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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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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 존재만으로도 웃음주는 최고의 '웃수저' 스타는? | 운영자 | 25/08/25 | - | - |
이슈 | 느린 여행으로 삶의 속도를 찾는 유튜버 꾸준 | 운영자 | 25/08/26 | - | - |
AD | MD's pick 상반기 인기 노트북 | 운영자 | 25/08/26 | - | - |
3706020 | 난 잘생겨서 ㅇ | 카갤러11(117.111) | 08.06 | 68 | 0 |
3706015 | 세이버 슌 이거 강화 우째해야함? [1] |
쿠쿠쿠다![]() |
08.06 | 93 | 0 |
3706014 | 어제와 비교해 주력량이 약 1.5배. 나오야는 아직 어리고, 주력 제어도 | ㅇㅇ(211.235) | 08.06 | 57 | 0 |
3706013 | 토우지의 눈은 그 이미지를 보지 못했지만, 초인적인 기감은 | ㅇㅇ(211.235) | 08.06 | 31 | 0 |
3706012 | “......잘했네. 그럼, 바로 간다.” | ㅇㅇ(211.235) | 08.06 | 29 | 0 |
3706011 | “몸은 오는 길에 미리 풀어뒀지 말임다!” | ㅇㅇ(211.235) | 08.06 | 32 | 0 |
3706010 | “이 새끼가? 뭐, 나도 너만큼이나 쪼잔한 놈이라서 말이다.” | ㅇㅇ(211.235) | 08.06 | 29 | 0 |
3706009 | “그러는 토우지 형님도 자질구레한 일에 되게 관심이 많으십니다?” | ㅇㅇ(211.235) | 08.06 | 27 | 0 |
3706008 | 쓴웃음을 짓는 토우지를 보고, 나오야는 괜스레 텐션을 올렸다. | ㅇㅇ(211.235) | 08.06 | 28 | 0 |
3706007 | ‘……뭐, 저 녀석이 그렇다 하면 그런 거겠지.’ | ㅇㅇ(211.235) | 08.06 | 26 | 0 |
3706006 | 토우지는 자기 입가의 흉터가 저릿한 듯 느껴졌다. | ㅇㅇ(211.235) | 08.06 | 30 | 0 |
3706005 | 평소와 달리 거짓말을 하는 나오야를 보며, | ㅇㅇ(211.235) | 08.06 | 17 | 0 |
3706004 | “…오다 넘어졌슴다!” | ㅇㅇ(211.235) | 08.06 | 17 | 0 |
3706003 | 토우지의 시선에, 나오야는 콧잔등을 가리며 흉터를 숨겼다. | ㅇㅇ(211.235) | 08.06 | 19 | 0 |
3706002 | 그림자의 각도로 보아 대략 3시간은 지각한 셈이었다. | ㅇㅇ(211.235) | 08.06 | 16 | 0 |
3706001 | ‘...3시간.’ | ㅇㅇ(211.235) | 08.06 | 16 | 0 |
3706000 | 토우지는 별생각 없이 나오야의 그림자를 바라보았다. | ㅇㅇ(211.235) | 08.06 | 18 | 0 |
3705999 | ‘자식, 훌쩍 컸네.’ | ㅇㅇ(211.235) | 08.06 | 16 | 0 |
3705998 | 보였다. 키는 벌써 가슴께까지 자라 있었다. | ㅇㅇ(211.235) | 08.06 | 16 | 0 |
3705997 | 토우지가 고개를 내리자, 활짝 웃고 있는 나오야가 | ㅇㅇ(211.235) | 08.06 | 16 | 0 |
3705996 | “안녕하십니까, 형님!” | ㅇㅇ(211.235) | 08.06 | 16 | 0 |
3705995 | 아마도 나오야를 통해서였을 것이다. | ㅇㅇ(211.235) | 08.06 | 16 | 0 |
3705994 | 그런 토우지가 다마고치를 하고 있었다면, | ㅇㅇ(211.235) | 08.06 | 16 | 0 |
3705993 | 나아진 것도 몇 년 되지 않았다. | ㅇㅇ(211.235) | 08.06 | 15 | 0 |
3705992 | 그의 장난감은 오직 자연물뿐. 의복이나 식사가 | ㅇㅇ(211.235) | 08.06 | 15 | 0 |
3705991 | 토우지. 당연히 포켓몬스터는커녕 다마고치도 해본 적 없었다. | ㅇㅇ(211.235) | 08.06 | 16 | 0 |
3705990 | 가문 안에서 겨우 밥이나 얻어먹던 신세였던 | ㅇㅇ(211.235) | 08.06 | 16 | 0 |
3705989 | 발이 안 떨어진단 말이지.’ | ㅇㅇ(211.235) | 08.06 | 19 | 0 |
3705988 | ‘머리로는 나가야지, 나가야지 하면서도… | ㅇㅇ(223.39) | 08.06 | 15 | 0 |
3705987 | 가문 내 누구도, 심지어 토우지 자신조차도 | ㅇㅇ(223.39) | 08.06 | 15 | 0 |
3705986 | 그것이 5년이 될 줄은 누구도 몰랐다. | ㅇㅇ(223.39) | 08.06 | 18 | 0 |
3705985 | 토우지가 당초 계약한 기간은 6개월이었다. | ㅇㅇ(223.39) | 08.06 | 14 | 0 |
3705984 | [창작/문학] 나오야가 선역인 팬픽 5화 | ㅇㅇ(223.39) | 08.06 | 14 | 0 |
3705983 | 노스킬 water [1] | 카갤러(223.39) | 08.06 | 401 | 22 |
3705982 | 본인 좋아죽는 블핑 지수랑 결혼 vs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 통합시키기 | ㅇㅇ(118.235) | 08.06 | 41 | 0 |
3705980 | 애증인지 모를 한숨이 흘러나왔다. | ㅇㅇ(223.39) | 08.06 | 15 | 0 |
3705979 | 나오야가 늦자, 토우지의 입에서 원망인지 | ㅇㅇ(223.39) | 08.06 | 15 | 0 |
3705978 | ‘그나저나, 이놈은 오늘 왜 이렇게 늦는지…’ | ㅇㅇ(223.39) | 08.06 | 16 | 0 |
3705977 | 어쩌면 그를 이곳에 묶어둔 것일지도 몰랐다. | ㅇㅇ(223.39) | 08.06 | 16 | 0 |
3705976 | 돈이나 집처럼 보이지 않는 것들이, | ㅇㅇ(223.39) | 08.06 | 17 | 0 |
3705975 | 그 기묘한 모순, 팔자에도 없던 호의와 보람, | ㅇㅇ(223.39) | 08.06 | 15 | 0 |
3705974 | “......” | ㅇㅇ(223.39) | 08.06 | 19 | 0 |
3705973 | 그게 토우지로서는 아이러니였다. | ㅇㅇ(223.39) | 08.06 | 16 | 0 |
3705972 | 그런데도 그것은 분명 젠인 가 사람의 말이었다. | ㅇㅇ(223.39) | 08.06 | 16 | 0 |
3705971 | 적어도 젠인가 안에서는 없었기에. | ㅇㅇ(223.39) | 08.06 | 21 | 0 |
3705970 | 주력이 없는 자가 그런 대우를 받을 일은, | ㅇㅇ(223.39) | 08.06 | 15 | 0 |
3705969 | 토우지에게는 익숙지 않은 말이었다. | ㅇㅇ(223.39) | 08.06 | 15 | 0 |
3705968 | 켁켁거리며 땅을 뒹굴다가도 꼭 저 말을 덧붙이며 한 수를 청했다. | ㅇㅇ(211.235) | 08.06 | 15 | 0 |
3705967 | 허점이 찔릴 때마다 저만치 나가떨어졌던 녀석. | ㅇㅇ(211.235) | 08.06 | 16 | 0 |
3705966 | [역시 토우지 형님!] | ㅇㅇ(211.235) | 08.06 | 1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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