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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홍콩 엑스포 후기 - 세트리 스포 없음, 무대사진 있음
이미 다른 밐붕이들이 좋은 후기 많이 써줬겠지만, 정보차원에서 써봄 마지미라는 펜라 한손에 1개 규정이지만 엑스포는 자유다 왼손이 마지프레 펜라이트 미쿠색1번색상 (다른 미쿠색은 공식이랑 비슷한 찐초록) 오른쪽이 공식 펜라에 마지프레 대파펜라커버 장착 검사때 터치 안했음. 이토 앞에서 흔들고 인사해봤는데 이토 펜라이트 신경도 안쓰고 인사 받아주더라딸이랑 입구에서 사진찍고 들어갔다. 난 2천번 중반이었는데, 앞에서 볼 생각 없었어서 줄 많이 빠지고 2천명 넘게 다들어갔다 싶어서 천천히 들어감 그런데 입장 줄관리가 개판이라 우린 마지막에 구석 줄에 섰는데 우리 줄은 하이패스 수준으로 들어가서 3분만에 입장함... 나머지 줄은 몇시간 줄서계신분들도 계셨을텐데 운영이 이게 맞나 싶더라. 관리가 안되어보였으나, 운영사가 다르기 때문에 서울은 다르겠지 싶었음. 최근 일본 블루밍 행사의 경우 이런 번호 스탠딩 티켓은, 1~10번대 부르고 입장, 10~20 이런식으로 대충 2~300번때까지 부르고 나서는 50단위로 대기시켜서 들여보내고, 그 와중에도 서로 번호 보여주면서 알아서들 줄 맞춰 들어갔었음. (도쿄기준) 서울은 운영사가 관리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밐붕이들이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입장 게이트? 인데 주의사항이 있다. 미러리스/DSLR카메라 못가져가니까 참고하고 표가 이메일로 온 종이 티켓이었고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실물티켓 형태로 주진 않음. 손목 띠지도 저 행사장 로고 박힌 손목띠였다. 티켓검사는 게이트와 1층/2층 나뉘어 입장하는 내부에서 한번 더 했음 내부 티켓 검사 거치고 1층 스탠딩 존으로 들어가는 통로 나도 첫 미쿠 엑스포라서 떨렸음 행사장 넓었는데 스탠딩 구역을 행사장의 절반밖에 안쓴 느낌이었다. 바닥에 흰색으로 네모 블럭처리 해두었고, 그중 절반이상 차있었는데도 회장이 비어있는 느낌 실제로 홍콩 티켓은 공연일까지 티켓이 남아있어서, 애기들이랑 구경온 가족들도 있었다. 오른쪽에 보이는게 음향/영상/조명 컨트롤 하는 PA부스 이토 아저씨 계셔서 인사함. 옆에 밐붕이가 영상 찍는데 인사해주심. 나는 맨 뒤에서 편하게 보려고 있다가 마주쳤다 남자는 역시 핑크지 지난 LA때 욕을 먹어서 그런지 LED가 너무 덩그러니 놓인것 처럼 안보이려고 무대구조물을 동그랗게 만듬 물론 그래도 대형TV 보는 느낌이긴 했지만 뭐 어때 그래도 미쿠자나? 장점은 폰으로 줌땡겨 보면 선명하게 잘보인다. 이머시브래서 솔직히 반투명 LED 아닐까 싶었다. 버튜버들이나 아도 같은 공연에서 많이 쓰는거 같아서, 그런걸 기대했는데.. 좀 아쉬었음. 그런데 내가 앞좌석 아니라 확실하진 않음. 뒤 막힌 LED 패널같은데.. 아니면 댓글로 좀 알려주라. 이건 카메라에서 밝기 낮추서 어둡게 찍으면 그나마 패널이 같이 어두워져서 경계선이 덜보임 갤럭시 줌 땡기면 잘보임 적당히 땡겨도 개선명하니 잘보임 그래서 좋은데, 좋지 않음. 마지미라나 썬볼, 블루밍 그 홀로그램에 익숙해져서인지 내 앞의 미쿠상이 살아있어 보다, 엄청 큰 원격 중계 상영회 기분 공연 다 끝나고 퇴장도 빠르더라. 딸이랑 기념 사진 찍고 퇴장함 미쿠상 이번 홍콩 엑스포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울에서 다시 만나요! 티켓 페이지에서 공지했듯이 LED라서 감동은 덜하지만 그럼에도 미쿠가 선명하게 내 눈앞에 있다는 것은 어찌되었거나 행복한 것 아닐까? 좌석 연연하지 말고, 즐기면 될 것 같음 +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따로 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써볼게
작성자 : 믹꾸믹꾸고정닉
싱글벙글 중앙은행의 탄생
이 이야기는 역시나 만악의 근원... 17세기 영국에서 시작된다.당시 영국은 어김없이 프랑스와 9년전쟁이라는 전쟁이 한창이었는데 영토를 팽창하려는 프랑스와 유럽연합군이 전쟁을 벌이고.있었다.그러던 와중 1690년비치헤드 해전에서 프랑스 vs 영국 네덜란드 연합과의 결투에 프랑스가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재해권이 프랑스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한다.님들아왜요?내가 영국 왕실이잖아 그렇지??ㅇㅇ 알고 있음 프랑스한테 재해권도 뺏기고 돈도 전쟁자금으로 빈털터리 된 그 대영국 왕실아님?ㅇㅏ씨... 10% 줄게 국채로 갚을테니까 돈좀 빌려줘...(당시에 함대는 목조와 함포, 숙련된 기술자들이 대거 들어가서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이 천문학적이었다.)ㅋㅋㅋㅋㅋㅋ 사겠음? 그걸? 이자 10%로는 커녕 30% 줘도 안살걸?에이 이걸 어쩌지.... 독일한테 가서 돈 점 꿔달라 할까...[윌리엄 패터슨]잠만잠만 내가 120만 파운드에 이자 8%로 빌려줄게? 아니 그럼 국채를 사시지 왜...?그 대신 내 조건은 총 3가지임1. 왕실의 인정을 받은 은행설립을 인가해준다.2. 왕실의 대출을 독점한다.3. 국채를 담보로 한 은행권의 설립을 허가한다.솔직히 왕실이 허가해준 은행설립인가하고 조폐권은 좀 거슬리긴 하는데 일단 돈이 급하니 예 합시다구조를 대충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1) 왕실이 국채를 발행한다.2) 은행이 국채를 은행권으로 매수한다3) 모든 은행권은 국채를 담보로 조폐되었다4) 왕실은 은행권을 사용한다.5) 은행은 은행권을 발급하므로써 얻은 주조차익을 독점하며 은행권은 국채를 담보로 조폐되었기에 시중은행과의 거래를 통해 이익을 얻는다.6) 이 과정에서 은행의 은행권이 시장에 유통된다.7} 국채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로 왕실은 더 낮은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다 (12%에서 3%까지 이자율이 하락함)해당은행은 영란은행이라 명명하며 다음과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1. 낮은 이자로 대내외 투자자본을 영국으로 흡수한다2. 인플레이션을 적절히 유도하여 화폐경제를 촉진한다3. 낮은 세율이 가능하여 왕권강화에 도움이 된다4. 높은 왕실부채비율이 가능하다(300%)오, 영란은행이여향후 영란은행은 중앙은행의 모토가 되며 영국의 압도적인 해군력과 빠른 공업화, 안정적인 왕실, 낮은 세율의 기본이 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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