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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대회] 블루베리 오므라이스 +@ 를 만들어보았다
나는 아도의 파란색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 요리의 테마는 파랑으로 정했다! 아도의 파란색을 식용색소 없이 표현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봤는데, 역시 블루베리 밖에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블루베리를 이용한 오므라이스 +@ 를 만들어볼 것이다! 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아붕이의 요리 경력을 소개한다. - <역전! 야매요리> 정주행 3번 - 국 끓이다가 가마솥에 빵꾸 뚫은 전적 있음 - 동파육 하다가 냄비 2개 태워먹음내가 뭘 할 수 있는지 똑똑히 봐라 ! ! 1. 블루베리 오므라이스 오늘의 본 요리인 블루베리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보자.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 계란 (사진엔 3개인데 쓰다보니 8개 씀) - 블루베리 - 볶음밥 재료(양파, 베이컨, 옥수수, 맛감자, 맛살) - 맛소금 - 베이킹소다 먼저 볶음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잘게 다져준다. 혹시 맛감자를 사용할 사람은 칼 옆면으로 으깨주면 된다. 볶음밥 재료가 전부 준비 되었다면 블루베리와 물을 반반 비율로 넣고 충분히 끓여준다. 이렇게 진한 색감이 나왔다면 잘 된 것이니 불을 꺼준다. 블루베리를 체에 걸러낸다. 오므라이스에는 과육을 안 쓰고 남겨낸 물만 쓸 것이다. 과육은 디저트를 만들 때 쓸 것이니 버리지 말고 킵해둬야 한다!! 블루베리 우린 물을 조금 덜어내보면 아직 빨갛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블루베리 물(산성)에 베이킹소다(염기성)를 넣어 색감을 푸르게 만들 것이다. 젓가락에 콕 찍어서 섞어주니 확실히 푸르게 변했다! 근데 좀 거멓다 .. 아무튼 성공!! 자 이제 계란물을 만들어야 한다 ?? 베이킹 소다를 안 넣었는데 계란이 파래졌다 ? ? ? ? ㅁㅊ 찾아보니까 계란 흰자가 염기성이라고 한다....... 오늘도 지식이 늘었다! 아무튼 좋았쓰!!!!!! 흰자만 있는 계란물은 파란색이 되었고 노른자와 흰자가 같이 있는 계란물은 녹색이 되었다! 딱 원하던 색감들이다!! 맛소금으로 간을 하고.. 이제 계란 지단을 부쳐보자! 흰자가 익으면서 하얘진다..... 색감이 옅어진다 .... 않되 .... 어쩔 수 없으니 그냥 부치기로 한다............. 대충 다 부쳤다. 비주얼이 이상하다. 다시 할까 생각했지만 계란이 다 떨어져서 그냥 하기로 한다. 밥을 볶기에 앞서 흰자를 사용하느라 분리해둔 노른자들을 먼저 볶아준다. 다른 곳에 사용하기도 애매하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우니까 밥 위에 얹을 거다!! 이제 본격적으로 밥을 볶을 차례!! 일단 기름기 많은 베이컨과 맛감자를 볶아준다. 대충 노릇노릇한 갈색이 돌 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뒤이어 옥수수, 양파, 맛살도 넣고 볶아준다.밥이랑 맛소금 좀 넣고 볶아주면 완벽하진 않아도 나름대로 고슬고슬한 볶음밥 완성이다! 사실 굴소스 넣으면 더 맛있는데 집에 없으니 패스....ㅎㅎ 마지막으로 소스를 만들어야 한다!! 걍 케찹 뿌려먹으면 되지, 왜 사서 고생을 하냐고? 그야.... "재밌으니까" 아무튼 케찹, 간장, 마가린(집에 버터가 없다), 알룰로스, 레몬즙을 대충 눈대중으로 넣어줬다. 좀 볶으니 그럴싸한 색깔이 나온다. 근데.... 레몬즙은 넣지마셈.... 사람들이 안 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자 이제 만들어놓은 재료들을 합쳐주면 완성이다!!! 밥을 올리고~ 소스랑 계란 지단도 올려주면~ 짠~~~~~~~~ 음 좆 됐 다 ! 내가 생각한 건 이게 아니야................................ 예쁘고 우아한 장미꽃 어디갔어............. 아...................하 슬픔에 잠겨있을 시간 없다. 바로 이어서 디저트 만들어준다. 2. 블루베리 푸딩 젤리 같은 느낌보다는 바나나푸딩 같은 느낌의 퍼먹는 푸딩으로 만들어본다. 아까 체에 걸러낸 블루베리 과육들을 이용해줄 것이다. 준비물 - 아까 졸인 블루베리 과육 - 고소하고 달달한 과자 - 우유 종이컵 2/3컵 - 코코넛칩 블루베리 과육에 블루베리 우린 물 남은 거 좀 넣는다! 그리고 알룰로스 좀 넣어서 졸여준다. 계속 저어주다가 잼 같은 제형이 되면 야매 블루베리 콩포트 완성이다. 맛을 보니 좀 새콤한데 그냥 냅둔다. 나중에 이상하면 알룰로스 더 넣지 뭐 대충 고소하고 달달한 과자 준비한다! 포장을 까서 지퍼백에 넣는다. 그리고 두들긴다 두들기고 두들기고 두들긴다 대충 큰 덩어리가 없어질 때까지 과자를 부스러뜨렸다면 우유를 넣고 반죽처럼 만들어준다. 움푹 파인 접시의 벽면에 반죽을 발라준다 비주얼은 이쯤되면 그러려니 넘어가자. 내 미적 감각에 대해서 고찰하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반죽 위에 블루베리 콩포트를 넣어준다. 위에 코코넛칩을 살살 뿌려주면 블루베리 푸딩 완성이다!나름 잘 만들어져서 오므라이스 때문에 속상했던 게 풀렸다!! 야호!!!!!! 이 기세를 이어 바로 블루베리 라떼를 만들어준다. 3. 블루베리 라떼 준비물 - 블루베리 우린 물 - 우유 아까 쓰고 남은 블루베리 우린 물에 우유 넣고 싶은만큼 넣으면 끝이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된다!먹기 전에 계란 지단을 조금 만졌더니 나름 괜찮아진 것 같다!! 푸른 장미 오므라이스와 블루베리 푸딩, 블루베리 라떼 완성이다! 맛평가를 하자면 오므라이스는 소스가 약간 달게 된 것 말고는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간도 얼추 맞고 익힘 정도도 이븐하다. 맛소금을 찬양하라!!!! 또한 우려와 달리, 블루베리 맛이 그렇게 세지도 않고 계란도 폭신폭신하다! 내가 심한 비염이라 못 느끼는 걸 수도 있다. 맛 없으면 비염 자극해서 코 막힌 상태로 먹으려고 계획도 세워놨었는데 안 그래도 돼서 다행이다. 푸딩은..... 진짜 맛있다. 최고다. 블루베리 콩포트가 살짝 새콤한 게 달달한 과자 반죽과 밸런스가 맞아서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코코넛칩이 맛을 보충해줘서 진짜 킥이다. 생각보다 진짜 맛있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블루베리 라떼는 사진 찍는 걸 깜빡했는데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근데 약간 달아서 금방 물렸다..... 설거지 시간까지 총 3시간을 소요했는데, 나름 괜찮은 결과물이 나와서 뿌듯하다. 그리고 요리하면서 아도 노래 들으면서 했더니 덕심이 더 커졌다. 숭배합니다, 아도. 그리고 이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대회 주최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최고회사] 내가 생각하는 끝판왕 치즈 치킨샌드위치.
치즈와 치킨버거에 미친자들은 보통 치즈징거를 시킬것.하지만 나는 항상 치킨이 더 있었으면 좋겠고 좀더 헤비한 맛과 밸런스를 원했었다.. 뭔가 치즈징거를 먹고나면 너무 느글거릴때가 있었다..그래서 집에서 버팔로윙을 만들어먹었던 적을 생각해서 남아있던 버팔로윙 소스를 생각해냈다!자 준비를해보자.치즈징거 통다리 박스를 준비한다.날 계란 2개 (후추, 페퍼론치노 계란에 쓸 재료.)연유 -> 버팔로윙소스의 시큼함을잡아줌.버팔로윙소스.버거를 반갈라 치킨과 양상추를 분리한다..생각해보니 따봉을 까먹고있었다 미안하다아래부분 번에 치즈소스위에 연유를 발라준다. 반숟갈.그리고 짬을내서 에프를 160도로 예열해준다 5분.예열이 끝나면 .윙봉 소스를 발라서 예열된 에프에 굽는다. 소스방면위 위로가게해서 4분 . 4분후 꺼내서 뒤에 소스발라서 한번더 굽는다. 4분.짬날때 계란을 굽는다.앞뒤로 다구어진 치킨을 꺼낸다. (뒤에 발라넣고 구운사진을 깜빡함..)빵.치킨!계란!!양상추와 위에번을 올린다...야무지게먹을준비를한다.맛점들 하시길.아랫번에있는 연유로 치킨패티의 시큼새콤한맛을 중화시켜줘서 벨런스가좋고 노른자가 흘러내리며 부드럽게넘어간다!--계란까지는 잘 안해먹었는데 같이 kfc가는 친구놈이 이벤트 한다고 해서 참여해 보았습니다 글을못써서 사진이라도 이쁘게 쓰려고 했어요 집앞에 케이에프씨는 많이가는데 매번 갈때마다 적립을 까먹어서 앞으로는 적립도 잘하고 더 맛있게먹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맛맛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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