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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구가 일으키고있는 AI 버블 상황
우선 올해 초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었던 SAP가 클라우드와 AI로 사업구조를 전환하면서 시가총액이 400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단숨에 유럽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물론 지금은 ASML의 폭주로 1위에서 밀려났다) 그리고 2025년 9월, 유럽 반도체기업 ASML은 미스트랄AI에 약 30억달러를 투자해 최대주주가 되었고, 미스트랄의 기업가치는 설립 2년만에 150억달러를 돌파했다. AI가 묻은 ASML의 주가는 미쳐날뛰었고 시가총액이 무려 5660억달러, 한화 800조원을 넘어섰다. 미국 빅테크 기업 오라클은 3년새 주가가 373% 폭등했고, 아주 최근 오픈AI와 무려 3000억달러 계약을 했다. 계약금액이 삼성전자라는 회사 하나의 전체 시가총액과 맞먹으니, 오라클의 주가는 갑자기 엄청나게 폭등하여 시가총액이 8780억달러, 한화 1300조원을 넘어서 세계 10대 기술기업이 됐다(...) 미국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9월 유럽 신흥 AI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와 2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계약을 맺었다. 계약이 체결되자마자 네비우스의 주가는 단 하루만에 주가가 40% 폭등했다. 네비우스는 근 1년동안 주가가 "577%"가 폭등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시가총액은 337억달러로, 단숨에 현대차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유럽의 신흥 AI 클라우드 기업이 졸지에 거대기업이 됐다. 같은 달인 9월 미국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는 오픈AI에 무려 1000억달러를 투자하였다. 엔비디아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확고히하게된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이제 5조달러를 바라보고있다. 그리고 10월, 오픈AI는 미국 반도체기업 AMD와 대규모 칩계약을 맺었다. 이 대규모 계약으로 AMD의 주가는 단 하루만에 25%가 폭등했다. 이 계약으로 미쳐버린 AMD는 순식간에 전고점을 돌파하고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그로인해 시가총액은 3500억달러를 돌파해버렸다. 그후 일주일도 채 되지않은 10월 14일, 오픈AI는 이번에는 미국 반도체기업 브로드컴과 초대형 데이터센터 칩 계약을 맺었다. 브로드컴의 주가는 미친듯이 폭등했고, 시가총액은 1조 6500억달러(한화 2355조원)을 넘어섰다. 순식간에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에서 9번째로 큰 기업이 됐다. 그리고 오늘 아침, 오픈AI와 브로드컴은 영국 반도체기업 Arm과 대규모 칩 계약을 맺을예정이라고 속보가 올라왔다. 곧 국내뉴스에도 올라올것이며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Arm의 주가는 무려 20%가 폭등했고 시가총액 2000억달러를 넘을 기세다. 지금 한마디로 자기들끼리 투자 돌려먹기를 하고있는셈이다. 그야말로 미쳐날뛰고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일본 유명 평론가의 케데헌과 귀칼의 아카데미 비교가 흥미롭습니다
사이토 히로아키약 30여년간 영화 평론 관련해서 일했으며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도 심사 위원으로도 선발되었을 정도로영향력 있는 사람인 듯 합니다이런 그가 최근 일본 유명 매체에서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귀멸의 칼날의아카데미 수상에 대해 비교한 칼럼이 흥미롭습니다 놀랍게도 일본인 본인부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위상이 귀멸의 칼날보다 위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아마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영화 업계 종사자인 만큼그 현실을 더욱 몸소 체감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귀멸의 칼날의 흥행과 평점으로도 충분히 아카데미를 노려볼 수 있겠지만정작 아카데미와 세계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게다가 전세계적인 IP인 닌텐도의 슈퍼마리오 조차 현재의 귀멸의 칼날과 같은 수모를 겪었던 것은 저 또한 놀랐습니다일본인들의 반응도 어느 정도 공감과 이해가 갑니다주목할 만한 흥행과 인지도를 쌓고도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것은서브 컬쳐를 사랑하는 저에게도 안타까운 모습이니까요결국 아니메는 아니메에 그칠 뿐이라는 걸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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