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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고의 슈퍼리그 태국프리미어 직관후기
우리 원조 동갤의 활성화를 위해 다들 실베추천 부탁한다 요새 날씨도 좋고 태국리그1은 물론이고 집 근처에서 열리는 리그2 리그3도 가끔씩 직관 다녀오곤 한다 오늘은 태국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구단 BG 빠툼타니 직관 다녀온 후기를 푼다 BG빠툼은 현재 4위이고 태국리그는 부동의 1위 부리람 + 상위 4개팀의 5위까지가 A급이고 중위 B급까지는 리그1 붙박이이고나머지 하위 C급은 거의 매년 승강제로 리그2 상위팀과 자리바꿈을 한다 부리람은 그 깡촌에 4만명 들어가는 태국 최대의 축구전용구장이 있을 정도로 축구동네이고 구단주는 그 지역유지이자 정치인 출신의 깡패라는 소문이 있다. 감독은 그냥 코치처럼 쓰고 구단주 자신이 선수교체 기용등을 지시한다고 한다그의 마누라가 공식 서포터즈 응원단장 아줌마이다 끊임없이 심판매수설, 유명한 조폭이라는 배경에 심판협박설로 부리람에 유리한 판정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구단투자에도 진심이라 좋은 선수들이 많고 투자도 많이 하므로 팬층도 넓고 아무튼 태국 남바완 구단으로 자리하고 있다 올시즌 무패행진에 과거 5년간 연속 리그우승도 하고 있다 내가 응원하는 Bangkok Glass Pathum BGPU는 기업구단이고 방콕에서 북쪽에 있는 빠툼타니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회사공장부지 한켠에 축구 전용구장과 훈련장, 메가스토어, 구단운영 레스토랑까지 갖추고 있다 그래서 평소 회사직원이나 경기가 있는 날에는팬들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사진은 스토어 입구인데 왼쪽에 굿즈샵이 있고 오른쪽에는 구단카페가 있어서 경기가 없는 날에도 언제나 방문이 가능하다 이 날은 경기일이라 사람이 꽤 많이 있었고 우리 귀여운 푸잉들도 많이 있었다 내 취향인 그물스타킹과 포즈는 내가 왜 이 팀을 응원하는지 말해준다 올 시즌 티셔츠는 나이키와 협업으로 가격은 1천바트 정도이다 하지만 태국특성상 오리지날이 아니더라도인터넷등에서 100바트짜리 프린트 셔츠도 엄청 많이 팔기 때문에 오리지날을 입으면 어느정도 재력인증이 가능한 부분이 있다 티셔츠가 가장 비싼 가격대이고 나머지 굿즈들은 저렴한 편이라 푸잉이들도 많이 구입해서 응원한다 샵을 나와서 경기장 쪽으로 이동하면 매표소 근처에 푸드트럭등이 출점해 있다 스폰서들의 이벤트 부스도 많고 맥주 + 음식 노점도 많아서 입장 3-4시간 전부터 다들 저렇게 모여있다 요새 날이 무덥지 않아서 킥오프 4시간 전에도 꽤 많은 사람이 모여서 있고 이벤트 부스에서 공짜로 음료수나 스낵등을 나눠주고 게임으로 굿즈나 무료입장권등 행사도 많이 한다 한국사람은 별로 못봤는데 일본인 선수가 공격수 1명 미드필더 1명 수비수 1명이 주전으로 뛰는 팀이라 그런지 일본인 팬들은 가끔 보고 서양인도 가끔 보이지만 역시나 대부분은 현지인 팬들이 많다 오늘의 상대 칸타르아 (PORT FC)라는 항만청이 전신인 팀이다. 지금 구단주는 그 유명한 마담 팽이라는 태국최다 보험사 오너 CEO이자 태국축구협회 회장인 푸잉이다.이 푸잉은 1966년생으로 한국과 다르게 국민적으로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축구협회장이자 구단주이다.현장구매해서 입장하는 경우는 그다지 없고 최근에는 거의 인터넷등으로 미리 예매해서 받은 큐알코드를 스캔해서 입장하고 간단한 소지품 검사(병,캔등 불가하고 종이컵에 내용물 담아 입장가능)와 손목에 재입장용 스탬프를 찍어주고 입장하게 된다 가격은 일반석 기준으로 메인석이 대략 220바트에서 180바트 수준이고 양쪽 사이드의 서포터석은 160바트로 저렴하다어웨이는 왼쪽사이드지역의 두 블럭인데 250바트로 약간 비싸다그외에 태국은 VIP 하이소의 나라답게 그들만의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음료과 간단한 핑거푸드 제공의 에어컨 라운지도 한쪽 사이드에서 제공하고 2000-2500바트 수준일반석 지역도 매점이 있어서 맥주등도 구매 가능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쾌적하다이건 구장마다 차이가 있는데 BG빠툼타니의 BG스태디엄이 가장 최신이고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편이고 나머지 구장은 시설이 노후화되거나떨어지는 경우가 많다.BG구장은 개인 텀블러등도 들고 들어갈수 있으나 다른 구장은 허용되지 않아 종이컵만 허용되기도 한다. 오늘 내 자리는 W1구역으로 220바트 자리이다 전용구장답게 선수들과 엄청 가까워서 싸우고 소리치는거 다 들리고 현란한 기술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직관하는 재미가 있다 선수 입장 세레모니도 하고 서포터즈 구역에서 팀 치어리더도 나와서 응원하고 경기전후에 밖에서 사진촬영도 해주고 하곤 한다 우리 푸잉이들 냄새도 좋고 텐션도 높아 가와이이하다 선수입장이 끝나면 애국가와 왕에 대한 찬양노래가 나오고 분위기상 전원 기립하여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한다.킥오프 후 열띤 응원과 상대팀에 대한 욕설 조롱과 함께 엄청난 팬들의 열기를 느낄수 있다 평생 월드컵 한번 못 나가본 나라이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과 기대는 높은 나라이고 투자도 많이 해서 EPL 프리미어 구단도 몇개나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쓰레기 투척이나 과도한 싸움등은 없고 나름 질서유지가 잘되는 수준높은 관람 태도를 보여준다 이 날은 홈팀의 2:0 승리로 재미있는 경기였다 칸타르아 (PORT FC)가 두터운 골수팬과 엄청난 응원으로 유명한 팀이라 더욱 분위기가 고조된 경기였던거 같다 골과 반칙등에 VAR을 활용해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명백한 오심도 무리하게 진행시키는 경우도 있어서 태국내에서도 가끔 시끌시끌할때가 있다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회라 믿음이 부족한 이유도 크다 오늘의 MVP는 골을 기록한 올해 39세 현역 수라찻으로 팀의 맏형이다 경기 후에는 각팀이 그라운드를 돌면서 팬들에게 인사도 하고 싸인등도 해주기도 한다. 또한 경기장 밖에서 버스에 탑승전 거의 모든 선수가 싸인과 사진촬영에도 응해주는등 팬서비스는 한국이나 일본보다 더 가족적으로 운영하는거 같다 이 글 실베 보내주면 다른 팀과 다른 구장의 후기도 힘을 내서 싸보곘다 좋아요 눌러주라 부탁이다.
작성자 : 9크라운고정닉
고려불화의 행방 (관경서품변상도는 어디로?)
고려시대 건축에 대해 논의할 때 뺄 수 없는 작품 관경서품변상도 웹에서 찾아볼 수있는 2000년 출간된 논문 기준으로 소재지는 일본 사이후쿠지(서복사;西福寺) 근데 대체 서복사 어디? 일본에 西福寺를 명명한 사찰이 한두개가 아님. 적어도 한국웹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해당 변상도에 대한 설명문이나 논문 그 어디에도 구체적으로 어떤 서복사인지를 안알려줌. 여러 키워드로 구글링한 결과, 교토같은 곳이라 생각했더니 조금 쌩뚱맞게도 후쿠이현의 사이후쿠지가 결과에 나타남. 다만 리다이렉트 되는 곳은 사이후쿠지의 웹사이트가 아닌 후쿠이현 현청에서 만든 문화재 소개 웹사이트의 다른 변상도. 그러므로 후쿠이현 사이후쿠지 웹사이트를 찾아보기로 함 사이후쿠지 웹사이트에 소장문화재 소개 페이지에 개재되어있음을 확인완료. 일본명은 "絹本著色観経曼荼羅図(序文)" 검색 키워드에 해당 작품이 바로 나오지 않은 이유는 ・일본에서는 변상도등 회화작품의 이름 앞에 "絹本著色(견본착색)" 처럼 해당 불화의 소재와 채색한 색상을 명명하는 방식이 있음 ・ 일본은 대부분의 불교회화를 "曼荼羅図(만다라도)"라고 부르고 해당 회화의 구체적 속성은 일단 구체적 설명때 제시하거나, 구체적 속성에 입각하여 이름을 짓더라도 曼荼羅라는 이름을 빼먹지 않음. 한국은 변상도, 팔상도, 탱화 등 해당 불화의 속성에 따라 여러 종류로 분류된 이름을 선호하며, 한국에서 만다라(曼荼羅)는 불교사상에 근거한 기하학적 도안과 그 도안을 바탕으로 한 그림만을 일컬을 뿐, 모든 불교회화에 걸쳐서 만다라도라고 부르지 않음 ・한국에서는 불경의 서장부분을 序品(서품), 序分(서분) 등으로 표현하나, 일본에서는 序文(서장)이라고 표현하며 이름의 도중에 들어가는게 아니고 괄호로 이름 끝에 표기함 내 키워드에는 이러한 부분이 반영이 안되어있으니 바로 뜨지 않았던걸로 보임 그런데, 일본의 현지정 문화재이니까, 일본 문화재청(문화청)의 공식 웹사이트에도 해당 변상도에 대한 정보가 있지 않을까? 관경서품변상도는 고려작품이라는 말이 많지만 원나라 작품이라는 얘기도 있으므로, 일본 공식기관 웹사이트의 설명이 궁금해서 찾아보기로 함. 결과는 바로 찾기 완료. "寺伝によると大陸から請来されたものという。制作は高麗末頃とされる。" "사찰에서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대륙에서 청래된 것이라 한다. 제작은 고려말기로 여겨진다." 일본정부 문화재청 입장도, 서품관경변상도는 고려말의 작품임을 확인했음. 다만 "대륙에서 청래된 것"의 문장의 의미는 잘 모르겠음. 원나라에서 제작을 의뢰해서 고려에서 만들었다는 말인지? 아무튼.. 어? 그런데..? [도난유무 : 도난신고서 제출됨 (1998년 발생) 해당 문화재에 아시는 분은 아래에 연락 바랍니다.] ...?? ...??? 아니 거의 30년전에 도난되어서 아직도 못찾았다고? 한국학계에서는 인지하고 있는 사실인가? 일단 일본의 각 사찰에서 보관했던 아미타삼존도, 관경십육관변상도는 도난당했음을 한국의 여러 전문가나 아마추어 문화재 매니아들도 인지하고 있음. 한편 후쿠이현의 서복사에는 "관경서품변상도"뿐만 아니라 "관경변상도 (일본명 絹本著色観経曼荼羅図(正宗分))가 존재하는데 이 또한 관경서품변상도가 도난당했던 1998년에 함께 도난당함. 일단 한국에서도 서복사의 고려 변상도들이 통째로 도난당했다는 것 자체는 인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관경변상도와 서품변상도가 같은 해에 도난당했는데 서품변상도만 도난당했음을 모를리가 없으니까) 해당 사항에 대해 한국에서는 현재의 소재지도 행방에 대해서도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것으로 보여짐. 다만, 잠깐 찾아보다 창을 닫아서 지금 찾을수 없는 어떤 인터넷 기사에 따르면 지온원등에서는 한국으로 도난당한 변상도가 많으며 환수사업에 힘을 쓰고있다고 함. 즉 서품변상도도 관경변상도등도 일반인에게는 알수없는 어떤 경로로 한국의 누군가가 도난된 변상도를 소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큼 찾아보니, 위에서 언급한 아미타삼존도(일본명:아미타삼존상(阿弥陀三尊像))이 20여년전 효고현 가쿠린지(鶴林寺)에서 도난당했을 때 한국에 해당 문화재 환수를 위한 특사까지 파견했다는 기사를 읽고 내가 잘못 기억한 것 같음. 참고로 가쿠린지는 재일교포를 특사로 보내며 가쿠린지를 개창한 승려가 고구려의 혜번법사였음을 여러차례 강조하며 당시 한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려 했을정도로 아미타삼존도 환수에 열성적이었음. 해당 아미타삼존도는 무속인 김씨가 훔친 후 갖고와서 중개상에게 판매함. 이 후 어떤 개인 사업가가 어떤 조선족(해당 중개상인지, 중개상이 다시 조선족에게 건낸것인지는 불명)을 경유해서 구입 후, 기증및 투자 목적으로 한국 대구의 모 암자에 증여했다고 함. 한국의 검찰은 가쿠린지의 환수의욕과는 별개로 도난증거로서 아미타삼존도를 수집하려했고 대구 동화사와 소속 암자를 수차례 탐문했으나 동화사 입장은 "우리 귀에 들어온 해당 불화관련 소식은 없으니 우리 암자와는 관련 없다"라는 입장을 계속 고수함. 한편, 동화사와는 별개로 검찰이 계속 수사하려한 모 암자는 "우리가 기증받은건 맞는데 이것도 누가 훔쳐갔다" 라고 밝힘 결국 검찰은 소재 파악 불가능을 마지막으로 사건을 종결함. 15여년 전 조선왕실의궤등을 일본에서 반환하겠다고 해서 한창 떠들썩할 때, 물밑에서는 일본정부측에서 해당 불화도 다시 찾아달라는 요청을 한것으로 보임. 그러나 한국정부 입장은 이미 소재파악이 불가능한 것으로 종결한 상황에서 더 할수 있는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힌것으로 보여짐.관경서품변상도나 관경변상도 등은 도난경위조차 파악이 안되는건지, 한국 검찰측에서도 인지는 했으나 뉴스로 나오지않은건지는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서품변상도만 아니라 고려불화자체의 소재지를 여러모로 추적한 결과, 1978년 고려불화 특별전이 일본에서 처음 개최되고 고려불화에 대해 널리 알려지고나서 일본 각 사찰이 소유하고 있던 고려불화의 도난사건이 증가한 거 같은 느낌임. 일단 이번 행방을 추적한 결과만 보면 ・후쿠이현 사이후쿠지(西福寺) - 한국명[관경서품변상도] 일본명[견본채색관경만다라도 서문(絹本著色観経曼荼羅図(序文))] - 한국명[관경변상도] 일본명[견본채색관경만다라도 정종문(絹本著色観経曼荼羅図(正宗分))] 두점 다 1998년 도난, 도난경위도 소재지도 불명. ・아이치현 린쇼지(隣松寺) -한국명[관경십육관변상도] 일본명[견본채색관경만다라(絹本著色観経曼荼羅)] 2001년 도난, 2004년 한국에서 체포됨. 소재지 불명 ・효고현 가쿠린지(鶴林寺) -한국명[아미타삼존도] 일본명[아미타삼존상(阿弥陀三尊像)] 2002년 도난, 2004년 한국에서 체포됨. 소재지 불명 이렇게 1978년 일본의 고려불화 특별전시가 최초로 개최된 이후에 도난된 케이스가 집중적으로 보여지기 때문. 그렇다면 78년부터 90년대 사이의 기간에는 왜 도난 안 당한것이냐? 라는 의문에는, 한국 민주화 이후 해외자유여행이 개방되면서 고려불화를 훔치고 싶어했던 도둑들이 드디어 일본으로 갈 수 있던게 원인아닌가? 싶음 특히 훨씬 더 심증이 가는건 서품관경변상도, 관경변상도의 소재지였던 사이후쿠지(서복사;西福寺)에는 가마쿠라 시대때 만들어진 일본의 관경변상도도 있어서, 이 세점을 통틀어 서복사소유의 관경변상도 세트를 이루고 있는데, 하필 딱 고려시대의 불화 두점만 사라지고 가마쿠라 시대의 작품은 그대로 두었다는거임. 이렁 심증을 고려하면 관경서품변상도나 관경변상도도 의외로 한국의 어떤 사업가나 사찰이 몰래 갖고있을 가능성은 충분한거 같음
작성자 : 열라면이신라면보다나음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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