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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는 '이것' 가진 사람"…상승세 언제까지?...jpg
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금값이 또 최고치라면서요?그렇습니다. 지난 긴 연휴 기간에 온스당 4천 달러를 처음 돌파했는데요.어제(13일)는 4천78달러를 기록하면서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따져보면 온스당 약 580만 원 정도까지 올라왔다는 건데요.1온스는 금 국제 거래 단위로 약 31.1g, 즉 100g 골드바의 3분의 1 정도 무게입니다.그래서 시세를 들으시고 "어? 종로에서 사는 금보다 싸네?" 하실 수도 있는데요.이건 국제 거래 기준 가격이라 국내에서 실제로 살 때는 세공비와 부가세가 붙습니다.여기에 우리나라만의 금값이 되는 일명 '김치 프리미엄'이 붙죠.해외보다 실물 금값이 더 비싸게 형성되는 경향도 있습니다.환율, 운송비, 또 실물 수요가 반영되다 보니 국제 시세보다 국내 금값이 더 비싼 경우가 많은데요.참고로 어제 기준으로 국내서 금 한 돈, 그러니까 3.75g을 살 때는 82만 4천 원을 기록했는데요.1년 전만 해도 50만 원이 안 됐거든요.66%나 올랐고, 올해만 따져봐도 약 54% 상승했습니다.이 정도면 금이 단순한 안전자산이라기보다 '웬만한 주식보다 수익률이 높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금값이 이렇게 계속 오르는 건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계속 많아서 그런 거죠?정말 열기가 뜨겁습니다. 5대 은행의 골드바 판매액을 보면 올해 누적만 4천500억 원을 돌파했는데요.작년 한 해 판매액의 2.5배에 달합니다. 최근 금값은 점점 가파르게 올랐잖아요.이달 초 이틀 동안만 134억 원어치 금괴가 팔렸다는 집계도 나왔습니다.또 골드뱅킹 잔액도 1조 5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예전에는 금값이 오르면 이익을 보고 팔던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좀 분위기가 다릅니다.'아직 더 오를 수 있다'는 이런 기대감이 많아져서요.팔기보다 계속 보유하려는 분들도 늘었습니다.결국, "지금이라도 조금이라도 사두자"는 심리와 "가지고 있으면 더 오를 텐데"하는 기대가 맞물리면서 금을 사들이는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겁니다.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내 돈을 안전하게 지켜보자'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매번 물어보는 거긴 한데 오늘도 안 물어볼 수가 없어서, 금값이 계속 오를까요?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요."달러는 가짜 자산이고 진짜 부자는 비트코인, 금, 은, 이더리움을 가진 사람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조금 과격하게 들리지만, 핵심은 같습니다.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것보다 금 같은 실물 자산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전문가들은 당분간은 금값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데요.그 이유가 분명하죠.미·중 갈등, 중앙은행의 금 매입,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등 금값을 떠받치는 요인이 여전히 많기 때문입니다.단기 조정 가능성도 함께 지적되지만, 이런 조정은 짧은 숨 고르기일 뿐이라는 분석이 더 많습니다.특히 각국 중앙은행이 지속적으로 금을 사들이고 있고, 투자자들도 "인플레이션이 아직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는 불안감 속에 금을 안정 자산으로 보는 시각이 계속 강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금을 무조건 사모은다기보다, 전체 자산의 5~10% 이내를 금으로 분산해 두고, 한꺼번에 사기보다 분할 매수로 접근하되, 가격이 급등하더라도 조급하게 팔기보다는 흐름을 조금 더 지켜보는 게 낫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미쳐버린 러시아의 인재유출 근황
로만 아브라모비치 (러시아 -> 포르투갈) 재산 = 92억달러 (약 12조 7000억원)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억만장자. 과거 올리가르히였으며 엄청난 부를 쌓았지만 러시아의 규제로 인해 유럽으로 주 사업지를 옮겼고 2022년까지 영국 첼시의 구단주였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제재를 받아 첼시를 매각하고 포르투갈로 이주했다. 세르게이 브린 (러시아 -> 미국) 재산 = 1830억달러 (약 261조 2691억원)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억만장자. 그는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실리콘밸리에서 구글을 창업했다. 그가 세우고 키워낸 구글은 현재 검색엔진부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양자컴퓨터 및 클라우드까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빅테크 기업이 되었다. 비탈릭 부테린 (러시아 -> 스위스) 재산 = 8억달러 (약 1조 1000억원) 러시아 출신의 프로그래머이자 기업인. 19세의 나이에 이더리움을 개발했으며 이는 훗날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범위를 암호화폐를 넘어선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장 큰 가상화폐 자산이 되었다. 현재 그는 가상화폐의 허브로 부상한 스위스로 이주, 거주하고있다. 일리야 수츠케버 (러시아 -> 캐나다) 재산 = 10억달러 (약 1조 3900억원)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과학자이자 억만장자. 그는 어린시절 이스라엘로 이주했다가 그후 캐나다로 최종 이주했다. 2015년 샘 알트먼과 함께 오픈AI를 설립했으며 챗GPT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후 2024년, 오픈AI가 빅테크로 성장하자 퇴사한 후 실리콘밸리에서 안전한 초지능 개발을 목표로 하는 AI 스타트업 SSI를 설립했다. 닉 스토론스키 (러시아 -> 영국) 재산 = 143억달러 (약 19조 8000억원)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억만장자. 2004년 영국으로 이주했고 금융회사에서 일하다가 기존의 송금 및 환전시스템에 불편함을 느껴 2015년 런던에서 레볼루트를 창업했다. 현재 레볼루트는 기업가치가 100조원이 넘는 세계 최대의 핀테크 기업중 하나로 성장했다. 알렉스 게르코 (러시아 -> 영국) 재산 = 134억달러 (약 18조 6000억원)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수학자이자 억만장자. 모스크바 국립대 석사학위를 따고 2009년 영국으로 이주했다. 그후 헤지펀드에서 일하다가 2015년 런던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딩 회사 XTX를 설립했다. 현재 XTX는 하루에 무려 3000억달러(416조원)에 달하는 거래를 처리하며 전세계 전자 거래 시장에서 손꼽히는 거대기업으로 성장했다. 파벨 두로프 (러시아 -> 프랑스,아랍에미리트) 재산 = 147억달러 (약 20조 4000억원)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개발자이자 억만장자. 그는 2013년에 메신저 앱 텔레그램을 개발했으며, 텔레그램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강력한 암호화 기능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러시아 정부가 정보 공개를 요구하자 거부하고 프랑스로 이주했다. 현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거주하고있다. 다만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 국적을 취득했음에도 아직 러시아 국적을 버리지는않았다. 아르카디 볼로즈 (러시아 -> 이스라엘) 재산 = 29억달러 (약 4조 200억원)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억만장자. 1997년 러시아 최대 IT기업인 얀덱스를 창업하여 러시아 검색시장의 선두주자로 키워냈다. 그후 25년동안 얀덱스 소속이었다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얀덱스를 떠나고 유럽으로 이주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새로운 AI 기업 네비우스를 창업했다. 2025년 현재 네비우스는 한해동안 주가가 무려 550%가 폭등하고있고, 9월 마이크로소프트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코어위브와 함께 AI 클라우드 분야의 거대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시가총액이 단숨에 현대차를 넘어섰다) 유리 밀너 (러시아 -> 이스라엘) 재산 = 41억달러 (약 5조 7000억원)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억만장자. 그는 노벨상 수상자 비탈리 긴츠부르크의 지도를 받으며 러시아 레베데프 물리학 연구소에서 일했지만, 2005년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로 이주했고 2014년 캘리포니아로 진출했다. 벤처 투자회사 DST 글로벌을 설립하여 메타, 트위터, 스포티파이, ASML,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투자해 막대한 부를 쌓았다. 렌 블라바트니크 (러시아 -> 영국,미국) 재산 = 265억달러 (약 36조 8000억원)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억만장자. 구소련 붕괴이후 러시아의 에너지 및 금속 회사에 투자하며 엄청난 부자가 되었고, 2011년 세계 3대 음반기업인 워너 뮤직 그룹을 33억달러에 인수했다. 2020년 나스닥에 상장해 기업가치는 4배로 커졌고 그는 현재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으로 완전히 이주했다. 특히 영국에 거액을 투자, 각종 기부 활동으로 기사 작위도 받았다. 안드레이 안드레예프 (러시아 -> 영국) 재산 = 21억달러 (약 2조 9000억원) 러시아 출신의 과학자이자 억만장자 기업인. 2005년 영국으로 이주했고 소셜 네트워킹 앱 범블과 바두를 개발 및 창업했다. 회사의 성장과 함께 그의 재산은 점점 늘어났으며 2018년부터 포브스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블라디미르 벨루긴 (러시아 -> 키프로스) 러시아 출신의 사업가. 2022년까지 얀덱스 최고 마케팅(CMO)를 역임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러시아와 얀덱스를 떠나고 키프로스로 이주했다. 그후 핀테크 스타트업 피놈의 CMO로 재직하고있다. 안드레 가임 (러시아 -> 영국) 러시아 출신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그는 2004년 단일 원자 두께의 탄소층인 그래핀을 분리하고 그 특성을 연구하는 획기적인 실험을 성공시켰다. 이 공로로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연구 논문중 20개 이상이 1000회 이상, 4개가 10000회 이상 인용되었으며 이중 2개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100위안에 들정도로 학계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그러나 그는 러시아 과학계의 비효율성에 실망했고 2012년 영국으로 이주했다. 드미트리 부크만 (러시아 -> 영국) 재산 = 166억달러 (약 21조 4000억원)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억만장자. 그는 그의 형제 이고르 부크만과 함께 모바일게임 회사 플레이릭스를 창업하여 큰 성공을 거뒀다. 타운십, 홈스케이프, 가든스케이프 등의 게임들은 무려 다운로드수 1억~5억회를 달성할정도로 히트쳤고 현재 이 회사의 연간 매출은 30억달러에 달한다. 그들은 2020년 영국으로 이주했고 현재 런던에 거주중이다. 안드레이 브레슬라프 (러시아 -> 영국) 재산 = 약 88억달러 (약 12조 5000억원) 러시아 출신의 프로그래머이자 기업인. 그는 프로그래밍 언어 코틀린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2017년 코틀린은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의 공식 언어로 채택되면서 폭발적인 인골르 얻게되었고, 그후 에어비앤비,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핀터레스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코틀린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이고있다. 그는 2020년 영국으로 이주했다. 과학자와 천재 기술가들을 엄청나게 배출한 나라 러시아지만 그중 거의 대부분이 해외로 빠져나갔고 결과적으로 현재 생명공학, 반도체, AI, 핀테크,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까지 전세계적인 거대 기술기업들은 정작 러시아가 아니라 전부 미국이나 유럽에 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코닭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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