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아르바이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아르바이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호주 세관에 붙잡힌 한국인 ㅇㅇ
- 곽상언 "격분하는 의원은 해당 유튜브를 신앙하는 것" 타락천사
- 이민정이 수능 망치고 재수하게 된 썰 ㅇㅇ
- 성중립 징병제 실시시 여성이 불리한 이유 ㅇㅇ
- 시그니엘은 왜 통장 잔고 보여야 입주하게 됐나 ㅇㅇ
- 조선시대 최초의 시한 폭탄 몰살 사건...jpg 수류탄이야
- 백종원 나와바리 예산시장 근황..jpg ㅇㅇ
- 황의조,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상고 포기 ㅇㅇ
- 슈한길 근황 명팔이
- 美 구금 한국인 316명 태운 전세기, 인천공항 도착 묘냥이
- 싱글벙글 사우스파크 근황 ㅇㅇ
- 한가인이 말하는 연예인 친구들이 별로 없는 이유.jpg ㅇㅇ
- "하의 벗기고 촬영"... 비보이팀 여성 멤버 성폭행 시도 ㅇㅇ
- '총기 사망' 육군 대위, '10여명 폭언' 통화 녹음 남겼다 00
- 01. 어서와, 도쿄는 익숙하지? (1) -오모테산도- 평범씨
러트닉 “한국, 서명없으면 관세 인상”
- 관련게시물 : 미 상무 “한국, 무역협정 수용하거나 관세 내야…유연함 없다”https://m.naeil.com/news/read/561110?ref=naver 러트닉 “한국, 서명없으면 관세 인상”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을 향해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그는 11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한국은 무역협정을 수용하거나, 관세를 내야 한다. 선택은 명확하다”고 밝혔다. 무역협정 최종 서명이 지연되는 가운데 관세를 지렛대로 삼아 한국을 다시 압박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러트닉 장관의 발언은 같은 날 조지아주에서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이 귀국한 시점과 겹친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이번 구금 사태 이후 외교적 긴장을 무역 압박으로 전환하며 협상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미 양국은 지난 7월 30일 새로운 무역협정 초안에 큰 틀에서 합의했다. 핵심은 미국이 한국에 부과할 예정이던 25%의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이 3500억달러(약 486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하는 구조다. 지난 8월 25일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협정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협정 최종 타결은m.naeil.com - dc official App- 러트닉 "한국, 합의 없으면 관세"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83971?sid=104 러트닉 "한국, 합의 없으면 관세…트럼프가 직접 한국 취업비자 다룰 것"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의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한미 무역협정과 관련,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관세를 내야 한다고 압박했다. 일본과 합의한 것처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李 “사인 왜 하냐” 했더니…美 “무역협정 사인하든지 관세 내라”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60614?sid=104 李 “사인 왜 하냐” 했더니…美 “무역협정 사인하든지 관세 내라”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현재 교착 상태에 빠진 한미 간 무역, 관세 협정에 대해 한국이 합의를 수용하거나 관세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n.news.naver.com- dc official App- 대통령실, 美상무 관세 압박에 "합리성·공정성 벗어난 협상은 안 할 것"미국은 합의가 안됐다고 하고 대체 뭘 협상을 하고 온거냐?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78087?sid=100 대통령실, 美상무 관세 압박에 대통령실은 12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미 관세협정 문서화를 압박한 것과 관련해 n.news.naver.com
작성자 : Exterminatus고정닉
스압?)싱글벙글 티라노가 코끼리를 절대 못이기는 이유
은근 커뮤에서 자주 다뤄지는 갈드컵인 티라노 vs 코끼리 한 쪽은 거대한 육식공룡, 다른 한 쪽은 가장 큰 육지 동물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생각외로 논쟁이 많다그러나 1년 전 부터 발표된 논문들과 자료는 티라노가 코끼리를 절대 이기지 못한다는 결과를 제안함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5518979/티라노가 27km/h의 속도로 달릴 때 뼈에 하중이 200MPA, 18km/h로 달릴 때 100MPA의 하중이 가해짐.https://www.science.org/doi/abs/10.1126/science.2251499그러나 현대 대형 동물의 뼈는 최대 하중이 50~100MPA 정도이며티라노의 뼈는 현대 새 처럼 구멍이 뚫려 있는 구조라 충격에 훨씬 취약한 구조임따라서 티라노 뼈의 최대 하중을 높게 잡아 50~100MPA로 가정해도 티라노의 가능한 빨리 달릴 수 있는 최대 속도는 12km/h~18km/h에 불과함.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도 비슷한 계산을 통해 티라노의 속도가 16km/h에 불과하다고 판단을 내림반면 이례적인 아프리카코끼리의 최대 속도는 40km/h에 달하며코끼리의 평상시 속도는 그보다는 점 느려 20~40km/h 정도그러나 티라노보다는 훨씬 빠른 속도임.코끼리는 사족보행 동물이라 네 발로 힘을 가하여 빠르게 달릴 수 있지만이족보행 동물은 힘을 가하는 다리가 두 개 뿐이라 기본적으로 비슷한 덩치의 사족 동물보다 느림속도를 위해 진화한 타조 조차도 43.2km/h에 불과해 말보다도 훨씬 느리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음.또한, 티라노는 회전 속도가 느리다.MOR 555라는 티라노 개체는 180도 회전시에 6.4초가 넘게 걸렸다고 한다.하지만 이 수치는 티라노의 무게에 대해 알려지지 않던 시절의 논문에서 따온 것으로지금은 티라노의 무게가 전보다 훨씬 늘어나게 되어, 45초 회전시에도 2초의 속도가 걸렸을것임.반면 비슷한 덩치의 아프리카코끼리는 사족 보행 특성상 회전 속도가 빨라 180도 회전하는데 1.5초가 걸린다. 덩치에 비해 상당히 날렵한 움직임을 지니는 인도코끼리이건 여러 육식 공룡들의 180도 회전 속도를 비교한 것인데5톤이 넘는 대형 수각류의 회전 수치는 이럼 기가노토사우루스 20초아크로칸토사우루스 12초티라노사우루스(Sue라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개체) 9초사실상 대형 육식 공룡 전반은 회전 속도가 많이 느렸다는 것게다가 이족보행 동물들은 주변 충격을 조금만 받아도 쉽게 넘어지는 특징이 있음사족보행은 지지 역할의 다리가 4개라 상관이 없는 문제이지만좆라노는 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가지만 뼈가 텅 비어있어 넘어지기라도 하면 일어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를 가능성이 상당히 큼어쩌면 티라노와 다른 대형 육식공룡들이 자기들의 회전속도를 느리게끔 진화시킨 까닭은 회전을 급하게 하다 넘어져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일지도 모르는 일임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17028057_The_Biomechanics_Behind_Extreme_Osteophagy_in_Tyrannosaurus_rex또한 티라노는 무는 힘마저 생각보다 그리 세게 들어가진 않았을 거란 논문도 있음티라노가 물때 가해지는 하중이 3000MPA 인데 이는 3.15GPA까지 버티는 악어 가죽조차 뚫지 못하는 정도???:아무튼 티라노는 트리케라톱스같은 공룡도 잡아먹으며 살았다고!!하지만.....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502-3931.2009.00187.x육식공룡의 포식성향에 대한 논문에 따르면 대형 초식공룡을 섭취한 흔적은 매우 드물게 발견됨티라노의 경우를 따져도 공존했던 초식 공룡 트리케라톱스의 성체를 공격한 흔적 자체가 매우 드물며, 그마저도 대부분 상처가 치유되었음.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화석마저도 이게 시체를 뜯어먹은 건지 알 수 없음....그렇다면 육식공룡이 뭘 먹고 살았냐 하면 '어린' 초식공룡임현대 대형 포유류들이 비교적 덩치 큰 새끼를 한번에 한마리씩 낳는 반면 초식공룡들은 현대 바다거북이나 악어처럼 작고 약한 새끼를 한번에 많이 낳는 번식 형태를 취했을 것으로 여겨지는데알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지면 껍질이 너무 두꺼워져 새끼가 숨을 쉴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작은 새끼들 많이 낳는 방식으로 진화한것으로 여겨진다어찌되었건 이로 인해 티라노 등 육식공룡의 먹이 섭취 방식은 성체보단 지천에 넘쳐나는 어리고 작은 초식공룡을 주워먹는 것이었음마치 수많은 거북이 새끼를 주워먹는 갈매기처럼 말이지이런 생활 방식은 아까전에 말했던 티라노의 달리기, 회전 속도가 느리다는 것까지 설명 가능함. 어짜피 길거리에 널린 새끼들 주워먹는데 뭐....따라서 티라노는 코끼리 정도 크기의 초식공룡을 노릴 일 자체가 거의 없었기에 코끼리에게 대항할 경험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티라노는 무는 힘도 딸리고, 달리기 속도, 회전 속도도 느리고, 제대로 된 싸움 경험도 없는 거품 원탑 그자체라는것그저 46억년 지구 역사상 최악의 JOAT굴단과 구토의 최애 공룡전라노반면.....그저 GOAT끼리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