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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사카 후기
2025 마지미라 오사카 시즌에 오사에 간다 사실 마지미라 하는줄 몰랐었고 그냥 관광하러 왔다 도돈보리에서 찍은 우나 점심으로 먹은 카레라멘세트 덴덴타운가니 카린 릿카 보빔, 즌다몬 떡인지랑 사진은 없지만 아카네 아오이 떡인지가 있었다 건전 사사라 츠즈미 책도 있었음 저녁으로 먹은 웬디스 버거 다음날 아침으로 먹은 초코바나나 팬케익 아침먹고 엑스포 구경옴 디시에서 맨날 망했다는 소리만 들었는데 사람 엄청 많더라 프랑스관 영국관 나무옥상에 올라와서 찍음 한국관 여기까지만 보고 탈출함 엑스포 구경하고 바로 해유관 역동적 돌고래 정원장어랑 장어 리본장어랑 장어 해유관 구경하다고 전철타는데 무수히 많은 핫피단이 있었다 마지미라 시즌인게 실감났음 가챠샵에서 도호쿠 아크릴 스탠드 발견 1트만에 뽑은 키리탄 해유관 구경 후 먹은 초밥 생선들은 이런맛이였구나... 다음날 나라공원와서 찍은 왕사슴 우나짤 옆에있던 불상도 보고옴 사슴공원 구경하고 바로 교토가서 이나리신사 등산 이나리신사 갔다가 다시 오카사와서 하루카스전망대 마지막날 오사카성 찍먹하고 닌텐도 스토어 구경하고 웨이팅없는곳 찾아서 들어간 피자집에서 피자먹고 오사카 여행이 끝났다
작성자 : 바다물개고정닉
배보다 배꼽이 더 컷던 겜메뉴얼북 이야기
우리 수컷들의 투쟁본능은 무시할수 없다 그중에 하나가 서로 비교해가면서 논쟁하는거임..>>몇년전 모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떡밥 죽지도 않고 오래가네 진짜 징하다....하다 못해 이런거 색깔 가지고 핑계삼아 논쟁하는것이 수컷들의 본능이다..당연이 논쟁끝에는 상대방을 발라버릴 논박 자료 근거도 필요하고 따라서 이런 설정놀이 책도 구입하고 뭐가 강하고 이건 출력이 강해서 쎼고 이건 뭐가 좋네 하면서 그런거 보는거 좋아하지..그리고 이런책이 공식인가 비공식인가 신뢰성여부는 수컷들의 논쟁에서 매우 중요한 전투력 척도였다. 또한 과거 초딩시절에는 이런책(스토리+설정집)이 매우 좋은 화장실 책자이자 직접 여러 영상물을 보기 힘든 환경의 얼라들에게는 대체물이기도 했었다. 이는 우리 수컷들이 다 자란 성체가 되어서도 마찬가지여서 수치화된 자료나 설정에 대한 열정은 식을줄 모른다.당연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라면 근사한 자료 데이터북 하나쯤은 갖고 싶어하는게 인지상정이지..모든 능력이 수치화 되어 있는 게임에서 데이터 정보는 말할것도 없이 중요한 거임.물른 별도의 문서화된 책자 필요없이 스팩이 게임내에서 기본 제공되고 게임 구입시 동봉된 메뉴얼에는 약간의 추가정보 배경이나 설정정보가 들어 있는 케이스가 일반적이였다 그렇지만 이게 너무 지나친 나머지 정보의 정도가 심하게 도를 넘어서버린 메뉴얼도 존재했었는데 광기의 고전 전략겜 썰난 메가드라이브 보단 슈퍼패미콤을 더 좋아하는데 메가드라이브겜 애길 하게 되네.슈퍼패미컴이 상향 평준화 된 느낌이라면 메가드라이브는 독특한 겜들이 많았음 그래서 기억에 남는 겜들이 제법 있었지 옛날 전략겜 아는 사람은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trogame&no=67523&search_head=20&search_pos=-72010&s_type=search_name&s_keyword=%EC%95%84%ED%8B%80%EB%9D%BC%EC%8A%A4K&page=1위의 링크된 광기의 고전전략겜 글의 해당 겜(어드벤스드 대전략)에 동봉된 메뉴얼이 딱 그러한 케이스였다..(링크된 윗글 안보신분은 보시는거 권장)게임 자체적으로 스팩이 이렇게 나오지만 아무래도 불편하게 버튼 여러번 눌러서 이리저리 화면 전환하면서 일일히 보는것보다는 문서 펼쳐놓고 보는게 더 편하긴 함그런데 이겜의 메뉴얼 북은 엄청난 분량을 보여줬음 메뉴얼 초반부분은 다른 메뉴얼북과 별반 다를바 없는 게임 진행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놨다 그런데 이게 뒤로 갈수록아예 2차대전 등장 병기 밀리터리 도감 수준이다. 실존 병기 간단한 제원 제작배경 실전활약등 각종 정보가 들어있음 듣보잡급 비주류 무기 파생형까지 꼼꼼하게 언급됨...그외에도 군대 짬밥 마차까지 언급되어 나옴당연하지만 게임상으로 설정되어 있는 데이터 표도 제공됨..ㅅㅂ 게임 메뉴얼이 무려 230페이지 분량의 책자로 되어 있음..내가 직감적으로 느낀바 저거 메뉴얼의 내용만 알아도 2차대전 밀덕후 초급 수준은 졸업했다 보면 됨일본인들은 문서화에 집착이 엄청나다던데 과연 뭐든지 메뉴얼화 시켜놓고 본다는 나라답다는 생각이 든다.이런것만 봐도 잼있지 않나 ㅎㅎ 당연이 메뉴얼이 고퀄리티다 보니 중고 거래에는 사람들이 이미 다 빼먹하고 국내에선 구하기가 힘들었다. 본고장인 일본 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데언제 일본 갈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구해보고 싶더라.요즘은 게임 판매 방식이 바뀌어서 문서화된 메뉴얼도 보기 힘든 시대가 와버렸다 한편으로는 아쉽다...>>왜 그들은 목숨걸고 물자를 날랐어야만 했던가>>전차라고 해서 다 같은 전차가 아님을 보여줬던 퓨리>>항공기 잡을려고 만든 무기인데 떡장갑 전차 때려패는 해결사 무기로 명성이 높았던 88미리 대공포그리고 어린시절 위에 언급된 게임하는데 공들인 경험치는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였음 훗날 2차 세계 대전 배경 겜뿐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즐기는데 크게 기여 했었거든 남들은 모르는 영화상의 긴박한 상황을 이해하기 쉬웠고 낯설어 하는 아이템이 영화상에 등장하면 혼자 알면서 뿌듯한 느낌도 있었지이상으로 이야기를 끝내고자 한다 빠잉
작성자 : 아틀라스K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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