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러가기전에 급하게 글이 떠오른적은 한번도 없엇는뎅 ㅇ_ㅇ;;
하이튼 전 윤쿰 갑니다.

p.s 영화시나리오 말인데...

주인공2명,조연4명
차타고 가다가 사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한도전 로맨스에 시나리오 나온건데 박거성이 이야기 한것이엿나...ㅋㅋㅋㅋ
장난이공....

내가 쓴 가사 몇개 뒤적거리다가 혹시나 쓸만하면 써보는건 어때?
내용은 대채적으로 이래.

a,b,c가 있어.
a,b,c는 죽고사는 동네친구고...
허나 c는 잘살고 a,b는 잘 못살아.
c가 a,b를 도와줘 항상.
근데 a,b는 어느순간 친구로써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닌 tv에서나 보는 재벌들이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는 것 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던거야. 물론 c는 그런 마음이 아닌데 말이지...
결국 b가 c에게 이야기를 하지. 그만해라고.... 나 더이상 도저히 너에게 이런 도움받기 싫다고....
b는 그 이야기를 한 후에 c를 처다도 보지않았어. 물론 a도 어쩔 수 없이 c와 이야기도 안하고 연락까지 끊게 되었지... b네집 사업이 잘 돼었어. b역시도 어려울 때가 있어서 자신보다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는데 그 친구도 b를 역시나 그렇게 보기시작 하는거야. b가 c한테 느낀감정을 말이야... 꽤나 오랜시간이 지낫지만 b가 c를 수소문 한 끝에 찾아갔는데 이미 c는 세상을 뜬 후였어...
뒤늦게나마 b는 c의무덤에 가서 친구에게 사죄를 했지... 정말 미안하다고... 비록 그 친구가 먼저 저 세상으로 갔지만 a랑 b는 c몫까지 열심히 살고있고... c 네 부모님께 인사도 자주가고 가서 아들노릇도 하고있고....


뭐 대충 이런내용이야...
챙피하긴하지만 내가b다....
참 그때 정말 못된 소리 많이했다 걔한테...

아... 오늘 분위기 너무잡은 것 같다.
나 자러갈께.
윤쿰 해 다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