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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고향 여행후기
이번 타카마츠 여행 중 이모의 고향 쇼도시마에 다녀왔습니다 쇼도시마는 이모 외에도 올리브가 유명한곳이고 타카키양도 쇼도시마 모티브라고합니다 암튼 타카마츠항에 쇼도시마행 페리를 타려고 왔습니다 타카마츠에서 쇼도시마로 가는배는 이케다항(池田港),도노쇼항(土庄港) 편이 있습니다 오카야마,고베 등등에서도 올수있다니 하루정도 끼워넣어봅시다 아베무지카 애니에 나온 항구는 이케다 항이고 구매한 패스는 타카마츠-이케다항 왕복만 무료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케다항으로 가는 배에 탑승~ 점점 멀어저 가는 타카마츠 이모를 찾으러가던 조카의 심정을 느껴봅시다 바닷바람을 맞은 또모리도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이케다 항에 도착 주황색 건물이 애니와 똑같습니다 이제 이모 정원을 보러가겠습니다 이모 정원은 칸카계(寒霞渓)라는 곳에 있습니다 가는방법이 좀 복잡한데 가는법은 정리해서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골짜기에 가기위해 로프웨이를 타는 중에 한컷 경치 진짜 좋아요 골짜기에 도착후 이런 산길을 10분정도 걸어가다보면 오...! 확실히 여기가 맞네요 이곳이 사키짱이 누웠던 평상...! 나도 누울거야... 옭... 사키짱의 향기 암튼 칸카계를 돌아봤구요 다음은 직접 나온곳은 아니지만 이모의 프사에 나온곳 쇼도시마의 명물 올리브공원입니다 사실 이곳은 마녀배달부키키의 성지로 엄청 유명한곳인데요 그래서인지 죄다 마녀빗자루 들고다닙니다 거기서 당당히 누이를 들고다니는것이 반도리머죠 이모의 프사인 작은 나무6개에 뒤로펼쳐지는 바다와 산 올리브공원의 그리스 풍차근처에서 찍으면됩니다 상경한지 좀 됐지만 여전히 프사인 이모의 고향사랑을 알수있죠 다음은 공원 바로 앞에 있는 바다인 올리브 비치입니다 9화에서 토무현에게 카에리나사이를 듣고 쇼도시마에 오자마자 이곳을 들렸죠 프사도 그렇고 쇼도시마에서 이 부근을 제일 좋아하나봅니다 섬안쪽 성지는 두군데 더 있긴합니다만 이번 동선에서는 자차가 없으면 접근성이 절망적이라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다시 이케다 항에 돌아와 가는 배에 몸을 실어봅니다 이곳은 이모와 조카간 사랑을 나눈 그곳입니다... 누군가와 같이왔다면 껴안아보세요 멀어져 가는 이케다항을 보면서 누구보다 기뻤을 이모와 조카의 감정을 느껴봅시다 마지막으로 도쿄에 가기위해 고속버스를 탄 타카마츠고속버스터미널 입니다 이 곳에서 신주쿠행버스를 타고 달린다면 조카의 여행기를 온전히 느낄수 있겠지요 자 이렇게 쇼도시마 탐방기가 끝이났습니다 느낀점은 쇼도시마의 광활한 자연이 정말 좋았다는 점과 사키코가 뒤지게 힘들었겠다는 점입니다 역시 택시를 탄 이유가있어요 이번 성지순례도 알찼습니다 다만 한여름이 아니었다면 시간대까지 맞춰서 찍었을텐데 그건 좀 아쉽군요 포핀드림과 3기 온천도 가야하는데... 3기온천은 올해 갈거같은데 괌은 언제간다냐 후기는 여기서 끝 가는데 필요한 정보 寒霞渓사이트 https://www.kankakei.co.jp/ 쇼도시마 페리 시간표 https://shodoshima.or.jp/access/ 쇼도시마 올리브 버스시간표 이케다항, 올리브공원, 草壁港, 紅雲亭 이동에 사용 https://www.shodoshima-olive-bus.com/ 평상에 가는법을 소개합니다 칸카케이 케이블카 탑승장(寒霞渓ロープウェイ紅雲亭駅)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이곳까지의 접근법은 위의 寒霞渓사이트에서 紅雲亭과 草壁港간의 무료 송영버스를 참조하거나 이곳에 주차장이 있으므로 차를 타고와주세요 이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서 내리면 아래사진과같은 풍경이 보일겁니다 빨갛게 표시한 곳에 아래사진처럼 나무표지판이 있습니다 위로 가는 경사길을 따라가다보면 곧바로 이런게 보입니다 이제 초입입니다 이 표지판이 보일때까지 돌계단같은곳으로 새지말고 경사길을 5분~10분정도 계속 올라와주세요 중간에 이게맞아?란 느낌이 들면 맞습니다 일단 쇼도시마엔 곰은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멧돼지는 있다지만... 표지판의 옆을 보면 아래사진같은 시야가 펼쳐집니다 빨간색화살표처럼 걍 경사길 더 따라가셔도 되고 파란색화살표처럼 언덕을 올라가셔도 됩니다 위사진이 파란 화살표루트가 올라야할 언덕입니다 이걸 올라오시면 도착! 엄밀히는 위사진은 빨간화살표를 따라 왔을때의 시야고 파란색처럼 언덕을 올랐다면 위 사진의 파란화살표의 위치로 올라오는것이 됩니다 36도에 벌레천지라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폭딱돗딱고정닉
나 홀로 무작정 떠난 일본 알중 여행기 - 2일차
[시리즈] 나 홀로 무작정 떠난 일본 알중 여행 · 나 홀로 무작정 떠난 일본 알중 여행기 - 1일차 2일차의 시작은 여행 시작전에 예약해뒀던 첫번째 목표인 요이치 증류소를 가려고 계획했다이른 아침 일찍 기상하여 삿포로역에서 일단 오타루역으로 출발이상하게 여행만 가면 새벽기상도 눈이 팔팔하게 떠짐일단 아침도 못먹고 출발했기 때문에 삿포로역에서 간단한 아침거리와 칼피스 한병 구매해서 열차 탑승달리는 열차 창밖도 한번 찍어주고~오타루역에서 버스로 환승해서 가는 도중 풍경이 이뻐서 찍음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증류소 앞 도착그리고 증류소 입구에서 예약확인을 마치고 비지터 센터에서 다 같이 모여서 동영상 시청으로 투어 시작그리고 다들 여기저기서 많이들 봤던 사진들 투척 마침 타이밍이 되서 석탄 직접 넣는거 보는데 멀리 떨어져있어도 열기가 장난 아니더라;;여기서 일하는분들 진짜 존경웨어하우스도 적당히 구경해주고 이제 투어 마지막 차례로여러 사람들 후기 봤던대로 애플와인 수퍼닛카 요이치싱몰 이렇게 주더라좋은점은 물이나 얼음 탄산수 디스펜서 등 전부 갖추고 있어서 취향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먹을 수 있는게 좋더라이날 내 혀가 민감했던건지 요이치는 이전과 다르게 짠맛이 엄청 극대화된 느낌이 확 들었음 소금 탔나 싶을정도장그리고 유료시음장소인 뮤지엄쪽으로 호다닥 넘어갔음진짜 전시해놓은 바틀들 너무 탐나더라....뮤지엄 중간에 구경한 요이치 ex 쉐리 싱캐 15y이런걸 유료시음으로 내줘 제발 ㅠㅠㅠㅠ암튼 도착해서 가격표 탐색 한번 하고 처음에 생각했던 3잔을 주문함미야기쿄, 요이치 쉐리 앤 스윗 한잔씩이랑 싱캐 한잔미야기쿄는 이후 또 증류소를 갈 예정이었지만 궁금해서 마셔봄 요이치 키몰트는 쉐리만 못마셔봐서 마셨고확실히 싱캐가 압도적으로 맛있었음..... 버진오크인데 매운맛도 잘 없고 나무맛 바닐라 그리고 버진인데도 약간 쉐리스러운 느낌과 스피릿이 진짜 잘 어우러진 느낌이 드러났음그래서....한잔 더 주문해서 마심 ㅋㅋㅋ....츠루는 구매 전에 궁금해서 마셨는데 의외로 바디감도 좋고 피니시도 괜찮더라시음 끝마치고 나가서 바로 한병 집어서 구매함다른 사람들은 갔을때 다 없다고해서 쫄았는데 생각보다 물량이 많아서 당황어쨌던 기회다 싶어 한병 get투어 마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요이치 역 근처에 있는 수산시장 2층에서 게살+연어알 덮밥을 먹음 맛은 그냥 쏘쏘다시 오타루역을 지나...삿포로까지 돌아가는 여정...아무래도 오전부터 돌아다닌 일정이라 이 이후 숙소에 들어가서 낮잠좀 자면서 피로좀 풀고 저녁에 다시 나옴낮잠 푹 자고 일어나서 일단 해장 겸 저녁식사로 카츠카레 한입 꿀꺽여기 상당히 진하고 맛있었다.... 돈카츠도 꽤 훌륭그리고 2일차의 마지막으로 결정한 Bar Brora를 가려고했으나.....하필 사장님이 휴가를 가셨다....눈물을 머금고 구글맵 켜서 근처 바를 이리저리 검색해서 한곳을 픽해서 감선택한곳은 Bar 미즈나라뭔가 이름부터 정겨운거 같아서 선택했다 ㅋㅋ 꽤 늦게까지도 하는거같기도 하고첫잔은 재패니즈 쉐리를 추천해달라고 해서 나온 야마자쿠라 싱캐꾸덕한 쉐리는 아니고 하늘하늘한 느낌이었고 큰 특징은 못느꼈다. 첫잔으로는 나쁘지 않은듯?두번째 잔은 츠누키를 좋아한다 해서 추천받은 아트컬렉션 #02확실히 츠누키 애들은 스피릿 캐릭터가 잘 살아있어서 좋아한다. 어떤 캐스크를 쓰건 항상 느껴지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 부분이 나에겐 호 라서 만족세번째는 이어서 츠누키 르 파피용 더블캐스크 버번배럴58도라는 도수에 맞지않게 상당히 부드럽고 프루티했음 최근에 쉐리캐 더블캐스크도 마셔봤는데 버번캐쪽이 더 나았던거로...네번째는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산토리 위스키가 있길래 주문해봄아무래도 앞의 cs급 위스키들을 마시다보니 너무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었음 그래도 청사과향이나 가볍게 느껴지는 터치감이 부담없이 좋았음이때쯤인가 부터 손님들도 좀 있었는데 한국인 오니까 반갑다고 이런저런 수다를 엄청 떨게됨....어떤 샐러리맨 아저씨 두분은 자기 한국 아이돌 노래 좋아한다고해서 물어보니 비스트, 카라.... 나름 동 세대 아이돌 노래 얘기해서인지 친밀감 상승과 함께더 많은 수다를 떨게 되었음 ㅋㅋㅋ아무튼 수다 떨다가 다시 또 새로 주문한 다음 위스키는 야마자키 2024 리미티드요놈도 쉐리비중이 좀 있다고 들었는데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어 괜찮은데? 싶은 느낌이 확 들었다 개인적으론 하입붙은 비슷한 가격에 12 마실바에 2024가 낫다고 생각괜찮은 뉘앙스들이 꽤 많이 잡혀 2025도 기회되면 마셔보고싶은 느낌다음잔은 치치부 백세불마 8y 미즈나라 '헤드'바 이름이 미즈나라인만큼 미즈나라쪽도 한잔 해봐야하지않을까 싶어 추천받은 위스키모난거 없이 밸런스 잘잡힌 버번캐 치치부인데 미즈나라 뉘앙스가 뭔가뭔가....있는듯 없는듯? 이건 좀 더 마셔보고 판단해보고싶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마지막으로 아쉬워서 가기전에 한잔 더 시킨 고마가타케 2020 싱캐 4y퍼필 쉐리 혹스헤드고 55도에 20ppm 약피트마지막에 마셨는데도 꽤 맛이 잘 느껴졌다 이날 베스트는 요놈이었다 라벨도 귀여워서 한병 구하고싶었음....이날도 기분좋게 마시고 숙소가서 마무리하려고 편의점을 들렀는데 아마하간 하이볼이 보여서 고민하다가내 마음속의 넘버원 컵누들 닛신 커리와 에비스 한캔으로 마무리3일차는 센다이 넘어갈 준비를 해야해서 서둘러 잠들었음....
작성자 : 아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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