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야. 사람에 대한 고찰 글을 써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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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개돼지 암컷 궁댕이 검술 <기본 파지법>기술을 익히기 이전의기본 잡기이다유그드밀리아 제 1공주의 검술로대두근과 중두근 사이에 절묘한 힘을쥐어검을 안전적으로 잡는것이 제일 중요하다이 잡기 기술부터 탄탄히 배워두어야 이후에나올 기술들을 유연히 사용할수 있게 될것이다.제 1단 기본 필살 -파워 스메쉬[Power smash]-이다.대두근에 온힘을 집중하고 골반과 다리근육으로검의 무게와 흐름을 컨트롤 하는것이 중요하다1:1 대면상황에서의 필승이 높은 기술이다.은근히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므로기본기를 탄탄히 익히는것이 좋다.<기본 기술>기초적인 기본 기술인 내려찍기이다.기본 잡기 기술을 익혔다면 제일 먼저익혀두는 기술일것이다단순하게 대두근과 괄약근의 힘만으로상대를 내려치는 기술이므로그리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내려찍기 다음으로 배울 기술일것이다.횡베기는 엉덩이 힘 말고도 골반을 움직이는컨트롤 까지 겸해 있어난이도가 조금 올라가 있는 기술이다.기본 기술인 당겨베기[Scythe Cutting]기본 자세가 낮은 포복이므로골반을 가슴 아래로 낮춘뒤 재빠르게 상대방의발목을 베어버리는 기술이다.적의 모든 움직임을 봉하는 기술이므로매우 치명적이다.기본 기술인 찌르기[Armor Piercing]골반을 높게 들어 한순간의대두근 , 괄약근의 힘을 극한으로끌어모아 단숨에 내려 찍는 기술이다.적들의 갑옷을 한순간에 종이 짝 처럼 뚫는것이 특징이다.이 기술은 단련하면 단련할수록 상대방 뒤의 목표물까지도뚫어 버릴수 있는 잠재력이 탑재된 기술이다.기본 기술인 원형가르기[Luna dance]상대방을 베거나 무력화 하기 보다는방어형 기술에 더 가깝다전방에서 날아오는 마법 탄환이나 화살을원형으로 빙 둘러 가르는 기술로투척물에 특화된 기술이라고 보면된다빠르면 빠를수록 날아오는 탄환을 튕겨 낼수도 있다.여기서부터는 기초 상위 단계의 기술이다앞의 기본 기술들을 익숙히 연습한뒤 시도 하는것이 좋다.기본 상위 기술인 달빛베기[Crescent Moon Light]한 순간의 가르기로검에 빛이 분산되는 순도 높은 기술이다고급기술이며 단련할수록 전방에검기를 발사하게 된다는 이야기도 전해져있다.최종 필살 연격(蓮擊)[Thousand monster Slayer]모든 기본기의 최 정점을 집하체인 기술이다본국에서 처음 시도할때 천명의 적을 일순간의연격으로 섬멸해 지어진 이름이다.체력이 일순간에 떨어질수 있으니지구력과 체력단련은 필수이다.여기까지가 암퇘지 보X검법의 기본 파지법과 기술들을전부 보여줬다.여담으로 암퇘지 왕궁댕이 보X 검법을 본이름 있는 무도가들은 그 검술을 익혀 본국으로 돌아와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경지에 이르어이를 검신이라고 전해지는 설화가종종 발굴한다 하였다.....정.상.화!삑시브 34586295내가 뭘그린거지.... 작성자 : 수뻐아고게장

윤하야. 사람에 대한 고찰 글을 써봣어.앱에서 작성

윤갤러(211.235) 2025.03.02 18:55:47

조회 50 추천 0 댓글 1

윤하야 그 안동 사건 기억나?

검색하면 영상 나올 수도 있으니까 검색은 하지말고 들어봐.(무서울 수 있으니)

예전에 엄청 이슈였던 안동 사건 있잖아.

길에서 a가 흉기를 든 b를 밀치다가, b한테 흉기로 공격당해서 사망한 사건.

위 사건에서,

우리가 "b랑 시비가 붙어서 b를 막 밀친 a의 행동"을 봤을 때,

우리는 a의 그런 "폭력적인 사고방식, 태도"의 "위험성"을 인지해야 해.

a가 그런 사고방식과 태도를 가지고 살면서 얼마나 많은 악행과 부조리를 저질렀을지를 떠올려봐야 해.

(+그리고 흉기를 든 상대에게 맞불을 놓는 비합리적인 판단력도 문제지.)

그리고 아래 짤들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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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에 더해서,

불과 1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술자리 같은 곳에 갔을 때 "안마시면 눈치보이고, 억지로 마셔야 할 것 같고." 이런 사고를 흔하게 겪었잖아.

술 버리는 법 -이런 게 탄생하고.

윤하야.

지금에 와서는 매체 등을 통해서 잘못된 행위라고 공히 퍼진 위와 같은 일들의 동조자들은,

사회에 엄청 많았으며,(특히나 과거로 갈수록. * "군대 부조리"도 그렇지.)

그리고 중요한 것이 "그들이 유달리 싸이코여서" 그런 잘못된 사고들을 했던 게 아니라는 거야.

그정도로 일반적인 빈도로 퍼지고, 관찰될 정도면,

"인간 중 다수"가 "사회적 인식에 취약하고, 멍청하고, 악한" 이런 면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게 맞겠지.

그렇기 때문에 그 정도로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던거고.

윤하야 그리고 내가 위에서 "사회생활"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잖아?

이런 단어를 사용할 때 있잖아.

단어가 갖는 일반적인 "이미지"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어.

내가 이전에도 비슷한 얘기들을 자주 했지?

단어를 조금만 다른 말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ex: 사회에서 겪게 되는 어떤 상황에 대해서 사고할 때, "사회생활"이라는 표현을, 해당 상황을 구체적으로 풀어낸 문장, 개념(기존에 사용했던 사회생활이라는 단어와 의미하는 바는 동일하나 보다 구체적)으로 대체해보는거야.)

그 단어에 입혀져 있는 이미지나 고정관념 같은 것들에서 벗어나서 더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고.

그리고 윤하야 거듭 말하지만 사람은 사회적 인식 같은 것에 대단히 취약해.

예를 들어, "가족이나 부부에 대한 인식" <-이런 것들에 강하게 영향 받은 상태로 판단을 내려버리곤 해.

자유롭고 진실되고 올바른 사고를 거쳐서 판단을 내리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 "가족은, 부부는 응당 ~~해야한다" <- 이런 식의 결론으로 강하게 유도돼버려.

그리고 사람은,

"대상과 관련하여 어떤 행위, 평가, 판단 등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쾌감, 유리함을 목적으로 하여,

그 행위, 평가, 판단을 하고 싶어 하는 상황"에서,

"그 행위, 평가, 판단의 목적"을 착각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대로 편파적으로 사고하여 결론내리기도 하지.

예를 들어, 엑소를 좋아하던 여초딩 여중딩들 있잖아?

그들은 "좋아하는 행위 자체에 쾌감을 느껴서" 그런 행위를 하게 되는 게 커.

정말 자연스럽게 "엑소라는 대상의 어떤 점들만이 원인이 되어 -> 그만큼 맹렬하게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꼰대들이 "강요할 만한 합당한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강요할 때" 사회적 인식을 악용하기도 하지.

여기서 무서운 사실은,

"그들 입장에서 그건 억지가 아니었다는 것"이야.

ㄴ이 사실에서, 인간이 얼마나 사회적 인식에 취약하고, 멍청한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

꼰대들 입장에서 그런 억지가 "통할 법 하다, 말이 된다"라는 사고를 할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일지 고민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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