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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신질환 강제 입원’ 2배로 늘었는데, 치료 병동은 폐쇄·축소
https://v.daum.net/v/20250329050027482 [단독] ‘정신질환 강제 입원’ 2배로 늘었는데, 치료할 병동은 폐쇄·축소서울 용산구에 있는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지난해 2월 정신건강의학과 폐쇄 병동 문을 닫았다. 폐쇄 병동은 중증·응급 정신과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출입을 제한하는 병동으로, 대학병원 폐쇄 병동은 가장 병세가 심한 급성기 환자들이 입원한다. 이 병원은 원래 21개 병상을 운영 중이었지만, 의정 갈등 사태 이후 전공의가 이탈해 의료진이 부족해지자 정신과 중증·응v.daum.net시스템이 망가지면 끝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미자 혼여행기 후지산 보고오기
1일차에 이어서 2일차 올립니다 2일차 일정은 크게 가와구치코 다녀오기 입니다아침 6시반에 나왔습니다. 호텔이 신주쿠라 나오자마자 센주쿠 시계탑도 보이네요호텔앞에서 택시 잡고 도쿄 도청사 왔습니다 딱히 이유없이 건물이 멋져서 왔는데 예상대로 엄청 웅장하고 이쁘네요전망대를 시간이 남으면 갈예정이었는데 2일차도 은근 빡세서 아쉽게도 전망대는 못갔습니다가와구치코로 가기위해 도청사에서 신주쿠역 버스 터미널까지 걸어갑니다 걸어갈때 신주쿠 빌딩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새벽 공기가 맑고 시원한게 오히려 기분 좋았습니다약 30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아…근데 이럴수가 3일전만해도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할것처럼 많았던 버스표가 12시반 전까지는 다 만석이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미도리노마도구치가서 1.5배 비싸게 열차표를 삽니다ㅜㅜ오히려 좋게 생각했습니다 열차 타고 가면서 후지산도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아침은 그냥 연어삼김 3개랑 젤리로 때웠습니다 원래 먹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대충 허기만 채웁니다먼저 주오선 특급타고 오츠키 역까지 가줍니다약 한시간정도 달려서 오츠키역 도착했습니다 오츠키에서 후지특급으로 갈아타고 가와구치코 역까지 갑니다일부러 후지산 찍을려고 맨앞자리로 갑니다졸려서 30분정도 졸았는데 사람들이 앞에서 찍더라구요 저도 일어나서 후딱 찍었습니다이게 꽤 크게 보이니까 엄청 실감나고 이뻣습니다 다행히 날씨는 좋더라구요비슷하게 한시간걸려서 가와구치코에 도착합니다그 유명한 로손 편의점인데 줄이 길더라구요 전 그냥 옆에서 살짝만 찍었습니다후지산 사이다도 마셨어용전기자전거 3시간 빌려서 호수를 돌아볼 예정입니다호수 배경으로 삼각대까지 세워가며ㅜㅜㅋㅋㅋㅋ 그러다가 ae86도 발견합니다 이니셜d로 유명한 차량이죠저도 실물은 처음봤습니다쭉가서 미리 알아봤던 라멘집 들렸습니다 적당히 따듯하게 쌀쌀한 날씨에 포근한 라면 먹으니 ㄹㅇ 진짜 행복했네요이제 돌려주러 갑니다 가는길 모든곳이 그냥 그림 그자체네요돌려주고 가와구치코에서 겟코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겟코지에서 혼초거리까지 걸어갔다가 시모요시다 거쳐서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갈 예정입니다혼초 거리입니다 후지산이 정말 크게 보이고 화면보다 실물이 진짜 압권입니다 단점이 모두가 중국인이었어요….진심 너무 시끄럽더라구요…ㅋㅋ왠만하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데 진짜 소리지르고 차량 통제하시는 분이 나오라고 해도 꾸역꾸역 사진찍고…어휴ㅋㅋ아라쿠라야마 공원 입구입니다 전날 약 4만보에 아침에만해도 5천보 이상 걸었을텐데 진짜 입구 계단 보고 막막했습니다…참고 올라다가 중간 지점입니다 벌써부터 이쁘네요이후로 10정도 계단 탔습니다 이게 말이 10분이지 진짜 10동안 계속 계단만 타니까 진짜 다리가 너무 아팠습니다와~~ 속이 뻥뚤리죠 정말 이걸 제가 실제로 봤다는게 안믿깁니다근데 여기도 중국인 천지더라구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내려와서 다시 신주쿠로 돌아갑니다 신주쿠역 바로 옆 백화점 지하에 칼디 매장이 있길래 평소에 먹어보고 싶던 메론빵 스프레드를 샀습니다 한국와서 먹어보니 아침에 간단히 빵에 발라서 먹기 좋았습니다 맛도 좋구요그러고 다시 시부야 옵니다ㅋㅋㅋㅋ시부야 온건 요 나나야 아오야마 올려고 왔어요이야…말차 덕후로써 정말 아름답습니다ㅜㅜ전 더블러 넘버5랑 일본 홍차 맛 먹었습니다말차를 기대하고 왔는데 홍차맛이 생각의외로 엄청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깊고 홍차향이 향긋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말차맛도 말이 필요할까요 진하고 입안 텁텁하지 않게 쌉쌀한 맛이 제가 먹어본 말차 아이스크림중 당연 1위입니다다시 돌아가는 길에 진짜 희귀한 시트로엥 dc12!!!! 빨리 가느라 제대로 안찍혔지만 정말 이뻣습니다그러고 스카이트리 보러왔습니다 원래 안갈려했는데 13년만이기도 하고 센소지가는 길이었는데 시간이 꽤 남아서 그냥 들렸습니다보기는 좋은데 할수 있는게 보는것 밖에 없어서 그냥 멋지다~~~하고 왔습니다ㅋㅋㅋ바로옆에 있는 라멘 집에서 저녁을 해결합니다일본와서 돈코츠 안먹으면 섭섭할거같아서 메론소다랑 먹었습니다 근데 메론소다가 점보 메론소다인줄 모르고 시켰다가 메론소다만 1리타 넘게 마신거깉아요ㅜㅜㅋㅋㅋㅋ아아사쿠사 역으로 넘어가고 센소지 가는중입니다도착했을땐 아무래도 늦어서 노상점들은 다 샤따 내렸고 그냥 센소지만 보고 왔습니다불이 켜진게 밤에 뭔가 더 멋있는것같네요!!2일차는 여기서 끝입니다 센소지 보고 바로 신주쿠로 돌아갔어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shrimppounder고정닉
소데가라미(袖搦)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 여러분~ 이젠 완장도 아닌 그냥 개좆밥 지뢰계 갓본도 빌런이 왔습니다~ 저번 시간에 예고한 대로 오늘 알아볼 닛뽄 무기는 바로바로~~ 이게 뭐하는 무기인고...? 일...단 한 번 알아보자. 목차 1. 소데가라미(袖搦)란? 2. 소데가라미의 역사 및 쓰임새 3. 꼭 전쟁무기만이 강한 무기는 아니다. 4. 상대가 장병기로 무장하고 있다면? 5. 역사속으로... 다 사라졌는데 왜 얘만 남았냐? 1. 소데가라미(袖搦)란? 약 7~8척(약 2.1~2.4m)의 장대 선단에 방사형으로 구부러진 갈고리가 튀어나와 있으며 갈고리와 장대 전반에 빼곡히 가시가 튀어나와 있는 도구로, 소매 수(袖)에 억누를 닉/ 붙잡을 낙(搦)을 써 소데가라미(袖搦)라 부른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상대의 옷자락을 잡아 대상의 행동을 무력화 시키는 도구이며, 주로 관내에서 비 협조적인 용의 대상을 포획하기 위한 도구였다고 한다. 한마디로 맨캐쳐(man catcher)의 열도 버젼. (오른쪽 부터) 사스마타(刺股), 츠쿠보(突棒)와 함께 있는 소데가라미. 이렇게 세개의 포획도구를 묶어 산도구(三道具)라 부른다. 맨캐쳐(man catcher). 서양판 포획도구라 보면 된다. (이게 더 살발하게 생긴건 나만 그런가?) 2. 소데가라미의 역사 및 쓰임새 https://youtu.be/-J2MKmmtSzQ?si=jngbFlHQdSFvp-TB 여러가지 이색적인 일본 무기들을 다루는 영상. 영상의 3분 10초 부터 사스마타와 소데가라미의 사용법이 나온다. 언제 누가 고안한 도구인지 알 수 없지만 주로 활동했던 시기는 비교적 최근인 에도시대로, 위에서 잠깐 설명 했듯이 사스마타(刺股), 츠쿠보(突棒)와 함께 범죄자를 포획하는데 쓰였다고 한다. 일본은 에도시대로 들어 서면서 부터 관내에서의 도검 패용이 허용은 되었지만(카타나나 와키자시 등) 이를 뽑거나 사용시에는 처벌을 받게 되었는데, 이 처벌의 수위가 매우 강하다 보니 당연하게도 순순히 따르는 대상은 없었을 것이다. 그런 비 협조적인 용의자들을 포획하기 위한 도구가 바로 이 산도구(三道具) 인데, 우선 사스마타가 용의자의 팔이나 다리를 밀어내고, 소데가라미가 용의자의 소매나 옷자락을 휘감아 당기거나 밀어서 넘어트리는 식으로 제압하여 이송하였다. 그리고 용의자가 너무 심하게 말을 안듣는다 싶으면 츠쿠보를 이용해 적당히 밀어내거나(몽둥이 찜질을 해 주거나) 뚝배기를 날려주기도 하였다. 또, 이 포획도구들을 자세히 보면 자잘한 철재 가시가 많이 튀어나와 있는데, 이는 강하게 잡을 수 없게 만들어, 용의자가 순간적으로 봉을 낚아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3. 꼭 전쟁무기만이 강한 무기는 아니다. 비교적 평화로운 시기에 등장한 무기인지라, 전편의 곰발바닥처럼 상대적으로 약한 무기로(심지어 이놈은 전쟁무기란 놈이...)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시대가 시대인지라, 상대하는 무기들은 비교적 리치가 짧은 우치가타나(打刀)나 와키자시(脇差)같은 무기로, 상대하는 무기들 보다 살상능력은 떨어질지언정 훨씬 원거리에서 상대를 넘어트리고 다 함께 제압(이라 쓰고 다구리)하다 보니, 거의 무적에 가까운 무기였기에 관 내의 곳곳에 상시 배치 되었을 정도. 하지만...... 4. 상대가 장병기로 무장하고 있다면? 설마 그럴리 없지만, 그래서는 안되지만, 용의자가 나기나타(薙刀)같은 어느정도 질량도 있고, 리치도 길고, 빠르고, 살상력도 훌륭한 무기를 들고 나온다면 일단 여러명이서 한 번에 다구리를 보지 않는 이상, 자칫 잘못하면 법죄지 잡으러 갔던 사람들이 토막나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질 수도 있다. 이게 또 당연한 것일 수 밖에 없는데, 산도구들은 말 그대로 '포획도구'이기 때문에 형태 자체가 장병기의 형상을 띄고 있는 만큼의 질량은 나오겠지만, 질량이나 리치만 우월할 뿐이지 용도가 뚜렸하다 보니, 포획 대상이 다소 부상을 입더라도, 확실하게 사망에 이르게 하는 쪽으로 제작되진 않았다. 당연히 살상력이 좋지는 못하다. 하지만 나기나타나 야리(槍)같은 태생이 무기인 경우에는 리치도 리치지만, 빠른 속도와 높은 살상력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경우라, 애초부터 대등한 승부가 될 수 없다. 물론 미쯔도구들은 절대 혼자서 움직이지 않고, 최소 3~4명 이상 몰려가서 상대를 제압하기 때문에, 상대가 장병기를 가지고 있건 어떻건 결국에는 상대를 포획하긴 할 것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몇 명의 사상자가 발생 할 지는...... 안녕? 뀨? 전에 곰발바닥마냥 이런거 뜨면 좆되는건 매한가지다. 뭐 애초에 에도시대에, 그것도 영지 내에서 장병기나 갑주로 무장하는 싸이코는 없었을테니 위와 같은 상황은 일어나기 드물었을 것이다. 5. 역사속으로... 다 사라졌는데 왜 얘만 남았냐? 그렇게 에도시대 한정 무적의 무기들 이였던 토리모노 산도구는 에도시대가 끝나고, 더 이상 검을 들고 다닐 수 없는 시대가 되면서 부터 자연스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경찰들의 무기도 점차 곤봉과 권총으로 바뀌어 갔고, 용의자들 또한 카타나 같은 장검을 들고 다니지는 않게 되면서 더 이상 저런 거추장스러운 포획도구는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렇게 포획도구 삼형제는 사이좋게 역사속으로... 응? https://youtu.be/LPERpogSoP0?si=SJ3k9iP9wRqhu4FM 刺股操作要領刺股の操作を分かりやすく解説!護身用具の改正によって、警備員も刺股の携帯が可能となったことから(1)基本操作要領、(2)応用操作要領をそれぞれ分かりやすく解説。正しい刺股操作を理解し、いざというときのために習得しよう。 (一社)全国警備業協会監修(株)金星制作購入方法など詳細については下記サイトをご参照ください。...youtu.be 물론 현대 사회라고 해서 흉기가 없는게 아니고, 또 미친놈이 없는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을 가장 덜 다치게 하면서도 자신의 안전을 지키며 또 무사히 포획할 수 있는 물건으로서 산도구 중 사스마타가 높게 평가되어 현대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즈그 형제들 다 뒤졌는데 지만 관짝뚜껑 따고 일어났노 ㄷㄷ) 실제로도 사스마타는 상대보다 멀리서 상대를 효과적으로 밀어내기 좋아, 흉기를 든 대상으로부터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한 물건이라, 각 파출소나 공공 시설에 배치되어서 나쁠게 없는 물건임은 틀림없는 사실이기에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역시 이렇다 저렇다 해도, 살아남은 것이 가장 강한 것이다. 예고 뭘까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리즈] 갓본무기 시리즈 · 쿠마데(熊手)에 대해 알아보자 · 쯔카마키(柄巻)에 대해 알아보자 · 우치가타나(打刀)에 대해 알아보자 1 · 우치가타나(打刀)에 대해 알아보자 2 ※스압주의※ · 와키자시(脇差)에 대해 알아보자. · 나기나타(薙刀)에 대해 알아보자 · 탄토(短刀)에 대해 알아보자. · 카나사이보(金砕棒)에 대해 알아보자 · 야리(槍)에 대해 알아보자. · 타치(太刀)와 우치가타나(打刀)의 차이 · 심심해서 써보는 타치(太刀)에 대한 뻘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갓본도빌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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