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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다윈4의 생물들
디스커버리 다큐 에일리언 플래닛의 원작엑스퍼디션(expedition)저자는 아바타 크리처 컨셉아트에 참가했던 웨인 발로어릴때 봤을때는 참 재밌고 신선했는데지금보면 살짝 무리수스러운 점이 없지는않은 작품웨인 발로 작품답게 생물들이 하나같이 굉장히 독특하고 뭔가 말로 형용할수없는 기이한 모습을 하고있음다윈4는 이중성계 다윈시스템의 4번째 행성으로 지구의 절반크기의 화성을 닮은 암석행성임거대한 크기의 다양한 생물이 사는곳치고는 대양이 없다는게 특기할만한 점옛날에 전부 메말라버렸다고함그나마 북반구에 남아있는 조그만한 바다는 더 말라버리기전에 아메바같은 군집이 증식하여 젤라틴 매트처럼 덮어버렸음 (그림의 왼쪽 보라색영역이 아메바 바다)그래서 행성내 방대한양의 물은 대부분 극지방에 얼어있고 나머지는 지하수나 두텁고 습기가 높은 대기가 머금고있음낮은중력과 기압으로 인해 물이 우주공간으로 계속 빠져나가고있다면 머잖아 화성과 같은 운명이 될지도다윈4의 동물들은 공통적으로 눈이없고 소리를 이용한 에코로케이션으로 지형지물과 대상을 인식함턱은 존재하지않고 대부분 천공형 입을 가지고있어 먹잇감의 체액을 섭취하는식특이하게도 동물들의 다리갯수가 4개 3개 2개 1개로 매우 다양한데1개나 2개의 다리를 가지는 동물은 더 많았던 다리가 서로 융합하여 줄어든 모습임마치 절지류가 갈수록 다리갯수를 줄이고 분화시키는것과 비슷해보인다만 굳이 1개까지 줄일 필요가있을지..두개의 다리를 가진 다윈4의 대표적인 포식자에로우텅과 프렁헤드대략 티렉스 크기라고함쏜백을 사냥하는 에로우텅자이로스프린터원래 사지였는데 앞두다리 뒷두다리가 서로 융합함이름처럼 방향을 급격히 전환하면서 포식자를 따돌리는데균형은 어떻게잡고 넘어지면 어쩌려고 저렇게 변한건지그로브백수십년을 땅속에 박혀 양분을 흡수하고 양분이 고갈되면 새로운땅을 찾아 다시 이동하는식의 생태를 가짐티렉스 크기의 에로우텅보다 훨씬 거대한 크기에다 등에는 토대부기마냥 나무가 자라고있음다리로는 무게가 버거운지 엉덩이부분에 닻처럼 생긴 구조물이 달려있어 몸을 지탱함세다리를 가진 날쌘 동물프리즈말로프뒷배경의 나무는 고착형생물(식물? 동물?) 부쳐트리부쳐트리는 자신의 밑을 지나는 먹잇감을 팔(?)로 찍어서 체액을 먹음그런데 딱봐도 위험해보이는데 저 밑을 지나는 동물이 있을지모르겠음먹이가 안걸려들면 광합성을하려나대거리스트식육목 두개골같은 얼굴을 하고있음턱이 있는것처럼보여도 사실 하악골처럼 보이는건 천공형 입으로그림처럼 저렇게 분리가 가능해 먹잇감에 꽂아 체액을 빨아먹음낫같은 팔로 나무기둥에 고정시킨채 오르내리거나 먹잇감을 낚아챈다고함스큐어제트기를 닮은 최상위포식자플래핑모션으로 나는게 아니라 날개에 달린 노즐에서 메탄을 분사하여 추진력을 얻으며 난다고함보기보다 상당히 큰데 저 큰 덩치를 지속적으로 날게해주는 메탄을 어떻게 계속 생산해내는지 의문, 엄청 많이먹어야할듯이름처럼 꼬챙이 같은주둥이로 먹잇감을 꽂은채 공중에서 한쌍의 스큐어가 서로 주거니받거니 던지면서 나눠먹음비치퀼비치퀼 군집은 땅속에 숨어있다가 먹잇감이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오면 총알처럼 튀어나가 신경독소를 주입해 녹여먹는 생물임튀어나가는 원리가 마치 현실의 점프하는 달팽이마냥 접혀있는 근육발로 도약하는것이라고하는데 작은크기에 비해 힘이 아주센가봄엠페러 씨스트라이더아메바 바다를 건너다니며 발에 있는 입으로 바닥의 아메바군집을 먹고삼7층 건물크기로 걸어다니는 동물중 가장 크다고함유생일때는 크기도 훨씬 작고 날개도 달려있어 어미 근처를 날아다니며 생활함이오 사피엔다윈4의 유일한 지적생물선사시대 인류처럼 투창으로 사냥하고 무리생활을 하는데 머리부분의 발광기관으로 서로 의사소통함이제까지는 다큐에 얼굴을 비춘애들이고아래는 원작에만 등장하는 생물들더더욱 기괴한 모습을 하고있음플립스틱60미터 길이의 작대기처럼 생겼는데 날개까지 달려있음한번도약하면 수백미터를 날아오르는데 한바퀴돌아 반대로 착지하는식으로 이동한다고함해골얼굴을 하고있는 코끼리같은 동물은 겔서커식물을 찢어놓으면서 체액을 먹고다님루고즈플로터초승달모양의 공중생물신체내부에 균형추 역할을 하는 평형기관이 있어 수직으로 떠서 날아다닌다고함그림에서 흩뿌리고있는건 알포레스트 굴퍼그림은 스페이드노즈를 삼켜 산채로 소화시키기위해 기회를 노리는 모습포레스트 굴퍼에 귀같은 부착물이 있는데 원래는 아성체일때 날개역할을 하며 날아다녔다가 성체가 되면 땅에 자리잡고 저렇게 매복형포식자로 바뀐다고함하나의 다리를 가진 림러너기어다니는건 아이스크롤러툰드라플로어성체가 되면 다리가 퇴화되어 몸을 땅에 박은채 끌고다닌다고함머미 네스트 플라이어툰드라의 날생물이름이 미라 둥지 비행자인데 그 이유가 바짝 말라비틀어진 생물의 구멍으로 들어가 융합하여 체온을 보존하고 추위를 피한다고함원작에서는 이게 동물시체에서 거주하는게 아니라 원래는 하나의 생물이었는데 껍데기는 남긴채 머리만 분리되었다가 다시 합치는 생태를 가진다고 추측함시멧포식자에게 도망가는 방향에 혼란을 주기위해 앞뒤 대칭으로 진화함한때 알파벳 오브 다이노소어 같이 공룡그림도 그렸었는데그림이 하나같이 기괴하고 뭔가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게 웨인 발로의 특징이었음엑스퍼디션은 웨인발로의 대표작이자 가상생물 컨텐츠를 많이 찾아볼수있는 요즘에는 좀 퇴물취급 받는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추억으로 남아있는 작품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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