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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늦은 서코후기
서코후기 쓸까말까 고민좀 많이 했었음 일때문에 토요일 가지도 않았고 일요일 좀만 있다가 빠져서 쓸게 너무 없었거든 암튼 이번 서코에서 진짜 이게 되네 싶었던 디지몬 팀코가 있었음 디지몬 심포니를 시작으로 모이고 모여서 팀코가 되서 되게 좋더라고 오메가몬 하기전에 전에 12코때 너무 쓴게 있어서 보수할게 많더라고 도색도 까지고 이염도 되고 자국도 많고 자국은 아애 싹다 갈아야해서 완벽하게는 못하고 도색은 깔끔하게 하고 일 새벽에 짐 다 차에두고(흠..) 출발함 킨텍스 주차장 공사로 아애 막아서 3번 출구 밖에 아무도 없더라 입구를 막아서 근데 이럴꺼면 내부에서 촬금지시킨게 문제가 되더라 있을데가 너무 적어졌음 아니 ㅋㅋㅋㅋ 액션가면이 있더라 액션빔!! 우리들의 디지몬팀장 듀크몬 크 명방 스즈란 와 미친 이누야샤 코스는 그래도 가끔 보였는데 자켄은 ㅋㅋㅋㅋ 진짜 쩐다 진짜 이게있네 선데이 어케 제작했누 슬슬 입어야겠다하고 차가서 입으러 가는데 생각이 드는게 있었음 가만... 내가 머리를 챙겼던가? 어?.. 씨이~ 발.. 하... 그냥 혼자돌아다니는거면 에이 텄다하고 안하는데 팀코.. 심지어 디지몬 팀코 하아... 다른분들한테 너무 죄송스럽더라 빌어먹을 다챙기고 머리만 제일 중요한걸 안챙기네 이때 존나 멘탈 나갔음 다들 괜찮다고 나중에 합성하면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는거랑 사진이랑은 느낌이 아애 다르거든요 어째 3번 오메가몬한거중 제대로한게 12때 뿐이냐 브이몬 은혼 지로쵸도 보고 사천왕편재미있게 봤는데 밖 나가서 팀코 사진찍고 이동해서 디지몬끼리만 찍음 저기까지 가는데 존나아 힘들었다 길통제 존나하더라 다들 인형이랑 디지몬 투구 다 모아두니 진짜 느낌 있더라 ㅋㅋㅋ 듀크몬 머리 뺏어서 합체도 하고(조그레스) 브이몬 창드는거 느낌있네 듀크몬하신분이 나 머리끼고 찍는거 보더라 느낌있다며 자신도 한다해서 양팔 빌려드림 왜 그럴싸하지 베르제브몬이 듀크몬 창드니 뭔가뭔가임 디지몬 팀코 좀 많이 머리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한 팀코중 붕괴3이후로 좋았다 역시 팀코는 좋아하는 장르를 해야해 그리고 2시에 빠르게 빠졌음 서코를 많이 못즐길수 밖에 없던게 콘서트가 이후에 겹쳤다 심지어 포기할수도 없는게 켄시 내한이라 가긴가야하는데 하필 위치가 인천 인스파이어더라고 존나 멀고 차 주차할데가 없을까바 빨리갔음 가보니깐 2시 이후에 갔으면 좀 위험할뻔하더라 기대 존나 하고 들갔고 내부촬은 절대 안되더라 무대전 내부도 못찍게 한건 좀 그렇긴한데 그래서 기념용 사진은 없음 끝나고 느낀건 최고다 이거였음 말이 필요없다 켄시햄이 내한 즐거웠는지 담에도 꼭 또오겠다는데 무조건간다 후기를 많이 늦게 쓴이유가 콘서트때문에 내가 찍은 사진이 너무없어서 촬본 올때까지 기다리는냐 많이 늦었음 얼굴 따로 집에서 입고 찍은거 합성한건데 그래도 아쉽긴하더라 저때 머리도 챙겼으면 하는생각이 암튼 즐거웠다 팀코 마무리는 켄시콘 끝나고 밤운전하며 집가는도중 먹는 버걱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오s고정닉
[8박9일 広島-熊本-鹿児島] 5일차 - 아소산
오늘은 활화산인 아소산에 갔음 구마모토에서 아소산으로 가는 다른 방법은 환승이 필요한데 나같은 경우엔 하루 왕복 1회 있는 아소산 직행버스를 이용했음 구글에 아소산 직행버스라고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니까 아소산 뚜벅이로 편하게 가고 싶은 사람 있으면 이용하도록 해 메일로 승차정보가 오는데 그게 승차권 역할도 겸하는 거니까 그냥 버스 탈 때 메일 화면 보여드리고 이름 말하면 됨 버스는 1시간 50분 정도 달려 아소산에 거의 도착 이때부터 식생이 달라진 게 눈에 띔 아소산 화구 근처에는 내리는 곳이 크게 3군데 있는데 순서대로 쿠사센리&화산박물관, 헬기탑승장, 산조터미널 이렇게임 쿠사센리에 정차했을 때 찍은 모습인데 아직 잔디가 안자라서 푸르진 않더라고 말타기 체험도 있는 것 같았음 헬기탑승장을 지나 아소산조터미널에 도착하면 두가지 선택지가 있음 버스를 타고 화구까지 가느냐 vs 걸어서 화구까지 가느냐 나는 걸어서 가기로 했음 걸어 올라가면 아소산의 풍경을 하나하나 눈에 담으면서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았음 능선의 왼쪽에 있는 건물이 D존 전망대고 그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관광안내소임 2/3 쯤 올라와서 뒤돌아 찍은 사진 저기 멀리 있는 흰색 건물이 화산박물관이고 가까이 있는 흰색 건물은 아무것도 아님 터미널은 저 건물 능선 아래에 있음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삭막한 환경이 이곳이 화산임을 상기시켜줌 내가 11시 47분쯤에 출발했고 버스는 12시 정각에 출발한다고 했는데 벌써 추월당했음 젠장 걸어서는 20분 버스로는 5분컷이니 다들 편하고 싶다면 버스 타자 오기 전까지만 해도 날씨 걱정, 가스 걱정 많았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고 가스도 파란불이더라 여기가 제1 화구 살면서 처음으로 본 화구의 모습은 웅장 그 자체였음 쉼없이 뿜어져나오는 증기와 크고 깊은 화구의 모습은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지 않을까 싶음 한쪽에서는 빛나는 돌을 팔고 있더라 빛나는 돌이면 그거 피폭당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지금도 끓고 있는 1화구 옆에는 지금은 텅 비어버린 3화구가 있음 그런데 1화구와 3화구는 있는데 2화구는 어디갔나 궁금하겠지? 2화구는 1화구와 3화구 사이에 껴있음 고도가 높아서 그런가 눈도 아직 안녹았더라 E존이 화구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인데 걸어서는 못가고 버스로 가는 것 같더라 평소에는 출입금지 상태임 D존으로 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 저 멀리 있는 건물이 아까도 봤던 화산박물관 가까이에 있는 건물은 아까는 못봤던 아소산조 터미널임 D존 전망대는 딱히 화구가 잘 보이는 편은 아닌데 가스가 날아오는 방향에 있다보니 가스가 조금만 많이 나오더라도 규제를 당하는 경우가 잦음 바람이 엄청나게 불더라 날아가버린 누군가의 안경도 있음 화구 한번 더 보고 밥 먹으려고 챙겨온 규동을 먹으러 관광안내소로 갔으나 https://m.dcinside.com/board/nokanto/557079 오늘 나 너무 수치스러웠음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오전 9시 45분에 구마모토에서 아소산으로 출발하고 오후 4시에 아소산 떠나서 6시 쯤 구마모토 돌아오는 일정이었거든 그래서 아침부터 스키야 가서 규동 하나 포장한 다음에 오후의 홍차 하나 챙겨서 아소산으로 갔음 1시m.dcinside.com암튼 그런 슬픈 일이 있고 나서 스나센리로 향했음 아니 그런데 데크를 걷고 있던 도중 저기 안쪽에 형형색색의 등산복 무리가 보이는 게 아니겠음? 보니까 발자국도 많이 찍혀있고 하길래 아 출입이 가능하구나 싶어서 나도 들어갔음 바위같은 것도 찍고 하면서 사람들이 걸어오던 곳으로 가고 있었는데 어라 저 앞에 울타리 뭐냐 문제는 저쪽에서 오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은 저 울타리를 넘어서 이쪽으로 오고 어떤 사람들은 내 기준 오른쪽에 있는 언덕 위로 올라간단 말이지 계속 고민하다가 나도 울타리 넘어서 저쪽으로 가긴 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느쪽도 출입금지거나 그런 건 아니었음 지도 아래쪽을 보면 나있는 길이 원래 데크를 따라왔으면 걷게 되는 길이었고 사람들이 오던 쪽은 나카다케로 올라가는 등산로였음 지도에서 빨간 점선 쳐진 부분이 출입금지 구역인데 스나센리는 거기에 포함이 안되어 있기에 결국은 저 울타리는 아무 의미도 없나보더라고 등산로 쪽으로 넘어오면 이렇게 돌무더기 비탈길이 있는데 사람들이 여기를 오르내리고 있더라 밑에서는 길이라는게 전혀 보이질 않음 저기 올라가서 화구 동쪽 전망대로 가면 화구의 모습이 내려다 보인다는데 편도로만 1.5~2시간 걸린다길래 나는 포기하고 돌아갔음 직행버스가 12시부터 4시까지 시간이 있으니 혹시 생각 있는 사람은 바로 저기를 올라간다면 아마 왕복 가능할 것 같음 아까 다른 사람들이 올라가던 길로 따라 올라와서 내려다본 스나센리의 모습 원래는 저 데크길을 따라 걸어와서 이 길을 따라 등산로로 가는 게 정석 코스였음 이제 버스타고 구마모토로 돌아가는데 내려가는 길에 본 불 이게 23일이었는데 구글에 검색해보니 24일에 전날 산불 났었다고 올라온 뉴스가 있더라 두개가 같은 건지는 잘 모르겠음 돌아와서는 구마모토라멘을 먹기 위해 코쿠테이 본점에 갔음 일찍 가서 그런가 웨이팅은 5분 정도 밖에 안 섰음 갠적으로 오노미치 라멘보다 맛있더라 이렇게 여행의 반이 지나갔음 6일차는 마지막 도시인 가고시마로 이동해 센간엔과 사쿠라지마, 이부스키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볼게 언제나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작성자 : 일코중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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