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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배경으로 만든 전설적인 일본노래..JPG
문학적이고 은유적인 가사, 독특하고 개성 강한 보컬, 뛰어난 무대연출력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초반에 일본 여성 가수의 붐을 일으켰던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시이나 링고'의 첫 정규 앨범 '무죄 모라토리엄(無罪モラトリアム, 1999)' 3번 트랙 <마루노우치 새디스틱> 시이나 링고가 데뷔하기전 18살에 썼던 곡으로 당시 일본은 버블 붕괴로 인한 경기 불황 시절이었고. 그 시절 도쿄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이 곡을 처음 알게된 사람들은 발매년도가 1999년인 것에 꽤나 놀라는 편이다. 20년도 더 전에 출시된 곡이지만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되고 강렬한 멜로디가 매력적이기 때문. 특이한 점으로 패션은 다이쇼 로망 오마주가 많은데 일본의 전통 복장과 판화 우키요에 그리고 욱일기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참고로 시이나 링고는 원래 2020 도쿄 올림픽 개폐막식 연출팀 멤버중 한명으로 선택 되었는데, 개최가 연기되고 유치 대행사와의 문제로인해 초기 연출팀은 해체되며 하차를 했다. (폐기된) 기존팀이 만들었던 개회식 상세 초기안을 살펴보면 아키라의 바이크씬이 등장할 예정이었고, 이후 종목 소개에선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 IP들이 사용될 예정이었다. IOC 측에서도 매우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시이나 링고가 포함된 기존팀이 그대로 진행했다면 2012 런던올림픽처럼 일본색깔을 살린 역대급 개회식이 되었을지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꿈과 환상의 마쓰야마 - 시마나미 투어 1일차
[시리즈] 꿈과환상의 시마나미 자전거여행 · 꿈과 환상의 마쓰야마 - 시마나미 투어 1일차 그날이 왔다. 이새낀 출발하기도 전에 쳐 자고 있네? 8시 출발 비행기라 새벽1시에 In천 ( Out 아님 ㅎ) 공항 와서 노숙 갈겼다. (좆목이 어쩌구.. ) 결국 1시간 정도 자고 자전거 포장했다 그렇게 큰걸 포장하면...! 다 들어가 임마 형이 해봤어 비행기 탈땐 신...발...버...ㅅ......zzz... (비행시간 1시간 20분은 짧았다) 웰컴 뚜 마쓰야마. 더위가 뭐 한국하고 비슷하구만 (존나게 덥고 햇빛이 사람을 태운다는 뜻. 자전거를 태우는게 아니라 사람을 태운다고요) 얼마나 더운지도 모르고 좋아하고 있다 마쓰야마 마을이... 어디더라... (길찾는중) 너무 더워서 바로 에겐남 메뉴 섭취 촉촉하고 영범이 부랄처럼 보드라운 크레페였다. 아이스 코-피는 한국하고 큰 차이없음! 커피는 무난한 육각형 올라운드. 적당히 쓰고, 시고, 고소했다. 마쓰야마 성 구경을 위해 자전거 주차장에 거치해두었다. 혹시 몰라서 속도계랑 액션캠만 뺌 ㅋ 볼만했던 마쓰야마 성. 놀랍게도 1800년대 영범쇼군이 아직도 살아있더라. 일본도가 없어서 망정이지 참수당할 뻔했다. 이것이 일본의 수압??? 스게wwww 운동기구 까지 ??? 코이츠 wwww 난다코레wwww 주인장!!! 여기 지로라멘 내보쇼!!! 마늘 많이 기름 많이!!! 지로케(계) 라멘은 처음 먹었는데... 종합적인 맛의 폭력의 혀의 미뢰를 타고들어와 전두엽을 살살 애무하다가 측간의 뇌를 흔들었다. 그 순간 20년전 잊어버렸던 100원짜리 동전이 100엔 동전으로 돌아와 척추에 기초적인 가성비 임플란트 시술을 시켜주는 맛이 대뇌피질과 동공을 흔들었다... 카라메(짠맛?) 많이많이 추가했던분은 진짜 존.나.짰.다. 매운맛 추가인줄 알았는데 그냥 소금을 왕창 부어버린것 ㄹㅇ.... 본인이 바다속에 사는 딥원의 수족이 되어버리고 싶다면 꼭 짠맛 듬뿍 추가해서 먹도록 하길. 종합적인 맛의 평은, 간이 잘 배인 수육보쌈고기에 기름지고, 짠 소스가 배인 국물, 녹진한 돼지기름을 추가하여 풍부한 향. 넓데데하여 간이 잘배인 면과 함께 입속을 휘몰아치는 직관적인 맛의 헤비메탈 연주라고 할 수 있겠다.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도 이건 한달에 한번 정도만 먹어라... 건강에 안좋아 이거... 그다음 도고온천 가서 건물이 멋스러워 사진한방 아아.. 이것이 사랑 (O) 꿈 (O) 희망 (O) 더위 (OOOO) 다 사진 적당히 찍고 돌아감 일본의 인력거 이벤트 구경 이녀석들 시계탑도 변신을 하는거냐고??? 일본 대체 뭐냐아아앗!!! ??? : 님들 힘빠지는데 슬슬 숙소가서 쉽시다 ㄱㄱ 전원 : Yeah ah let's go 첫날 숙소. Jurassic Spa & resort 주락 호텔 대충 일본식 이름에서 주락? -> 주라기? -> 주라기 파크ㄱㄱ 해서 공룡 이미지 박아둔듯... 저 티라노 이미지 외에는 전혀 공룡비린내도 나지 않는 숙소였다. (이하 저녁 코스) 사시미, 생선구이, 계란말이 , 떡꼬지, 닭찌찌살 무침 붕장어, 단호박, 꽈추튀김 (나카형님이 붕장어 안조와하셔서 한개더먹음) 아 이거 먹었다고 그냥 쥬지가 불끈해서 힘들었다. 새우, 관자, 도미살이 들어간 일식 계란찜 (챠완무시) 오크라 (난 얘가 진짜 뭐하는 식물인지 모르겠다) 감자 튀김(해시브라운) 소고기 스튜 맛이 엄청 진하다. 일본사람들은 담백하고 적게먹는다는거 다 구라임 밥에 생선 간것과 묵을 넣고 비벼먹으라는데... 이건 정말 내 취향 아니더라... 그래도 안남기고 다 먹음 도미국은 짭짤하고 국물 시원하니 굿! 마쓰야마가 도미, 도미밥이 특산품이래! 밥 먹고 숙소앞에 슈퍼마켓도 갈겸 구경나옴 사이클 플라자??? 오오옷 못참지!!! 는 무슨 시~~ 펄 홈플러스 자전거 코너 수준 본토의 아미노바이탈 가격은 진짜 한국 액체젤리 가격수준.. 1,500원 꼴... 저렴하닷!! 인당 3캔씩 조지고 숙면했다. 스트롱제로 레몬보다는 저 매실맛이 아주 맛도리. 적당히 달달하고 끝맛이 사악 사라져서 꿀떡꿀떡 마시게 됌! 술 얼큰하게 걸치고, 리조트 내에 노천탕 갔는데 와.... 시설이 정말 좋았다. 이거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울 정도. (인터넷 제공 사진으로 대체) 그외에 휴식공간 (음료수 및 차 디스펜서 제공 ㄷㄷ) , 빈백 (누워서 쉬니 극락), 마사지 체어 ( 어르신들 24시간 상주중, 한번 도 못누웠다) 등 전체적으로 시설이 좋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첫날은 많이 타지 않았다... 뭐 시내 구경하고 공항에서 움직인 정도? 전날에 공항 노숙으로 잠도 못자고 그래서 피곤했기 때문에, 1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작성자 : 아이돌★영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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