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전지현이 하기 싫은 일을 매일 하나씩이라도 하는 이유 ㅇㅇ
- 훌쩍훌쩍 공무원 월급 jpg ㅇㅇ
- 이혼전문변호사: "직설적으로 말하는 T는 짭T이다" ㅇㅇ
- 띨댕이의 육아일기 05 DDil
- 하니 후기 (스포주의), (장문주의), (노잼주의), (데이터주의) OoO
- 집안 빵빵하다던 의사 남친, 신혼집 계약날 돌연 눈물의 고백.manhwa 조선인의안락사
- 낭만낭만 2000년대의 크리스마스 분위기.jpg 수인갤러리
- 낮은 실업률 부정적 신호... 20대 쉬었음 인구의 역설적 함수 묘냥이
- 울산 화력 타워 붕괴…구조 중 숨진 44세 NiKe
- 류 초급자용 공략) 류 파동권과 족도차기로 테토남이 되어보자 로드경
- 남성이 10대 여성 접대 카페, 너 내 여친하자 やったか
- 싱글벙글 아저씨가 이상형이라 연애하기 힘들다는 여자..jpg ㅇㅇ
- 수천억대 자산가가 말하는 '행복'의 개념..jpg 앤드류테이트
- 극히 개인적인 왕눈무쌍 엔딩 후기 (매우 불호) 젤스퍼거
- 스무디를 좋아하는 대니 브라운 이오더매드문
일붕 취재)기타쇼 낙원 후기
불타는 금요일 퇴근시간대, 많은 사람들이 평일의 끝을 기념하여 옹기종기 모여 술집으로 향할때 필자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낙원 상가였다바로 금일(11.7)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행사 기타쇼 낙원을 취재하기 위함이었다작년과 다르게 콜트가 빠지고 삼익(깁슨코리아)과 엔야, 크래프터, 헥스 등의 제품을 마음껏 구경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인데 시간관계상 그리고 일붕이들 취향을 반영해 삼익과 헥스를 위주로 다녀왔다먼저 삼익 같은 경우 금년초에 열었던 '깁슨 팝업스토어'행사와 같은 공간에 비슷한 배치로 장소를 마련했다작년엔 보지 못했던 깁슨 커스텀샵 제품부터 최근 나온 에피폰의 인스파이어드 바이 깁슨 라인업(깁피폰), 에피폰 일반 라인업, 삼익기타들이 4면으로 전시되어 있었고중앙에는 시연을 위한 깁슨 앰프&마에스트로 페달 보드, 헤드러쉬 멀티이펙터, 애너그램과 깁슨 티셔츠를 판매 중이었다최근 발매된 화제의 백투더퓨저 버전 es-345라던가작년엔 없던 깁슨 커스텀샵 제품들, 진짜로 나와버린 키타기타 깁피폰 dc주니어(스페셜 산 사람들은...)라던가꿈꾸기도 힘든 머피랩 등 전시만 봐도 배부른 느낌이었고삼익버전 x700 같은 프로토타입도 전시되어있었다무엇보다 필자의 시선을 사로잡은건 에피폰의 레스폴 스페셜 더블컷 험버커 모델이 출시된 것예전부터 사고 싶다고 징징됐으나 깁슨 히스토릭 vos라인업으로 밖에 없던 모델이기에 못사고 있었는데 깜짝 출시되었다맨날 찾던 모델이기에 출시된걸 모를 수가 없는데 나와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어제 입고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인 모양앰프가 준비된만큼 시연도 할 수 있었다소리는 딱 프로버커 에피폰 레스폴 느낌 그대로였고 깁슨버전과 연주감은 다르나 오히려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겠다는 감상이었다원래 플라잉v기추를 계획 중이었으나 다 버리고 다음 기추는 무조건 저 모델로 정했다그 외에는 헤드러쉬 프라임, 코어 등과 베이시스트 사이에서 화제인 제품 애너그램 등도 있었다아름다운 히스토릭들도 꼭 직접 눈으로 보길 추천다음은 헥스로 향했다삼익과 같은 3층에 위치해 있고 공간은 1.5배 이상으로 넓었다여기 걸린 대부분이 신제품의 프로토타입일 정도로 많은 신제품이 기다리고 있다소통의 헥스, 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들어가자마자 무수한 시연 권유와 마치 호텔 서비스를 받는듯한 편한 시연 환경을 자랑했다세곳의 헤드폰 시연 환경과 베이스앰프, 일렉기타앰프 시연 환경이 마련되있었다헤드폰 시연 같은경우 ge150 pro와 쉬노벨톤 데일리 드라이브,라임톤오디오 자칼,이리듐 조합의 페달보드 환경이 제공되었다프로토타입 첫 공개 이후로 많은 의견이 커뮤니티에 오갔던 헥드리스의 텔레버전필자는 저번 헥스 프로토타입 시연회에 방문해서 쳐본 경험이 있기에 직원분이 먼저 꼭 바뀐 걸 쳐보시라고 권유하시길래 쳐봤는데 확실히 달라졌다저번 시연회에는 충분히 좋지만 이 기타만의 인상이 남지 않는 소리라는 느낌이었으면 지금은 꽤나 인상이 생긴 느낌이었다직원 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 된건 헥스 쪽에선 아직 미완성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좀 더 빈티지 성향을 내고 싶다고 한다쉐입도 처음 공개됐던 것에 비해 많이 개선되어 불호가 줄어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버터스카치 컬러와 소닉블루 느낌의 신규 색상들이 매우 매력적이었다저번 프로토타입 시연회 때도 있던 싱싱험 헥드리스 또한 다시 만져보았다그때는 헤드폰으로 시연하고 일정 때문에 급해서 제대로 못쳐봤는데 픽업이 상당히 쓸만하고 특히 넥 싱글픽업은 싱글 픽업 스트랫의 그 느낌이 물씬 나서 좋았다헥드리스 텔레도 가벼웠지만 이건 진짜 깃털 같다는 비유를 하고 싶을 만큼 가벼웠다저번 시연회에서 가장 좋게 평가됐던 쪼맹시그니처 모델 또한 네 컬러가 전시됐다두 컬러는 쪼맹님의 픽 두 컬러는 헥스 쪽의 픽으로 사틴 피니쉬의 단색 모델들도 공개되었다소리도 두 말할 필요 없이 좋았지만 이 기타는 무엇보다 아밍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다이번 기타쇼를 가면 꼭 쳐봐야할 기타 no.1으로 뽑을 수 있을 정도그 외에도 tb4 장착된 e500 한정판, 고정형 슈퍼스트랫 se200이라던가헥스에서 정식 수입 중인 쉬노벨톤, 롤라, 라임톤 오디오의 제품들을 전시 및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이제는 모두에게 익숙해진 '헥과장'님의 라따뚜이 바이럴에 그만 지갑을 열 정도...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직접 사용한 경험들을 들을 수 있었다해외 직구로만 구할 수 있던 롤라 픽업도 헥스에서 수입하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4컨덕터 험버커만 있지만 싱글픽업, 타 험버커 들도 수입 예정이라고신품 구매 예정이 있던 사람이라면 꽤 괜찮은 할인율로 판매 중이니 방문을 추천한다헥스 특유의 열린 마인드를 이번에도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자유로운 시연 뿐만 아니라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 받기도 좋은 환경이었다직접 말하기 힘들다면 설문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전할 수도 있고 설문시 헥스 키링과 피크를 증정하니 쌀먹도 꼭 할 것이번 쌀먹 물품들사실 이번 행사는 이런 시연, 전시 뿐만 아니라 밴드와 관련된 굿즈, 악세서리, 의류를 판매한 부스들, 음식 부스들과 주말 양일동안 하는 많은 이벤트들이 예정되있으니 아주 꽉차고 즐거운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같이 갈 사람이 없어도 여기서 손님을 맞이하는 모든 사람이 줄쟁이기 때문에 걱정할 거 전혀 없다특히 이번 헥스 신제품들은 기존 헥스에서 한 단계 진화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상적인 제품이 많으니 꼭 시연해보길 바란다번외)깁슨을 먹여살린 소녀들
작성자 : GUITAYASU고정닉
[대각선] 릴레이 결과 발표
먼저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후보도르의도적으로 사선으로 찍은 사진중에서는 이게 가장 좋았습니다.- 대비를 통해 밝은곳으로 나아가는 피사체- 사선구도에서 보이는 생동감- 대각선을 기준으로 안정적인 상하 대칭구조제가 촬영하는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사진이었는데,대각선으로 명암 대칭구조와 지나가는 피사체까지 가장 취향에 맞은 사진이었습니다.수직 구조의 건물에서 대각선으로 내리는 빛내림, 그리고 작게나마 빛을 통과하는 비행기까지좋은 구성의 사진이었습니다.구조물로 피사체의 얼굴을 가려서 궁금증을 유발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도시의 회색빛에서 붉은 구조물에 피사체를 넣어 주제를 집중시키는 구성이 돋보였습니다.이 사진도 제가 좋아하는 구성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조금 더 인물쪽으로 다가가 인물의 모습이 문안에 모두 담겼다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정갈하고 안정적인 구성에서 대각선의 그림자가 킥으로 작용해 좋았습니다.직선의 데크와 사선의 그림자가 대비되는 사진이었습니다.다만, 업라이트를 통해 데크의 나무조각을 수직으로 딱 맞췄으면 대각선이 더 부각될 것 같습니다.주제가 되는 피사체인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아이의 동선과 소실점 구도가 일치하는데다가, 적절한 명암 대비가 주제를 더 집중시키는 좋은 사진이었습니다.도로와 강물의 색상 대비와 대각선 구성이 좋았습니다.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상으로 촬영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색 구성도 좋았고, 빨대에 붙어있는 기포가 피사체를 더 강조하는것 처럼 보였습니다.쓰러진 자전거, 대각선으로 비추는 가로등불, 그리고 감시하는듯한 벽화의 구성이 좋았습니다.단순하지만 눈에 띄는 구성이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계단 난간의 끝부분이, 붉은색 사각형 빛의 가운데에 왔으면 조금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고층 건물들을 대각선으로 배치한것과 색상의 대비가 좋았습니다.우승작으로 마지막까지 고민한 사진입니다.파란 대각선과 화살표의 구성이 너무 좋았고, 아래 인물 피사체까지 재미있었습니다. 우승작입니다.https://gall.dcinside.com/digitalpicture/1681286실제로 보이는 DDP의 무던한 회색벽을 녹슬어 있는 금속의 질감처럼 표현한점가장 좋아하는 우산을 든 피사체가 주제대각선을 통해 피사체가 올라가는 구성까지가장 마음에 든 사진이었습니다.우승자는 제 갤로그에 비밀방명록으로 오카를 남기고다음 릴레이 주제를 선정해주세요
작성자 : 49mm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