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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나고야!!!!!!! 시내 여행기 3, 4일차 (完)
- 관련게시물 : 아악 나고야!!!!!!! 시내 여행기 1일차- 관련게시물 : 아악 나고야!!!!!!! 시내 여행기 2일차3일차 아침 찍어 둔 게 있었지만 히쓰마부시 오차즈케 양 조절 실패로 사진이 개밥처럼 나왔다 올리면 안구 테러가 되기에 못 올리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손으로 쓴 안내문이 귀여워서 찍었다 나고야를 출발해서 나고야 항으로 ㄱㄱ @NAGOYA 4 스택 비가 오는 날 마침 실내 일정이라 나이스였음 수족관에 왔으면 오르카를 봐야지 얘네 뒤집어서 수영하는 게 취미인가? 사진이 하나 말고는 전부 뒤집힌 채로 수영하는 거로 나왔네 아무튼 귀여웠다 초딩들에게 인기 많았음 정체불명의 흰 생물 얘 이름 뭐임 아직도 모름 펭귄은 일본어로 스이카라고 합니다 뭐라도 코멘트를 하고 싶은데 내가 물고기는 아는 게 전혀 없다 하지만 사진이 예쁘니 그걸로 좋았쓰 이어서 남극 관측선 후지 남극을 탐험하던 배를 그 모습 그대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내부는 진짜 그대로 복원해 놨다 2짤 급식 만드는 아저씨들 처음 봤을 때는 모형인 줄 모르고 5초 정도 보고 깨달음 ㅋㅋㅋㅋㅋ 금 연 (흡연 적발 시 도끼로 찍겠다) 포트 브리지에서 한 컷 1일차에 이어서 다시 오스 상점가 방문 오미야게를 부탁받아서 돈키로 왔다 돈키도 인정한 나고야 특산물... 그것은 샤치호코 오락실 구경도 해 주고 나고야 역 서쪽의 센토 地蔵湯에서 목욕으로 하루를 마무리! 처음이라 사물함부터 어버버하니까 관리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아이고 학생 그게 아니야~ 하고 직접 도와 주심 센토에서 나고야의 친절을 느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강추 (센토 바이럴 아님) 4일차 시원하게 늦잠을 갈기고 체크아웃 전 숙소에서 본 마지막 풍경을 남겨 준다 구름이 예쁘더군 빠르다 빨라 뮤스카이 공항 야바톤으로 야바톤 2트 맛이야 비슷한데 본점이 분위기나 접대나 대기열이나 좀 더 나았다 시간이 되는 일붕이들은 공항보다는 본점으로 가도록 하자 2터에서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관람 콘텐츠가 별건 없고 공항에서 시간 남으면 20분 정도 투자하기는 괜찮다 피치 기내 반입을 위해 7.00kg 딱코 맞춰 준다 처음 쟀을 때 살짝 넘어서 외투 꺼내 입고 충전기 주머니에 쏙 넣어서 맞춤 ㅋㅋㅋㅋㅋㅋ We love Nagoya. 김포 복귀로 한오환 아침부터 밤까지 꽉꽉 채운 전투적인 여행 일정이었는데 잘 따라와 준 친구들이 고맙다 나고야 메시도 하나같이 호평이라서 다음에 시간 맞으면 같은 멤버로 한 번 더 올까 함 역시 우애 도모는 나고야 ㅋㅋ - 完 -
작성자 : 아악나고야고정닉
Taichung in Taiwan 여행기 (webp/15pics)
불길하게 타버린 출발편 사진. 이때는 여정이 하루 늘어날 지 몰랐다.아무튼 출발 ㄱㄱ. 대만 타이중 4박 5일 여행이(였)고, 펜탁스 MX, RB67 +여친용 똑딱이 들고 갔다. 필름은 250D, 500T, 800T, 컬플, 울맥, 중형 포트라160, E100,, 로모800 들고 갔음. 뒤죽박죽 섞여 있다.저녁에 도착하는 비행기라, 바로 숙소로 이동. 버스는 크게 다를 것 없는데, 붉은 한자로 쓰인 하차벨이 느낌있어서 이왜찍.대만은 신호등이 정말 많고, 참 귀엽게 생겼다. 우리나라보다 둥글둥글하게 생긴 사람이 막 걸음. 시간 얼마 안 남으면 막 뜀. 사거리 신호도 직관적이라 편하더라. 그리고 주간과 야간 횡단 시간이 다른 느낌..? 편했다.근처 야시장에 갔다. 규모가 큰 곳은 아니었는데, 입맛이 맞아 보이는 음식이 별로 없었음. 대만하면 야시장인데, 한 번 가보고 안 갔다 ㅋㅋ 그리고 대만 음식이 뭔가 다 달음. 일본처럼 엄청 달진 않은데, 모든 음식에 단맛이 튀는 느낌? 간도 좀 약하고. 대신, 채소 향이 한국이랑은 차원달라.노랑.이튿날 아침. 이날은 주변 정찰도 하고, 그냥 동네 돌아다니기로 했다. 그래서 스냅이 대부분. 타이베이에 먹고 싶은데 많았는데, 도시 여행지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나와 여친 모두 극 내향형이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한 타이중으로 왔다. 좋은 결정인 듯. 기빨리거나 그런 건 없었다.파랑.이날 큰 일정은 심계심촌, 타이중 문학관, 대만 국립 미술관 정도였는데, 사실 모두 실패했다. 길거리 걸어 다닌 게 가장 기억에 남는 듯.빨강.타이중엔 노숙자가 정말 많더라. 서울역은 아무 것도 아님. 그리고 바퀴벌레가 진짜 크다. 정말 정말 크다. 한국 바퀴는 귀여워 보일 지경. 진짜 사사삭 기어다니지 않고 성큼 성큼 걷는다. 그리고.................날아다닌다 ㅅㅂ. 알고 싶지 않았다.거주지역이다 보니, 학교가 참 많았다. 빛도 참 예쁘고 야구복 입은 것도 코낌 있어서 찍고 있었는데, 공이 이 쪽으로 튀어서 한 친구가 줏어가는 걸 포착했다. 고맙다.배구 중이더라. 예쁘게 나올 줄 알았는데, 별로여서 크롭했다. 코낌 있는 것 같기도 하고...?이것이 심계심촌. 그냥 이화동 플리마켓 하는 감성이었다. 중화권 특유의 그런 것도 많이 안 보이고, 낮에 가기도 해서 생각보다 별로였음. 쭉 훑고 바로 패스. 그리고 대만이 정말 일본 문화에 심취해 있더라. 일식, 산리오 정말 많고, 케이팝 같은 것도 많이 들려서 일본 온 건지 대만 온 건지 했다.타이중 문학관. 외부는 못 찍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을 개조해서 교토 온 느낌이다. 내부는 생각보다 어린이가 타겟인 듯 해서 찍을 게 많이 없었음. 기대했던 곳 중 하나인데 아쉬웠음. 그런데, 중앙에 개 큰 보리수 나무가 있는데 진짜 장관이더라. 그냥 대만 가로수가 보리수나무가 많음. 정말 멋있다.국립 대만 미술관으로 가는 길에 개천을 발견했다. 너무 더워서 정신을 놔버린 건지 노출이 다 오버났음. 정말 예뻤는데 아쉽다.사실 미술관도 실패함. 절반은 다음 전시 준비 중이라 못 들어가고, 현행 전시는 음.... 정말 좋은 작품이 많았지만, 전시가 취미기 때문에 특별하거나 색다른 느낌은 없었다. 사실 관광객이 대상인 것도 아니라, 대만 특유의 어떤 것은 없었음. 대신, 앞에 잔디밭이 넓게 있는데, 포트레잇하기 정말 좋았음.사실 일정은 돌아가 저녁 먹고 끝이긴 했는데, 둘 다 체력이 남아서 야간 출사를 나갔다. 중네스틸 다 쓴다는 마음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다 포트레이트라 못 올리는 게 아쉽다. 그래서 얼굴 안 나온 거 하나만 올려봄. 대만 밤거리는 정말 씨네스틸 쓰라고 협박하는 느낌임. 혹 여행 생각 있으면 텅스텐 계열 꼭 챙겨가길.1,2일차는 사실 크게 돌아다닌 곳이 없어서 사진 자체가 다이나믹하지 않음. 그래도 가장 순수하게 재밌고 흥미로운 날들이었던 것 같다. 필린이라 대단한 사진들은 없긴 한데, 이렇게 글 올리면서 다시 회상하니 재밌다. 사진 취미는 정말 좋은 것 같아.담엔 알비쨩과 함께 동해대학, 고미습지, 칭징농장 등 갔다 온 거 올려볼게!
작성자 : iso200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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