 우승 후보는 아닙니다. 몇 번의 포스트시즌 승리, 어쩌면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탈락하는 정도가 그들의 상대적 실력에 걸맞은 성과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상황이 흥미로워집니다. 체룬돌로 감독은 시즌이 끝나면 그의 제2의 고향인 독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감독을 찾는 일 자체가 매력적인 과정이 될 것입니다. 전 필라델피아 유니온 감독이었던 짐 커틴은 뉴잉글랜드 감독직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그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유일한, 이미 검증된 MLS 엘리트 감독입니다. LAFC는 다른 팀에서 감독을 데려오거나, 유럽이나 그 너머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안제 포스테코글루는 작가들의 집단적인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LAFC에게 좋은 소식은 잠재력이 무한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한때 팀을 떠나고 싶어 했던 부앙가는 잔류에 마음을 굳힌 것처럼 보입니다. 손흥민은 최소 두 시즌 더 LAFC에 머물 것이고, 더 오래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낸 6주는 마치 회오리바람 같았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이라는 존재를 통해, LAFC는 그들이 얻으려 했던 슈퍼스타를, 그리고 어쩌면 그 이상의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https://www.goal.com/en-us/lists/always-got-a-smile-on-his-face-goals-on-the-pitch-grace-in-the-spotlight-son-heung-min-has-quickly-become-the-game-changing-face-of-lafc/bltfabb2728b195eec1 'Always got a smile' - Goals on the pitch, grace in the spotlight: How Son Heung-Min quickly became game-changing face of LAFC | Goal.com USThe South Korea captain has brought attacking quality to LAFC, as well as a willingness to be a face for the leaguewww.goal.com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붕붕이고정닉
(장문)(혐주의+심약자주의) 뷔욕 스토커 살자사건 (Feat. 꺼무위키)
어젯밤에 갑자기 코첼라플이랑 더불어 뵥줌플 돌길래 갑자기 삘받아서 작성하게된 정보글이야 제목 말머리에 붙인대로 섬뜩하거나 불쾌감을 조장하거나 혐오스럽게 보이는 사진들이 중간에 꽤나많이 등장하니 심약한 왕언니들은 특히 주의요망! (시체사진이나 피사진은 일절 없음) <리카르도가 누구?> 글에서 소개할 문제의 스토커야 사실 리카르도는 가정환경이 안좋았다거나 폭력을 당했다던가 그런건 아니었고 걍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하는데 그런 성격탓에 동성친구들은 몇있었지만 이성친구는 단한명도 없었다고해 원래 장래희망은 예술가였기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기까지했는데 그로인해 미대입학이 거절되어 좌절되고 말았지 결국 해충 구제업자로 일하기 시작했는데 17세가 되자 집에서 히키생활을 했다고해 <집착의 시작> 그런데 1993년부터 갑자기 뷔욕에게 광적인 집착을 하기 시작해 처음에는 평범한팬들처럼 팬레터를 쓰거나 정보를 알아가는등의 팬활동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집착이 정신병 수준으로 심해지기 시작해 아예 사회와 단절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질 정도였지 (위 사진은 문제의 정병력을 폭발시키며 작성하기 시작한 무려 '803 페이지' 가량의 대용량의 일기) 일기속 내용들은 하나같이 가관이었는데 대표적으로 문제가 됐던 내용들을 몇가지 꼽자면 1. 자신이 뷔욕에게 '삶의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함 2. 타임머신타고 70년대로 돌아가서 뷔욕과 친구가 되고싶음 3. 뷔욕을 사랑하기에 그녀와 s.e.x 할수는 없다고 적으며 그녀에대한 성적욕망은 없다는걸 강조하듯 써놓음 4. 자신의 몸, 여성형 유방, 온갖 연애적망상내용등등 5. 심각한 자기혐오내용 168개, 살자의 관한 내용 34개, 살인에 대한 내용 14개 등등이 있어 <열애설과 더욱 심해진 정신병> 그러던 어느날 리카르도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오게돼 (당시 열애중이던 뷔욕과 골디) 바로 뷔욕이 골디라는 이름의 동갑내기 영국DJ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뜬것이었지 당연히 리카르도는 뉴스를 보고 큰 배신감을 느꼈고 자신의 일기에 "나는 그동안 내 8개월을 낭비했고 그녀는 좆같은 애인이 생겼다."라고 썼다고해. (영상자료에서는 대놓고 강도높은 단어인 'Nigger'까지 사용함) 리카르도는 저때의 사건을 기점으로 일기를 직접 작성하는것은 그만두고 직접 자신의 아파트 안에서 녹화하는걸로 방향을 틀기 시작했어 (첫 녹화본에 녹화된 리카르도의 모습중 하나) 리카르도는 개당 대략 2시간 분량의 일기를 11개 가량 촬영했고 해당 일가들에서 리카르도는 자신의 복수준비 과정이나 뷔욕에 대한 여전한 광기 넘치는 사랑을 녹화했다고하지 (관련 영상이나 사진들은 서치하면 더 나오긴하나 보는이로하여금 불쾌감을 느끼게하는 모습들이 정말로 많으니 주의요망) 이렇게 점차 리카르도의 정병이 더 극대화되어가고있을때 뷔욕은 골디와 사이가 더 좋아지는중이었고 리카르도는 결국 뷔욕을 죽이기위해 계획을 세우게돼 뷔욕을 죽이고 자신도 죽어서 사후에 만나야한다는 극단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만건데 사실상 이때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넌다는 결말이 정해진거나 마찬가지였지 "전 그냥 그녀를 죽여버릴거에요. 그녀에게 소포를 보낼거고 그녀를 지옥으로 보내버릴 거에요." (당시 리카르도의 녹화일기중 하나에서 실제로 말한 문장) "나는 스스로의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다... 너는 카메라고 나는 리카르도." (당시 비디오 녹화를 시작하며 했던말들중 하나) <폭탄과 광기의 끝> 리카르도는 이후 정말로 폭탄을 제조하기 시작하는데 원래는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이 주사로 잔뜩 들어간 폭탄을 제작하려고 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이 계획은 실패하게돼 (비용때문이라는 말도있고 애초에 주변에 구할만한데가 없었다는 말도있어) 그러자 리카르도는 계획을 바꿔서 자신이 일했던 해충 구제업체에서 황산을 훔쳐와 편지까지 있는 폭탄을 제작하게됐고 이를 런던에 있던 뷔욕의 집에 정말로 보내게돼 (당시 리카르도의 일기를 바탕으로 그의 심정을 표현한 만화) 그리고 1996년 9월 12일, 리카르도는 편지폭탄을 보낸뒤 경찰들에게 체포되기전 살자를 하기로 마음먹고 강행하게돼지 (살자 하기전 본인 스스로의 머리카락과 눈썹을 민뒤 기괴한 분장을 하는모습) 이후 오전 3시경 리카르도는 'Last Day – Ricardo López'(마지막 날 - 리카르도 로페스)라는 이름으로 테이프 촬영을 시작했어 그리고 촬영 도중에 자신의 머리카락과 눈썹을 밀고 자신의 얼굴을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기괴하게 페인트칠을 한 다음에 알몸인 상태로 'THE BEST OF ME (최고의 나) - 9월 12일'이라 적힌 팻말 앞에 앉았지. (당시 살자현장. 뒤에 틀어져 있는것은 뷔욕의 곡 'I Remember You') 리카르도는 뷔욕의 노래중 한곡인 'I Remember You'를 틀었고 곡이 노래가 끝나자 마지막 한마디를 외치고는 그대로 총구를 입안에 집어넣고 방아쇠를 당기게되지 VICTORY! (내 승리다!) (참고로 영상의 음질이 영 좋지않기 때문에 "This is for you!"(널 위한거야!)라고 말했다는 가설이 퍼지기도 했어) <이후 전개>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카르도의 시신은 4일후 경찰들에 의해서 발견되었고, 다행히 리카르도의 폭탄.은 리카르도의 비디오를 본 할리우드 경찰들이 런던 경찰들에게 알려서 뷔욕의 저택에 도착하기전 무사히 회수되었어 리카르도의 가족과 친구들은 이미 그가 뷔욕에게 집착을 하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정도로 과격한 테러 행위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해 또한 리카르도의 형제는 그에게 "진짜 여자좀 사귀어라,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라고 조언을 했지만 결국 끝은 제대로 파국이 되고 말았지https://www.youtube.com/watch?v=BalCCdw9EtA (리카르도의 테러가 살인미수로 끝난 직후의 뷔욕 기자회견 장면) 사건이 얼추 진정된 이후 피해 당사자인 뷔욕은 기자들의 질문에 "누군가 자신의 머리를 그렇게 총으로 쏘다니 정말이지 끔찍한 일이다. 팬들이 나 자신과 내 사생활에 간섭하려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고, 오히려 살자해버린 리카르도와 그의 유족들을 위로해주는 말까지 해주면서 대인배 소리까지 듣지 실제로 뷔욕은 유족들에게 직접 추모의 꽃과 메시지도 보냈었다고해 하지만 사건의 여파를 뷔욕이 안받았다는건 아니었어 결과적으로 뷔욕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사건이 사건이다보니 당사자가 받을 충격은 상상을 초월했고, 결국 해당사건이후 런던에 있는 집을 버리고는 스페인으로 이민을 떠나게돼 이후 사건발생 1년후에도 관련 인터뷰를 했는데 자신의 팬이라는 리카르도가 죽은것에 대한 충격도 충격이지만 정말로 자신과 가족들이 해를 입을지도 몰라 겁에 질렸었다고 추가적인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어 실제로 사건이 벌어졌던 해의 뷔욕에게는 이제 막 10살이 되는 어린 아들이 있었기에 더더욱 다가온 충격과 공포심이 컸겠지 그리고 사건이 일어났던 해와 다음해까지 뷔욕은 앨범작업을 한창 하고있는 상태였는데 역시 저 사건의 여파로 인해서 녹음중단이 되었고, 결국 원래의 레코딩장소인 영국집을 벗어나 투어 드러머중 한명인 트레버 모라이스가 소유한 스튜디오가 있는 스페인으로 바뀌게 되었지 그리고 이런 험난한 과정들을 거쳐서 발매된 신보가 바로... <Homogenic> - (1997) 뷔욕 커리어를 대표하는 4대 명반중 하나인 동시에 그중에서도 최고의 명반이자 90년대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는 3집 'Homogenic'이야 (나머지 3개는 각각 'Debut', 'Post', 'Vespertine') 정말 어지간한 명반 아니면 굉장히 까다롭고 짜게 점수를 주는 피폭에게 만장일치로 당당히 10점 만점을 받은 앨범이기도하지 (참고로 뷔욕은 직전앨범 'Post'도 만점을 받아서 만점앨범을 2개나 소유하고있는 상태임. 이보다 만점앨범이 많은 가수는 라디오헤드나 비틀즈 정도이니 여성솔로로서 독보적인 음악성을 완전히 인정받은셈) 그리고 앨범내 싱글 'Jóga'의 사이드 B트랙에는 'So Broken'이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해당 곡은 위의 스토커 사건으로 인한 여파를 담고있는 곡이기도해https://www.youtube.com/watch?v=d9YXaYAYhsA (당시 리카르도의 살자사건이 벌어진 장소 사진들과 뷔욕에 대한 자료들이 모아진 책상) <글 마무리> 해당 스토커 사건은 90년대 음악계에 벌어진 사건들중 제일 충격적인 사건들 항목과 관련해 언제나 순위권에 꼽히는 사건에 속해 실제로도 영좋지못한 과거사를 지닌걸 감안하더라도 리카르도는 가수 스토킹 + 폭탄테러미수 + 자살중계녹화 + 정신병 표출 등의 충격적인 소재들이란 소재들을 전부 벌이거나 일으켰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친 사람인건 사실이야 하지만 원래 인성이 안좋다거나 싸이코패스끼가 있던것도 전혀 아니었고 오히려 선천적으로 클라인펠터 증후군을 앓고있었다는게 밝혀져 그가 한짓과는 별개로 그의 상태가 안타깝긴하다는 반응이 일부 나오기도 했지 (성염색체 X를 두개가지고 태어나는 유전병으로 대표적안 증상으로는 경계선 지능과 학습장애가 있다) 만약 주변 사람들에 의해서 더 집중적인 케어나 치료를 받았으면 이런일을 방지할수있지 않았을까 싶으면서도, 이런 일의 영향을 일부 받아 탄생한게 생전의 당사자가 집착했던 가수의 최고 명반이기도하니 참 여러의미로 착잡한것같아 ㅠ 그럼 지금까지 장문의 호러틱한 글 읽어줘서 고마워 웅니들♡ 마지막은 오늘의 추천곡 스토커광팬이 살자직전까지 마지막으로 들은 뷔욕의 곡 'I Remember You'긔♡https://www.youtube.com/watch?v=ykaj8oZkIeM 그럼이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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