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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에게 비협조하고 개겼던 카촬범의 최후.JPG
조회수 21만 영상 같이 봅시다신고자에게 욕설,폭행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참고로왜냐하면 진술서를 바로 신고자가 작성하기 때문이죠"이런이런 과정에서 붙잡게 되었는데 녀석이 욕설하고 폭행했습니다"라고 적시하는 순간 녀석의 죄질은 가중됩니다그 진술서는 최종적으로 판사 테이블 위에 올라가기 때문이죠그렇게 경찰이 옵니다폰 열람을 거부하는 용의자하지만 "목격자의 증언"이 있는 한경찰은 사실확인을 위해서라도 CCTV라든지 용의자의 핸드폰이라든지 열람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경찰수사준칙 의무조항)따라서 그 열람확인이 될때까지 당신은 귀가조치될 수 없습니다당신이 귀가조치되려면,1. 폰 열람시켜서 깨끗한걸 확인시킨다2. 경찰서 가서 압수조서(임의제출 또는 강제압수)에 지장찍고 조사 30분~1시간 정도 받고 불구속입건 신분으로 전환된 후 귀가조치된다두가지 방법 외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이 경찰의 말 들으셨죠? 아까 제가 한 말이 이 말입니다자, 경찰수사준칙에 뭐라 나와있냐면요중앙경찰학교에서 다 배우는 내용이라 경찰들 다 숙지합니다"경찰은 출동을 마치고 복귀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하여야 하고, 범죄혐의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상 신고자의 신고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복귀하여야 한다"그러니까 우기고 잡아떼고 비협조한다고 집에 안보내준다고ㅇㅇ아무나 붙잡는게 아니라 범행의심으로 지목되고 목격되었으니까 터는거지목격자가 그렇다면 그런거야물론 목격자가 사실을 오인하거나 오해해서 신고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그럴땐 그냥 당당히 보여주면 돼도주하는 행위 자체도 기록되는거 알지?나중에 검찰청에 증거목록 신청해보면경찰 초동조치 수사보고서가 증거표로 기재되는거 많이들 봤을거야ㅇㅇ 판사 테이블 위에 올라간다고 니 도주 시도 자체가이거 하나하나가 다 유죄판단의 근거들이야결국 핸드폰은 강제압수조치됩니다경찰이 "임의제출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것은,'카촬범아 제출 좀 해줘 부탁할게' 라는 뜻이 아니라'제출 안하면 강제압수할거니까 모양새 좋게 니 손으로 건네' 라는 뜻임다들 많이 착각하더라고참고로 수갑 풀으라 마라 명령,지시할 권한은 경찰서장, 지구대장밖에 없음그러니까 수갑 채우는건 일선 현장 경찰관들 몫이긴 한데그 수갑을 풀으라 명령,지시 권한은 서장, 지구대장밖에 없다그 말이 뭐냐면경찰서가서 조서 쓰고 지장 찍고 결재까지 끝마치고 귀가된다는 말임수갑의 의미가 단순히 신체를 억압하기 위함이 아니라이런 복합적이고 정교한 시스템적 원리가 들어가있음중앙경찰학교에서 다 배우는 내용경찰관의 일침 ㅋㅋㅋ영상 출처 : 감빵인도.자 YouTube 채널https://youtube.com/v/wDVN8uHzxuQ?si=euZHxJQNKsPXZu10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비협조하고 개기며 빡치게 한 몰카범의 최후 (검거) #123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비협조하고 개기며 빡치게 한 몰카범의 최후 (검거) #123youtube.com
작성자 : 징붕이고정닉
나 홀로 무작정 떠난 일본 알중 여행기 - 2일차
[시리즈] 나 홀로 무작정 떠난 일본 알중 여행 · 나 홀로 무작정 떠난 일본 알중 여행기 - 1일차 2일차의 시작은 여행 시작전에 예약해뒀던 첫번째 목표인 요이치 증류소를 가려고 계획했다이른 아침 일찍 기상하여 삿포로역에서 일단 오타루역으로 출발이상하게 여행만 가면 새벽기상도 눈이 팔팔하게 떠짐일단 아침도 못먹고 출발했기 때문에 삿포로역에서 간단한 아침거리와 칼피스 한병 구매해서 열차 탑승달리는 열차 창밖도 한번 찍어주고~오타루역에서 버스로 환승해서 가는 도중 풍경이 이뻐서 찍음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증류소 앞 도착그리고 증류소 입구에서 예약확인을 마치고 비지터 센터에서 다 같이 모여서 동영상 시청으로 투어 시작그리고 다들 여기저기서 많이들 봤던 사진들 투척 마침 타이밍이 되서 석탄 직접 넣는거 보는데 멀리 떨어져있어도 열기가 장난 아니더라;;여기서 일하는분들 진짜 존경웨어하우스도 적당히 구경해주고 이제 투어 마지막 차례로여러 사람들 후기 봤던대로 애플와인 수퍼닛카 요이치싱몰 이렇게 주더라좋은점은 물이나 얼음 탄산수 디스펜서 등 전부 갖추고 있어서 취향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먹을 수 있는게 좋더라이날 내 혀가 민감했던건지 요이치는 이전과 다르게 짠맛이 엄청 극대화된 느낌이 확 들었음 소금 탔나 싶을정도장그리고 유료시음장소인 뮤지엄쪽으로 호다닥 넘어갔음진짜 전시해놓은 바틀들 너무 탐나더라....뮤지엄 중간에 구경한 요이치 ex 쉐리 싱캐 15y이런걸 유료시음으로 내줘 제발 ㅠㅠㅠㅠ암튼 도착해서 가격표 탐색 한번 하고 처음에 생각했던 3잔을 주문함미야기쿄, 요이치 쉐리 앤 스윗 한잔씩이랑 싱캐 한잔미야기쿄는 이후 또 증류소를 갈 예정이었지만 궁금해서 마셔봄 요이치 키몰트는 쉐리만 못마셔봐서 마셨고확실히 싱캐가 압도적으로 맛있었음..... 버진오크인데 매운맛도 잘 없고 나무맛 바닐라 그리고 버진인데도 약간 쉐리스러운 느낌과 스피릿이 진짜 잘 어우러진 느낌이 드러났음그래서....한잔 더 주문해서 마심 ㅋㅋㅋ....츠루는 구매 전에 궁금해서 마셨는데 의외로 바디감도 좋고 피니시도 괜찮더라시음 끝마치고 나가서 바로 한병 집어서 구매함다른 사람들은 갔을때 다 없다고해서 쫄았는데 생각보다 물량이 많아서 당황어쨌던 기회다 싶어 한병 get투어 마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요이치 역 근처에 있는 수산시장 2층에서 게살+연어알 덮밥을 먹음 맛은 그냥 쏘쏘다시 오타루역을 지나...삿포로까지 돌아가는 여정...아무래도 오전부터 돌아다닌 일정이라 이 이후 숙소에 들어가서 낮잠좀 자면서 피로좀 풀고 저녁에 다시 나옴낮잠 푹 자고 일어나서 일단 해장 겸 저녁식사로 카츠카레 한입 꿀꺽여기 상당히 진하고 맛있었다.... 돈카츠도 꽤 훌륭그리고 2일차의 마지막으로 결정한 Bar Brora를 가려고했으나.....하필 사장님이 휴가를 가셨다....눈물을 머금고 구글맵 켜서 근처 바를 이리저리 검색해서 한곳을 픽해서 감선택한곳은 Bar 미즈나라뭔가 이름부터 정겨운거 같아서 선택했다 ㅋㅋ 꽤 늦게까지도 하는거같기도 하고첫잔은 재패니즈 쉐리를 추천해달라고 해서 나온 야마자쿠라 싱캐꾸덕한 쉐리는 아니고 하늘하늘한 느낌이었고 큰 특징은 못느꼈다. 첫잔으로는 나쁘지 않은듯?두번째 잔은 츠누키를 좋아한다 해서 추천받은 아트컬렉션 #02확실히 츠누키 애들은 스피릿 캐릭터가 잘 살아있어서 좋아한다. 어떤 캐스크를 쓰건 항상 느껴지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 부분이 나에겐 호 라서 만족세번째는 이어서 츠누키 르 파피용 더블캐스크 버번배럴58도라는 도수에 맞지않게 상당히 부드럽고 프루티했음 최근에 쉐리캐 더블캐스크도 마셔봤는데 버번캐쪽이 더 나았던거로...네번째는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산토리 위스키가 있길래 주문해봄아무래도 앞의 cs급 위스키들을 마시다보니 너무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었음 그래도 청사과향이나 가볍게 느껴지는 터치감이 부담없이 좋았음이때쯤인가 부터 손님들도 좀 있었는데 한국인 오니까 반갑다고 이런저런 수다를 엄청 떨게됨....어떤 샐러리맨 아저씨 두분은 자기 한국 아이돌 노래 좋아한다고해서 물어보니 비스트, 카라.... 나름 동 세대 아이돌 노래 얘기해서인지 친밀감 상승과 함께더 많은 수다를 떨게 되었음 ㅋㅋㅋ아무튼 수다 떨다가 다시 또 새로 주문한 다음 위스키는 야마자키 2024 리미티드요놈도 쉐리비중이 좀 있다고 들었는데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어 괜찮은데? 싶은 느낌이 확 들었다 개인적으론 하입붙은 비슷한 가격에 12 마실바에 2024가 낫다고 생각괜찮은 뉘앙스들이 꽤 많이 잡혀 2025도 기회되면 마셔보고싶은 느낌다음잔은 치치부 백세불마 8y 미즈나라 '헤드'바 이름이 미즈나라인만큼 미즈나라쪽도 한잔 해봐야하지않을까 싶어 추천받은 위스키모난거 없이 밸런스 잘잡힌 버번캐 치치부인데 미즈나라 뉘앙스가 뭔가뭔가....있는듯 없는듯? 이건 좀 더 마셔보고 판단해보고싶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마지막으로 아쉬워서 가기전에 한잔 더 시킨 고마가타케 2020 싱캐 4y퍼필 쉐리 혹스헤드고 55도에 20ppm 약피트마지막에 마셨는데도 꽤 맛이 잘 느껴졌다 이날 베스트는 요놈이었다 라벨도 귀여워서 한병 구하고싶었음....이날도 기분좋게 마시고 숙소가서 마무리하려고 편의점을 들렀는데 아마하간 하이볼이 보여서 고민하다가내 마음속의 넘버원 컵누들 닛신 커리와 에비스 한캔으로 마무리3일차는 센다이 넘어갈 준비를 해야해서 서둘러 잠들었음....
작성자 : 아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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