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ㅇㅇㅇ가 1억 기부를 했다 치자

1/2

아 광고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인더 거인 ㅋㅋ 작성자 : 구탱베르크

예를 들어 ㅇㅇㅇ가 1억 기부를 했다 치자앱에서 작성

윤갤러(211.235) 2024.12.20 09:19:29

조회 51 추천 0 댓글 3

그때 만약 사람들이 와 ㅇㅇㅇ 인성 좋구나 라고 해버리는 순간,

ㅇㅇㅇ의 의도가 순수한 의도라고 보기 어려워지는거야.

ㅇㅇㅇ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1억이 없어서 생기는 결핍보다, 1억을 냄으로서 얻게 되는 사회 제도적, 사회적 이득이 더 커져 버리거든.

(만약, 그게 예상하기 어려운 이득이라면 순수한 의도라고 할 수도 있음 근데 그게 아니지)

이게 생각해보면 간단한건데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못하거나,

아무튼 긍정적인 일은 맞지 않느냐는 식으로 논점을 비틀어버려.

여기서도 세상에 비논리가 얼마나 흔한지 느껴지는 부분이고 ...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6519622	녹음기좀비효율적이야 [7]	TaikFive	12.20	70	0
6519621	신병 왔는데 팔 전체가 문신이네 [3]	산첵하자	12.20	49	0
6519620	하아미님20콘하는진짜홀릭스죠 [2]	TaikFive	12.20	64	0
6519619	위키드 [2]	Jansons	12.20	53	0
6519618	이이잉	하아미	12.20	27	0
6519617	나 너 좋아하냐 [2]	하아미	12.20	41	0
6519616	그래도 은화해서 올콘올팬싸하잖아	티렉스버거	12.20	40	0
6519615	2부 시작곡이 블랙홀이라 삐졌대 [3]	밧밧이	12.20	64	0
6519614	티렉스버거 징징거리지마 [2]	밧밧이	12.20	49	0
6519613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해	밧밧이	12.20	20	0
6519612	개렉스님 [2]	TaikFive	12.20	44	0
6519611	하아미 << 졸기전에도 졸고나서도 울고있음 [6]	밧밧이	12.20	53	0
6519610	기다림의시간입갤 [1]	밧밧이	12.20	32	0
6519609	이게 벌써 3년이네 [4]	기다리다	12.20	57	0
6519608	유리값 35만원 나갔다 [10]	구탱베르크	12.20	84	0
6519607	좋은 캐롤 하나 추가 [2]	울둠	12.20	51	0
6519606	좋은 캐롤 공유 추가요. [7]	TaikFive	12.20	70	1
6519605	도시미관 뷰 이런거 중요하단거 잘 공감 못하겟음 [7]	윤갤러(211.235)	12.20	45	0
6519604	모든게 변해도ㅠㅠㅠㅠㅠㅠㅠ [5]	하아미	12.20	56	0
6519603	너를 만나서ㅠㅠㅠㅠㅠㅠㅠ [1]	하아미	12.20	38	0
6519602	좋은...캐롤...하나..소개해드리러..왔습니다.. [1]	밧밧이	12.20	49	0
6519601	모자님 [1]	하아미	12.20	35	0
6519600	아렌덹흙수저님 [4]	하아미	12.20	58	0
6519599	티렉스버거님 [1]	하아미	12.20	33	0
6519598	윤니뮤ㅠㅠㅠㅠㅠㅠㅠ [2]	하아미	12.20	33	0
6519597	깰수없는꿈을꾸는것처럼긴어둠에길을잃고헤메는악몽처럼너무힘이들땐 [1]	티렉스버거	12.20	30	0
6519596	왜 나만 빼고 롤함? [2]	울둠	12.20	46	0
6519595	잘 숨어다니면 아.흙.한테 안 잡힘 [4]	TaikFive	12.20	62	0
6519594	그래도 구특해님이 코못코보다 롤은 잘하잖아요. [5]	티렉스버거	12.20	55	0
6519593	웹툰잘알 있냐 [11]	꼬뀬	12.20	77	0
6519592	퇴근하고 싶다 반차 반려 ㅅㅂ	울둠	12.20	22	0
6519591	방금 옷가게 와서 바지 고르는데 [1]	포인트니모	12.20	61	0
6519590	아렌델흙수저님 [5]	티렉스버거	12.20	61	0
6519589	도대채 내가 멀잘못한건대 [8]	기특해	12.20	72	0
6519588	윤챔스 죶어이없는 점 [2]	불메기	12.20	65	2
6519587	티렉스팀 원딜 구인합니다 [2]	티렉스버거	12.20	57	0
6519586	티렉스 용병 구하느라 바빠지겠네 [1]	윤긩이	12.20	45	0
6519585	예전에 연석들이받고 휠파먹은거 후기 [6]	홀릭스호소인	12.20	49	0
6519584	cia 제보합니다 [7]	Jansons	12.20	97	0
6519583	저 별보다 멀고 먼 그대여 [1]	기특해	12.20	44	0
6519582	술취한 씨게이트 [1]	태기	12.20	46	0
6519581	아렌델흙수저님 [4]	티렉스버거	12.20	65	0
6519580	뚜썹핼민	Jansons	12.20	56	8
6519579	하늘담은바다처럼어쩜이다지도다를까생각지도못한생각에부딪혀고민해날카로운마음의 [3]	티렉스버거	12.20	52	0
6519578	달러도 무서워서 못박겠다 [5]	TaikFive	12.20	56	0
6519577	교수님이랑 둘이서 지하철타고 집감 [2]	먹먹구름	12.20	48	0
6519576	수익률 꼴박 ing [6]	스무쨜어느날	12.20	54	0
6519575	느거들 이건 알고 갤질하냐 [6]	불메기	12.20	76	1
6519574	오늘은	기다리다	12.20	29	0
6519573	오늘헤어졌어요우리헤어졌어요내맘알거같다면옆에서같이울어줘요나는안되나봐요 [6]	티렉스버거	12.20	50	0
뉴스	고스트나인, 오늘(23일) 신곡 '서있을게(Down for you)' 발매…따뜻한 팬송 '기대 UP'	디시트렌드	12.23