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의 아테나 근황 ㅇㅇ
- 싱글벙글 다단계 햄vs 빽햄 66666666
- 최근 세계적으로 성공한 이민 사례들 알아보기 ㅇㅇ
- 남성만 노려 화장실 불법촬영… 인스타 댓글 반응 ㅇㅇ
- 몽골 사람들이 한국에 우호적인 이유 ㅇㅇ
- 한국남친과 살 집 마련하려고 해외출장가는 일본인 여친 ㅇㅇ
- 거북섬 분양받은 사람들 근황 ㅇㅇ
- Manhwa) 우리 회사에는 암살자가 있다. 17화 zeb1202
- 챈펌) 스마게와 뿌리에 대한 의혹 ㅇㅇ
- 이대녀에 밀려서 극우화된 이대남의 서글픈 현실 배그린
- 싱글벙글 2평 방에 사는 남매의 방 꾸며주기 ㅇㅇ
- 한국 대기업을 다니는 일본 여성이 겪는 일.jpg 감돌
- 싱글벙글 영화 <킬 빌> 참신한 광고 모음…jpg 김윾식
- 프랑스에서 닭모이가된 중앙정보부장 김형욱 부갤러
- [도호쿠 바이럴] 눈과 술 잡탕
컴붕이들 개ㅈ되게 만든 용산 업체
11월 이제는 더위와 추위가 겹치는 혼돈의 시기이시기가 되면 컴붕이들은 슬슬 준비하는 게 있는데그것은 바로 11.11에 열리는 광군제다광군제 전부터 알리 들어가서 쿠폰 확보하고 카드할인 뭐가 되는지도 싹다 미리 알아봐서 카드도 신청해서 준비할 정도다.할인 혜택이 사라지기 전에 본인들이 살 물건 빠르게 구매해야하므로 00시부터 대기다타가 구매하는 경우도 흔하다.이번 광군제에서 가장 핫했던 물건은 9800x3d 라는 AMD에서 나온 CPU인데겜붕이라면 흔히 들어봤을 겜립선을 자극하는 좋은 CPU다.11일 11일 00시 컴붕이들은 미친듯이 몰려들어가서 9800x3d를 찾기 시작했고마침 이엔샵 이라는 국내업체가 특가로 올린 9800x3d를 많이들 구매했다.같은 9800x3d라도 해외에서 사는것 보다 국내에서 사는것이 AS가 보장 되기 때문이다.11.11일 아침이 되었다. 발송 안함.'얼마나 바쁘면 아직 발송도 못하겠어. 쉬엄쉬엄 하라구''9800x3d 오너로써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야지'12일, 발송안함'허허 그럴수있지. 엄청 바쁘나 보네''어차피 컴조립하려고 구매한 부품들은 아직 오지도 않았어'13일, 슬슬 커뮤에 글올라옴"아니야 내 9800x3d는 보내줄꺼야. 새벽 6시에 주문한게 취소 될리가 없어"14일....15일...16일....17일.....11월 18일 광군제 쿠폰, 카드할인 다 소진되고 9800x3d 할인 다 내려간 상태.이엔샵 스토어에서 메세지가 옴출고 불가욕심 그득한 한 업체때문에 1년에 한번 돌아오는 역대급 할인행사에서 컴붕이들은 가장 중요한 CPU를 놓처 버리게 된다.당연히 이소식을 접한 컴붕이들은 문의를 해봤지만알리에 등록된 사업자정보의 전화번호는 먹통이고, 메세지를 보내면 매크로 답변만 온다.그 와중에 알리 상점 패널티 안먹을려고문자로 단체 메세지를 돌려 취소를 하도록 유도 하는게 포인트라면 포인트다.현재퀘이사존, 조드, 컴본갤, 펨코 디갤, SFF갤, 미니pc갤, 핫딜챈, 핫후챈, 데스크탑 갤 등등에서 분노의 글을 찾아 볼수있으며이엔샵 스토어에서 산 RTX 5070도 배송이 안되고 있다는 글들이 있다.
작성자 : 하와이안국밥고정닉
안싱글벙글 Tuy Hòa 하루만에 800mm 역대 최고를 갱신.
여기는 베트남이다. 몇일 전 갈매긴지 비둘긴지 태풍 같지도 않은거 왔을땐 그냥 나무 좀 뽑히고 하는 해프닝으로 끝났었다. 올해 우기는 유난히 쉽게 가는군 했더니 역시나 대자연 앞에서 깝치지 마라 했던가 1 이 우리 동네고 2 가 요즘 뭐 아직 때가 덜 묻은 베트남 하는 꾸이뇬 이고 물론 우리동네에 비하면 대도시다. 3 이 이미 허벌이 된 나트랑이다. 본인 강원도 출신으로써 소양댐 10 년만에 열게한 기록적 폭우들 못해 여러 재난급들을 경험했으나 아차차 그건 선진국에서 였던것이었다 지금은 똥남아 중에서도 개똥촌에 거주 중. 이번에 여기서 재난급을 경험하니 기록을 안 할수 없겠더라. 대충 슥슥 넘길 사진들이지만 현지는 지금 개박살난 수준이니 워터파크 개장 같은 소리는 당연히 하겠지 우선 시작은 오늘 급한 전화를 받는걸로 시작된다. 마을에 몇 안되는 한인 중 식당 운영 중이신 사장님의 전화였다. 가게안으로 물이 찰거 같으니 집기들 좀 올리려 하는데 도와달라는 내용. 바로 출동. 몇걸음 안 갔는데도 부랄 밑까지 물이 차더라 좀 커서 그런걸지도. 집들은 문을 닫았지만 무슨 의미인가 싶다. 하긴 쓰레기 들어가면 그것도 무시 못 하겠네 폭이 넓었던 도로였던지라 물살이 약해 그런지 그래도 도강?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어딜가든 사나이는 있는 법 가다가 맨홀 밑으로 빨려 들어가도 뭐 게임에선 사니까 살지도 모르지. 가게는 제시간에 도착했다 어찌어찌 문을 막고 잽싸게 전자제품들은 위로 올렸다. 남의 가게니 그냥 한장만 올려본다. 오도바이마저 식당 의자에 올려놓고 기도메타로 가는 수 밖에 없었다. 담벼락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 고양이 구출 하는 아저씨. 자전거 하이바의 용도는 묻지마라 놀리지 말란 말이다. 여자들을 배에 태워 집에 보내주는 중이다 잘 데려다 주는거 맞겠지..? 오늘만큼은 알수가 없지 않나..? 모든것을 체념하고 문을 열어버린 집도 있다. 분명 미국주식 하는 호쾌한 호걸일 것이다. 바로 앞에서 오줌 갈기는걸 보는데도 뭐 그런가..? 싶더라. 이미 똥오줌설사 쥐,바퀴벌레 터진 물에 오줌 한바가지 더 푼다고 뭐 달라질거 있겠냐 다시 초입으로 왔다 무슨 배터같이 나왔네. 이제부턴 받은 사진들이랑 섞어 좀 추가해본다. 지금부터가 진짜 재난급이다. 멀리 보이는건 바다와 만나는 강 기수역이다. 범.람. 어떤 마음 일까 1층이 사라졌다 동남아는 대부분 천장이 매우 높다. 그게 다 잠긴거. 마을이 사라졌다. 이쪽은 생과 사의 경계라는게 느껴진다. 애들 같은데 너무나 안타깝다. 문제는 오늘 밤에 더 온다는 것이고 실제로 더 오고 있다.. 그래도 끝까지 정전 안되고 버티던 우리 동네 라인도 버티지 못 하고 정전. 이제부터는 도시 전체가 암흑이다. 오늘 저녁은 아마 많은 일이 벌어지지 싶다. 근데 암만 강이 넘쳤다고 동네에서 이런 새끼까지 잡히면 도대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bbongR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