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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신용 스프레이 판매 급증... 불안에 떠는 스시녀들
최근 일본에서는 여성들이 생명의 위협을 강하게 느끼며 호신용 스프레이 등 자신의 목숨을 지킬 수단을 찾기 시작했다는데 무슨 일일까? 지난 8월, 일본 효고현 고베시의 한 맨션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민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열도에 큰 충격을 줌 이 사건이 널리 알려지며 SNS 상에서는 여성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이 같이 퍼지기 시작함 엘리베이터에 뒤따라 타는 사람이 있어도 한 손에 (호신용 최루 스프레이를) 항상 들고 있는 것 만으로 안심이 된다 최루 스프레이를 모든 여성이 가지고 다니면 좋겠다 이 글은 올라오자마자 수많은 일본 여성들의 공감을 받으며 널리널리 확산됨 A녀 : 최루 스프레이가 최적의 자위책이라고 생각해 B녀 : 법에 저촉될 가능성도 있다지만 살해당하는 것보다 나아 C녀 : 여기서만 하는 말인데 나도 가지고 다녀 등등 스시녀들 사이에서 호신용 최루 스프레이 소지에 대해서는 반응이 긍정 일색임 SNS 상에서만 저런 반응인 걸까? 거리로 나가서 실제 여성들에게 물어봄 [10대 일본녀 A] 최루 스프레이를 가지고 있는 편이 안심된다고 생각한다 [10대 일본녀 B] 최루스프레이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위험한 일이 많아질 거라고 인터넷에서 얘기를 들어서 구입을 고려하고 있어요 [20대 일본녀] 위험한 일을 당해보면 소지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사용법 강습 같은 걸 학교에서 하면 좋겠다 이렇듯 현실에서 여성들을 취재해봐도 최루 스프레이 구매 및 휴대에 긍정적인 반응 일색임 그렇다면 이런 여론이 실제 구입으로 이어지고 있는 걸까? 도쿄 아키하바라의 한 호신용품 매장을 찾아가서 물어봄 [점장] 해마다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월에 100~150건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 배가 되었네요 놀랍게도 SNS 상에서 말로만 떠드는 허풍이 아니었음 호신용 스프레이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었다는 건 불안감을 느끼는 여성이 그만큼 많다는 소리임 최근에는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립스틱 형 호신용 스프레이도 발매되었는데 역시 디자인을 신경쓰는 여성들에게 잘 먹혀서 이 상품은 현재 품절이라고 함 이렇게 불안감이 높은 상황에서 일본 여성들은 호신용 스프레이 외에는 어떤 자위책을 강구하고 있을까? [10대 여성] 혼자 걸을 때는 가능하면 밝은 길로 걷고, 밝은 가게에 들어가죠 [20대 여성]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척 해요 평범하게 "그래? 대박이네~" 같이 말하죠 [40대 여성] 같이 사는 가족하고 위치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요 무서울 때는 노래를 부르면서 당당하게 걸어요 점장은 호신용 스프레이 이외에도 유용한 호신용 아이템이 많다면서 방범 부저나 플래시라이트 등도 추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냄새나는 오타쿠 쪽뽕충들 JAP랜드에서 몬숭이들한테 찝쩍거리다가 최루스프레이 맞았다는 뉴스 나올듯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부모님이랑 홋카이도 여행을 가게되면 추천드리는 숙소 "코노스미카"
안녕하세요 큰 병에서 건강을 되찾고 부모님을 모시고 일년에 한번씩은 항상 일본여행을 가고 있는 일붕이입니당 이번여행은 홋카이도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여행은 노천탕이 있는 료칸이나 호텔에서 하룻밤은 필수라고 생각해서인지 후보지를 물색하는 중에 도야호랑 노보리베츠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노보리베츠쪽으로 갈까 싶었는데 일관갤에서 검색하다가 코노스미카 노천탕뷰를 대충 본 순간 "아 바로 여기다" 하고 바로 예약을 빠르게 했습니다. 가고시마 시로야마 호텔의 노천탕뷰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이번 호텔도 기대가 엄청 컸습니다. 방타입은 침대 세개에 테라스룸입니다. 테라스룸말고 가든 테라스룸 타입도 있었는데 1층에서 잔디와 강이 보이는 뷰긴하지만 벌레가 좀 들어온다는 후기가 있어서 테라스룸으로 선택했습니다. 가는법은 도야호나 노보리베츠 다른호텔과 마찬가지로 무료송영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오고 갈때 예약은 사전에 필수이고, 좌석은 호텔측에서 미리 정해 놓는 거 같습니다. 버스는 오도리공원 시계탑 근처 카나모토홀 앞 주차장에서 탔고, Donan이라고 써져있는 버스였습니다. 대충 호텔에서 준 송영버스 번역기 돌린 쨜 삿포로에서 도야호까지는 꽤나 길이 험난하고 멀기때문에 중간에 휴게소도 들려서 10분정도 쉬는시간을 가졌습니다. 휴게소에서 요테이산이 멀리서 보이네요. 두시간 반가량 달려서 도착한 호텔 입구부터 최고였습니다. 날씨가 한몫 더한 거 같네요 웰컴드링크 코너에서 맥주랑 과자를좀 먹고 객실로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도야호를 실 컷 볼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짤은 못찍음) ... 호텔 객실 사진들 입니다. 객실안에도 노천탕이 따로 있습니다. 코노스미카 손님들은 호텔키로 저문을 넘어가면 옆에 호텔 선플라자시설 들을 무료로 다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는 못하구요) 선플라자에는 지하1층에는 워터파크 대욕탕, 오락실 등등해서 애기들과 같이오면 활용도가 더더 높아보였습니다. 석식도 나름 괜찮아서 맛있게 먹고 좀 쉬다가 불꽃놀이를 기다렸습니다. 불꽃놀이는 저녁 8:45 ~ 9:10분 까지인데 호텔 기준 강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옵니다. 호텔측에서는 처음부터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주차장에서 보는 걸 추천하던데 어차피 호텔앞에까지 배가와야 하이라이트가 시작돼서 그냥 객실안에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장 중요한 대욕탕은 호텔 8층에 있습니다. 인피니티풀 노천탕에 뒤에는 월풀도 있어서 누워서 도야호를 감상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안 온천은 사용하지도않고 여기서만 계속 사용했네요 개인적으로 시로야마 호텔 노천탕보다 더 좋았습니다. (대욕탕내 사진은 금지이기때문에 공홈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무료 아이스크림도 있고(도미인이랑 같은 거)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도야호 일출도 감상하면서 러닝도 해보고 조식도 맛있게 먹고 9시 45분에 호텔에서 무료송영버스를 타 12시를 좀 넘어서 삿포로로 다시왔습니다. 가격은 9월 기준 1박 3인에 조식 석식 포함 99만원 정도 줬고 공식홈폐이지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다음에 또 한번 부모님을 모시고 오고 싶을정도로 좋았던 호텔이네요. 이번 홋카이도 여행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 또 엄청 친절한 한국인 직원분도 있어서 좋았네요!
작성자 : 엘싯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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