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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훈련기 사업에 왜 한국 FA-50이 언급되는가?
일본은 6세대 전투기 사업에 돈을 때려박고 있어서 훈련기 개발할 여력이 안됨일본이 한국의 훈련기 시뮬레이터를 타보고 뛰어난 성능과 호환성에 깜짝 놀랬다는 전언..미국의 골칫거리 보잉 t-7 훈련기 사업은 폭망으로 가고 있음이때 보잉의 구세주 일본등장호구 잡아서 신난 보잉..일본의 참여를 열렬히 환영보잉의 눈탱이에 깜짝놀라 일본도 손절보잉이 어떤식으로든 70프로 지분의 이익만 챙겨주면 한국은 오케이일본이 보기에도 미국의 훈련기 사업은 재앙임일본 훈련기 사업은 진퇴양난일본과 이탈리아의 빅딜이 그나마 현실성 있음 하지만 이탈리아는 아음속 훈련기고 일본의 해상초계기는 유지보수와 비용이 단점일본이 참여하는 6세대 전투기 사업..지금까지 유럽의 조별과제가 성공한적이 있었나?일본은 훈련기 사업을 자체 개발할수 있는 시간과 예산이 없다이탈리아 훈련기 도입은 성능자체가 현대적 훈련기와 맞지 않아서 빅딜 가능성도 없다미국 훈련기 사업에 참여하는것은 그야말로 빠져 나올수 없는 재앙의 늪이다궁여지책으로 나오는게 한국 t-50 인데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할수 없다하지만 어느쪽이든 일본은 선택을 해야 한다.
작성자 : 배터리형고정닉
뜬금없이 적어보는 클럽월드컵직관+미국여행 후기 (스압)
일단 보닌은 시간빌게이츠에 직관충이라 직관을 존나! 좋아함그런데 1년동안 알8리안츠아레나만 5번인가 갔더니 지겨워질 무렵...클럽월드컵이라는 개갓 대회를 하는거ㅋㅋ안가본 경기장 + 본적없는 대회 + 4년마다 열리는데다 다음번에 출전할지도 불투명 = 무조건 가야됨 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예매를 박았음그리고 더 땡겼던건 일단 비인기대회라 자리가 널널해서 예매가 개편했고앞에서 2번째줄 이런 개꿀 좌석도 35만원쯤에서 구할 수 있었음ㅇㅇ16,8강이나 8,4강을 보고싶었으나못올라갈지도 모르니까(ㅅㅂ) 조별 3차전과 16강을 예매함당시 조별 벤피카전을 샬럿에서 해서 호텔을 샬럿으로 잡았고벤피카전에서 이기면 16강전도 샬럿에서 해서 이동할 필요가 없었음근데 만약 벤피카전 지면 16강전을 마이애미에서 해서,,모든 경우의 수를 챙긴다고 샬럿, 마이애미에 이중으로 호텔을 잡아서 돈이 두배나감16강전 티켓도 샬럿, 마이애미 두군데 다 예매해서 두배로 들었음 ㅜ어쨌든 샬럿으로 가는데 직항 없어서 힘들었고관광지도 ㅈ도 아닌 곳이라 할게 없었음 ^ ^;;공항에서부터 미국 냄새입국심사를 나름 준비해갔는데 전혀 다른 질문이 나왔음- 이 여행 경비 누구 돈임? 누가 내줌?나: 내돈임- 너 직업이 뭔데?나: (무직백순데 ㅅㅂ) 학생..- 학생이 돈이 어디서남? 이상한데?나: 장학금장학금 으아악- 너 샬럿에 친구있음? 클월 누구랑 보는데?나: 혼자봄- 그거 이상하네(뭐가 ㅅㅂ) 혼자 관람한다고?나: ㅇㅇ 나 FC Bayern 팬이어서 한국에서부터 여기온거임 진짜 믿어줘해서 풀려남ㅋㅋㅋㅋ다음날 바로 벤피카전 관람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은 샬럿 시내에 있어서 호텔에서 걸어서 30분에 갈 수 있었음근데 날씨가 42도 이지랄이라 뒤지는줄 알음경기는 다들 알다시피 졌음 씨발이날 앞에서 두번째줄?에서 본거같음ㅇㅇ 그건 좋았음대걸레보이세인님 ㅠㅠ뮬레르님 ㅠㅠㅠㅠ미좆이 ㅉ직관 없는날 돌아다닌 샬럿 풍경약간 여의도스럽기도 하고 진짜 할건없었음 ㅋㅋ독일은 지하철이 잘돼있어서 다니기 편했는데여긴 대중교통도 잘 없어서 항상 우버를 탐 우버비 존나 나옴근처(존나멀지만)에 큰 동물원이 있어서 가고 싶었는데그런 외곽지역은 우버가 잘 안잡힐 수도 있다 하더라고그래서 못돌아올까봐 못감 ㅎ여기가 유?명?하다길래 머거봄,,칵테일 죤나 맛있었음그리고 샬럿에서 열린 첼시-벤피카 16강전을 봄경기종료 5분남기고 뇌우땜에 중단돼서 개좆같았다 ㅅㅂ뮌축 아니어서 걍 나와서 밥먹었음,,,미국 경기장은 최근에 지어져서 그런지(?) 다 이렇게 음료 보관하는 게 있더라고알8리안츠에도 있으면 좋을텐데 ㅇㅇ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마이애미 도착; 정신이 없어서 마이애미 사진은 이거밖에 없음ㅋㅋㅋ마이애미 공항에 내려서 우선 호텔 쳌인 하고우버로 하드록스타디움 찍어서 갔는데.....????? 뭔 길 한복판에 내려주고 경기장은 보이지도 않는거그리고 이런 트랙터(?)를 운영하는 팔이들이 존나 많았음여기서 경기장까지 걸어가면 45분임ㅇㅇ 10달러주면 이거태워줌ㅇㅇ 이라고 ㄹㅇ 길바닥 한복판에서 장사함그래서 타고 갔음,,,근데 내려서도 한참 걸어야됐음결론) 하드록스타디움은 존8나 구석에 있다우여곡절끝에 도착 (2분 지각함 ㅠㅠ) 진심 나 못보는사이에 골터질까봐 미친듯이 뛰었음엉덩이빵빵님올리세가 실물 진짜 섹시한거 같음ㄷㄷ크아악 울망 ㅠ 이렇게 보고 다시또 오조오억년 걸려서 호텔 돌아와서다음날 다시또 샬럿으로 돌아가서샬럿에서 체크아웃하고 또 샬럿공항 가서비행기 존.나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존나 힘들긴했는데 재밌었음그리고 8강 직관안해서 다행인듯잔고가다음 직관도 빨리 갈 수 있길
작성자 : 뮌트초코고정닉
내가 본 오컬트 영화 중 수작 이상 30편 후기
1. 엑소시스트 (1973, 윌리엄 프리드킨) 역대 오컬트 영화 중 최고 걸작으로 자주 거론되는 유명한 고전. 아이가 악마에 빙의돼서 엑소시즘을 한다는 오컬트 클리셰가 여기서 출발됨. 지금 보더라도 엄청난 공포감을 느낄 수 있음. 별점 : ★★★★★ (5/5) 2. 오멘 (1976, 리처드 도너) 엑소시스트와 함께 할리우드 최고의 오컬트 호러. 이 작품도 지금보더라도 상당히 무섭고 재밌음. 스토리가 탄탄한 흔치않은 오컬트물. 별점 : ★★★★☆ (4.5/5) 3. 인보카머스 (2014, 스콧 데릭슨) 살인 소설 (2012) 이라는 공포영화로 유명한 스콧 데릭슨이 만든 오컬트 엑소시즘 영화. 전반적으로 잘만든 범작~수작 사이 정도 됨. 후반부 엑소시즘 장면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이 감독이 만든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라는 작품도 있는데 그건 호러보다는 법정물 느낌이 많이 나서 뺐음. 별점 : ★★★ (3/5) 4. 메디엄 (2009, 피터 콘웰) 내가 발견한 흔치 않은 완성도를 지닌 숨은 수작 오컬트 영화. 무섭기도 하고 내용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잘봤음. 별점 : ★★★☆ (3.5/5) 5. 불신지옥 (2009, 이용주) 정말 우리나라 오컬트 호러물 최고작 논할 때, 곡성 다음으로 높게 쳐주고 싶은 상당한 완성도의 수작. 유치한 점프스케어씬 남발 안하고 상당히 고급스럽게 공포감을 조성해냈음. 특히 배우분들이 무섭게 연기를 ㅈㄴ 잘함. 별점 : ★★★★ (4/5) 6. 킬 리스트 (2011, 벤 휘틀리) 포스터도 그렇고 초반에 연쇄살인을 소재로한 범죄 스릴러인가 하게 만드는 장면들의 연속이라 오컬트물인줄 몰랐는데 후반 되니까 완전 오컬트 포크 호러적으로 감. 이 작품 역시 수작 이상급 된다고 할 수 있음. 전반적으로 강렬하고 몰입감 개높은데, 다만 엔딩이 좀 더 미스터리하게 끝났으면 걸작이었겠다 싶은 아쉬움은 좀 남음. 별점 : ★★★★ (4/5) 7.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2011, 미카엘 하프스트롬) 안소니 홉킨스 연기력 지리는데도, 검은 사제들과 비교해서 너무나 긴장감없는 구마의식으로 진행됨.. 그럼에도 후반부 명대사 하나는 인상적이었음. 미카엘 하프스트롬의 범작. 별점 : ★★☆ (2.5/5) 8. 검은 사제들 (2015, 장재현) 갠적으로 장재현 오컬트물 중에 젤 재밌게 봤음. 플롯 자체는 ㅈㄴ 단순하고 엑소시스트 복붙서사지만, 동양만의 정서가 가미된 긴장감 넘치는 구마의식 자체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음. 이동진이나 다른 평론가들이 칭찬보다는 혹평쪽에 가까운 평을 한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과소평가 되었다고 생각함. 별점 : ★★★☆ (3.5/5) 9. 더 위치 (2015, 로버트 에거스) 내가 좋아하는 오컬트 호러의 정석같은 영화. 미스터리하면서도 강렬하고 너무 촌스러운 점프스케어 절제하면서도 이정도 공포감과 몰입감을 조성하는 영화가 흔치않다 생각함. 갠적으로 유전보다도 뛰어난 21세기 최고의 오컬트 호러영화라 생각함. 별점 : ★★★★☆ (4.5/5) 10. 곡성 (2016, 나홍진)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오컬트 호러 영화. 2시간반 동안 보는내내 진을 빼놓음. 그럴일은 거의 없겠지만 안봤으면 꼭 보시길. 별점 : ★★★★☆ (4.5/5) 11. 유전 (2018, 아리 애스터) 21세기에 오컬트물로 가장 영향력을 행사한 감독하면 아리 애스터가 젤 많이 거론되는거 같음. 기괴하고 섬뜩하고 참신한 연출로 가득한, 매우 신선한 오컬트 호러였음. 다만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보고서 '엔딩에서 악의 실체를 너무 대놓고 보여주는데 좀 아쉬웠다.' 했던데 나도 사실 좀 그렇게 느꼈음. 그렇지만 최소 수작이상은 된다 생각함. 별점 : ★★★★ (4/5) 12. 미드소마 (2019, 아리 애스터) 씨네필들이나 평단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난 너무 1973년작 위컨맨이 생각나서 전작인 유전보다 아쉬웠음. 만듦새 자체는 별 4개는 되는데 그거땜에 감점함. 별점 : ★★★☆ (3.5/5) 13. 더 데블 라이즈 아웃 (1968, 테런스 피셔) 지금보면 무섭진 않은데, 이 옛날에 이정도 영화를 내놨다는 것만으로 어느정도 인정하게 됨. 그러나 연출과 시나리오 모두 지금보면 조금 허접.. 별점 : ★★★ (3/5) 14. 다크송 저주의 시작 (2016, 리암 개빈) 외국에선 21세기 최고의 오컬트물로 고평가하는 사람도 적지 않음. 난 수작정도 된다 생각함. 되게 다큐같이 사실적인 연출로 초중반을 끌고가서 생각보다 몰입감 좋았음. 스토리는 그렇게 특별하진 않긴함. 별점 : ★★★☆ (3.5/5) 15.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2023, 데미안 루그나) 곡성처럼 미스터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고어 오컬트물. 덕분에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고 재밌음. 다만 곡성 따라한 느낌땜에 난 좀 참신하다 느껴지진 않았음.. 별점 : ★★★☆ (3.5/5) 16. 사탄의 숭배자 (2017, 조코 안와르) 제목은 ㅈㄴ 잘지었는디... 그래서 기대 만빵으로 하고 봤더니 그냥 깜놀씬 종종 나오는 킬링타임 오컬트 호러. 제목값을 못하지만 가볍게 보긴 좋음. 별점 : ★★ (2/5) 17. 흑마술 보육원의 비밀 (2019, 키모 스탬보엘) 사탄의 숭배자처럼 인도네시아에서 만든 오컬트 호러물 개많음. 찾아보니까 인도네시아가 이런 류 흥행이 잘된다 하더라. 이것도 사탄의 숭배자 만든 조코 안와르 감독이 각본은 썼던데, 그래도 이 작품이 좀 더 완성도는 있음. 별점 : ★★★ (3/5) 18. 사바하 (2019, 장재현) 장재현 감독 영화 중에 유일하게 두번 본 작품. 두번 본 이유는 사실 이 영화는 1회차 때 이해를 잘 못했음;; 나름 짜임새있는 각본과 나홍진 뺨치는 장인정신이 들어간 장면들이 있는데도 생각보다 그렇게 몰입되거나 끝나고 여운이 짙거나 안그랬음. 별점 : ★★☆ (2.5/5) 19. 임페티고어 (2019, 조코 안와르) 조코 안와르 감독은 걍 인도네시아판 장재현 감독이라 보면 됨. 그냥 어느정도 수준의 오컬트 호러물을 꾸준히 뽑아내는... 별점 : ★★☆ (2.5/5) 20. 오멘 저주의 시작 (2024, 아카샤 스티븐슨) 오멘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볼 가치가 있는 후속작이었음... 정확히는 프리퀄인데, 오멘 1편의 값어치를 적어도 떨어뜨리지는 않는 준수한 프리퀄임. 마지막 대사에서 좀 지렸음. 별점 : ★★★☆ (3.5/5) 21. 노스페라투 (2024, 로버트 에거스) 고딕호러에 더 가깝긴 해도 오컬트적인 요소도 충분히 들어간 로버트 에거스 호러영화라 넣었음. 어떤 분들은 로버트 에거스 작품치고 좀 아쉽다고 하기도 하던데, 난 만족스럽게 잘봤음. 무엇보다 싼티나는 점프스케어 거의없는게 좋았던 지점.. 별점 : ★★★★ (4/5) 22. 파묘 (2024, 장재현) 장재현 작품 중 최악.... 인데, 또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길래 넣음. 전반은 좀 지루하고 후반부는 갑분 괴수물로 전환되면서 걍 웃겼음. 아무튼 장재현 작품중 최악. 별점 : ★☆ (1.5/5) 23. 무덤의 형벌 (2024, 조코 안와르) 장재현 감독은 갈수록 작품 만족도가 떨어지는 반면, 조코 안와르 감독은 갈수록 그래도 봐줄만한거 같음. 갠적으로 무덤의 형벌 초중반까지는 분위기있고 매우 좋았음. 후반가면서 싼티나는 점프스케어 남발, 신파극으로 가면서 매우 아쉬웠던 작품임. 별점 : ★★★ (3/5) 24. 캐리 (1976, 브라이언 드 팔마) 오컬트 고전명작 중 하나이기도 하고 브라이언 드 팔마 영화를 워낙 좋아했어서 캐리도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음. 그냥 왕따소녀가 마녀가 돼서 사람들한테 복수하는 내용임. 갠적으로 그렇게까지 재밌지 않게 본 몇 안되는 드팔마 영화. 본지 좀 돼서 다시보면 평가가 바뀔지도 모르겠음. 별점 : ★★★ (3/5) 25. 매드니스 (1995, 존 카펜터) 사실 이걸 오컬트로 볼지는 애매한게, 호러장르에 여러 하위 장르들(고어,오컬트,심령,좀비물 같은거) 죄다 짬뽕시켜놓은 괴작이라;; 근데 존 카펜터 최고작으로 자주 뽑힘. 30년전 영화인데도 난 상당히 무서웠음. 말그대로 악몽같은 영화. 별점 : ★★★★☆ (4.5/5) 26. 서스페리아 (1977, 다리오 아르젠토) 스토리는 평범한데 미장센이 훌륭함. 색깔이 너무 예뻐서 나름 볼 만은 했음. 머리보다는 눈이 즐거운 지알로 호러. 별점 : ★★★☆ (3.5/5) 27. 악마의 씨 (1968, 로만 폴란스키) 로만 폴란스키의 악마적 천재성이 아주 잘 드러난 걸작. 비록 굉장히 옛날영화지만, 각본이 영리한 몇 안되는 오컬트 영화임. 엑소시스트, 오멘 등과함께 역사상 최고의 오컬트 고전으로 자리잡은 작품. 별점 : ★★★★★ (5/5) 28. 쳐다보지 마라 (1973, 니콜라스 뢰그) 위커맨과 함께 1973년도에 나온 영국 오컬트 고전 명작. 옛날영화라 그런지 좀 느리게 전개되긴 한다만, 빨간 우비 입은 여자아이의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매력적이었음. 장면 장면 섬세한 테크닉이 들어가서 생각보다 세련된 영화임. 별점 : ★★★★ (4/5) 29. 위커 맨 (1973, 로빈 하디) 처음 봤을 땐 옛날 오컬트 포크 호러치고 괜찮다 정도였는데 미드소마보고 이 영화가 얼마나 대단한 영화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됐음. 만든건 미드소마가 한참 나중이지만 완성도는 오히려 이 작품이 좀 더 높은거 같음. 별점 : ★★★★ (4/5) 30. 엔젤 하트 (1987, 알란 파커) 알란 파커 감독 답게 각본이 시대감안해서 굉장히 영리함. 한국영화 올드보이, 곡성 등에 많은 영감을 준 시나리오이지 않나 싶음. 다만 지금 관점에서 조금 삼삼한 연출땜에 좀 지루할 수도 있음. 별점 : ★★★★ (4/5)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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