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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씨베리안 치킨 이미지 찾기 줜나 힘드네
얼마나 빠르게 처망했길레 ㅋㅋㅋ 여튼 10년전인데 치킨값이 와우........별 특색도 없는 옜날 치킨을 15,000이나 처받아유? 이건 죄악이에유ㅋㅋ사이드 메뉴 구성도 사악하네 북어 저때 존나 쌌던걸로 기억하는데 캬~그리고 못난이 '문어'다리????? 타코야끼 편이 떠올라 눈물나노 ㅠㅠ저거 오징어 잖아 종원아... 양심 어딨어진짜 쫄깃한 골뱅이 기성품 통조림 때려박고 거기에 사진으로도 퍽퍽함이 느껴지는 북어채(우리집 똘이 간식) ㅋㅋㅋ가격 진짜 미쳐돌아버리네 밑에 모둠소세지는 또 뭐냐 저거 돈육 함량 얼마고? 존나 궁금해지네 가격 진짜 정신나가버린거 아니냐 10년전인데...???이게 2015년도 가격표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이러니 초스피드로 망해서 기록도 찾기 힘들정도였구나 - 14년도 씨베리안 vs 교촌 가격비교워낙 빨리 좆망해서 자료 찾기 존나 힘듬14년도 블로그글 가져옴작성 날짜는 14년도 11월 당시 대표치킨 가격은 17000원당시에 교촌은?17000~18000원교촌이 창렬로 유명한 치킨인거 다들 알제?후발주자로 나선주제에 교촌이랑 동급가격을 함양심이 없는건가본인이 런칭한 브랜드도 모름
작성자 : 백갤러고정닉
유키미쿠를 만나러 간 홋카이도 完
[시리즈] 유키미쿠를 만나러 간 홋카이도 · 유키미쿠를 만나러 간 홋카이도 1 · 유키미쿠를 만나러 간 홋카이도 2 · 유키미쿠를 만나러 간 홋카이도 3 · 유키미쿠를 만나러 간 홋카이도 4 · 유키미쿠를 만나러 간 홋카이도 5 · 유키미쿠를 만나러 간 홋카이도 6 · 유키미쿠를 만나러 간 홋카이도 7 · 유키미쿠를 만나러 간 홋카이도 8 · 유키미쿠를 만나러 간 홋카이도 完 야경 좀 보다가 스스키노로 이동했음왜 이동했냐 하면은유키미쿠 트램이 올 시간이었음스스키노에서는 2 연속 신호에 걸려서 진짜 아침에 찍은 거보다 알차게 찍었음야간이 확실히 조명 때문에 더 예뻤음이건 오다가 본 갤주 광고저녁은 뭘 먹을까 하다가 가까운 이자카야에서 먹기로 함생각보다 괜찮았고 이날은 푸딩으로 마무리홋카이도의 마지막 밤인데 일정 자체가 길어서 그런지 한국 돌아가는 게 기대도 되고 좋았음마지막 조식은 제일 괜찮았던 토스트 세트로 다시 먹음바로 체크인하고 나와서 공항 가려고 삿포로역에 가니깐 사람이 너무 많았음지정식 지금 끊기는 힘들거 같아서 바로 자유석 끊고 공항으로 와서그래도 삿포로 왔으니깐 한번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케야키에서 콘버터라멘을 시킴그냥 미소라멘 이었는데 버터가 녹으면서 국물이 묵직해졌음라멘 먹고 마지막으로 다시 온 스카이 타운전시장 쪽은 작업 중이라 못 들어가서 아쉬웠음스카이 타운 나와서 공항 구경 좀 하다가 비행기 타고 한오환 해버렸음겨울 홋카이도는 정말로 좋아서 당장 이번 시즌은 힘들어도 다음에는 꼭 오고 싶네이건 오타루산에서 본 경고문인데 나는 이번 일정에서 좀 무식하게 다니긴 했는데그래도 경각심은 가지는게 좋을 거 같음..이건 삿포로 곰 목격 지도임근데 내 동선에서 3곳에 곰 출연 목격 기록이 있었음만약 제일 위험했다면 점프 경기장 쪽이 이른 시간에 걸어서 이동했기 때문에 제일 위험했을 거라고 생각함동선 복기하면서 살짝 소름이 돋았음札幌市ヒグマ出没情報키워드로 검색하면 목격정보 저렇게 구글맵 연동으로도 얻을수 있는데 연동하는 걸 추천 함이건 하코다테인데 하코다테는 겹치는 구간이 없음그래도 조심한다면 그나마 가까운 유노카와 온천이랑 열대식물원 공항 루트 때만 조금 주의하면 괜찮을 거 같음히로사키는 조사는 안 해봤는데 히로사키도 찾으면 정보 제공 해줄 거임개인적으로 오키나와를 겨울에 가는 건 사람도 적고 날도 따뜻해서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홋카이도는 겨울이 최고인 거 같음또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할 이유가 생김..겨울 홋카이도는 진짜 강력 추천함양이 많아서 글이 많은데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カキフラ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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