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 윤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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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2025.01.04 01:16:26

조회 124 추천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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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츠키 기침할때 뒤에서 같이 기침하더라. 돌비관 온줄 알았다

얼굴 똑같은거 보고

동명이인 or 편지 타임슬립 or 조현병환자 예상함

퐁퐁남이 그 라고 했는데 다음장면에서 이츠키는 여자인거보고

아ㅆㅂ자막실수 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오타루 떠나기 전에 편지 우체통에 넣고 지나가는데

후지이상 하고 부르니까 뒤돌아본 장면 너의이름은 생각남

얘가 원조고 너의이름은 이 파쿠리겠지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고 계속 과거에 갇혀있던 히로코가

펜팔을 하면서 과거에 점점 속박되어가다가, 끝내 바다에 풀어버리듯이 감정을 뱉어내며 털어버리는건 아는 장면인데도 좋네

근데 저기가 니 전남친 죽은 산이야 인사해 티배깅하는건 흠.

여츠키 입장에선 둘이 연인인것을 알고, 편지를 돌려받았으니까 이 이상의 과거는 의미가 없겠다는 생각에 도서카드 편지를 안보낸거겠지만

남츠키가 미친얼빠라서 히로코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며 꼬신걸 알았다면 어땠을까? 이지메의 나라 일본이라면...

히로코가 남츠키를 털어내버리는 시간과 여츠키가 감기를 앓는 시간을 묶어서 가져간게 좋았다.

기침을 저리 해도 병원 안가는거 보면 병원은 부활하러 가는 곳이 맞다.

근데 왜 여러명이서 등산을 했는데 혼자 절벽 밑으로 떨어졌을까.

퐁퐁남과 남츠키는 같이 등산을 했고, 남츠키는 죽고, 퐁퐁남은 히로코와 결혼하고...

남츠키는 다리가 부러졌는데 푸른산호초를 왜 계속... 장송곡마냥 불렀을까...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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