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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이에 대하여.jpg
초기형 게임보이(Game Boy, 1989) 는 닌텐도의 요코이 군페이가 주도하여 개발한 휴대용 게임기로 롬 카트리지 교체 방식을 도입해 기존의 게임 앤 워치보다 확장성과 활용성이 크게 향상된 제품이다.당시보다 발전된 액정 기술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전력 효율을 우선시해 단색의 녹색 도트 매트릭스 LCD를 채택했으며 이로 인해 장시간 플레이 시 눈의 피로가 컸다. 그러나 저전력 설계 덕분에 건전지 네 개로도 장시간 구동이 가능했다.또한 아동층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한 만큼 내구성이 중시되었고 실제로 튼튼한 구조 덕분에 ‘벽에 던져도 고장 나지 않는다’는 일화가 전해지며이 견고함은 제품 신뢰도와 별명 ‘냉장고’와 같은 인식으로 이어졌다.결과적으로 게임보이는 저렴한 가격긴 배터리 수명, 강력한 휴대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휴대용 게임기의 표준을 확립했다.걸프전 당시의 일화는 게임보이의 내구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1990년대 초 걸프전에 참전한 미군 병사가 막사에서 게임보이를 즐기던 중적의 폭격으로 막사가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을 수습하던 과정에서 불에 그을리고 외형이 크게 손상된 게임보이가 발견되었는데놀랍게도 전원을 넣자 정상적으로 구동되었다고 한다.이 기기는 이후 닌텐도로 전달되었고회사는 이를 상징적인 사례로 보존하여 현재 교토의 닌텐도 본사 및 닌텐도 도쿄 본사 내 전시관에서 특별 전시 중이다.겉모습은 심각하게 손상되었지만 화면에는 여전히 ‘테트리스’가 구동되는 모습이 시연되고 있어게임보이의 견고함과 브랜드 신뢰성을 상징하는 유산으로 평가된다.게임보이 브라더스(Game Boy Bros.)라 불리는 컬러 바리에이션 모델들은 원조 회색 벽돌(초기형)과는 구분되는 라인업이드닌텐도는 본래 게임보이를 “한 가지 모델로 오래 밀고 가는 전략”을 취했지만 휴대용 게임 시장이 커지고 소비자의 취향이 세분화되자 1990년대 초중반부터 색상 바리에이션을 적극적으로 내놓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Play It Loud! 시리즈가 있는데기존의 회색 단일 모델 대신 빨강, 파랑, 검정, 투명 등 다양한 외관을 채택해 젊은 층의 감각을 자극했다.이런 바리에이션은 일반 소비자에겐 선택의 폭을 넓혀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수집가 입장에서는 각 모델을 다 모아야 ‘완성’이라는 압박이 생겨 골칫거리가 되기도 했다. 게임보이 포켓은 1996년에 출시된 게임보이의 개량형으로 기존 모델의 단점을 보완하고 휴대성을 강화한 기기였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변화는 액정에 있었다. 기존의 녹색 배경 액정 대신 선명한 흑백 화면을 채택하면서 가독성이 크게 향상되었고잔상 문제 역시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또한 본체 크기와 두께가 줄어들고 무게도 가벼워져 휴대성이 강화되었으며건전지 사용량도 기존 4개에서 2개로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배터리 교체 부담은 줄었지만전력 부족을 알려주던 빨간 LED 표시등은 제작 단가 절감이라는 이유로 제거되었다. 화면 크기 자체는 전작과 동일했지만전체적인 디자인 비율 덕분에 체감상 화면이 더 커 보이는 착시 효과를 주었다.게임보이 포켓은 처음 등장했을 때 ‘빨간 불(배터리 잔량 표시)’ 같은 편의 기능이 빠지면서 유저들에게 꽤나 원성을 샀다. 결국 닌텐도는 이후 개선판을 내놓으며 다시 LED를 복구했고 이 모델이 흔히 사람들이 기억하는 ‘완성형 포켓’이라 할 수 있다.이 시기의 게임보이는 이름 그대로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진짜 ‘포켓 사이즈’를 실현했기 때문에, 휴대용 게임기의 상징성을 더욱 강화했다. 많은 유저들이 바로 이 시점에서 처음 게임보이를 접했고 대표작인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 같은 타이틀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직결된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다만 액정은 확실히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백라이트가 없다는 근본적인 한계 때문에 여전히 밝은 곳이 아니면 화면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 유저들은 전등 아래에 앉거나창가로 자리를 옮기며 플레이해야 하는 ‘눈부심과의 전쟁’을 겪어야 했고그 불편함마저도 추억의 일부가 되어버렸다.그 컴플레인을 해결하고자 출시한것이 바로게임보이 라이트(Game Boy Light, 1998)이다기존 게임보이 포켓의 업그레이드판으로시리즈 최초로 백라이트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었다. 하지만 이 백라이트는 오늘날 스마트폰의 선명한 LED 방식이 아니라 전자시계에서 흔히 쓰이는 일종의 ‘형광 패널 조명(일렉트로루미네선스, EL)’이었다. 덕분에 어두운 곳에서도 게임이 가능했지만 화면이 다소 푸르스름하게 빛나고전력 소모도 상대적으로 큰 편이었다.이 모델은 일본 한정 발매였으며색상은 골드와 실버 두 가지뿐이었다. 출시 당시 이미 차세대 기기인 게임보이 컬러가 나온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었기 때문에 판매량은 신통치 않았고자연스럽게 단명한 제품이 되었다. 그러나 생산량 자체가 적었던 덕분에 현재는 희소성이 높아져 수집가들 사이에서 상당한 고가에 거래된다.결국 시장의 관심은 곧장 게임보이 컬러로 넘어가게 되었고 라이트는 ‘짧지만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이단아 같은 모델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게임보이 컬러(Game Boy Color, 1998)는이름 그대로 시리즈 최초의 컬러 LCD를 탑재한 모델로 당시 유저들의 오랜 염원이 현실화된 기기였다.비록 해상도 자체는 기존 게임보이와 동일했지만최대 56색 동시 표시가 가능해 화면 표현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구형 게임보이 소프트웨어도 호환되면서 컬러 팔레트를 자동으로 입혀주는 기능까지 제공했다. 덕분에 과거의 흑백 게임을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즐길 수 있었고 동시에 전용 칼라 소프트웨어까지 공급되면서 시장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게임보이 컬러의 성공은 당시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 치명적인 파급력을 남겼다. 대표적으로 반다이가 내놓은 경쟁 기기 원더스완은 저전력 저가 전략에도 불구하고 컬러 지원이 늦어 시장 주도권을 빼앗기고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게임보이 어드밴스(Game Boy Advance, 2001) 는 게임보이 시리즈의 차세대기로휴대용 게임기의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모델이었다.닌텐도는 발매 전부터 경쟁사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을 거론하며 “이에 준하는 성능”이라는 식의 홍보를 했지만실제 성능은 그보다는 낮고자사의 슈퍼패미컴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 수준이었다. 그래도 기존 게임보이 컬러와 비교하면 월등한 발전이었고 32비트 CPU 기반으로 당시로서는 상당히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했다.사운드는 여전히 저가형 사운드 칩을 사용해 음질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기기 자체의 내구성은 이전 세대보다 개선되어 비교적 고장이 덜했다. 다만 또다시 백라이트 부재라는 근본적 문제가 그대로 이어져밝은 곳이 아니면 화면을 제대로 보기 어려웠고유저들의 눈은 여전히 고통을 겪어야 했다.디자인 측면에서는 밝은 색상과 장난감 같은 외형 때문에 성인 게이머들의 취향을 얻는 데 실패했는데(시대성을 고려하면..)이 점은 후속 개선판인 게임보이 어드밴스 SP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하는 계기가 된다.게임보이 어드밴스 SP(Game Boy Advance SP, 2003) 는 기존 GBA의 단점을 대폭 개선한 리파인 모델이었다.무엇보다 폴더형(클램셸) 디자인을 채택해 휴대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고세련된 외관 덕분에 더 이상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꺼내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말 그대로 “성인도 들고 다닐 수 있는 게임보이”로 재탄생했다. 당시에는 피처폰 시절이라 스마트폰 게임이 위협적이지 않았던 덕에실제로 대중교통에서 GBA SP를 즐기는 유저들을 흔히 볼 수 있었다.그러나 닌텐도의 전통(?)처럼 2% 부족한 점이 또 있었는데 바로 이어폰 단자의 부재였다. 이어폰을 쓰려면 별도의 전용 어댑터를 구매해야 해서 유저들의 불만을 샀다.또한 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리던 조명 기능이 처음으로 도입되긴 했지만초기형은 백라이트가 아닌 프론트라이트 방식이었다.게임보이 마이크(Game Boy Micro, 2005) 는 시리즈 후반부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초소형 모델로기존 GBA SP보다 훨씬 작고 슬림해진 디자인이 특징이었다.출시 당시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이유는 명확하다. 이미 고성능 휴대용 콘솔 PSP가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고닌텐도는 NDS(닌텐도 DS) 노선으로 전환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게 왜 지금 나왔지?’라는 혼란과 의문이 컸다. 실제로 마이크는 경쟁 구도와는 별개로완전히 틈새시장을 겨냥한 한정판 느낌이 강했다.하지만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게임보이 시리즈 중 가장 매력적인 모델로 꼽을 만하다. 화면은 작지만 백라이트가 매우 밝아 선명도 최상휴대성 또한 극대화되어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다만 작은 화면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장시간 플레이 시 불편을 겪기도 한다.결국 게임보이 마이크는 ‘닌텐도의 실험적 완결판’ 같은 느낌으로상징성보다는 미니멀리즘과 휴대성화면 밝기에서 독보적인 특징을 가진 모델로 기억된다.https://youtu.be/kKWO7L3Gt24?si=9WRUF3oPDhkyqcbD Restoration Old Nintendo gameboy advance | Restoring Game Boy Advance GBARestoration Old Nintendo gameboy advance | Restoring Game Boy Advance GBA........................Restoration VR...................... I founded the youtube...youtu.be게임보이의 내구성을 알수있는 영상이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어째서 중학생 아들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했을까?
재작년 10월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있던 일이다당시 중학교 2학년생이던 아들은어머니가 자기에게 야단을 쳤다고 흉기를 들고선어머니를 문자 그대로 '난도질' 한 끝에어머니를 살해하는 범행을 저질렀다도대체 어째서 중학생 아들이 자기 어머니에게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던 걸까?사건의 발단은 재작년 추석명절 연휴 아파트 놀이터가 애들로 시끄러워지니까아들이 놀이터 소음이 너무 시끄럽다고 하자어머니가 '맨날도 아니고 연휴니까 이해하자' 라고 했는데아들은 기어이 소음이 심하다고 경찰에 신고해버렸다이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가 아들에게'자기의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남을 먼저 배려해야 하지 않겠니?' 라고 하자아들이 어머니가 자기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고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서 어머니를 난도질해 살해한 거라니세상 참 흉흉하기만 할 따름이다그렇게 어머니를 살해한 아들은일말의 가책도 없이 손에 묻은 피를 싱크대에서 닦아낸 다음전화선을 잘라내고 태연히 거리를 돌아다니면서범행의 증거인 흉기를 관리사무소에 숨겨두는 치밀함을 보여주었다고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흉악 사건이 벌어지자경찰이 경찰력을 총동원하자 어렵지 않게 아들의 소행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케이크 먹듯 간단히' 아들을 검거했지만, 아들은 '나는 촉법 소년이다 어디서 감히 나를 처벌하려 드는가' 라며당당하게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였다하지만, 아들은 자신의 주장과 달리 촉법 소년이 아니었고그래서 어머니를 살해한 존속 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촉법 방패를 믿었던 아들 입장에선 당혹스러운 상황이었지만,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기는 커녕,'나는 당시 심신 미약 상황이었는데심신이 부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벌어진 범행은 감형 사유 아닌가' 라며어머니를 해쳤음에도 일말의 죄의식을 가지지 않아서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다만 심신미약으로 감형만 받는 건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했는지재판에 들어가서는 아예 자신은 심신 상실 상황이었다고 무죄라고 주장했다무죄가 나와야 (전과자의 입국을 거르는) 일본에 가서IT 업계에서 일하고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랬다그러면서 자기에게 해꼬지한 사람들을 모두 다 죽이고 복수하겠다고공공연히 떠들어 대었다당시 재판은 '나는 죄가 없는데 사법부가 편견에 입각하여 처벌하려고 하니 억울하다' 라는 아들의 의사에 따라 국민 참여 재판으로 진행이 되었다아들은 자신이 어머니를 살해한 이유가 어머니가 자기를 학대했기 때문이고정서적 폭력을 행했다는 식으로 주장했지만당시 가족들과 검사들이 가져온 증거들로 모두 반박당했고오히려 어머니야 말로 아들이 이런 일탈을 저지르고 있음에도어떻게든 아들을 사람답게 키워보고자 헌신했다는 점만 드러나서재판부와 배심원 모두의 공분을 샀을 뿐이다재판 과정에서 검사측은 아들의 디스코드 기록을 가져와서 증거로 제출했는데아들이 한국을 혐오하고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등의 반사회적인 발언을 공공연히 하며학교에서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 흉기를 가지고 등교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이렇게 되자 이 아들도 최원종 사건처럼평소에는 한국은 정신병이라고 외쳐놓고선막상 재판정 앞에서는 자신이 정신병이 있다며최원종처럼 정신병을 사유로 감형을 해달라는참으로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어쨌든 이렇게 재판이 흘러가자배심원 중 15년형을 제안했던 한 명을 제외하고선모두가 소년범에 대한 최대형량인 징역 20년을 선고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였고당시 형량을 최대로 선고하기가 부담스러워했던 재판부에서는기쁜 마음으로 배심원들의 의견대로아들에 대해 존속 살해 혐의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재판부에서 이렇게 이야기 할 정도면판사도 형량을 최대로 때리고 싶었는데울고 싶은 상황에서 뺨맞은 듯 형량을 선고한 거다그러면서 '이런 놈은 사회에 풀어두면 재범할 위험성이 있다' 고대놓고 적시할 정도면 판사도 저 아들에 대해 굉장히 괘씸했던 모양이다물론 '재범 위험성이 있는데 20년 후면 35세에 또 저러는 거 아니냐' 하겠지만아무튼 이 나라의 법은 소년범은 징역 20년까지만 때릴 수 있으니애꿎은 판사를 욕하지 말자참고로 인천에서 초등학생 토막 살해한 두 여학생들도똑같은 이유로 20년 선고받고 30대에 다시 사회로 복귀할 예정이다어쨌든 무죄를 원했던 아들 입장에선징역 20년이라는 결과는 받아들일 수 없는 거였기에'나는 억울하다' 라고 고등법원과 대법원에 항소와 상고했지만여러분이 낸 세금으로 이런 사건을 대법원까지 올린다는 게피고인이 가진 권리이기에 뭐라고 할 순 없지만납세자로서 세금이 이런 데 쓰인다는 게 자괴감 들고 괴로운 일이긴 하다당연하지만 고등법원은 물론이고 대법원도'너 같은 놈은 형량 최대로 맞아야 해' 라며원심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판결했다보통 항소나 상고하면 사소한 거 하나는'그래도 이 부분에서는 피고인의 주장이 틀렸다고 하긴 어렵다' 라며나름 피고인을 위한 워딩 하나쯤은 넣어주기 마련인데대놓고 '원심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라고 판결하는 건 처음이다라고 아들은 2043년까지 세상에 나오지 못할 예정이다일단 소년교도소에 들어간 다음 성인이 되면 일반 교도소로 이송되겠지만소년교도소도 아닌 소년원도 아래처럼 돌아가는 꼬라지다아마 아들은 지금쯤 소년 교도소에서자기 어머니가 얼마나 자기에게 잘해줬었는지이래저래 당하면서 뼈져리게 체감하고 있을 것이다저 아들 때문에 지적 장애를 갖고 있던 둘째 누나가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시설에 들어가야 했던 거 보면아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 어머니는죽어서도 편히 눈을 감지 못하셨을 거라는 점에서 슬프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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