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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알렉스는 어떤 캐릭이였는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treetfighter&no=653340&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657190&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B0%94%EC%9D%B4%ED%8D%BC&page=1 (번역)C.바이퍼는 어떤 캐릭이였는가 - 스트리트 파이터 마이너 갤러리gall.dcinside.com바이퍼 내용 버전https://www.youtube.com/watch?v=Fw18JF5yVGs Revisiting Alex This video brought to you by McDonalds Hair.Find my stuff:https://www.twitch.tv/broskifgchttps://twitter.com/broskiFGC#sf6 #sfv #3rdstrikewww.youtube.com바이퍼때랑 마찬가지로 내가 스6입문이라 그전에 국내에서는 기술명을 어케불렀는지 몰라 걍 꺼라위키 참고함알렉스는 바이퍼보다 얘기하기가 조금 복잡한데 왜냐면 바이퍼보다 더 많은 시리즈에 등장했기 떄문임그래서 일단은 1997년으로 돌아가보는걸로 시작해보자내 생각엔 알렉스가 그래도 인기많은 캐릭터라고 생각함캐릭터 타입도 세미그래플러 세미 브롤러 섞여있기도하고 근데 알렉스는 첫등장부터 인기가 많은 캐릭터는 아니였음현재 내가 플레이하고있는건 스트리트파이터3의 확장판 서드스트라이크인데 알렉스의 첫등장은 스트리트파이터3의 첫버전인 첫뉴제너레이션에서 등장했음이 뉴제너레이션은 다른 참고할만한 영상이 많으니 깊게 파고들진않을건데 처음에는 논란이 좀있었던 작품임게임플레이,밸런스,캐릭터 로스터 전부 비평이 나왔던 작품인데 게임 처음나왔을때 캐릭터수는 총 11명이였고 그중에서 오직2명 류와 켄만 전작에서 나왔던 캐릭이였는데원래는 개발진들이 류랑 켄도 빼버리고 아에 신캐릭들로만 낼려고했었대 근데 류랑 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얘네둘만 전작에서 복귀했다는거에 불만이 많았음이 얘기를 하는이유는 바로 알렉스가 스파3의 메인캐릭터이기 때문이야이런식으로 홍보할때 알렉스를 메인으로 내새워 홍보를 많이했는데 문제는 알렉스 자체가 그때는 사람들한테 혹평을 많이 받았거든아무튼 게임이야기로 다시 돌아오자면 알렉스는 말했듯이 잡기캐릭? 잡기캐릭 느낌나는 타격캐릭? 말하는 사람에 따라다르긴한데 아무튼 그런캐릭인데알렉스는 스파 최초로 모으기와 돌리기 캐릭 둘다 가지고있는 캐릭이였는데(솔직히 혼다가 최초긴한데 알렉스가 많이 발전된버전)반바퀴 커잡가지고있고모으기로 엘보랑 스톰프 이두개의 기술이 사용가능함이게임에서는 하위티어 캐릭으로 분류되곤했는데 그래도 공격을 맞춘다면 데미지가 꽤나 나왔고스턴치를 쌓는것도 빠른 캐릭이였음서드스트라이크의 알렉스를 얘기한다면 이게임의 특이한 시스템인 백턴이라는걸 얘기해야하는데스파5알렉스만 해본사람이면 무슨얘기인지 모를수도있음다른 스파 시리즈에서는 나온적도 없는 매커니즘인데 이게임의 몇몇기술은 히트시키면 상대를 뒤돌게 만듦알렉스만 가지고있는 고유 매커니즘은 아니지만 이 매커니즘을 주로 사용하게 설계된 캐릭터는 알렉스가 유일함알렉스의 중,강 플래시 찹을 히트시키면 상대가 이런식으로 뒤돌게되는데 이렇게 백턴 상태가되면 보통 콤보가 안되던게 콤보로 들어가게됨기본기에서 커잡으로 연결하면 이렇게 헛치게 되지만강 플래시찹에서 커잡을 쓰면 이렇게 연결됨그리고 알아차린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백턴 상태의 상대를 잡는 커잡은 다른 버전의 커잡이 써지는데반바퀴 펀치 커잡이 원래는 파워밤을 쓰는데백턴 상태 상대를 잡을땐 백드롭으로 바뀜이런식으로 알렉스는 상대가 백턴 상태일때 바뀌는 기술들이있었는데 다른것도 보여주자면뒤강펀은 헤드벗을 쓰지만백턴 버전은 슬리퍼홀드로 바뀌면서 스턴치가 엄청쌓이고슈퍼아츠인 하이퍼밤은 백드롭 두번쓰고 파워밤 한번쓰는 기술인데보다싶이 백턴버전은 애니메이션이 바뀌면서 백드롭을 더많이씀 아마 기술이름이 리버스 하이퍼밤인가 그랬을껄백턴 시스템을 제대로 쓰는 캐릭도 많이 없는데 작업량은 더많이지니깐 아마 캡콤이 다음작부턴 걍 없애버린거같음그래서 백턴이 다시 돌아올거같진 않은데 그래도 이 버전의 알렉스만 쓰는 특별한 테크닉이니깐 한번쯤 집고넘어갈만 할거같아서 얘기했어그리고 이 백턴이 알렉스의 동작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게 되게 맘에듦 등을 보이고있으니깐 백드롭을 쓴다던지 이런거말이야이제 가장 최근버전인 스파5로 넘어가보자앞서 스파3의 게임 자체 단점과 알렉스라는 캐릭터의 좋지않은 인기로 그렇게 평가가 좋지않았다고 얘기했지?스파5에서도 마찬가지였음 알렉스는 2016년에 스파5에서 제일 첫dlc캐릭이였는데 예전에도 말했듯이 스파5는 초기발매때 진짜 재앙 그자체였음싱글플레이 컨텐츠는 없다싶이하고 위 화면에서 보다싶이 켄같은 모델링 문제도있었고 인풋딜레이,나쁜 넷코드 그냥 총체적난국이였음그래서 그당시 사람들이 게임을 개선하라고 요구를 많이했고 그와 동시에 알렉스 트레일러도 내놓으라고 하는게 밈이 됨\알렉스는 스파5가 나온지 6주만에 나온 첫dlc캐릭인데 지금6편이랑 비교해보면 엄청 빠른속도로 캐릭터가 나온거지만그당시에는 게임이 불타는 쓰레기라서 알렉스가 나올때까지 진짜 오랜시간이 걸린거처럼 느껴졌음모델링부터 보자면 그당시 스파5의 문제점이 그대로 알렉스에도 반영되었는데켄도 보면 알겠지만 찰흙같은 머리가 문제가 많이됬고이런식으로 맥도날드 감자튀김으로 많이 놀려먹음그리고 기본 서있는 자세 이거는 누가 통과시킨건지 모르겠음스파3때 알렉스를 재현할려고 한거같은데 다리가 부러진거처럼 보임상체는 켄을 바라보는데 다리는 완전 반대방향을 보고있으니 포즈가 엄청 이상함이제 게임플레이를 얘기해보자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세요스파3때와 마찬가지로 스파5 초기의 알렉스는 성능이 좋은편은 아니였음문제가 뭐였냐면 잡기캐릭으로써 이미 더 좋은성능인 시즌1미카가 존재하는데 왜 알렉스를 해야하냐는거였지그래도 좋은게 몇개있었는데시즌1 앉중손은 진짜 막써도 되는 기술이였어서 16년도에는 그냥 앉아서 앉중손쓰는게 알렉스 최고의 전략이였음약짤이 대공으로 쓰이는 캐릭중 하나기도했음 승룡이랑 앉강손 대공이 쓰레기였어가지고앉중발 앉중손같이 리치가 긴 기술에서 캔슬이 안되는것도 문제였음그래도 좀 멋있는 부분이있었다면 v스킬1이 괜찮았는데이게 뭐하는거냐면 알렉스가 v스킬을 쓰고난 이후 첫타는 무조건 카운터히트로 적중시키게 만드는 기술임 하드히트라고 표시되지만 사실상 크러쉬카운터 상태로 만든다고 보면됨그래서 이 v스킬을 이용해 상대 스턴시키고 콤보 첫시작을 크러쉬카운터로 시작하는것도 가능했음다른 흥미로운 테크닉은 야미드롭(이 맞는지 모르겠다 꺼라위키에도 안나와있는거같아서)이라고 불렸는데이게뭐냐면 서드스트라이크랑 비슷하게 플래시 찹이후 백드롭이 콤보로 가능한데만약 강 플래시 찹이 가드당하고 백드롭을 쓰면 백드롭이 헛침 캡콤이 알렉스가 플래시찹만 존나쓰는걸 원치 않았기 때문인거 같음근데 시즌1때 사람들이 강 플래시 찹이 가드당해도 백드랍으로 상대를 잡을수있는 1프레임 구간을 발견한거임이렇게 잡는걸 야미드랍이라고 불렀음 실패하면 커잡이 헛친거니 걍 뒤지는거지이 테크닉은 사실 버그였어서 캡콤이 이거를 패치로 제거했는데 추후에 캡콤이 이 테크닉이 멋지고 유니크하고 어짜피 쓰기 존나 어려우니깐 게임에 다시 추가해줌시즌1이 끝날때까지 알렉스는 약캐로 남았고 그냥 앉중손 디스펜서였음 그래서 알렉스 유저들은 시즌2에서 버프를 기대했는데그 기다림에 보답하듯이 알렉스는 너프됨시즌2 알렉스가 몇몇개 버프를 받긴했지만 앉중손을 발동7프레임에서 8프레임으로 너프하고 회수도 2프레임 늘어나고 지속 프레임도 줄어들었는데그거에 대한 보상으로 받은 버프는 그닥이였지버프를 제대로 받은 기술은 레리어트였는데앞강손 히트후 중손으로 이어지게 버프받음 그리고 이게 또다른 알렉스 밈의 시작이기도 했지알렉스는 버프를 받아도 기술들이 다 구리지만 레리어트는 예외다 라는 얘기가 있었음이 기술을 좀더 얘기해보자면 히트시에는 풀콤보가 들어가고막혔을때는 알렉스가 +4 그리고 크러쉬카운터 유발 기술이라 크러쉬카운터 맞추고 또 다시 레리어트로 이어짐상대 면상앞에 있으면 이런것도 가능함모션때문에 앉아있으면 헛칠거 처럼 보이지만 그것도 아님이거말고는 별다른 장점이 없는 캐릭터 사용하기 어렵고 히트확인도 까다롭고 기본기 사거리도 구리고그래서 내생각은 캡콤이 이캐릭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시발 좆까 레리어트 존나 버프 이방향으로 간거같음시즌2에선 레리어트 히트시 이득이 +5에서 +6로 늘었고시즌3에선 레리어트 히트시 이득이 +6에서 +7로 늘었고 지속 프레임도 증가해 깔아두기로 쓰기 좋아졌고시즌3.5에선 필살기로 캔슬 가능하게 바뀌었는데 이덕분에 알렉스의 콤보 포텐셜이 엄청 증가했음 특히 구석에서 고데미지 콤보가 가능한데 그전에 이 앉기 모션이 얼마나 좆같은지 얘기하고 가자 머리가 거북이 처럼 들어간거 보임? 진짜 이상하단 말이야이런식으로 콤보도 가능함(채팅창):강버전 다이브 펀치 써줘궤도를 살짝 바꿀수있어 특정 대공기술들 낚을수있었어서 완전 쓸모없는 기술은 아닌데보통 대부분 다이브킥은 막히면 -5,-4이러잔아?알렉스꺼는 막히면 -27임 나는 스파의 모든 다이브킥 기술들이 이래야 한다고 생각해나는 알렉스 유저들이 저거쓰면 엄청 좋아했음 캐릭터 바꿔서 왜 좋아했는지 보여줄께오로 유저로써 알렉스 유저들이 다이브펀치를 쓸때마다 나는 알렉스의 체력 75퍼를 날려버리는게 가능함시간이 지나고 알렉스도 코스튬들을 받았는데 왼쪽이랑 오른쪽 머리스타일 차이 보이지?캡콤이 본인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이렇게 낸거같음 어떻게 보면 잘만든 모드처럼 보이기도하고다른 v스킬에대해 얘기해보자면v스킬1이 사용후 기본기를 강제로 카운터히트 상태로 만드는거였다면 2는 사용후 필살기에서 필살기로 캔슬이 가능하게 만들어줌이런식의 연계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데이게 좋은 이유는 od 스톰프가 이득이라 v스킬2를 써놓으면 화면끝에서 이득으로 접근할수 있는거v트리거1은 희한한게 버튼을 차지하면 슬래지해머가 나가는데이 차지중에는 상대의 공격을 패리하는게 가능함 딱히 어려운것도 아니고 강펀치 강킥 연타하면 됨v트리거2는 그 유명한 스파이럴ddt를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데앞에서 얘기는 안했지만 3편에서도 있는 기술이였는데 언급안한 이유는 그게임에서 제일 쓰래기같은 기술이였어가지고5편에서는 쓸만한데 일단 화면 3분의2지점에서 다이브를해서 잡기가 가능하고 콤보에서도 연결가능하고 잡히면 낙법불가 상태라서 무조건 제자리 기상만 가능해 기상심리를 엄청 좋게 가져감다른버전으로는 아래방향키를 누르면 ddt대신 슬리퍼홀드로 바뀌는데ddt의 문제점은 상대가 앉아있는 상태면 헛치는거였는데 슬리퍼홀드는 그런게 없음 그래도 알렉스 최고의 기술인 레리어트가 상대를 일으켜세워서 어쨋든 ddt로 콤보 마무리 하는게 가능함사람들이 잘모르는게 알렉스가 존나 구린캐릭이였지만 이것저것 버프들이 쌓여서 게임 말기에는 꽤나 괜찮은 캐릭이 됬다는걸 잘모르고있음탑티어정도는 아니지만 모든 캐릭터들중에서 중위권 이상은 한다고봄----ddt부분 부턴 이미지 제한걸려서 짤을 많이 못넣었다 그 뒤에 내용은 문제형이 알렉스 하는경기 보는거임
작성자 : Ro_Co고정닉
위럼리) 햄든 8 Marks Sellection 시음회 후기
햄든 시음회가 열린 코블러 연희. 왼쪽에 나있는 쪽문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영화 기생충에서 볼법한 정원과 입구가 나온다. 이게 맞나 싶은 문을 열고 2층에 올라가면 비밀스러운 시음회 전용 공간이 나온다. 이게 자동문임. 오른쪽에 있는 버튼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여기 재밌어보여서 언젠가 한번쯤 따로 방문하고 싶었음. 우선 시음회 준비중 리플렛 받고 웰컴드링크로 햄든 럼 파이어 하이볼로 스타트. 시원한 진저에일에 말은 럼파이어의 에스테르가 기분좋게 들어있음. 아직 수입은 안됐지만 조만간 수입될거라고 하신..테이스팅 준비가 완료돼서 착석. 장소가 협소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참고로 햄든 8 Marks Sellection은 모든(8종) 햄든의 원액 스타일을 접해볼 수 있는 햄든 공식 런칭 스피릿 교과서 같은 녀석이다. 8종의 햄든 원액이 각각 200ml씩 들어있으며 현재까지 언에이지드와 1년 숙성 버전이 런칭되어있다. 이번 시음회때 마셔본 것은 아예 숙성되지 않은 햄든의 화이트럼 셀렉션. 수입사 대표분의 시음회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더불어 햄든에 대한 간략한 소개자료와 영상을 볼 수 있었다. (그 와중에 Austin Nichols는 대체 뭐하던 사람이길래 럼쪽도 건드렸을까..) 본격적으로 시음 시작. 시음에 대한 노트는 두서없지만 하기와 같음. 1. OWH - 휘발유 - 아주 약간의 맑은 꿀 - 은은한 청향같은 느낌의 파인애플 - 휘발성이 그리 강하진 않은 느낌. - 브리딩 시키니 올라오는 장미같은 화장품 향. - 약간의 진같은 화이트 스피릿취(허브취); 브리딩 후에 마셔봐도 진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2. LFCH - OWH와 거의 비슷한데 오히려 살짝 정돈된 것 같은 깔끔해진 뉘앙스. - 오히려 OWH보다 에스테르가 낮아진듯한..? 화이트 스피릿취가 더 강하게 느껴짐. - 브리딩될수록 올라오는 은은한 파인애플. - 그린 올리브의 풀내음(!) - 팔레트에서도 풀떼기같은 화이트 스피릿취가 가장 많이 느껴진다. - 피니쉬도 적은 편. - 브리딩 이후에도 여전히 풀내음이 가장 위주다. 가장 취향에 동떨어진 느낌이나 특이성은 있다. 3. LROK - 은은하지만 확연하게 느껴지는 에스테르; 과숙 파인애플과 - 아주 약간의 과숙 망고 - 아주 약간의 과숙된 바나나 - 깔끔한 꿀 - 풍선껌 - 맛에서도 은은하지만 확연한 에스테르 -한참 브리딩 후 다시 돌아오니 풀내음과 OWH에서 느껴지던 장미 화장품 노트가 강해졌다. 다만 피니쉬로 은은한 에스테르의 힌트는 여전히 느껴진다. 4. HCLF - 강한 파인애플; 얼핏 페인트로 느껴질 정도 - 이전에 비해 확연히 늘어난 과숙바나나 - 더욱 선명해진 과숙 망고 - 약간의 코코넛 - 맛에서도 에스테리함이 본격적으로 제대로 느껴진다. - 확실히 맛이 비어있다는 느낌이 전혀 안느껴진다. - 브리딩 후에도 니스, 페인트 느낌이 있는데 더욱 꿀노트가 부각되었다. - 알코올 자극 자체는 얘가 가장 강력한 것 같다. 입 안을 바짝 쪼아준다. 살짝 부담스러운 정도. - 다 마시고 잔향으로 킬커란 12년이 생각나는 술지게미 향이 올라온다. 5. <>H - 이전보다 더욱 강해진 휘발성과 향의 풍성함. - 노징 자체가 좀더 달달해졌다. - 파인애플이 내려가고 바나나가 더 올라가서 싸우고 약간의 청사과가 얽혀 시원해진 느낌. - 브리딩을 한참 시키니 완전 꿀 덩어리가 되었다! - 피니쉬에서 과숙바나나와 과숙파인애플이 잘 얽혀서 오래간다. - 브리딩을 더시키니 과숙 바나나가 가장 위주로 느껴진다. 6. HGML - 갑자기 느껴지는 장향; 된장류의 감칠맛 같은 느낌의 향이 느껴진다 - 휘발성은 오히려 <>H에 비해 줄어든 느낌. 묵직한 종류의 에스테르가 더 깔려있는듯 하다. - 정말 고량주같다. 몽지람 M6에서 느껴질법한 아주 살짝살짝 느껴지는 장향이 있다. - 피니쉬에서도 파인애플이나 바나나보다는 약간의 청사과와 뭔지 모르겠는 상큼함과는 거리가 있는 과일이 얽혀있다. - 얘 혼자 시원한 박과류의 향이 잘 느껴진다. - 가장 햄든의 오피셜에서 벗어난 느낌. 럼이 아니라 고량주가 아닌가? 장향이 계속해서 유일하게 잘 느껴진다. 7. C<>H - 훌륭한 발향과 풍성한 에스테르 - 바나나의 느낌이 파인애플과 싸워서 이길랑말랑한다. - 리치, 람부탄 같은 산뜻한 열대과일 - 패션후르츠 - 알코올 자극감이 가장 낮다. - 브리딩이 한참 진행되어도 남아있는 신선한 파인애플 가장 취향이다. 숙성되지 않은 화이트럼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부족하지 않고 맛과 향이 꽉 차있다. 마치 완성형 고량주같은 느낌이다. 얘는 제발 화이트럼으로 내줬으면 좋겠다. 8. DOK - 풍성한 에스테르가 밀도를 가지기 시작했다. 다시 강해진 파인애플을 필두로한 청사과. 그런데 무게감이 확연하게 느껴지는. - 약간의 바나나 - 강한 맑은 꿀 노트 - 브리딩 될수록 바나나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다. - 여러모로 강력하지만 C<>H에 비해서는 오히려 단순해진 느낌이 있다. -최종 선호도- C<>H <>H DOK HLCF LROK HGML OWH LFCH 순으로 좋았다. 한창 시음을 하던 와중 로스트앤파운드에서 만들었다는 파운드케익에 수입사 대표님이 만든 햄-든 글레이즈를 끼얹어 햄-든 파운드케익을 먹어볼 수 있었다. 베이킹에 들어가면 진짜 맛있다니깐? 끝나고 뒷정리 살짝 도와드리고 그 와중에 발견한 시음회에 사용된 Marks Sellection. 2세트 사용한듯.. 우리 럼 월클 아닙니다! 사람들 다 빠져서 온전히 사진좀 찍고 8 Marks Sellection 사진도 제대로 한컷 찍음. 마무리는 예전에 저장해둔 근처 중국식 맛집 만두 포장으로 마무리! 햄든에 대해 진심으로 알아가는 너무 소중하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 최고의 전리품 햄-든 8 Marks Sellection 리플렛과 햄-든 코스터 8개!
작성자 : 송쟌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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