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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성지순례 2일차(1) - 오이가와 (스압)
성지순례 1일차 - https://m.dcinside.com/board/yurucam/229055 뚜벅이 성지순례 1일차 - 하마마츠 - 유루캠프 마이너 갤러리우선 인천-시즈오카 비행기로 아침 일찍 도착함공항버스 첫 차 타면 1시간 10분 전 공항 도착이라 좀 쫄렸는데 별 문제 없이 잘 도착했다 굿굿공항에서 우선 버스로 카나야까지 이동했고, JR선 타고 하마마츠역에 도착함내m.dcinside.com어제에 이어 오이가와 쪽을 보기로 했는데 시간 & 교통 상 표시한 부분만 내려서 보기로 함유메노 츠리바시가 있는 스마타쿄 온천 쪽은 가고 싶었지만 괴랄한 교통 때문에 들어가면 무조건 자야해서...위쪽은 뚜벅이론 쉽지 않고 아래는 지나가면서 보는 루트우선 저 중 가장 위인 셋소쿄 온천역으로 가기 위해서[하마마츠역 <도카이도 본선> 카나야역 <오이가와 본선> 이에야마역 <센즈 이에야마선> 센즈역 <이카와선> 셋소쿄 온천역]의 루트를 채택했음이 쪽 교통 수단 간격이 전체적으로 빡세서 계획을 잘 짜야함아무튼 아침으로 빵 하나 사들고 카나야 역으로 ㄱㄱ평소 여행에선 아침 열심히 먹는데 센즈에서 나데시코 식사량 따라가려고 대충 먹음어제는 못 봤는데 차바코 콜라보가 있길래 하나 겟일러도 맘에 든다 굿굿역도 좀 꾸며져있는데 왜 치아키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위에 써둔 루트로 센즈까지 도착나데시코가 먹은 카마네챠 소프트부터 슥 먹었음나머지는 오픈 시간도 있고 이따 다시 센즈에 오기에 그때 먹으려고여기도 마찬가지로 포스터들이 마구마구+) 역시 굿즈 코너가 있는 센즈역 내부와 유명한 토마스 열차열차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치상궤도 구간을 위해 아프트이치시로 역에서 합체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유루캠 성지순례로 온 사람은 딱히 없고 다들 철평 같던데 여기서 우르르 내려서 영상 찍더라누가 이 날씨에 성지 순례하냐는 말은 ㄴㄴ이후 셋소쿄 온천 역에서 하차함분명 애니에선 계속 셋소코가 나왔던 것 같아서 보니 다른 한자였더라 계획짜면서 헷갈렸었음이후 살짝 걸어서 다리를 건너면 린쨩과 아야쨩이 한 8교 러브로망스 투어를 해볼 수 있다이런 식으로 8개...가 아니라 7개의 다리를 볼 수 있다왜냐면지도상으론 아마 이 쪽에 1개가 더 있는 듯? 그치만 출입 금지고..이후엔 현수교를 건너서 다시 돌아간 후 스쿠터 오토바이 주차한 주차장 좀 둘러봄진짜 더워 죽을 뻔 했는데 여기 식수대 있어서 살았다거기서 이제 쭈우욱 걸어 내려오면 엄청난 경치의 오쿠오이코죠 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음ㄹㅇ 개더워서 지쳤었는데도 감탄 나옴이후엔 다시 쭉 걸어와서 나가시마 댐 역에서 다시 열차를 타고 센즈역에 도착좀 열심히 걷긴 했는데 하루에 5대 있는 열차 탄다고 개똥꼬쇼해서 일정 딱딱 맞췄다그리고 나선 나가시마댐 카레 먹다가 수문 개방참을 수 없지..근데 내가 적은거 이슈인지 점도 때문인지 딱히 안 흘러서 내가 직접 흘려보냄 ㅋㅋ.다 먹곤 굿즈 좀 사고그리고 나선 부타쿠시!ㄹㅇ 이거까지 먹고 나니까 개배부름아이스크림까지 다 먹은 나데시코는 ㄹㅇ 뭐냐마지막으로 관광안내소를 구경하는 것으로 오이가와 마무리!이후엔 지금 하마마츠로 돌아가면서 중간에 성지 좀 더 가려고 하는데 나중에 따로 글 쓰게슴
작성자 : SEREN고정닉
17년만의 한일 정상 공동발표문 주요 내용
- 관련게시물 : 李대통령, 日 도쿄 도착 오후 이시바와 67일 만의 한일정상회담- 일본 방송국 근황(이재명) 개콘보다 웃김- '안동소주'와 '돗토리맥주'…한일 화합의 상징으로(종합)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97422?sid=100 '안동소주'와 '돗토리맥주'…한일 화합의 상징으로(종합)지난 23일 한일 양국 간 정상회담 이후 이어진 만찬에서는 ‘안동소주’와 ‘돗토리 맥주’가 주목 받았다. 안동소주는 이재명 대통령 고향 안동의 특산주이고 돗토리 맥주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특산물이다. 1박2일n.news.naver.com이게 진정한 한일 협력임- dc official App- 한일 화합의 상징된 안동소주·돗토리맥주…만찬장 인기 메뉴로24일 위성락 안보실장 브리핑 통해 전날 분위기 전해"한국 문화 존중 의미로 다양한 메뉴 마련"안동찜닭에 이시바카레까지 등장하며 환대 분위기일본(도쿄)=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지난 23일 한일 정상회담 뒤 열린 만찬에는 양국 정상의 고향 특산물이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의 대표적 특산주 ‘안동소주’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고향 돗토리현의 ‘돗토리 맥주’가 나란히 식탁을 빛냈다.위성락 안보실장은 24일 브리핑에서 “만찬에 참석해 보니 일본 측이 한국을 배려한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며 “주류로는 안동소주와 돗토리 맥주가 함께 배치돼 협력과 화합을 상징하는 제스처처럼 느껴졌다”고 전했다.일본 측은 안동 찜닭, 한국식 장어구이, 한국산 해조류 요리 등 한국 음식을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장어구이 위에 김치를 올린 이색 요리도 등장했다. 위 실장은 “대통령이 복숭아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일본 오카야마산 백도가 준비돼 있었다”고 말했다. 만찬장 위에 올라온 카레도 화제였다. 이시바 총리는 대학생 시절에 카레만 먹을 정도로 ‘카레마니아’였다. 인터넷 등에 ‘이시바 카레 레시피’가 있을 정도다.먹거리 외에도 안동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사진이 전시돼 정상 간 대화 주제가 이어졌다. 안동소주와 돗토리 맥주, 일본산 와인과 사케가 곁들여지며 양국 정상이 와인과 술, SNS와 정치인 가족의 삶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시바 총리는 만찬 도중 이 대통령의 자전적 대담집 일본어판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를 읽었다고 밝히며 서명을 받기도 했다.이 같은 장면은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양자회담 대상으로 이시바 총리를 택하며 만들어낸 우호 분위기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위 실장은 “일본 언론에서도 ‘한국 보수 정권에서도 전례가 없던 장면이다. 예상 못한 서프라이즈였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다.일본 정부는 외국 정상 환영 만찬에서 방문객의 취향과 문화적 상징성을 담은 메뉴를 올려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찾았을 때는 햄버거가 등장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 방일 때는 그가 언급했던 오므라이스가 만찬 메뉴로 나왔다.이번 만찬 역시 일본 특유의 ‘오모테나시(환대)’ 철학을 담아 구성한 것으로 해석된다. 위 실장은 “회담과 만찬 그 이후 친교 시간을 통해 두 분간의 교분이 깊어졌다”면서 “한일 관계에 대한 솔직하고도 심도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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