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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0분이 '그 시간'이 된 이유와 역사
참고글들: https://bethcollier.substack.com/p/why-are-watches-in-ads-set-at-1010 Why are Watches in Ads Set at 10:10?The times may be a-changing, but not much in watch adsbethcollier.substack.comhttps://www.hodinkee.com/articles/science-says-1010-hands-in-watch-ads-are-a-subliminal-soft-sell Culture Of Time: Science Says 10:10 Hands In Watch Ads Are A Subliminal Soft SellYour mind is not your own.www.hodinkee.comhttps://www.frontiersin.org/journals/psychology/articles/10.3389/fpsyg.2017.01410/full 아까 갤럼 한명이 시계판 국룰 그시간을 누가 먼저 썼냐고 궁금해하길래 대충 구글링해본 내용 공유해봄 진짜 대충 긁어온거라 부정확한 정보일 수도 있으니 걍 재미로만 봐주샘 ㅋㅋ 일단 해당 관행이 시작되기 전 1930년대까지의 시계판 국룰 시간은 8시 20분이었음 이유는 지금이랑 비슷하게 핸즈가 브랜드 로고랑 다이얼 레터링들을 가리는게 최소화되서 저렇게 세팅해놨다고 함 그렇다면 굳이 8시 20분에서 10시 10분으로 바꾼 이유는 뭐냐? 2008년 뉴욕 타임즈의 조사와 전 율리스 나르뎅 마케팅 담당자인 Suzanne Hurney에 따르면 파레이돌리아 효과를 노린거라고 함 파레이돌리아 효과란 무생물에서 사람의 형상이나 표정을 보게 되는 착시현상으로 위에 돌 단면에서 쿠키몬스터가 보이는 이유도 파레이돌리아 효과 때문 그럼 대체 10시 10분이랑 해당 착시효과랑 뭔상관이냐 하면 시계의 분침과 시침이 10시 10분을 가리키는 모습이 사람이 웃고 있는듯한 모습을 연상시키기 때문 실제로 3번째 링크의 연구글을 보면 시침과 분침이 10시 10분을 가리키는 모습이 피실험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심리적 만족감을 불러 일으켰다 함 특히 여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고 암튼 누가 먼저 시작한지는 모르지만 해당 관행은 1920년대 광고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1926년 해밀턴 광고 연도 불명 율리스 나르뎅 광고 그렇지만 10시 10분이 본격적으로 기존 8시 20분 광고를 대체하기 시작한건 1950년대부터라고 함 그 전에는 위에 해물탕 광고처럼 8시 20분이랑 혼재되서 쓰이던가 위 롤렉스 광고처럼 10시 17분같은 뜬금없는 시간을 쓰기도 했음 그렇게 계속 혼재되서 쓰이다가 5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우리가 아는 '그 시간'의 시대가 찾아오고 업계의 관행이 되었다 한다 일단 내가 찾아본 내용은 여기까지고 긴글 읽어줘서 ㄱㅅㄱㅅ 다들 좋은 밤 되고 드림 워치 기추하길 바람
작성자 : 개구리감별사고정닉
싱글벙글 230대가 생각하는 영포티 특징
- 어제 스브스 궁금한 이야기Y 에 나온 영포티가 싫어요다들 얼굴을 가리고 가명 씀 자신들의 주장이 맞고 틀림없으면 당당하게 얼굴 실명 까고 인터뷰 했을텐데 망신당하거나 박제되기 싫어서 저런듯 ㅋ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궁금한 이야기Y' 비호감으로 전락한 영포티...이유는?궁금한 이야기Y (사진=SBS)SBS '궁금한 이야기Y'가 '영포티(Young Forty)' 미스터리에 대해 조명한다.7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비호감으로 전락한 '영포티'에 대한 시선을 집중 분석한다.한때 '꽃중년'이라 불리던 40대가, 이제는 '영포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볼캡과 스냅백을 쓰고, 스트릿 브랜드를 입으며 트렌드를 놓치지 않던 젊은 중년들. 하지만 식지 않는 젊음을 향한 청춘들의 눈초리는 냉담하기만 하다.영포티 전에, 이른바 '개저씨'와 '꼰대'가 있었다. 꼰대와 개저씨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부정적인 이미지였던 반면, 영포티는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40대를 뜻하는 단어로 처음엔 긍정적인 의미였다. 그러다 최근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젊은 척하는 철없는 중년"을 비꼬는 말로 전락했다. 인터넷엔 영포티가 자주 입는 의류 브랜드를 콕 집어 나열하는 일러스트는 물론, 이른바 '영포티 체크리스트'까지 돌아다니고 있다.최근 영포티 룩을 SNS에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40대 힙합 뮤지션 염따도 이런 분위기가 신경 쓰이는 건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오늘 스O시 한번 입을까 했다가도 '아.. 너무 포티 냄새나나' 이러면서 벗기도 한다"라고 말했다.긁힌 건 아닌데 아침마다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솔직히 고민된다는 40대. 제작진은 실제로, 중고 플랫폼에서 자신이 입던 옷을 팔려고 하는 40대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청춘들은 왜 40대를 타깃으로 삼았을까. 래퍼 염따는 "온라인은 원래 평화가 없는 곳"이라며 진지하게 대립하기보단 "연륜 있는 40대들이 좀 받아주면 좋겠다"라고 했고, 어떤 전문가들은 세대 갈등이나 혐오 문화 등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밈이 되어버린 중년 영포티, 그 미움 뒤에 감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수많은 20대와 40대를 일일이 만나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20대와 40대가 직접 만나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까지 마련했다. 그리고 마침내 영포티 논란을 설명할 특별한 '키워드'를 발견했다. 단순히 패션이나 기존의 세대 차이가 아닌 우리 시대가 반추할 특별한 메시지가 담겼다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호감이 비호감으로 변해버린 영포티 미스터리는 이날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공개된다. ▶ 미국 뉴욕증시, 12월 금리인하 전망 후퇴...다우 나스닥 하락▶ '2025 구미 라면축제' 메뉴와 주차장 위치...가수 라인업 '후끈'▶ 연금복권 추첨시간 288회 1등당첨번호 발표▶ 기상청 "겨울태풍 2개 예상진로" 주말날씨→비소식▶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파란불' 켜졌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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