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왕년에 욕 진짜 많이 했다는 백종원 ㅇㅇ
-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식품업계 담합 본격적으로 조져라" 문석열
- 싱글벙글 고양이 포스터촌 KIM쓰렉
- 짤랑짤랑 무한도전 역대 제작비 TOP 10 nigger892
- 일본인 할배랑 1700m짜리 업힐 탔어 (센다이 4) 물까치
- 싱글벙글 진짜 과학자 앞에서 개털리는 과학 애호가 ㅇㅇ
- 마포 호스트 카페 논란…'호빠 오빠' 만나려고 선 넘는 여고생들 감돌
- 천하람 "10.15 부동산 대책은 위법" 행정소송 가처분 신청 ㅇㅇ
- 싱글벙글 그시절 하숙집 외않됌
- 구글의 韓 고정밀지도 해외반출 '운명의 날' 묘냥이
- 1주 사이에 마통이 1.2조 증가했다함ㄷㄷ ㄲㄲ
- 할배갤 대회에 낸 올붕이가 좋아하는 오차즈케 정식 물망초
- 싱글벙글 현자들의 종교관 야스의자유
- 싱글벙글 역대급으로 반응 안좋은 코카콜라 광고.jpg 수인갤러리
- 대장동 항소 포기…대통령실 '개입 없다' 침묵 NiKe
MWC의 영국군 보급에 대하여, MWC의 말하는 대로
안녕하세요군 보급 시계 수집과 그 연구에 진심인 샤오바이라고 합니다^^오늘은 그간 좀 등한시했던 주제를 다뤄보고자 합니다.바로 현재 영국군의 보급 시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찰스 3세 국왕이 착용한 1970년대(1970-1972)영국군 보급 시계현 보급시계에 사실 관심이 별로 없기도 합니다. 저 자체가 밀덕이라기엔 군에 관심이 없고, 역사를 더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구요^^<아래의 글은 2022년까지의 영국군 보급 시계를 총 정리한 글입니다. 지금보니 시티즌이 빠졌네요…>아래의>아래의>https://cafe.naver.com/historicwatchforum/106?tc=shared_link 역시모 : 네이버 카페역시모 : 네이버 카페cafe.naver.com현 보급시계에 대한 지식은 이곳 저곳에서 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현대 보급시계를 설명하려면 굉장히 부지런해야하더라고요. 2025년을 설명하려면 최소한 올 초의 자료나 증언을 입수해야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다는 사실…때문에, 현 보급시계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 경우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 안되겠죠^^?그래서, 이번 기회에 공부해봤습니다.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영국국적의 영국군 보급시계 관련 매니아, 연구자 3명에게 취합한 정보입니다.^^지금, 영국군에 보급 되고 있는 시계, 그리고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육아휴직 중인,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학과 학부 졸업 아재가 휴대폰으로 적은 글입니다. 비문과 오타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른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1) 저는 이게 위조나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양치기 소년 MWC의 “말하는 대로“여러분은 군용 보급 시계 하면,어떤 시계 회사가 생각나시나요?대중적으로는 해밀턴, 론진, 티모르, 마라톤, CWC, 오메가, 튜더 등이 있을 수 있고,조금 딥하게(?) 아시는 분들은 벤루스, 르마니아, 레코드, 세이코, 시티즌, 롤렉스, 포르쉐 디자인 등이 생각나실 겁니다^^그런데 이 회사는 이름 자체가 밀리터리 그 자체이지만 조금은 과소평가된 곳이기도 합니다.바로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MWC, Military Watch Company입니다.(1) 허위와 과장으로 점철된 회사, MWC MWC는, 1974년 설립된 회사로 군과 관련된 시계임을 마케팅해왔습니다.특히, 2000년대 중후반 부터는 지속적으로 “군에 보급하는 시계를 제작하는 회사”로 홍보해왔죠.그리고 이에 대하여 수 많은 밀리터리 빈티지 컬렉터들의 비난을 마주하였습니다.실상은 어떠했을까요?사실 MWC는 군인들을 상대로 대규모 할인 행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영국군인들에게 시계를 판매하였습니다. 또한 로비를 통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소규모 부대 단위에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정식 군납은 아니지만, 군인들이 사용하게 했던 것이죠. 군과 관련된 시계회사인 것이고, 정식은 아니지만 “보급”이 되어버렸달까요?그러나 이것은 순진한 소비자들, 처음으로 이 밀리터리 시계에 발을 들여 놓는 사람들을 혼란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보급이라고 사고 자랑하니, 아니라는 답을 듣게 되는 상황이 반복된거죠. 지속적으로… MWC가 군 보급 업체인지를 묻는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저도 마음이 아팠어요.정교한 거짓말? 못된 마케팅? 많은 밀리터리 빈티지 애호가들은 이들을 싫어하고, 심지어는 혐오했습니다.이러한 결과로, 해외 군 보급시계 매니아 포럼에서는 MWC가 금지어로 지정됩니다.(2) 전 이게 위조나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 언젠가 영국군에 보급할 것이거든요.MWC는 조금만 각도를 달리 보면, 끊임없이 도전해온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1991년, MWC는 W10을 보급하고자 영국국방부에 도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실패하였지만요그럼에도 불구하고, MWC는 정식 보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로비하고 홍보했습니다.그런 MWC, 언젠가 군에 보급할 회사라 스스로를 믿어온 것일까요?실제로 그들은 “말 하는 대로” 이루어졌습니다.2024년, 한 문서에 따라 MWC의 G10이 군보급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죠.혹자들은 이 때에도 믿지 않았습니다.MWC는 수많은 이들에게 피노키오이자, 양치기 소년이자 사기꾼이었으니까요.심지어는 선정은 되었는데, 실제 보급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네,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 있는 MWC에 대한 정보이자 오해였습니다. 그러나, 연구가들의 인터뷰, 많은 군인들의 증언에 의해 2024-2025 초반 MWC G10이 보급되었음이 알려졌습니다. (실제로는 2025년 보급이라고도 합니다.)물론 MWC의 이런 행보에 대한 홍보가 쏟아지자, 해외 포럼에선 더더욱 강하게 규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예 MWC 관련내용 자체를 못올립니다. 참고로 영국군인들의 증언 등에 의해 2023년에는 MWC G10이 보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아울러, 2023년에 보급되었다고 떠돌아 다니는 매물은 보급이 아닌것이 정설입니다. 이는 민수용, 민간 판매용입니다.실제 군 보급 시계를 수집하는 오타쿠분들은 아십니다. 현대의 군 보급시계가 이렇게 깨끗하게 다수가 불용처리가 되어 떠도는 경우는 없습니다. 거기에 풀박이더군요아울러 나토보급번호와 연도가 붙어있다고 다 군 보급품은 아닙니다. 민간에 판매하는 것은 CWC의 예도 있고, 보급에 실패한 수많은 시계들도 있구요^^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2024년~2025년 사용했다는 군 증언은 있으나, 2023년에 보급되었다는 증언은 없습니다.당연히 군 보급된 MWC G10에 대한 불용처리 문서도 나온 바가 없죠.혹시라도 보급이라 속으셔서 구매하는일 없기를 바랍니다.MWC는 그렇게,CWC G10(1980-1985, 1987-1991, 1995-1998, 2004-2006)과 Precista G10(1982, 1984),Pulsar G10(1999-2014)에 이어, 영국군에 G10을 보급한 시계회사이자*참고 : 참고로 G10은, 영국 육군 분류기호 G1098에서 따온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G10에만 부여된것은 아니지만 관습적으로 그렇게 불렸습니다. 아래는 W10의 예시1990년대 이후 영국군에 보급한 세이코(펄사 포함), CWC, Precista, 시티즌과 함께 정식 군 보급 시계 회사가 되었습니다.CWC의 보급품들세이코와 펄사의 보급품들Precista 보급품들시티즌 보급품그러나 이는 다시 왕의 귀환을 촉발시킵니다.2) 왕의 귀환 - 19년만의 복귀신고MWC G10 보급은 CWC 시계를 군에 조달한 Carwood Motor에 의한 것이었습니다.Carwood Motors는 시계를 포함한 영국 국방부 물자 조달 업체입니다.그리고 MWC는 Carwood Motors에 적극적 로비를 진행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군 규격을 맞춰 줄 수 있다는 매력적인 제안을 하면서요. 그리고 MWC의 G10은 영국 국방부에 의해 정식으로 선택됩니다.그리고 2024-2025년(혹자는 2025년 초 정식 보급된 것이라고도 합니다.)에 영국군에 정식 보급됩니다.그러나, 문제가 발생합니다. 고장이 잦았습니다. 그들이 명시한 내구성에 미치지 못했습니다.CWC G10, Pulsar G10 등, 이전의 보급품에 미치지 못하는 MWC G10에 영국 국방부는 고민에 빠집니다.MWC에 재요청을 하느냐, 아니면 다른 업체를 선택하느냐하는 고민 끝에, 2025년 영국국방부는 결국 CWC에 SOS를 보냅니다.CWC는 G10을 2006년까지 보급했습니다.이후 CWC G10의 공급은 단가문제로 중단되었으며, 다이버를 주로 보급해왔습니다. 이런 CWC G10은, MWC G10 덕분에(?) 19년만인 2025년, CWC G10은 영국군에 귀환합니다. 영국국방부의 요청사항을 받아들여 개선된 버전으로요.아이러니하게도 MWC G10이 왕을 귀환시킨 것이죠. 3) 전망 - 암울한 전망. 하지만?제가 이 글을 적기 위해 접촉한 세명의 영국 국적의 전문연구자들은 영국 국방부에 연이 있는 이들입니다. 때문에, 이들 내부 속사정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는 듯합니다.실제로,MWC G10은 보급 후에 너무나도 형편 없었고, 자주 CWC와 비교되었다고 합니다. 다운그레이드의 끝판왕이었던 2014년까지의 보급품 Pulsar G10에 비해서도 좋지 못하단 평이 있었다고 하네요.CWC G10이 복귀한 현 시점에서, 내년에 영국 국방부가 MWC에 G10 보급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불용처리될 MWC G10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물론, MWC G10이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군 보급 시계가 된 것처럼, 기적적으로 CWC의 G10을 밀어낼지도 모릅니다.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어보입니다. MWC는 신뢰를 잃어버린거 같다고 하네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2026년, 영국군 보급 시계의 타이틀을 누가 거머쥐게 될지 함께 지켜보면 좋을 듯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샤오바이고정닉
파워레인저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했던 교체
긴가맨 리메이크작 로스트갤럭시에서 발레리 버논이 연기한 1대 핑크 켄드릭스 20화쯤 진행되었을 무렵 배우의 백혈병이 발견됨 그 후 한동안 변신한 모습이나 짜집기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배우 본인없이 촬영을 진행함 그러던 중 제작진이 초강수를 두게 되는데 바로 30-31화 메가렌쟈 리메이크인 인 스페이스랑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임 다른 레인저들을 구하기 위해 켄드릭스가 스스로를 희생하는 전개로 흘러감 해당 에피소드 내내 옐로우 포 마냥 슈츠입고 죽도록 고생하는데 배우가 물의를 일으킨 강제하차가 아닌만큼 작별 직전에 배우모습은 보여줌... 보통 크로스오버 에피소드 마지막이 미국 하이틴 드라마 갬성으로 다같이 피크닉하며 끝나는거랑 달리 슬프고 우울하고 찝찝해 하는 레인저들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임 그 후 성수검은 우주멀리 아주멀리 사라져버리는데 전작 인스페이스에서 세뇌되어 악의 간부가 되었던 적이 있던 메가 레드의 여동생 커론이 빌런들이 넘쳐나는 우주 옥션에서 성수검을 빼오는 전개로 이어짐 ㅋㅋㅋ 마찬가지로 존내 구르는데 절벽에서 떨어지는 순간 켄드릭스의 영혼이 나타나 커론을 구해주고 2대 핑크레인저로 정식 계승시켜준다 여기까지만 봐도 개뽕차고 훌륭한 교체에피소드인데 빠른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활동으로 배우는 완치하는데 성공하고 로스트갤럭시 마지막화에 무려 직접 출연 = 부활하는것으로 작품내외로 최고의 해피엔딩을 보여주게 되었다이후 건강해지셔서 레전드 에피소드나 레인저 관련 행사에 종종 나오셨음 메데타시 메데타시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말차맛고영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